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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8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세중보호작업장과 저소득 주민에게 ‘사랑듬뿍 영양간식’을 전달했다.▲ ‘사랑듬뿍 영양간식’전달(사진=군위군)군위읍 장날인 이날 장군이족발, 시장닭발, 홍가네가마솥, 엄마도마에서 족발 10개, 닭강정 20개, 편육 15개, 밑반찬 8개 등을 후원했으며 전달된 음식은 세중보호작업장 이용자와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세중복지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된다.”며, “우리 시설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정성이 모여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8월 27일, 산성면 화본역 일원에서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연합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정화활동과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온기나눔 대구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연합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의 빗물받이를 정화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날 활동에는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화본역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도 같이 진행하였다. 특히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유명한 화본역 일대에서의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을 지키는 의미를 더했다. ▲ 온기나눔 대구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연합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명소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김정애 센터장은“앞으로도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우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으로 행복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7명의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준비한 반찬은 시래기국, 멸치뽁음, 가지뽁음, 물김치 등으로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위원들은 완성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했다.강홍대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우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밑반찬 지원사업은 한 끼 식사에 마음을 담아 이웃과 정을 나누는 복지 활동”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창원)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향기로운 건강생활’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향기로운 건강생활’(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감을 경험하는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주 1회 총 9회 진행되었으며,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했다.참여자들은 “좋은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위로가 됐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형성된 유대감과 정서적 지지는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된 이웃들이 서로 연결되고,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27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진행하는 「2025년 3분기 생명나눔 헌혈 운동」봉사를 15여명의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더위도 잊은 채 헌혈 봉사에 나섰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헌혈 참여가 이어졌고, 봉사 현장은 활기가 넘쳤다.▲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와 함께한 생명 나눔(사진=군위군) 여름철은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 이번 헌혈 봉사는 특히 그 의미가 깊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덕분에 공무원들과 군민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참했다. 뙤약볕 아래에서 연신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헌혈을 망설이던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와 함께한 생명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남수 적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봉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도 헌혈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응원했다.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명 나눔을 실천한 헌혈동참자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봉사 정신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산성면지회 이구영 지회장은지난 2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이구영 지회장은 기탁식에서 “최근 군위의 교육혁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환경이 나아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구영 지회장은 2023년부터 산성면지회를 이끌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지회장으로서 군위의 미래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깊은 마음을 담겨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8월 8일(화)부터 8월 29일(화)까지 군위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가족 구성원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족소통 집단상담을 운영하였다.▲ 가족소통 집단상담(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집단상담은 가족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과 토론을 통해 건강한 대화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소통 기술을 익혔다.한 참여자는 “소통을 주제로 하는 교육을 많이 접하였지만, 이번 집단상담은 진정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잇는 모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집단상담을 운영한 관계자는 “활동을 통한 접근은 한국어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 하지 못하는 결혼 이민자들에게도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었다”라고 전했다.▲ 가족소통 집단상담(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순(군위군가족센터 위촉상담사)는 “군위군가족센터에서 가족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꼈다”며, “집단상담에서 배운 소통의 기본을 가족 안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칭찬을 통한 소통이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장(센터장 이상태)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초여름부터 연일이어지는 폭염기상특보 가운데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에서는 지난 8월 26일(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 중 독거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생활지원사 조기 발견으로 생명 지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지난 8월 26일(화) 정인지 생활지원사는 효령면 이모 어르신댁에 안전확인을 위해 방문하던 차 어르신이 어지럼증으로 인해 욕실에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고 119안전센터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여 위급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생활지원사 정인지는 평소 안전확인 교육을 받은 대로 방문시 대상자가 대답이 없거나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집안 구석구석을 확인한 결과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보호자는 “혹시라도 늦게 발견되었더라면 큰일 날뻔했는데 생활지원사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빠른 조치 덕분에 어머니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가족을 대신해 늘 곁에서 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현민 센터장은 “생활지원사들의 세심한 관심과 발 빠른 조치가 어르신의 생명을 지킬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기상재난 상황에서 취약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원·박영선)는 지난 26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군위읍’위한 정기회의(사진=군위군) 회의에 앞서 한국융합정책연구원 송우일 강사를 초빙해 협의체 특화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방향을 모색하는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군위읍 협약모금사업 10개 사업 ▲자체사업 ▲군위형 안전드림협의체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피드백을 중심으로 향후 보완·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나눔으로 행복해지는 따뜻한 군위읍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창원․박영선 공동위원장은“위원님들과 함께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8월 26일, 화상 장비를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구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구의료원과 원격의료협진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협약에 따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지역 내 6개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대구의료원 의료진과 원격으로 진료를 진행하며,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관리에 필요한 상담과 처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가까운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처방받은 약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군위군민들의 건강 관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의료 형평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군위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원격의료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원, 박영선)는 지난 25일 소외계층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생신축하합니다’사업을 진행했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신축하합니다’ 사업(사진=군위군) 생일을 맞은 어르신은“35년 만에 이렇게 큰 축하를 받으니 눈물이 난다.”며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참여로 마련돼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축하를 전하며 큰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 등 지역 업체들이 꾸준히 후원에 동참하며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있다.이창원 군위읍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귀감이 되고 있다. ▲ 익명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지난 22일 우보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익명을 요청한 주민으로부터 지난달 발생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과 피해지역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기부자는 뉴스를 통해 호우피해 지역의 참담한 상황을 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50만 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직원에게 건넸다.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는 행위는‘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으로 타인을 돕고자 하는 순순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는 기부의 참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익명의 기부자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소중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 주택 복구,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24일 군위읍 용대리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 용대리 짜장면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면을 뽑고 조리한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성껏 준비한 한 끼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박정호 단장은“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봉사해주신 향우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맛있는 짜장면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22일 삼국유사면과 부계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협의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했다.▲ 찾아가는 읍면협의체 모니터링(사진=군위군) 이번 모니터링은 (사)한국융합정책연구원 송우일 강사를 초빙하여 읍면협의체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화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읍면협의체 사업의 비전과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찾아가는 읍면협의체 모니터링(사진=군위군)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새마을동아리 농촌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추 수확 작업 △열무김치 담그기 △폐농약통 분류수거 작업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학생들이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담근 열무김치는 각 경로당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학새마을동아리 농촌봉사활동(사진=군위군) 아울러 봉사활동 기간 중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작은 도시 큰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군수는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이 추진해온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군위는 작지만 강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군 관계자는“대학새마을동아리의 땀과 열정이 지역 농가와 마을에 큰 힘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역 내 당뇨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당뇨병 발관리 프로그램’을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환자들이 흔히 겪는 족부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당뇨발 자가관리 교육 △발 마사지 및 관리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당뇨병 환자의 약 15%는 평생 족부 궤양을 경험하며, 치료가 늦어지면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위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환자들이 스스로 발 건강을 확인하고,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당뇨발 합병증은 작은 상처에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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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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