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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읍)이번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중 여름에 시행할 건강한 여름보내기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올 여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6월 17일(화),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활용해 진행된 ‘2025 나눔의 숲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신체활동, 인지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이번 체험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4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숲 체험을 통한 심신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숲길을 걸으며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는 체험, 식물의 색을 활용한 손수건 염색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숲의 향기와 소리,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이동에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차량 지원 서비스인 ‘아름드리카’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왔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체험을 마친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공기 마시며 걸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내 손으로 꽃물 들여 만든 손수건이 참 예쁘고 신기하다.” 며 소감을 전했고,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한 하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현민 센터장은 “자연 속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 사무실이 새롭게 단장돼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우보면 새마을 사무실 새단장(사진=우보면) 우보면은 새마을사업 상사업비 5백만원을 투입해 새마을사무실 내 싱크대 교체, 가스 및 수도 공사를 완료 했다. 이번 환경 개선으로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과 단체 회원들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특히 노후화된 주방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회원들은 새롭게 설치된 싱크대와 안정적인 수도·가스 설비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6월 19일 자발적으로 모인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 회원 23명은 함께 사무실 주변정비 및 사무실 청소, 정리 정돈에 나섰으며 이후 감사의 의미로 준비된 국밥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이번 새마을사무실 환경정비는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작은 변화지만,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6월 18일(수) 저녁 7시, 센터 1층 교육장에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달콤한 두바이 초콜릿 & 과일 타르트’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규 참여 가족이 전체의 60%, 아버지가 함께 참여한 가정이 80%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이에 따라 셋째 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평일 저녁 시간대 참여가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센터는 비대면 프로그램과 주말 운영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이상태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즐기는 시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19일 청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참여단 현장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년의 시선으로 군위를 보다(사진=군위군) 이날 프로그램은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청년활동의 중요성과 사회적 협동조합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청년들의 지속적인 연대활동 기반을 만들기 위한 조직화에 대한 교육 및 청년활동의 사회적가치와 지역 사회에서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또한,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군위 자세히 알아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군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한밤마을 일원을 탐방하며 청년들이 살고 있는 군위의 지역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수는 “이번 현장 인사이트 프로그램이 청년정책참여단에게 지역의 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참신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 지역 내 나눔에 동참한 업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간단한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 군위읍 착한가게 더블루 현판 전달(사진=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더블루종합관리’는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김우종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에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이야 말로 지역 복지의 밑거름이기에 읍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군위군 재향군인회(회장 박수권)는 지난 19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보훈의달, 6.25 참전용사 위문(사진=군위군) 이번 위문은 생존해 계신 6·25 참전유공자 38명 중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14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홍삼음료를 전달하며 그들의 헌신과 용기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날 위문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최고령 유공자인 군위읍 김동수(98) 회장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그날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보훈의달, 6.25 참전용사 위문(사진=군위군) 김동수 회장은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후배들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위문품 전달을 넘어, 참전 유공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존경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다음 세대에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재향군인회 박수권 회장은 "우리 회원들 모두가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취약계층에 ‘장바구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 삼국유사면지사협, 장바구니 꾸러미 나눔사업(사진=삼국유사면)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총 10가구로 지난 2분기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선정된 가구들이다.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의 취약함과 안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장바구니에는 혼자 계신 어르신 등 대상자들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삼계탕 등 건강 보양식품 등으로 구성하였다. 아울러 장바구니를 직접 배달하면서 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가구 안전 점검과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건강 상태는 괜찮은지 삼국유사면 보건복지팀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장바구니 꾸리는 작업에 함께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복지정책을 실행하는 것을 직접 보니 군수로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항상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힘든 여름 협의체에서 준비한 장바구니로 조금이라도 몸의 보양이 되길 바라며, 또한 우리의 나누고자 하는 마음도 전달이 잘 되어 대상자들의 마음에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지난 17일 군위읍 오곡리 마을회관에서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 거동불편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사진=군위군)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평소 미용실을 찾아가기 힘든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커트, 염색, 네일아트 등의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하여 혈압측정 및 건강상담,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랜만에 커트를 했다는 한 주민은 “머리가 덥수룩하고 보기 싫었는데 깔끔하게 커트를 하니 속이 시원하네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따뜻한 재능나눔을 해준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군위읍에서도 뜻깊은 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군위군 우보면 나호마을(아랫나부리) 주민들의 작품이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손수 만든 도자기와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며,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창의적 역량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군 우보면 나호마을 도자기 만들기(사진=군위넷)특히, 27일 오후 5시 30분에는 KBS1의 인기 프로그램 ‘라이브 오늘’에서 전시된 도자기 작품을 주제로 한 수업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의 숨은 예술적 재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낸 예술 작품들을 통해, 군위군의 지역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나호마을 주민들의 창의적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6월 17일(화),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2층 야외무대에서 ‘2025년 동부권 이동복지관 사업’의 세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동부권 세 번째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동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건강·문화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부계면 주민 약 2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위군의 동부권 복지 향상에 깊은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김진열 군수의 관심 속에 성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동부권 세 번째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행사는 선배시민봉사단 ‘아사모’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박용민 관장의 인사와 내빈 축사를 통해 지역과 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동복지의 가치가 강조되었고, 이어진 카네이션문화봉사단의 음악공연은 풍성한 선율과 열정적인 무대로 어르신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공연 이후에는 복지, 건강, 금융, 권익,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연계 부스가 운영되었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NH농협 군위군지부,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안경광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군위군노인복지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총 10개의 부스에서는 ‘찾아가는 공경문화사업’을 비롯해 시력검사, 구강관리, 틀니세척, 근골격계 건강체크, 금융사기 예방 안내, 복지 상담, 영양지원, 노인권익증진 캠페인 등 실질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권 세 번째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의 손길이 미치는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용민 관장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부계면 주민들께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부권 세 번째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부계면 중심의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며, 문화공연과 상담, 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300명의 주민들과 소통해왔다. 앞으로도 군위 동부권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부녀회가 지난 11일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바쁜 농번기에 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문화적 지위향상과 부녀회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 군위축협 부녀회 문화강좌 및 선진지견학(사진=군위축협)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 철도중앙선 복선전철로 새롭게 개통한 군위역에 집결하여 제천역을 거쳐 전세버스로 환승한 뒤 강원도 영월에 도착하여 젊은달와이파크, 청령포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였고, 다양한 지역 음식, 예술과 역사를 접목한 행사로 부녀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군위축협은 매년 부녀회원들의 복지향상과 문화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과 동선을 세심하게 준비하였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선진지 견학이 부녀회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행복한 군위군 만들기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군위축협 부녀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고등학교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위클래스와 함께 지난 6월 13일(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또래상담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마음약국’을 운영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마음약국(사진=군위군) 마음약국이란 내 마음의 불편함이 어떤 것인지 돌아보고, 나와 비슷한 증후군을 선택하여 그에 맞는 처방전을 받는 것이다. 또한 나만의 처방전을 만들어서 내가 경험하고 대처하였던 방법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와 비슷한 문제를 또래상담자들과 상담하면서 어려웠던 경험들을 나누고 더 나은 대처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마음약국에서 처방받은 내용이 또래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을 통해 군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이전호세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그는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하여 연속으로 3년 동안 고액기부로 동참하였다.▲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이전호 세무사는 현재 대구에서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와 함께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전호 세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세액공제 혜택이 크고,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또한 알차다보니 실제 세무 현장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문가로서 제도의 이해를 바탕으로 매년 진심 어린 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를 중심으로 많은 향우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며 고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은 이러한 참여에 힘입어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군위전통시장에 고향사랑 스마트쉼터를 설치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우보면 출신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前회장이 우보면사무소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박정호회장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되었을 당시 군위군 제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대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재대구군위군향우회 봉사단으로 매월 고향에 짜장봉사를 하고 있어 향우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박정호 회장은 “고향은 제 삶의 뿌리이자 늘 돌아가고 싶은 곳이다. 작지만 진심을 담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우보면의 든든한 지원군이신 박정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렇게 모아진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군위전통시장에 고향사랑 스마트쉼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13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모여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2차 통합사례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대구광역시자립전담기관,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군위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총 4개 기관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청년의 현재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기관별로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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