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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과 「삼국유사」의 저자 ‘보각국사 일연’이 머물렀던,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으로 주최,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삼국유사>의 공연이 12월 28, 29일 양일간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 이번 뮤지컬은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뮤지컬로 각색하여 공연되었으며, 최초의 스토리텔러로서 ‘보각국사 일연’이 바랬던, 현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삼국유사 뮤지컬이라고 해서 딱딱한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 있고 신나는 경험이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으며, 특히, 이번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보각국사 일연스님의 대화합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뮤지컬<삼국유사>의 모든 출연자는 공연이 종료된 후, 객석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사인회를 개최하였으며,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이틀간의 짧은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는 2020년 6월 7일~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재공연될 예정이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삼국유사와 관련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NS 인스타그램 #뮤지컬 삼국유사 (https://www.instagram.com/musical_01082633964)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한 2019년 학교 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학교급식기구 미생물 검사, 식재료 방사능 검사 등을 완료하고 모든 점검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2019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 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 군위지역 초,중,고 조리학교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실시한 학교급식기구 미생물 검사에서는 군위군보건소로 조리실에 사용 중인 칼, 도마, 행주를 의뢰하여 살모넬라 및 대장균 검사를 실시하여 모든 검체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일본 원전사고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학교급식에 제공될 수산물을 표본검사 의뢰한 결과 식재료 방사능검사 항목인 요오드, 세슘이 불검출 되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2019년 한해 동안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2020년도에도 자체 급식 점검 및 학부모 급식점검단 운영,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12월 23일 개최된 군위고등학교 축제행사에서 군위군청소년 문화의집 슬로건인 “놀러와”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 참여위원들이 미리 정성껏 마련한 선물 등을 나누어 주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동아리 관련 지역봉사 활동에 대해서도 알리려고 노력하였다.또한, 2020년 신입 청소년 참여위원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의 주재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결과 보고 및 2020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위원들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타 기관과 중복지원이 안 되도록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현재 아동 173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2019년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의 32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했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 “모든 아동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아동들이 보다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26일 교육부 주최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외부교육기관부분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위Wee센터는 한해동안 지역특색에 맞춰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지원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름방학 캠프 등 자기성장을 돕고 학생들의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군위Wee센터의 우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군위중학교, [희망 2020 학교모금 캠페인] 펼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12월 11일(수)부터 12월 24일(화)까지 이주일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2020 학교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 2020 학교모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군위중학교에서 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연말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부합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학생회에서 축제 수익금 전액을, 교내 봉사동아리(따손: 따뜻한 손)에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졌다. 모금액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학생회장 이승헌군과 학예부장 장현빈양은 ‘선배들이 축제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였고 의미 있는 전통으로 계속 이어져 나가면 좋을 거 같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봉사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나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은 12월 24일(화), 새해 맞이 가래떡 썰기 및 떡꼬치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나라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보 교육가족 모두가 모여 가래떡을 썰며 새해에 대한 다짐과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내고자하는 의미가 담긴 활동이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이 담긴 한석봉과 그 어머니 이야기를 들으며 가래떡도 썰고 떡꼬치도 해서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떡썰기가 쉽게 보였는데 집중력과 인내가 필요했다는 학생의 소감을 들으며 우리 우보초 학생들의 꿈이 절반은 이루어진 듯 뿌듯함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은 친구사이에는 정을 돈독히 하고 선후배간에는 배려를 배우는 동시에 자신이 썬 떡으로 온 가족이 떡국을 끓여 나누어 먹는다는 설레임으로 우보초 전 교육가족은 행복을 쌓아가는 하루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실장 장근종)가 청소년 활동 및 보호 지원, 상호 협력 체계구축을 위하여 12월 20일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청소년 활동 및 상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군위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협의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은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청소년 활동 및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다.12월 23일 개최된 군위고등학교 축제행사에서 군위군청소년 문화의집 슬로건인 “놀러와”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 참여위원들이 미리 정성껏 마련한 선물 등을 나누어 주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동아리 관련 지역봉사 활동에 대해서도 알리려고 노력하였다.또한, 2020년 신입 청소년 참여위원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하였다.
-2019 다면평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24일(화)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교육지원청 소회의실 및 컴퓨터교육실에서 "2019학년도 다면평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교원 평가의 간소화, 평가의 공정성 및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면평가의 내용과 방법뿐만 아니라 근무성적평정에 관한 실습으로 실용 능력을 제고하였다. 또한 前부산명덕초등학교 교장인 신중섭 강사는 경상북도 교육청 다면평가의 요소를 반영하여 제작한 2019 근평프로그램에 대한 특징을 자세하게 안내하였고 실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다. 더불어 다면평가에 대한 문제점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다면평가의 목적은 객관성과 타당성뿐만 아니라 관리자 중심의 근무성적평정을 보완하기 위한 평가 방법이므로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규정에 의거 절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 23.(화) 관내 고매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최근 4년간 급속도록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을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여자 화장실 점검 시 여성 직원이 함께 점검하여 학생들의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하였다. 생활지도담당자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인식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를 위한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23일(월) 15시 30분 특수교육지원센터실에서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다면평가관리위원회는 각 급 학교가 아닌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를 위한 평가관리기구로 일반 학교에서는 평가 대상자의 동료 교사 중 3명 이상 7명 이하를 위원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는 교육지원청 근무성적 확인자(교육장)가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소속 또 근무하는 교육공무원인 교사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다면평가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면평가의 의의와 내용, 일정, 평가 방법과 절차, 평가자 구성, 평가 요소 및 기준 선정, 평가 요소별 평정점 부여 방법, 평가표 및 집계표 작성 방법, 평가점 및 환산점 산출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고, 평가 대상자가 제출한 자료를 확인·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의 2019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다면평가는 일반 교사의 다면평가 일정에 맞추어 2020년 1월 23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지난 21일 토요방과후 농구반 학생을 대상으로 울산동천체육관을 찾아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SK경기를 관람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학교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좀 더 나은 기분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응원구호를 같이 하고 율동을 따라 하며 응원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경기는 1위 팀인 서울 SK와 8위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간의 경기로서 4쿼터 초반까지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면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지만 울산 현대모비스가 패하였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을 할 때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경기를 보면서 다 같이 마음 모아 응원도 하고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과 사진 촬영도 하고, 하이파이브도 하는 등 모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생님,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환히 웃는 것이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과 집 도착까지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정복 교감은 “농구장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사회의 다양한 스포츠,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여가 선용의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기부를 활용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소규모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23일(월) 관내 초등학교 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대표 10여 명이 모여 소규모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2020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외곽지 소규모학교의 계약물량이 적어 수익성이 부족하고 수송비 부담으로 인하여 업체 계약이 어렵고 식재료 납품기피의 우려가 있음에 따라 2020년도 식재료 구매 계약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배송시간, 물량, 거리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학교와 규모가 큰 학교가 공동으로 입찰하여 식재료를 구매하는 방식의 공동구매 추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협의하는 등 소규모학교에 대한 안정적인 구매방안 및 식재료 수의계약에 따른 부정적인 의혹 해소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간 소통과 협조를 통해 조금씩 양보하고 함께 노력하여 우리 군위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따손’2009년 창립 이후 2018년 2019년 경상북도‘최우수 동아리’선정 -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따손’동아리(지도교사 강은주)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따뜻한 나눔, 창의적인 도전! 2019 1만 동아리’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2년 연속 선정되어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초·중·고 1만 동아리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40개가 선정되었고, 봉사 영역은 도내 중학교 가운데‘따손’동아리만이 선정되었다. 2009년 창립한‘따뜻한 손’이란 뜻의‘따손’동아리는 2019년에도 주말과 휴일에 20회 이상 지역아동센터와 마을회관·독거노인 가정·다문화가정 위문 봉사, 지역사회 기증 천연비누·천연세제 만들기, 마을벽화 그리기, 소확행플리마켓, 알뜰시장 등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랑과 나눔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1년 간‘따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열심히 봉사하며 보람을 많이 느꼈는데 2년이나 경상북도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 “선생님, 학부모님,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봉사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고 정말 즐거웠다.”, “따뜻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까지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런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순간들을 기억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학교는 2020년에도‘따손’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교내 진로교육 활동으로 꿈과 행복을 키워요!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에서는 12월 18일(수) 진로교육 활동으로‘2019 교내 창업경진대회 및 하반기 부계소시움 나눔장터’가 열렸다. 먼저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집중학년학기제 선도학교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창업 체험의 장을 만들어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 창의성을 심어주기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했다. 학생 17명이 4개팀으로 나뉘어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부스를 열어 참여하도록 했으며, 사업계획서 및 창의성, 사업 평가 및 판매 실적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에게 상품을 증정했다. 이어 진행된 부계소시움 나눔장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직업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체험하고 부계머니를 받아 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으로, 일에 대한 가치와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터는 ‘다있소(생활잡화점), 토이토이(장난감가게), 바자회시장, 부계문구사, 맛있당(다과점), 부계농장, 부계은행’로 나뉘어 운영됐다. 또한 장터에서 물품을 구입 한 후, 남은 금액은 부계 은행에 저금 하고, 다음 나눔 장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계장터에 판매원으로 참여한 6학년 허준서 학생은 “학생들이 일하고 번 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물건을 팔고 영수증을 내어주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뿌듯한 시간 이였고, 졸업하면 더할 수 없어서 더욱 아쉬운 시간 이였어요.”라고 느낀 점을 말했다. 교장 이서현은 “학생들이 평소 부계소시움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 끈기 등의 직업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계획을 세우고 합리적인 소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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