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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하 ISO 37001) 운영을 위한 부패리스크 평가자 교육을 실시했다. ▲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 교육(사진=군위군)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책?절차?통제시스템을 규범화한 가이드라인이다. 군위군은 2023년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이번 교육에는 실단과소 및 읍면 부서별 청렴파수꾼 2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컴플라이언스평가원 윤철호 이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했다.윤철호 이사는 ▲ISO 37001 소개 및 필요성, ▲부패리스크 발생 원인 분석, ▲통제수단을 활용한 잔여리스크 대응, ▲개선조치 방안 등을 주제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난해 심사에서 권고된 사항을 보완한 부패리스크 평가표를 작성하고, 부서 모니터링 및 내부심사 등을 통해 ISO 3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에 본격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5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ISO 37001 유지 운영, ▲청렴실명제 챌린지,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2024년 사업소까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확대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읍면까지 범위를 넓혀 전 직원의 청렴 인식과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하며, “조직 내 부패위험을 최소화하고 군위군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28명과 함께 딸기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딸기따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따며 수확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감각 자극과 즐거움을 느끼며 직접 보틀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딸기를 직접 따보니 재미있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건강한 경험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 이끌림아트의 첫 회원전 「이끌림 : 마음이 머무는 순간들」이 4월 15일(화) 오후 7시,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 1층에서 개막했다.▲ 이끌림아트 회원전(사진=군위넷)이끌림아트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유화 수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동아리 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예술 애호가들이 모여 창립한 동호회로, 서로의 삶과 감성에 ‘이끌림’을 느낀 이들이 함께 그림을 통해 교감하며 성장해온 동호회다.개막식 오프닝에서 이끌림아트 이윤정 회장은 “서로 다른 직업과 연령대를 가진 이들이 그림을 향한 진심 하나로 모였다”며 “각자의 색깔이 담긴 작품들이 삶의 조각이자 치유의 기록,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 첫 전시회를 함께 열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관람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이끌림아트 회원전(사진=군위넷) 이날 개막식에는 이정희 군위군수 사모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이창원 군위읍장, 김형식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장광훈 군위군 미술협회 회장, 심상훈 출향작가 미공회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마지막 소개 순서로 등장한 이끌림아트의 17명 작가들은 큰 박수와 함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이어진 축사와 작가 인사에서는 전시에 대한 격려와 예술을 통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가 전해졌고,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한편 이번 전시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 1층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작가들의 삶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4월 14일(월) 자체 자원봉사 단체인 ‘늘푸른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늘푸른봉사단’ 대상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기본적인 소양과 태도를 갖추고, 노년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담당자(박상근 사회복지사)가 맡았으며, 총 14명의 늘푸른봉사단 전원이 참석해 성실히 임했다.교육은 ▲늘푸른봉사단의 소개 ▲노년 자원봉사의 개념과 기대효과 ▲노년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기본예절 ▲자원봉사 활동 시 유의사항 등 총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각 주제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며 자원봉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했다.▲ ‘늘푸른봉사단’ 대상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늘푸른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늘푸른봉사단은 군위군노인복지관 소속의 시니어 자원봉사단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풀꽃?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지난 4월 12일(토) 군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열린 ‘나태주 시인 초청 문학토크’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4.18.)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였다.▲ 나태주 시인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행사 당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시청각실에는 나태주 시인의 문학을 사랑하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접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태주 시인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 이날 문학토크에는 나태주 시인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해 “나태주 시인의 ?풀꽃3?을 평소 젊은 직원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자주 소개하고 있다”며, “기죽지 말고 자신의 삶을 피워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시처럼, 모두가 각자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한편,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풀꽃?, ?내가 너를? 등의 간결하면서도 서정적인 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사진=군위군)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 및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4월10일(목) 복지관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사진=군위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2025년 대구광역시 찾아가는 맞춤형 소비자교육’에 선정되어 대구경북소비자연맹 강사를 초청하여, 실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방문판매, 통신 계약 등 다양한 소비자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특히, 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함께 상황극,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피해 발생 시 대처법과 신고 절차, 관련 기관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사진=군위노인복지관) 참여 어르신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김○○ 회원(78세, 군위읍)은 “요즘 보이스피싱 전화가 자주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 덕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이 잡혔다”며 “앞으로는 모르는 전화나 방문에는 절대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용민 관장은 “고령층은 디지털 환경과 복잡한 소비 구조에 취약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노인권익증진사업)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맞춤형 소비자교육은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지역사회 전체의 소비자 인식 제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노년사회화교육, 노인권익증진사업, 행복식당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4월 3일 오전 11시 군위문화원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2025년 제2차 이사회(사진=군위문화원) 이날 회의에서는 5월 31일 개최되는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와 임원 · 향토사위원 선진지 역량강화 워크샵, 군위문화지 발간, 삼국유사 서예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세준 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문화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군위문화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는 한편 “인근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확대되어 많은 희생자가 생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함께 애도를 표하자”라고 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군위군은 8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노인회 관계자, 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사진=군위군)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명실공히 군위군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군위군 8개 읍·면 노인회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작년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은 계속해서 수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주풀이, 음식과 건강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사진=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돼, 지식 습득은 물론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활기찬 노후를 위한 따뜻한 배움터로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시 2025년 봄철 산불대응을 위해 읍·면장, 실·단·과·소장, 본청 팀장 등 17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 산불과 경남 산청 산불 등 대형화되고 진행 속도가 빠른 산불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 시작에 앞서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5개 시·군을 위문하고 왔었는데 피해가 처참한 실정이다”며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공직자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군위군의 산림현황 및 산불발생현황, 산불대응체계, 산불대피요령 및 공무원의 임무 등 대형산불 예방 및 산불발생 시 주민대피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부군수 주재로 주민대피 방안에 대한 회의도 병행하였다.군위군은 추후에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불 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군위군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취약계층 교육지원사업단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찾아가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취약계층 교육지원사업단은 2025년 노인일자리 신설 사업단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은 물론 생활정보를 알기 쉽게 교육하기 위해, 경험과 경력을 갖춘 시니어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 됨에 따라 군위군 내 산불을 예방하고 화재발생 시 행동 사항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다른 사업들과도 연계하여 시니어의 리더로서 전문성 있는 교육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군위군수 김진열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산불예방 홍보가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의흥면분회(회장 오창식)는 지난 3일, 회원 83명과 함께 삼천포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지역 문화 탐방(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가자 대부분이 80대 고령 어르신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밝은 모습으로 참여했다.어르신들은 삼천포의 자연경관과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부 문화 체험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오창식 분회장은 “최근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지만, 회원들께서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고 웃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견학을 마치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번 견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강석원 작가의「군위 그림 전시회」개막 행사가 2일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되었다.▲ 군위 그림 전시회(사진=군위군)이날 개막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노인식 대구 미술협회 회장,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재권 군위군 미술협회 전임회장, 홍구헌 군위군부림홍씨 대종손 등이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했다.이번 전시는 강석원 작가 2년간 담아낸 군위 전역의 역사와 일상을 담아낸 현장스케치 작품 140여 점과 지역 주민과 교감해온 작업 여정을 함께 감상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 기획됐다.▲ 군위 그림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풍경을 스케치로 기록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우리 군위군이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군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해주신 강석원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강석원 작가의「군위 그림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예방 안전의식 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대응교육으로 중대재해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PK 대표 박지연 변호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동향 및 판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및 벌칙 해석에 대해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에서 강석원 작가의 「군위 그림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군위 그림전시회(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대구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석원 작가는 2018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화첩 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군위 그림전시회(군위읍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이후 2년간 군위의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그려온 작가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 그림전시회(산성면 화본역)(사진=군위군)4월 2일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작가가 직접 화본역, 화산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의 역사와 일상을 담은 작품에 대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군위 그림전시회(화산마을)(사진=군위군) 전시는 화본역 인근의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가능하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25일 군위초·중학교로 전입한 학부모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 거점학교 전입생 학부모 간담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간담회는 군위초·중학교가 군위 거점학교로 지정된 이후, 거점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교육지원청의 교육 정책, 거점학교 운영 방향 및 학교 발전 계획 등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거점학교에 전입한 후, 학교에 잘 적응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거점학교로의 전입은 탁월한 선택이였다”며 “IB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점학교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원할한 소통을 강화하고, 군위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위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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