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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8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노인회 관계자, 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사진=군위군)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명실공히 군위군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군위군 8개 읍·면 노인회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작년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은 계속해서 수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주풀이, 음식과 건강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사진=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돼, 지식 습득은 물론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활기찬 노후를 위한 따뜻한 배움터로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시 2025년 봄철 산불대응을 위해 읍·면장, 실·단·과·소장, 본청 팀장 등 17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 산불과 경남 산청 산불 등 대형화되고 진행 속도가 빠른 산불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 시작에 앞서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5개 시·군을 위문하고 왔었는데 피해가 처참한 실정이다”며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공직자 모두가 산불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군위군의 산림현황 및 산불발생현황, 산불대응체계, 산불대피요령 및 공무원의 임무 등 대형산불 예방 및 산불발생 시 주민대피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부군수 주재로 주민대피 방안에 대한 회의도 병행하였다.군위군은 추후에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불 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군위군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취약계층 교육지원사업단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찾아가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취약계층 교육지원사업단은 2025년 노인일자리 신설 사업단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은 물론 생활정보를 알기 쉽게 교육하기 위해, 경험과 경력을 갖춘 시니어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 됨에 따라 군위군 내 산불을 예방하고 화재발생 시 행동 사항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다른 사업들과도 연계하여 시니어의 리더로서 전문성 있는 교육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군위군수 김진열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산불예방 홍보가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의흥면분회(회장 오창식)는 지난 3일, 회원 83명과 함께 삼천포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지역 문화 탐방(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가자 대부분이 80대 고령 어르신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밝은 모습으로 참여했다.어르신들은 삼천포의 자연경관과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부 문화 체험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오창식 분회장은 “최근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지만, 회원들께서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고 웃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견학을 마치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번 견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강석원 작가의「군위 그림 전시회」개막 행사가 2일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되었다.▲ 군위 그림 전시회(사진=군위군)이날 개막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노인식 대구 미술협회 회장,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재권 군위군 미술협회 전임회장, 홍구헌 군위군부림홍씨 대종손 등이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했다.이번 전시는 강석원 작가 2년간 담아낸 군위 전역의 역사와 일상을 담아낸 현장스케치 작품 140여 점과 지역 주민과 교감해온 작업 여정을 함께 감상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 기획됐다.▲ 군위 그림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풍경을 스케치로 기록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우리 군위군이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군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해주신 강석원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강석원 작가의「군위 그림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예방 안전의식 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대응교육으로 중대재해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PK 대표 박지연 변호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동향 및 판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및 벌칙 해석에 대해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에서 강석원 작가의 「군위 그림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군위 그림전시회(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대구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석원 작가는 2018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화첩 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군위 그림전시회(군위읍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이후 2년간 군위의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그려온 작가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 그림전시회(산성면 화본역)(사진=군위군)4월 2일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작가가 직접 화본역, 화산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의 역사와 일상을 담은 작품에 대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군위 그림전시회(화산마을)(사진=군위군) 전시는 화본역 인근의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가능하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25일 군위초·중학교로 전입한 학부모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 거점학교 전입생 학부모 간담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간담회는 군위초·중학교가 군위 거점학교로 지정된 이후, 거점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교육지원청의 교육 정책, 거점학교 운영 방향 및 학교 발전 계획 등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거점학교에 전입한 후, 학교에 잘 적응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거점학교로의 전입은 탁월한 선택이였다”며 “IB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점학교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원할한 소통을 강화하고, 군위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위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화관광해설사 감사패 수여(사진=군위군) 2019년 문화관광해설사로 첫 발을 내딛은 박만규 문화관광해설사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의 우수한 관광지 및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였고,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군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최일선에서 군위를 알리는 분들이며, 앞으로도 군위의 홍보에 힘써달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산성면복지회관에서 적십자봉사원 100여명이 재난구호 전문인력양성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재난구호전문인력 양성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구호 활동을 전개할 재해구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인 한명아 재난구호 전문강사가 국가 재난 관리체계의 이해, 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등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김남수회장은 “재난구호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구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군위군적십자봉사회가 더욱 전문적인 재해구호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헌혈캠페인 및 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 등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지난 군부대 이전기원 면민 한마음축제에서도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에 보탬이 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4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 학교복합시설(군위 아이사랑키움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대구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실시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구체적 사업실시를 추진하기 위한 실시협약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및 홍종애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 이준우 대구도시개발공사 공공건축처장 등이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사업시행방안 △시설 및 부지 소유권 △시설 설치 및 운영비용 부담 주체 △설치?운영 단계에서의 의무 및 책임범위 등이 포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건축을 시행하게 된 학교복합시설(군위 아이사랑키움터) 설치 사업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해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 등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까지 국비 64억원을 포함해 총 128억원을 투입해 군위군 최초 대규모 어린이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 군위군-대구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실시협약 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023년 10월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설계 및 시설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아이사랑키움터를 채워갈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이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 질을 대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군위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월 22일(토) 오후 4시, 의흥면사무소에서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18년간 격년제로 진행된 전통 있는 국제교류 행사로,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옛길을 따라 서울에서 도쿄까지 1,158km를 도보로 이동하며 한일 간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걷기 행사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체육진흥회와 (사)일본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202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52일간 진행되었다.군위군을 통과하는 일정은 3월 22일로, 참가자들은 의성군청을 출발하여 탑리역, 금성면사무소, 금성농협공판장, 청로역, 이화교, 우보역, 수서교를 거쳐 의흥면사무소에 도착하는 약 26km의 구간을 걸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참가자 11명, 일본 참가자 15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군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 및 지역 주민 30여 명이 환영 행사에 함께했다.▲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의흥면사무소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환영 인사말씀과 기념촬영을 통해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 진행된 한일 우정걷기 행사가 군위군을 통과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행사가 양국 간의 역사적 교류를 되새기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화합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열린 가야금병창 국악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임재현 명창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공연은 3월 21일 오후 4시, 군위군노인복지관 본관 1층 마루교실에서 개최됐으며, 평소 군위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약 70명 이상의 회원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관객들은 전통 가락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공연을 진행한 임재현 명창은 2021년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산삼보다 귀한 남자’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야금병창을 기반으로 록, 재즈,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임재현 명창이 복지관 회원인 사공옥순님의 사위라는 인연 속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공연을 마친 임재현 명창은 "군위는 장모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애정이 깊은 지역"이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군위에 맞는 국악 무대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군위 지역에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군위에서 국악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가야금병창을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예전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참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KTV 국민방송 ‘국악을 잇다’ 프로그램 촬영과 함께 진행되어, 군위군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의 향연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박월선 작가의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가 열린다. ▲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박월선 작가는 2022년에 군위행복숲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로도 선정되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50회 이상의 그룹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팔공문예대제전에서 최우수상과 신진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한국창조미술대전, 영남미술대전,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에서 입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현재 박월선 작가는 군위미술협회, 군위꿈꾸는붓, 한국창조미술협회(대구지회), 한국미술작가협회(대구영남지회) 등 다양한 미술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 이번 전시에서는 박월선 작가의 세 자매를 주제로 한 수묵화, 유화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를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는 군위의 관광명소 및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최대 50%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위 8개 읍·면 전 지역의 관광명소,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과 연계한 할인,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군위의 대표 관광명소 △사유원을 비롯하여 지역 여행의 필수 숙박시설 △캠핑301 △여름빌라 △자연닮은치유농장 등이 혜택을 제공한다.화본역 근처의 △화본카페를 비롯하여 △청년공유문화금고 △카페댐댐 △리틀포레스트 △카페 우즈와 지역 맛집 △탑들식당 △대호식당 △수덕고디탕 △땅재농원식당 △거매메기매운탕 등도 참여한다.네이버 지도 플레이스「빅 이벤트‘軍we(군위)’연계 지도」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1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공유회인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군)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활동 중인 문화배달 동아리인 어린이 젬베, 얼쑤민요, 아람나래시니어 합창단과 초대공연인 애플트리, 색소폰 공연의 김민제, 트로트 가수 최지현, 인칸토 중창단이 함께하여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였다.▲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군)어울림 작은음악회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장을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 추진 성과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향후 많은 이용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마련되었다.▲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넷)▲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넷) 김윤진 위원장은 “어울림 작은음악회를 통하여 군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가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기념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전통시장 고향사랑 ...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 개최
[동영상뉴스] 제8대 홍영기 회장 ...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장 취임식
[뉴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 원산2리 주민에 사랑의 비빔밥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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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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