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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6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집단상담의 구조화」와 관련한 상담자원봉사자교육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관내 청소년성장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의 정의 및 기법, 집단 지도자의 자질과 역할 등의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바른 인도자가 되어줄 어른역할의 교육과 청소년들의 문제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인력 양성의 목적을 갖고 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은 “청소년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바쁜 학업 속에서 인간관계 및 상호작용을 배우는 계기가 되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통한 친환경적인 생활문화 정착 및 청렴한 군위교육 홍보를 위하여 청렴 컵을 제작하였다. 종이컵은 썩는 데 20년 정도가 걸리고 우리나라에 직원이 20명인 사무실에서의 사용량이 한 달에 2천개, 학생수가 2만 명인 대학교의 하루 사용량이 4만개 정도라고 한다. 일회용품 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일회용 컵 사용을 억제하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자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라는 군위교육지원청 청렴 슬로건이 새겨진 청렴 컵을 제작하여 직원 개인용 컵 사용은 물론 외부고객 응접 시에게도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의 환경은 일회용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깨끗하게 물려줘야할 유산이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기이게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 Wee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도우리 프로그램-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11월 29일(금) 효령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도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도우리 프로그램’에서는 효령중·고등학교에 직업 및 진로 체험인 캘리그라피 활동을 하였다. 또한, Wee센터 안내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캘리그라피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좌우명과 손편지를 적어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자신의 좌우명을 쓰면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생각하고, 생각한 가치관을 생각을 직업과 진로로 연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손편지를 통하여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면서 관계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의 체험 활동 지원 및 올바른 소통 교육을 통해 학교 및 사회에 적응력이 높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Wee센터에서 적극적인 상담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건강한 군위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11월 29일(금) 관내 중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업중단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아존중감 향상과 진로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은 효령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학생들 각자의 바램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을 중단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바램을 탐색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11월 22일(금) Prime군위Go! 행복Up!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 각자가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고 재학생 2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한국잡월드(성남시)를 방문하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공공 서비스군, 경영금융군, 문화예술군, 과학기술군 등 42개의 다양한 직업체험실에서 각 직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직업현장을 재현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직무를 경험함으로써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생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과 관련한 컨텐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1월 28일(목) 송원초등학교 급식소에서 군위 학교급식 조리사 봉사단 4명과 교육장이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 조리사 봉사회(회장 양점옥)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버무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에 정안석 군위교육장도 동참하여 김장을 하였다. 이번에 담은 김치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바오로청소년의집, 그린힐군위요양원에 전달된다. 양점옥 조리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학교 조리사로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정안석 교육장은 직접 김장을 버무리면서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조리사봉사회에 감사하고 평소 조리실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들의 노고 또한 격려하며 군위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사랑운동 실천을 위하여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 유치원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회-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1월 28일(목) 관내 (예비)유치원 학부모, 학부모자원봉사자 및 유치원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유치원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개정누리과정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개정 유아?놀이중심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와 인성간의 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前경남고성중학교 교장인 이용훈 강사는 “잘 놀아주는 부모가 아이의 창의?인성을 키운다.”라는 주제로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우고 자녀와 서로 편안하고 행복한 관계를 이루는 비결에 대해 학부모와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더불어 “놀이로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아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한 인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류영자 강사는 개정 유아?놀이중심교육과정에 대한 방향과 교육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특히 안전 365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 심민영은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과 유아의 행복은 놀이이고 놀이를 통해 가장 잘 배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놀며 생각하고 배우는 행복한 유아가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유아놀이중심교육을 위해 열린 공간, 유아 주도 공간 및 교육 공간의 재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사이버 폭력 예방 및 올바른 인터넷 활용 관련 뮤지컬 관람 -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019년 11월 26일(화)에 학교 매봉관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 및 올바른 인터넷 활용 등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한 학교 내에서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수아가 오해로 인해 친구들과의 갈등이 생기고 사이버폭력을 당하게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선배와 친구들을 통해 함께 해결하는 내용으로 공연 내내 관람하는 학생들은 자신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인 듯 진지한 관람 태도로 끝까지 공연을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배우들의 연기에 호응하는 자세를 보였다. 공연 관람이 끝난 후 김선경(중3) 학생은 “공연을 보면서 사이버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다.”면서 사이버폭력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도 주위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을 한다면 사이버폭력을 당한 친구를 도와줄 것이며 사이버폭력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학부모 교육 운영 -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교육주체로서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 교육 특강을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 11월 14일‘색다른 인생을 설계하라’ 라는 주제로 마음길교육진흥원 김준희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에는‘How to 성장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미래인문학연구소 권영민 소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진행하며 미래가 원하는 아이의 역량, 감성능력, 공감능력, 독서력을 위한 독서법 등 현명한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연 신청은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belib.kr/gw)를 통해 온라인이나 방문 접수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382-0529)로 문의하면 된다.
- 청렴두레와 함께하는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지난 27일(수) 2019 군위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리는 군위중·고등학교에서 청렴두레 회원들과 함께 청렴한 군위 교육 홍보를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019 군위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 참여하는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군위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군위교육지원청의 청렴 시책이 담긴 청렴 리플릿과 청렴 홍보물(밴드 세트)을 나눠주며, 군위교육가족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섰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청렴으로 신뢰받는 군위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갈고 닦은 실력 보여 드리는 자리 마련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11월 26일(화)에, 올 한 해 동안 방과 후 학교 교실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결과물을 학부모님께 보여드리고자 전교생(유치원 포함)이‘2019 꿈 길 나눔 방과 후 발표회’를 열었다. 먼저 공연 시작 전, 어머니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네일아트를 해 주셨는데 참여해 보신 어머니들께서 좋아하셨다. 본교 방과 후 학교는 기본 교과, 예체능, 정보과학 등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강좌를 선택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본교 특색 중 하나인 1인 1악기(플룻,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클라리넷 등) 연주로 시작하였고, 체육.언어 분야의 태권도 시범, 방송댄스, 중국어 노래 순으로 진행 되어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과학.미술 분야에서는 컴퓨터, 과학실험, 드론, 코딩, 미술작품들을 전시하여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작품들을 찾아보시곤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방과 후 발표회는 여타 시골 소규모 학교와는 달리 풍성한 방과 후 공연이 펼쳐졌고, 매년 예상했던 학부모님 수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올해도 방과 후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3학년 학부모님께서는 시골 학교에서 정말 다양하고 알찬 방과 후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어 도시의 어느 초등학교가 부럽지 않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방과 후 발표회에 참여한 1학년 한○○학생은 “오늘 너무너무 신나요. 부모님들 앞에서 저희들 실력을 보이려니 떨리지만,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서현 교장은 “오늘 꿈 길 나눔 방과 후 발표회는, 그 동안 자녀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학부모께 보여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비록 전문가들처럼 정확한 음색이 갖춰진 무대는 아니었지만, 그 동안 갈고 닦은 아이들의 합주 소리는 그 어느 음색과 맞바꿀 수 없는 멋진 소리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주)군위체험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기획, 오는 12월7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겨울철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르는 홍길동과 구르는 임꺽정’이라는 고전소설 속 의인(義人)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체험객들이 역시 고전소설 속의 악당들을 물리치면 운영사에서 제공하는 소액의 현상금을 엽전으로 받게 된다. 이 현상금을 받은 체험객은 현상금의 절반을 기부하고, 그 기부금은 매월 단위로 적립, 현금화해서 지역의 복지단체, 경로당, 다문화가정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운영방식은 체험객들이 입장을 하면 홍길동과 임꺽정 두 캐릭터 중에 한 인물을 선택해서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각각의 인물들에게 악당(고전소설 속의 악당 이미지인 놀부, 변사또, 팥쥐엄마, 뺑덕어멈 등)들을 체포할 수 있는 ‘체포카드’를 받게 된다. ‘체포카드’를 받은 체험객들은 ‘체포카드’에 적혀있는 수수께기를 풀어 고전소설의 악당들을 찾아내 체포를 할 수 있다. 만일 세 개의 카드를 이용했지만, 악당들을 체포하지 못하면 ‘찬스카드’를 활용해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다. 1일 세 번의 행사 시간에 가장 많은 악당을 체포한 체포왕을 선발, 현상금을 지불한다. 체포왕이 된 체험객은 홍길동 혹은 임꺽정 캐릭터 옷을 입고 기념촬영 후 사진 인화를 제공받는다. 체포왕 선발 이후 메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데, 체험객들은 홍길동과 임꺽정 패로 나뉘어 ‘아슬아슬 줄타기’, ‘여의봉으로 손오공 밀치기’, ‘풍선 활쏘기’, ‘대형 새총으로 돼지 왕콧구멍 맞히기’등의 추위를 이기는 겨울철 아웃도어 게임을 즐기게 된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한태근 소장은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지역 최초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054)380-7216, 홈페이지 www.saraon.or.kr 을 참조하면 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7일 오후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중 교직원 및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부모와 교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친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단체경기로7 플로어컬링과 윷놀이, 개인경기로 제기차기와 투호에 각각 11개팀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교육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 어우러져 즐거운 잔치를 즐겼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군위 교육을 실현하는 교육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기에 참여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지난 11월 20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2019학년도「제 9회 느티나무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각과별 전시마당, 공연마당, 체험부스 및 미니올림픽으로 진행되었다. 전시마당은 본교 1층 로비에 한 해 동안 각 교과에서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물을 전시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었고, 체험부스에서는 귀신의 집, 방탈출, 푸드코트, 노래방, 보드게임, 블링블링,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고 전시부스에서는 따손동아리의 알뜰시장, 각 교과별 학습결과물, 방과 후 활동을 통한 결과물, 학부모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였다. 오후 공연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댄스동아리의 특별공연, 각 반별, 개인별 장기자랑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김종현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노래와 댄스, 개그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축제를 준비하고 서로 축하하며 하나가 되어 즐기면서 또 다른 추억을 남겼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학생회장 이승헌 학생은 ‘준비에서 진행까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학생자치활동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행사였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따손 동아리의 알뜰시장과 푸드코트, 기타 체험부스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것이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지고자 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친 2019학년도 「제 9회 느티나무 축제」는 학생자치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신나고 즐거운 어울림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1월 26일 ‘소통과 나눔으로 기쁨을’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 지역사회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 학교폭력 유관기관의 기관장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소통과 나눔을 통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학생, 학교, 지역사회의 긴밀한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힘을 모아 김장 김치를 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김치에 양념을 발라 버무리며, 부모님, 선생님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지역 학교폭력 유관기관장과 석산교육가족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하모니카, 바이올린, 사물놀이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모습을 본 관객들의 큰 호응이 있었으며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석산분교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학교폭력예방 및 석산분교장 발전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협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장 박미애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석산분교장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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