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군위군민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번에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부 국민지원금과는 별도로 전액 군비로 지급되며, 지급기준은 기준일(2021년 9월 17일) 및 신청일 현재 군위군에 주민등록 주소지 및 사업체 소재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급대상별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일반군민 1인가구는 30만원, 2인이상 가구는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으로 구분되며, 소상공인, 농업경영체, 일반군민 지원금은 중복지급이 안되므로 1개 분야만 신청가능하다.주민등록표상 동일세대 가족은 세대주가 세대원을 대표해 일괄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주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대원이 대리신청할 경우 세대주 및 대리인 의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면 신청가능하다.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며, 지원금은 10월 20일부터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관내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3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제출하고 조속한 입법 추진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 관련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지난해 7월 30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에 반대하던 군위 군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대구?경북 국회의원 전원과 시도의원 대부분의 대승적 결단으로 서명한 공동합의문을 근거로 추진됐다.건의서에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논의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추진된 사안이라는 점이 분명히 명시됐다. 이와 함께 ▷경북도의회 의견 ▷군위군의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 ▷공동합의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 관련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 ▷관련 참고자료 등이 담겼다.경북도는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가 국책사업인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의 자율적 결정에 기반한 것임을 행안부에 설명하고, 앞으로 조속히 관할구역 변경 관련 입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안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의원발의를 통한 입법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지역 정치권과 활발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거점공항으로 최종 반영돼 권역별 관문공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제대로 된 경제물류공항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의 미래 발전을 책임 질 통합신공항사업이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과정에서 군위에 약속한 대구 편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군위를 보내는 것은 생니를 뽑는 아픔과도 같다. 하지만, 다른 곳이 아닌 여전히 함께 해야 할 우리의 이웃인 대구로 가는 것”이라며, “이제는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위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민성훈)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군위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각계각층의 전방위적인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대구시 편입을 조건으로 관련자 모두의 서명을 받았으나 경북도의회의 무책임한 선택에 군민 모두가 분노하고 있으며 편입이 지체되면 통합 신공항도 불투명해진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노조는 지난해 민·관 모두가 한마음이었던 때로 돌아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쟁취하는 대열에 앞장설 것이며,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시도는 통합 신공항을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국회와 중앙정부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여 통합 신공항과 관련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를 촉구한다고 발표하였다.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되었다. ▲ 신공항 조형물 제막식(사진=경북도)‘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신공항 조형물 이철우 도지사 기념 사진(사진=경북도)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거점공항’위계와 더불어 권역별‘관문공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아울러, 그간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경상북도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우리가 건의한데로 대부분 반영됐다”라며,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기 위한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추석연휴가 끝나는 23일쯤 행정안전부에 보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경북도는 관할구역 변경 계획안과 이철우 도지사 건의문, 도의회 입장문, 통합신공항 결정때 약속한 합의문 등을 첨부해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군위군 대구 편입은 지난해 7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때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끌어내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약속한 사안으로 최근 도의회 의견을 들었다.도의회는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자 본회의 무기명 투표를 거쳐 "의견 없음"으로 결론 내고 회의 결과를 정리해 집행부에 보냈다.공항 이전지 결정 당시 도의원 60명 중 53명이 해당 내용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해 놓고도 애매모호한 결론을 내 비판을 받았다.한편 대구시의회는 올해 6월 30일 관할구역 변경안을 찬성 의결했고, 시는 8월 13일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경북도가 건의서를 보내면 행안부 검토 및 법률개정안 마련, 법제처 검토, 법률개정안 국회 제출 등 절차를 밟게 된다.하지만 경북지역 주민 대표기관인 경북도의회에서 "찬성도 반대도 아닌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군위군 대구편입" 건의안을 행안부가 정치적인 부담을 떠안으면서까지 일방적으로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만만찮다.경북도는 보완 요구가 내려오면 다시 도의회에 의견을 물을 방침이다.경북도는 애초 안건 재상정 등을 검토했지만 "의견없음"도 일종의 도의회의 의견으로 판단해 행안부의 검토 절차를 밟기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위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4,251건 23억 6천4백만 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금액으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것으로 토지는 인별로 합산되어 부과되고 주택은 연세액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 대해 1/2금액이 고지되며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가 납세의무자로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말일 잔고를 꼭 확인하여 잔고 부족으로 인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 납부의 경우 9월 30일까지 직접 납부하여야 하며, 미납일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에 13개 중점과제를 수립하여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교통, 재난, 환경, 복지, 급수, 가축방역, 보건, 공직기강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군은 본청 및 직속기관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9개 반, 135명을 편성하였으며 읍면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추석 연휴동안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세부적으로 특별방역주간(9.15~9.26)을 운영하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시설 76개소에 대해 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방역 및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을 해소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및 감염병 감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석 물가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하고 안전한 귀경길 조성을 위해 도로구간 일제정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해·재난 대책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우리군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정비 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를 9. 22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마지막으로 사회복지시설(11개소)과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여 추석 명절의 온정도 나눌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과 전 공직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군정 전 분야에 대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군민들 또한 개인방역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통해 안전한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9월 10일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 258회 효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현장 방문(사진=군위군)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군위군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장 등 총 1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심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만 군위군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마스크와 거리두기로 당연하지 않은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이지만, 들판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듯 풍요와 결실의 계절은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치열한 과정 속에서 군민들의 하나 된 힘으로 통합신공항 유치의 대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군은 약속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우리 군민들에게 대구경북 정치권과 정부에서 약속한 것으로 통합 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한몸입니다.지난 해 우리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는 조건으로 제시된 대구편입은 통합 신공항의 시작점인 것입니다.일부에서 약속을 흔들려는 시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첫 약속부터 지켜지지 않는다면 다른 약속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연말까지 대구편입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군민의 뜻에 따라 통합 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입니다.통합신공항이 그러했던 것처럼 대구편입도 군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실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함 께 힘을 모아 우리가 꿈꾸었던 국제공항도시 군위를 만들어 갑시다.존경하는 군민여러분!코로나19라는 길었던 어둠을 지나면 분명 행복한 일상과 더 밝은 내일의 빛이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비록 다 함께 모이기 어려운 추석이지만 모든 시름을 잊고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군위군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더욱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3일(월)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는 경북도청에서 지난 9월 2일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편입 의견청취 과정에서 지난해 7월 30일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것과 다르게 나타난 것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추진위는 박한배 회장과 사공록 효령면 위원장을 시작으로 추진위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공록 효령면 추진위원장(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는 ‘무기명 비밀투표 뒤에 숨은 도의회는 군위군민에게 사죄하라’, ‘도의회의 무책임한 행동에 도지사는 책임지고 마무리 지어라’, ‘약속을 저버린 도의회는 도민 앞에 당당한가 ?’, ‘도지사는 책임지고 연내에 반드시 해결 하라’며 도의회와 지사를 압박하고 있다.또 추진위는 지난 12일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홍준표 의원의 군위군이 대구편입 되지 않더라도 30만 이상의 공항도시가 된다는 발언을 한데 대하여 입장문을 내고 홍의원의 발언은 ‘공동합의문 정신에 위배’ 된다는 점을 밝히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포함된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의지와는 다르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는 전제조건’이었으며 ‘공동합의문이 없었다면 통합 신공항은 공동후보지에서 시작도 못 했다.’며 대구편입 추진이 군위군 발전이 단초가 아니라 통합 신공항이 단초였음을 분명히 했다. 또 ’첫 번째 약속부터 지켜지지 않는데 다른 약속이 지켜지리라는 건 기대할 수 없다. 결국, 통합 신공항은 말장난 끝에 무산의 순서를 밟을 수밖에 없다‘며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는 통합신공항은 없다고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3일부터 관내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의 현장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추석 전 최대한 많은 대상의 군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하고 신속하고 원만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을 투입하여 차질 없는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사진=군위군)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맞벌이 및 1인 가구 별도 특례기준을 적용해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로 고액 자산가는 건강보험료 기준과 상관없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13일부터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민지원금 신청과 지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군위군은 이번 국민지원금에 관해 전체 군민의 93%가 지급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청 첫 주는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급수단은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 충전 중 선택할 수 있다.선불카드를 원하는 사람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사람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0월 29일까지이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받은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군위군 관내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 지원하고 지급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국민지원금이 주민들의 생활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7기 군위군은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행정 등의 군정목표를 바탕으로 지난 3년 동안 즐거운 변화를 통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군민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고,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튼튼한 방역 위에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켰으며, 그 결과 군위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고 할 것이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지난 민선7기 3년을 돌이켜보면서 “2018년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9년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선정을 위한 군위+의성군민 각 100명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2020년은 통합신공항 주민투표와 공동합의문 실행을 전제로 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성공적 열매를 맺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냈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또한 이에 더해서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말 다사다난했고 순탄한 적이 없었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희생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평소 군민들을 향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들 또한 평소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한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지는 코로나19의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위군에서 이룩한 주요 성과를 다시 한 번 기록해 보면서 군위군민의 높은 저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군위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군위군)▶ 코로나19 대응 고강도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지원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덮친 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고 앞으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감내해 가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우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각종 경제회복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 왔다.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접수 중인 제5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서도 지급대상자임에도 신청시기, 방법 등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별도 자체적으로 홍보자료를 작성·배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군에서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이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해 오고 있다. 매주 花요일 꽃 응원 릴레이, 1책상 1화분 갖기 운동 등으로 화훼농가 지원, 대구 수성구민(자매도시)대상 비대면 농특산물 20% 특별할인행사, 온라인 쇼핑몰(아이군위) 20% 할인 특판(2회),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군위전통시장 시장사용료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민 참여형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차에 걸쳐 약 200억의 군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더불어 행정적으로도 각종 농·특산물 판로개척, 홍보 및 캠페인,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촉진 및 군민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 또한 군민들의 시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 참여하면서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토마토, 미나리, 가시오이, 친환경 꾸러미(오이,감자,애호박 등), 감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군청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 전 직원이 지역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군청 구내식당은 그 동안 하루 평균 약 2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19 이전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관내 식당을 이용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전면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로 매일 약 400명의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연간 약 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 내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군비 100%로 전 군민에게 생활안정자금 지급한다군위군은 코로나19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재난지원금 이외에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생활안정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액 군비로 지급하게 된다.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 해는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 일반군민 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가구 50만원을 지급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고 한다.지난 해 군위사랑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지역내 선순환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올 해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상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8일 90억 규모의 추경예산을 의결한 바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농가 그리고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군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홀스파크 개장(사진=군위군)▶ 군위군 랜드마크 『삼국유사테마파크』, 무한한 가능성 봤다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사업이 사업 선정 후 꼭 10년만인 지난 2020년 7월 1일 본격 개장했다. 2010년 당시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 속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한 만큼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1,300억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테마파크가 자칫 잘못하면 예산만 투입하고 수익은 기대할 수 없게 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으로 테마파크 개장시기 결정조차도 많은 찬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개장 1년이 조금 지난 올 8월 현재 테마파크 입장객수는 16만명을 훨씬 넘었고 수입 또한 17억원을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은 산업이 관광산업이며 특히 단체 방문객은 전무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이러한 성과는 가히 대단하다 할 것이다.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그 밑바탕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였고 현재의 순환보직 체제인 공무원 조직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이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 지난 해 1월 1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였다. 당시에만 해도 인구 2만 3천명 정도의 초미니 자치단체에서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 사례는 흔치 않았다. 그러나 김영만 군수는 다가올 미래공항도시에 대비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 나가야 했고 그 첫 번째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경우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힌 삼국유사를 테마로 하였기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편 군위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에도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볼거리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50억원 규모의 아이누리 키즈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에도 50억 규모의 빛의 뮤지엄 공모사업에 응모. 현재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당연직 이사장인 군위군수를 제외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을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채용함으로써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활성화와 나아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해에는 군위생활문화센터도 위탁·운영하면서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문화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8일부터 시범운영중인 의흥면 할매할배스포츠센터 또한 조만간 위탁·운영하게 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팔공산 산림레포츠시설을 비롯해 위천수변테마파크내 짚라인 추가 설치하여 간동 한우먹거리타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 조성한 군위댐 일원, 구름위 화산마을.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우보 리틀포레스토 영화 촬영지,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등과 함께 군위군은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팔공산 터널(사진=군위군)▶ 읍·면간 균형발전을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에 주력군위군은 지역경제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통된 팔공산 터널과 연계된 부계~동명간 4차로 확포장,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소보 신계IC(서군위IC) 신설사업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군위역사 설치, 고로(현 삼국유사면)~우보간 국도 28호선 개량,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 또한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그 밖에도 동부~용대간(지방도927호선) 4차로 확장, 군위 내량~소보 신계간 도로(지방도 927호선)개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 의흥면 지호리~삼국유사면 학성리간 도로개설 등도 토지보상 또는 설계중에 있어 조만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에서는 도로인프라 확충 이외에도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안전기반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건 79억원(대율, 거매), 재해위험저수지 3건 74억(구을, 동산, 낭성지), 급경사지 1건 15억(화수), 위험도로 개선 1건 50억(화북), 소하천 정비 5건 243억(보촌, 장수, 지호, 두북, 선동천) 등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꼼꼼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자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다. 더불어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유례없던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우리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선제적 대응과 재난대비태세 확립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군은 이들 재해예방사업들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관내 전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 문화, 복지시설 등 확충, 소재지를 중심거점공간으로 회복 → 군민 삶의 질 전국 최고 수준군위군에서는 지난 2016년 준공된 우보면소재지 정비사업(사업비 9,440백만원)을 시작으로 5개면(삼국유사면 제외) 소재지를 예전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읍면소재지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 소재지내에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적정 수준의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등을 새로이 확충함으로써 읍면 소재지를 해당 읍면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은 사업을 이미 완료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정주환경속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고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2022년이면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민선7기 김영만 군수는 미래 첨단공항도시의 중심이 될 군위읍소재지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김 군수는 군위읍소재지를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글로벌 공항도시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에 도전. 단 한 번의 도전만에 180억 공모에 선정되었다. 타 시군의 경우 대부분 2회 이상의 도전끝에 공모에 선정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군위군의 탁월한 능력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현재 군위인재양성원으로 사용중인 건물을 군위통합허브공간으로 새로이 신축하고 옛 군위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세대소통 어울림공간으로, 군위전통시장내에 청년활력장터 신규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군위읍 소재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군위읍 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미래세대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교육, 주민참여 골목길 가드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군위읍 소재지를 지역주민들의 중심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으로 2024년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타 읍면과 달리 삼국유사면의 경우 군위댐 수몰로 인해 지난 2007년에 삼국유사면 소재지가 새로이 조성된 이유로 인해 본 사업대상에서는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외에도 군위군에서는 군위읍사무소 또한 건립된 지 약 30년이 지나면서 회의실 등 사무공간 협소, 주차장 및 다목적 주민공간 부족 등 그 동안 군민들로부터 많은 불평불만이 제기되어 왔었다. 평소 김영만 군수는 행정기관이 단순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행정 본연의 목적 수행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군위읍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등 복합적인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군위군이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게 된 이유다.도시재생 뉴딜사업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약 117억원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위읍사무소를 철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새로이 건립하고 그 주변은 주차장 및 주민 휴식공간으로 정비하게 된다. 지상 4층 규모의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내에는 군위읍사무소 및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홀, 창업지원, 실버 및 여성일자리 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앵커시설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군위군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군민 수요 맞춤의 농촌개발사업 추진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시설중심 개발보다는 사람중심의 농촌개발로 군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불편없이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신념의 결과라 할 것이다.▲ 친환경농업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토종미꾸리 입식(사진=군위군)▶ 2022년부터 5년간 국비300억 또 투자 ? 우리가 필요한 농촌사업 우리 손으로 계획한다군위군은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을 추가 확보하였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도·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써 365 생활권 구축(30분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등 농촌정책 공통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및 도시재생 뉴딜 공모와 더불어 농촌협약 공모 또한 첫 도전만에 공모에 선정되는 괴력을 보였다. 특히 농촌협약 공모는 군민참여단 운영을 통한 내실있는 계획수립과 도내 최초로 전담부서(지역활력과)를 신설하는 등 전략적·체계적으로 공모에 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권 조성, 주거공간 개선, 농촌관광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사회적 농업 활성화, 군민주도 서비스 공급 등 다양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현재 기본계획서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중에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은 내년 2월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사업들을 우리 손으로 직접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의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돼 민선7기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촌협약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뚝심과 끈기의 군위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지난 7일 군위군에서는 9월 2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결과(의견없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는 군위군민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로 올 연말까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완료되지 않으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며 이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초래한 것임을 분명히 한 바 있다.또한 김영만 군수는 조만간 경상북도에서 행안부에 군위군 대구시 편입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군민들께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 주시고 출향인 여러분 또한 올 연말까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제 민선7기 임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뚝심과 끈기의 아이콘. 협상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영만 군수가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처나가 군위군 대구시 편입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의 삶의 터전이 될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을 물려줄 수 있기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 응원한다. ▶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추석.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추석을 맞아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올 추석에도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가족 친지들과 마음껏 만날 수 없어 군수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으로 군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나아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재 상시 추진중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석 명절 맞춤형으로 보완·강화한 2021 추석종합대책을 수립,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올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친지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 최소화하기, 최소인원으로 고향방문 하기 등으로 인해 자칫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상실감,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군에서 더 많이 더 촘촘하게 보살피도록 하겠다"면서 “코로나19, 태풍, 장마 등에도 불구하고 들판에는 여전히 벼가 누렇게 익어가듯 추석은 풍요과 결실의 계절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모든 군민과 출향인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시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서로 함께 마주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면으로나마 아쉬운 추석 인사를 대신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 박운표 위원장은 지난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의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통합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공동합의문으로 약속한 것이 작년 7월이었고 군위군은 같은해 8월에 대구 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하였으나, 2021년 9월 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군위군의 대구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박운표 위원장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무기명 투표로 책임을 회피하고 약속을 져버린 도의회에 대한 군위군민의 분노와 실망을 전달하였으며 하루빨리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도록 경상북도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신속한 대구편입 추진을 촉구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의회의 의견을 전달받는 즉시 행안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약속한 사항이니 만큼 지킬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한편 박운표 위원장은“도의회, 군위군 대구편입 약속 이행하라”며 도의회 정문 앞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박창석 도의원을 격려 방문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지방세,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 변경분 등을 반영하여 기정예산 3,728억 원 보다 303억 원(8.13% 증) 증액된 4,031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및 농업경영체 농가와 집합 제한 대상인 종교시설 등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90억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3억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2억원), 코로나19 한시생계지원금(4억원), 주민숙원사업(10억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반영하였다.특히 군위군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소실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개소당 200만원), 농업경영체(농가당 50만원), 일반 군민(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50만원), 집합 제한 종교시설(개소당 50만원) 지원을 위해 90억원을 편성하여 군민의 생활 안정에 최우선을 두었다.또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의 현안 사업인 대구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및 주민의 숙원 사업, 재해?재난대비 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군위, 국민의 힘)이 경북도의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 박창석 도의원 1인 피켓 시위박창석 도의원은 지난 2일 경북도의회가 본회의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한데 대한 각성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한 약속도 저버린 도의회는 각성하라! 통합신공항 잘못되면 도의회 책임이다! 책임을 회피한 무기명 비밀투표 기명투표로 응답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1인 시위에 앞서 박창석 도의원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의견을 묻는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무기명 비밀 투표를 진행한 경북도의회 고우현 도의장을 항의 방문했다.박 의원은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무기명 비밀 투표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작년 이전부지선정 시 공동합의문에 도의원 53명이 서명해서 합의한 사안인 만큼, 이번 투표는 그 합의에 대한 약속이행 여부를 묻는 투표이지 새로운 의견을 구하는 투표가 아니기 때문에 기명투표가 원칙인 것이고, 무기명 비밀투표는 책임회피용으로 매우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이후 박 의원은 도의회 앞에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부결에 따른 성명서 발표에 나섰다.▲ 경북도의회 고우현 도의장을 항의 방문박 의원은 성명서 발표에서 “2020년 7월 30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시 합의한 대승적 결단을 뒤집은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도의회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면서, ”대승적 합의를 바탕으로 연내 30여개가 넘는 행정절차 등을 군위와 협의하고 동의를 받아 통합신공항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하나, 일부 무책임한 투표를 한 신의를 저버린 도의원들로 인해 통합신공항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긴다면 이는 모두 도의회의 책임이고, 도민들로부터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고 강변했다.또한, “도의회가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책임정치를 실현해 달라”고 촉구하며,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빠른 시일 내에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실현하는 기명투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도의회가 의미 있는 자세를 보일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다음은 박창석 도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경북도의회는 통합신공항 추진과 군위군 대구 편입에 관한 대승적 공동합의문을 적극 이행하라!”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군위군 출신 박창석 도의원입니다.지난 9월 2일 제32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관한 사태와 관련하여 경북도의회의 안이한 대처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고우현 의장을 방문해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며, 본 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1인 시위에 앞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합니다.첫째, 작년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시, 대승적 공동합의문은 도의원 53명의 동의 서명을 통해서 합의 된 만큼, 위 의견제시의 건은 그 합의에 대한 약속이행 투표이지, 새로 의견을 묻는 투표가 아니다. 따라서 위 안건에 대한 투표는 ‘기명투표’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책임회피용 ‘비밀무기명투표’를 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각고의 과정 끝에 도출된 ‘대승적 차원의 약속’을 뒤집은 경북도의회는 각성하라.둘째,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하여 금년 말까지 30여 개가 넘는 행정절차 등이 이루어져,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무책임한 투표로 약속을 저버린 의원들에게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이에 따른 도민의 도의적 비난을 결코 면치 못할 것이다.셋째, 이로 인해 통합신공항의 추진에 차질이 생기면 이 모든 책임은 경상북도 의회에 있으며 대구 경북의 新뉴딜사업인 50조원의 경제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 사업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약속과 신뢰를 저버린 도의회의 책임이 될 것이다.넷째, 이에 본의원은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도의회의 책임 있는 정치실현을 촉구하며 이번 사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도의회 스스로 빠른 시일 내에 대승적 차원의 합의에 맞는 약속이행을 실천하기 위하여 ‘기명투표’할 것을 촉구하며, 본 의원은 도의회의 의미 있는 자세를 보일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것임을 밝힌다.2021년 9월 7일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 창 석 의 원
군위군은 7일 지난해 53명의 도의원이 공동합의문에 직접 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군위군 대구편입 의견청취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않은 경상북도의회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군은 대구편입은 공동후보지를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유치 신청하는 전제 조건이었던 것으로 통합신공항과 별개로 진행할 수 없다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군위군 대구편입이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라고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우리군은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군위군 대구편입 진행 상황에 맞춰 통합신공항을 추진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3일 군위군의회와 민간단체인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각각 성명서와 입장문을 발표하여 경북도의회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나타낸 바 있다.
[유용한 정보] 칼륨이 많은 음식 다시마 외
[좋은글] ♤ 망설여질 때 ♤
[동영상뉴스] 「문화유산 공동 활용·보호」협력 / 군위군-달서구 업무협약 체결
[동영상뉴스] 사라온 물놀이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형 마을만들기 ... 주민 만든 작품전시회 개최
[동영상뉴스] 지역 사회 소통과 교류 ... 군위읍 전입자 간담회 개최
[동영상뉴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실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