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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군위군은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행정 등의 군정목표를 바탕으로 지난 3년 동안 즐거운 변화를 통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군민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고,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튼튼한 방역 위에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켰으며, 그 결과 군위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고 할 것이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지난 민선7기 3년을 돌이켜보면서 “2018년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9년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선정을 위한 군위+의성군민 각 100명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2020년은 통합신공항 주민투표와 공동합의문 실행을 전제로 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성공적 열매를 맺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냈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또한 이에 더해서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말 다사다난했고 순탄한 적이 없었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희생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평소 군민들을 향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들 또한 평소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한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지는 코로나19의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위군에서 이룩한 주요 성과를 다시 한 번 기록해 보면서 군위군민의 높은 저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군위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군위군)▶ 코로나19 대응 고강도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지원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덮친 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고 앞으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감내해 가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우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각종 경제회복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 왔다.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접수 중인 제5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서도 지급대상자임에도 신청시기, 방법 등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별도 자체적으로 홍보자료를 작성·배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군에서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이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해 오고 있다. 매주 花요일 꽃 응원 릴레이, 1책상 1화분 갖기 운동 등으로 화훼농가 지원, 대구 수성구민(자매도시)대상 비대면 농특산물 20% 특별할인행사, 온라인 쇼핑몰(아이군위) 20% 할인 특판(2회),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군위전통시장 시장사용료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민 참여형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차에 걸쳐 약 200억의 군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더불어 행정적으로도 각종 농·특산물 판로개척, 홍보 및 캠페인,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촉진 및 군민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 또한 군민들의 시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 참여하면서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토마토, 미나리, 가시오이, 친환경 꾸러미(오이,감자,애호박 등), 감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군청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 전 직원이 지역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군청 구내식당은 그 동안 하루 평균 약 2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19 이전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관내 식당을 이용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전면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로 매일 약 400명의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연간 약 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 내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군비 100%로 전 군민에게 생활안정자금 지급한다군위군은 코로나19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재난지원금 이외에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생활안정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액 군비로 지급하게 된다.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 해는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 일반군민 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가구 50만원을 지급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고 한다.지난 해 군위사랑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지역내 선순환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올 해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상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8일 90억 규모의 추경예산을 의결한 바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농가 그리고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군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홀스파크 개장(사진=군위군)▶ 군위군 랜드마크 『삼국유사테마파크』, 무한한 가능성 봤다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사업이 사업 선정 후 꼭 10년만인 지난 2020년 7월 1일 본격 개장했다. 2010년 당시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 속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한 만큼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1,300억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테마파크가 자칫 잘못하면 예산만 투입하고 수익은 기대할 수 없게 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으로 테마파크 개장시기 결정조차도 많은 찬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개장 1년이 조금 지난 올 8월 현재 테마파크 입장객수는 16만명을 훨씬 넘었고 수입 또한 17억원을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은 산업이 관광산업이며 특히 단체 방문객은 전무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이러한 성과는 가히 대단하다 할 것이다.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그 밑바탕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였고 현재의 순환보직 체제인 공무원 조직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이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 지난 해 1월 1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였다. 당시에만 해도 인구 2만 3천명 정도의 초미니 자치단체에서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 사례는 흔치 않았다. 그러나 김영만 군수는 다가올 미래공항도시에 대비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 나가야 했고 그 첫 번째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경우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힌 삼국유사를 테마로 하였기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편 군위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에도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볼거리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50억원 규모의 아이누리 키즈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에도 50억 규모의 빛의 뮤지엄 공모사업에 응모. 현재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당연직 이사장인 군위군수를 제외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을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채용함으로써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활성화와 나아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해에는 군위생활문화센터도 위탁·운영하면서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문화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8일부터 시범운영중인 의흥면 할매할배스포츠센터 또한 조만간 위탁·운영하게 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팔공산 산림레포츠시설을 비롯해 위천수변테마파크내 짚라인 추가 설치하여 간동 한우먹거리타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 조성한 군위댐 일원, 구름위 화산마을.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우보 리틀포레스토 영화 촬영지,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등과 함께 군위군은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팔공산 터널(사진=군위군)▶ 읍·면간 균형발전을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에 주력군위군은 지역경제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통된 팔공산 터널과 연계된 부계~동명간 4차로 확포장,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소보 신계IC(서군위IC) 신설사업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군위역사 설치, 고로(현 삼국유사면)~우보간 국도 28호선 개량,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 또한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그 밖에도 동부~용대간(지방도927호선) 4차로 확장, 군위 내량~소보 신계간 도로(지방도 927호선)개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 의흥면 지호리~삼국유사면 학성리간 도로개설 등도 토지보상 또는 설계중에 있어 조만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에서는 도로인프라 확충 이외에도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안전기반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건 79억원(대율, 거매), 재해위험저수지 3건 74억(구을, 동산, 낭성지), 급경사지 1건 15억(화수), 위험도로 개선 1건 50억(화북), 소하천 정비 5건 243억(보촌, 장수, 지호, 두북, 선동천) 등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꼼꼼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자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다. 더불어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유례없던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우리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선제적 대응과 재난대비태세 확립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군은 이들 재해예방사업들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관내 전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 문화, 복지시설 등 확충, 소재지를 중심거점공간으로 회복 → 군민 삶의 질 전국 최고 수준군위군에서는 지난 2016년 준공된 우보면소재지 정비사업(사업비 9,440백만원)을 시작으로 5개면(삼국유사면 제외) 소재지를 예전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읍면소재지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 소재지내에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적정 수준의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등을 새로이 확충함으로써 읍면 소재지를 해당 읍면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은 사업을 이미 완료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정주환경속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고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2022년이면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민선7기 김영만 군수는 미래 첨단공항도시의 중심이 될 군위읍소재지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김 군수는 군위읍소재지를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글로벌 공항도시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에 도전. 단 한 번의 도전만에 180억 공모에 선정되었다. 타 시군의 경우 대부분 2회 이상의 도전끝에 공모에 선정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군위군의 탁월한 능력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현재 군위인재양성원으로 사용중인 건물을 군위통합허브공간으로 새로이 신축하고 옛 군위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세대소통 어울림공간으로, 군위전통시장내에 청년활력장터 신규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군위읍 소재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군위읍 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미래세대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교육, 주민참여 골목길 가드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군위읍 소재지를 지역주민들의 중심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으로 2024년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타 읍면과 달리 삼국유사면의 경우 군위댐 수몰로 인해 지난 2007년에 삼국유사면 소재지가 새로이 조성된 이유로 인해 본 사업대상에서는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외에도 군위군에서는 군위읍사무소 또한 건립된 지 약 30년이 지나면서 회의실 등 사무공간 협소, 주차장 및 다목적 주민공간 부족 등 그 동안 군민들로부터 많은 불평불만이 제기되어 왔었다. 평소 김영만 군수는 행정기관이 단순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행정 본연의 목적 수행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군위읍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등 복합적인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군위군이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게 된 이유다.도시재생 뉴딜사업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약 117억원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위읍사무소를 철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새로이 건립하고 그 주변은 주차장 및 주민 휴식공간으로 정비하게 된다. 지상 4층 규모의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내에는 군위읍사무소 및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홀, 창업지원, 실버 및 여성일자리 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앵커시설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군위군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군민 수요 맞춤의 농촌개발사업 추진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시설중심 개발보다는 사람중심의 농촌개발로 군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불편없이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신념의 결과라 할 것이다.▲ 친환경농업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토종미꾸리 입식(사진=군위군)▶ 2022년부터 5년간 국비300억 또 투자 ? 우리가 필요한 농촌사업 우리 손으로 계획한다군위군은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을 추가 확보하였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도·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써 365 생활권 구축(30분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등 농촌정책 공통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및 도시재생 뉴딜 공모와 더불어 농촌협약 공모 또한 첫 도전만에 공모에 선정되는 괴력을 보였다. 특히 농촌협약 공모는 군민참여단 운영을 통한 내실있는 계획수립과 도내 최초로 전담부서(지역활력과)를 신설하는 등 전략적·체계적으로 공모에 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권 조성, 주거공간 개선, 농촌관광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사회적 농업 활성화, 군민주도 서비스 공급 등 다양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현재 기본계획서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중에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은 내년 2월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사업들을 우리 손으로 직접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의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돼 민선7기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촌협약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뚝심과 끈기의 군위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지난 7일 군위군에서는 9월 2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결과(의견없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는 군위군민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로 올 연말까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완료되지 않으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며 이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초래한 것임을 분명히 한 바 있다.또한 김영만 군수는 조만간 경상북도에서 행안부에 군위군 대구시 편입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군민들께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 주시고 출향인 여러분 또한 올 연말까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제 민선7기 임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뚝심과 끈기의 아이콘. 협상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영만 군수가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처나가 군위군 대구시 편입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의 삶의 터전이 될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을 물려줄 수 있기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 응원한다. ▶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추석.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추석을 맞아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올 추석에도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가족 친지들과 마음껏 만날 수 없어 군수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으로 군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나아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재 상시 추진중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석 명절 맞춤형으로 보완·강화한 2021 추석종합대책을 수립,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올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친지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 최소화하기, 최소인원으로 고향방문 하기 등으로 인해 자칫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상실감,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군에서 더 많이 더 촘촘하게 보살피도록 하겠다"면서 “코로나19, 태풍, 장마 등에도 불구하고 들판에는 여전히 벼가 누렇게 익어가듯 추석은 풍요과 결실의 계절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모든 군민과 출향인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시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서로 함께 마주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면으로나마 아쉬운 추석 인사를 대신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 박운표 위원장은 지난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의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통합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공동합의문으로 약속한 것이 작년 7월이었고 군위군은 같은해 8월에 대구 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하였으나, 2021년 9월 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군위군의 대구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박운표 위원장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무기명 투표로 책임을 회피하고 약속을 져버린 도의회에 대한 군위군민의 분노와 실망을 전달하였으며 하루빨리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도록 경상북도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신속한 대구편입 추진을 촉구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의회의 의견을 전달받는 즉시 행안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약속한 사항이니 만큼 지킬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한편 박운표 위원장은“도의회, 군위군 대구편입 약속 이행하라”며 도의회 정문 앞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박창석 도의원을 격려 방문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지방세,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 변경분 등을 반영하여 기정예산 3,728억 원 보다 303억 원(8.13% 증) 증액된 4,031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및 농업경영체 농가와 집합 제한 대상인 종교시설 등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90억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3억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2억원), 코로나19 한시생계지원금(4억원), 주민숙원사업(10억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반영하였다.특히 군위군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소실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개소당 200만원), 농업경영체(농가당 50만원), 일반 군민(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50만원), 집합 제한 종교시설(개소당 50만원) 지원을 위해 90억원을 편성하여 군민의 생활 안정에 최우선을 두었다.또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의 현안 사업인 대구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및 주민의 숙원 사업, 재해?재난대비 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군위, 국민의 힘)이 경북도의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 박창석 도의원 1인 피켓 시위박창석 도의원은 지난 2일 경북도의회가 본회의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한데 대한 각성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한 약속도 저버린 도의회는 각성하라! 통합신공항 잘못되면 도의회 책임이다! 책임을 회피한 무기명 비밀투표 기명투표로 응답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1인 시위에 앞서 박창석 도의원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의견을 묻는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무기명 비밀 투표를 진행한 경북도의회 고우현 도의장을 항의 방문했다.박 의원은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무기명 비밀 투표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작년 이전부지선정 시 공동합의문에 도의원 53명이 서명해서 합의한 사안인 만큼, 이번 투표는 그 합의에 대한 약속이행 여부를 묻는 투표이지 새로운 의견을 구하는 투표가 아니기 때문에 기명투표가 원칙인 것이고, 무기명 비밀투표는 책임회피용으로 매우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이후 박 의원은 도의회 앞에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부결에 따른 성명서 발표에 나섰다.▲ 경북도의회 고우현 도의장을 항의 방문박 의원은 성명서 발표에서 “2020년 7월 30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시 합의한 대승적 결단을 뒤집은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도의회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면서, ”대승적 합의를 바탕으로 연내 30여개가 넘는 행정절차 등을 군위와 협의하고 동의를 받아 통합신공항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하나, 일부 무책임한 투표를 한 신의를 저버린 도의원들로 인해 통합신공항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긴다면 이는 모두 도의회의 책임이고, 도민들로부터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고 강변했다.또한, “도의회가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책임정치를 실현해 달라”고 촉구하며,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빠른 시일 내에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실현하는 기명투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도의회가 의미 있는 자세를 보일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다음은 박창석 도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경북도의회는 통합신공항 추진과 군위군 대구 편입에 관한 대승적 공동합의문을 적극 이행하라!”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군위군 출신 박창석 도의원입니다.지난 9월 2일 제32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관한 사태와 관련하여 경북도의회의 안이한 대처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고우현 의장을 방문해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며, 본 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1인 시위에 앞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합니다.첫째, 작년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시, 대승적 공동합의문은 도의원 53명의 동의 서명을 통해서 합의 된 만큼, 위 의견제시의 건은 그 합의에 대한 약속이행 투표이지, 새로 의견을 묻는 투표가 아니다. 따라서 위 안건에 대한 투표는 ‘기명투표’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책임회피용 ‘비밀무기명투표’를 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각고의 과정 끝에 도출된 ‘대승적 차원의 약속’을 뒤집은 경북도의회는 각성하라.둘째,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하여 금년 말까지 30여 개가 넘는 행정절차 등이 이루어져,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무책임한 투표로 약속을 저버린 의원들에게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이에 따른 도민의 도의적 비난을 결코 면치 못할 것이다.셋째, 이로 인해 통합신공항의 추진에 차질이 생기면 이 모든 책임은 경상북도 의회에 있으며 대구 경북의 新뉴딜사업인 50조원의 경제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 사업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약속과 신뢰를 저버린 도의회의 책임이 될 것이다.넷째, 이에 본의원은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 도의회의 책임 있는 정치실현을 촉구하며 이번 사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도의회 스스로 빠른 시일 내에 대승적 차원의 합의에 맞는 약속이행을 실천하기 위하여 ‘기명투표’할 것을 촉구하며, 본 의원은 도의회의 의미 있는 자세를 보일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것임을 밝힌다.2021년 9월 7일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 창 석 의 원
군위군은 7일 지난해 53명의 도의원이 공동합의문에 직접 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군위군 대구편입 의견청취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않은 경상북도의회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군은 대구편입은 공동후보지를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유치 신청하는 전제 조건이었던 것으로 통합신공항과 별개로 진행할 수 없다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군위군 대구편입이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라고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우리군은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군위군 대구편입 진행 상황에 맞춰 통합신공항을 추진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3일 군위군의회와 민간단체인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각각 성명서와 입장문을 발표하여 경북도의회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나타낸 바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6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 제258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의회)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현장 방문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728억 4,500만 원보다 302억 9,500만 원이 증액된 4,031억 4,1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6일, 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김정애, 간사:이연백) 심의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2021년 의흥면 작은성장동력 사업 일환으로 호랑이, 곰 캐릭터 조형물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바람개비동산에 설치했다.▲ 작은동력사업 추진(사진=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와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웅녀동굴과 연계하기 위하여 호랑이, 곰 캐릭터를 선택하여 설치했다. 조형물이 설치된 방향으로 바라보면 웅녀동굴이 보이는데, 단군신화에 나오는 호랑이와 곰이 인간이 되기 위해 환웅이 시키는 대로 동굴에 들어가서 쑥과 마늘을 먹기 시작했지만 곰은 인간이 되고 호랑이는 도중에 도망쳐서 인간이 되지못한 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이번 사업은 ‘2021년 군위군 읍·면 작은 성장동력 사업발굴’ 시책추진사업에서 의흥면이 우수상으로 받은 사업비로 추진한다. 앞으로 산책로 조성, 한글 의자를 추가 설치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 계획이다.사공열 의흥면장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협업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의흥면을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22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대상 필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5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2021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은 20일 5급 1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소 속 성 명 심 사 결 과 비 고 【5급 승진의결 1명】 공항추진단 박 인 식 승진의결 지방농업5급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2021년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신규임용 간담회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공무원은 간호직 4명, 보건직 5명으로 감염병 대응 관련 부서로 배치되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규공무원 강진아 씨는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겠으며, 공직 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군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영만 군수는“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하면서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원업무에 대한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 및 신속한 업무처리로 섬김과 소통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1번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섬김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현재 군은 군민들의 민원행정 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에 주민등록 등·초본 및 112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민원취약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우선배려창구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의 민원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배려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는 적정한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로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에 활용되고 있으며, 국가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조상땅 찾아주기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직계 존·비속 등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전산자료를 활용하여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토지 소재를 확인(열람)해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섬김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7월부터 매월2회씩 읍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토지지목변경, 토지합병, 지적측량신청 등 토지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처리하고, 토지소유자가 등록전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신청을 하는 경우 토지소유자를 대신하여 등기촉탁도 해 주고 있다.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6.30.이전 매매, 증여 교환 등 사살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아니 하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2012년부터 계속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은 10개지구에 대해서는 이미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6개 지구(금구1, 무성2, 수서1, 병수, 원산, 운산)에 대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 정비로 토지소유자간 경계 분쟁 해소,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 군민의 재산권 보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등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본다. 또 원스톱민원처리제 운영으로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민원실 또는 담당 부서만 방문하면 인허가·신고·등록 등 다양한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객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군은 연 2회 민원접점에서 일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 실시를 통해 자기관리 능력 강화 및 친절서비스, 고객만족 직장 만들기, 막무가내 고객 응대하기 등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전문적인 응대와 성공적 고객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모든 민원담당공무원이 민원업무 처리 시 사전에 충분한 법규검토와 합리적인 법리해석으로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행정적·경제적 손실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매년 법률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신뢰행정의 실천으로 군민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태도는 신속·공정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친절이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민원은 가능한 방향으로, 민원인은 내 부모·형제를 대하듯 응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11일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증명서로서 인감증명서와 달리 인감도장을 사전 신고하거나 변경할 필요가 없고 위임 없이 본인이 발급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금융기관 대출,부동산 등기,차량 등록 등 중요한 거래 시 본인의사 확인수단으로 활용된다.2012년에 도입돼 8년 차를 맞이했지만 인감증명서에 익숙한 사회적 관행으로 인해 이용실적이 저조해 제도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의흥면은 관내 금융기관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홍보하고 이장회의에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사공열 의흥면장은 “기존 인감증명서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면서도 행정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지속해서 홍보해 제도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지난 10일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군위군 대구편입 촉구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 군위군의회 경북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양 특별위원회는 최근 이철우 지사의 군위군 대구편입을 위한 도의회 협조요청 서한문 발송 등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소탐대실되는 결과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군위군민은 공동합의문이 원안대로 이행되기만을 바라고 있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하루 빨리 추진되기를 군민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경북도의회의 통 큰 결단을 강조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신뢰의 문제이므로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면담에는 박창석 도의원, 박성근 부군수가 함께 참석하여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도의회 설득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 선용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해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천연세제 만들기 교실을 개강했다.▲ 소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천연세제 만들기 교실은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해 주민들이 쉬는 시간인 오후2시~4시(월·화)에, 서예교실은 몇 년간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오후 7시~9시(화·목)에, 뜨개질 교실은 오후 2시~4시(수·목)에 각 20회 정도 실시한다.윤영기 소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및 여행이 어려워 모든 것이 힘든 시기인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으로 주민들에게 여가 선용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였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가 여전한 관계로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방역에 힘쓰겠으며, 수강생 여러분들도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경북도는 지난 5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해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의견 청취 안은 도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법 제4조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앞서 대구시의회는 지난 6월 대구시가 제출한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해 찬성 의견으로 의결했고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도는 이번 달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도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9월 중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예정이며 이후 행정안전부는 개정 법률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북 시군의회 의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추진 협조를 구하였다.▲ 경북 시군 의장 만나 대구편입추진 협조 요청(사진=군위군) 지난 2일 의성군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포항, 청도, 경산, 영덕, 상주 등 시군 의장을 만나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공동 합의문 이행 촉구) 및 지역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요구하는 대구시편입의 조속한 추진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경상북도의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별 도의원에 대한 협조도 함께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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