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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이제 소모적 논쟁 멈추고, 대구 경북이 힘을 모아야 할 때”김영만 군수가 29일 “이제는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대구 경북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경북도 및 도의회와 날을 세우고 있는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에 당부했다.김 군수는 군위읍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촉구 1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추진위를 방문하여 “도의회가 지난해 약속과 다르게 대구편입에 미온적인 것은 지나간 일이고, 경북도가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적극적인 것은 사실. ”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나간 일에 얽매이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라며 “추진위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도지사 및 도의회를 비난하는 현수막은 내려달라”라며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박한배 공추위 회장은 ’우리의 목적은 공동합의문을 지켜 연내에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는 것이지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라며 집행위원 회의를 통해 현수막 철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대답했다.이 같은 김 군수의 발언은 앞으로 행정안전부의 승인과 국회의 법률제정과정에서 시·도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야 연내에 대구편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29일 승진 1명, 직무대리 1명, 전보 12명, 신규임용 33명 등 총 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승진 1명】 [군위군] 신 임 성 명 현 임 비 고 의회사무과장 오영종 의회사무과장 4급 【직무대리 1명】 신 임 성 명 현 임 비 고 공항추진단장 직무대리 박인식 공항추진단 공항정책담당 농업6급 【전보 12명】 신 임 성 명 현 임 비 고 【5급 전보 2명】 군위읍장 권상규 삼국유사면장 행정5급 삼국유사면장 김동백 공항추진단장 행정5급 【6급 전보 9명】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남시진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 행정6급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 김미경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행정6급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담당 도경아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 사회복지6급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 이희관 경제과 새마을담당 공업6급 경제과 새마을담당 배명진 경제과 행정6급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김유진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담당 행정6급 공항추진단 공항정책담당 김은섭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행정6급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담당 김병석 군위읍 부읍장 농업6급 군위읍 부읍장 이경환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담당 행정6급 【7급 전보 1명】 재무과 이재훈 건설교통과 운전7급 【신규임용 33명】 신 임 성 명 현 임 비 고 주민복지실 이섬결 신규임용 사회복지9급 주민복지실 안지현 신규임용 사회복지9급 주민복지실 구화야 신규임용 사회복지9급 주민복지실 신명환 신규임용 사회복지9급 주민복지실 김태우 신규임용 사회복지9급 민원봉사과 서진영 신규임용 시설9급 문화관광과 박송이 신규임용 행정9급 환경위생과 전유빈 신규임용 행정9급 환경위생과 이영철 신규임용 행정9급 산림축산과 노진경 신규임용 행정9급 산림축산과 조재훈 신규임용 농업9급 산림축산과 김민기 신규임용 농업9급 농정과 장지연 신규임용 농업9급 안전관리과 홍동균 신규임용 행정9급 건설교통과 배진영 신규임용 행정9급 건설교통과 김종한 신규임용 운전9급 지역활력과 채은지 신규임용 행정9급 지역활력과 김제년 신규임용 시설9급 지역활력과 박주연 신규임용 시설9급 공항추진단 김지영 신규임용 행정9급 공항추진단 정진욱 신규임용 행정9급 군위읍 윤정민 신규임용 행정9급 군위읍 권순우 신규임용 행정9급 군위읍 박혜선 신규임용 사회복지9급 소보면 장연우 신규임용 행정9급 효령면 이은정 신규임용 행정9급 부계면 추정우 신규임용 행정9급 우보면 이다은 신규임용 행정9급 우보면 김민재 신규임용 농업9급 의흥면 정원호 신규임용 행정9급 산성면 권세라 신규임용 행정9급 삼국유사면 박대희 신규임용 행정9급 삼국유사면 정주영 신규임용 농업9급
▲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지역구 3개 구간이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발표된 5개년 계획에는 ▲군위 삼국유사-우보 국도 개량 ▲ 청송 청운-부남 감연 국도 개량 ▲영덕 강구-축산 국지도 개량 사업이 포함되었다. 국도 28호선 ‘삼국유사-우보’는 고로면 화수리에서 우보면 선곡리 간 7.72km 구간의 2차로 시설개량사업으로, 동 구간은 ‘17년 안전도 평가 결과 종합위험도 52.8%로 시설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업 확정에 따라 향후 시설개량에 국비 41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도 31호선 ‘청송 청운-부남 감연’은 청송읍 청운리에서 부남면 감연리 간 3.83km 구간의 2차로 시설개량사업으로 국비 3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급경사, 굴곡부 등 위험한 기존 국도의 구조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국지도 20호선 ‘영덕 강구-축산’은 강구면 하저리에서 축산면 경정리 간 14.13km 구간의 2차로 시설개량 사업으로 총 1,10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위험구간 개선 및 보행로 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월파로 인한 재해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김희국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업의 확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지자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가 연내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완료하기 위해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촉구하는 1만명 서명운동에 나섰다. 추진위는 서문을 통해 말 바꾸기를 일상으로 하는 정치 현실에서 다음은 없는 것이라며 반드시 연내에 대구편입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대구 경북이 함께 건설하는 공동의 역사인 통합 신공항은 믿음이 깨어진다면 공항건설도 불투명해진다며 서명운동 취지를 설명했다. 추진위는 서명운동을 통해 ‘정부의 금년내 군위군 대구편입 마무리’와 ‘국회의 관련 법률 제정’, ‘통합 신공항의 시작인 공동합의문 정신’이 지켜지기를 촉구하는데 군민의 뜻을 모으겠다는 생각이다. 군위군 공항추진위 박한배 대표는 ‘서명운동은 군위군민의 통합 신공항과 대구편입에 대한 간절함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대구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군위군민의 결집 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1만명 서명을 받는 대로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전달하여 군위군의 대구편입 당위성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의회 (의장 심칠)는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의회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중인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들을 찾아 격려하였다. 대구편입특위위원회(위원장 박운표)에서도 9월 13일, 효령면을 시작으로 1인 시위중인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군 대구편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군민군민들을 대표하여 고생하는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들을 위로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계속된 시위로 우리 회원들의 건강을 해칠까 봐 염려스럽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군위군민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번에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부 국민지원금과는 별도로 전액 군비로 지급되며, 지급기준은 기준일(2021년 9월 17일) 및 신청일 현재 군위군에 주민등록 주소지 및 사업체 소재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급대상별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일반군민 1인가구는 30만원, 2인이상 가구는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으로 구분되며, 소상공인, 농업경영체, 일반군민 지원금은 중복지급이 안되므로 1개 분야만 신청가능하다.주민등록표상 동일세대 가족은 세대주가 세대원을 대표해 일괄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주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대원이 대리신청할 경우 세대주 및 대리인 의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면 신청가능하다.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며, 지원금은 10월 20일부터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관내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3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제출하고 조속한 입법 추진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 관련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지난해 7월 30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에 반대하던 군위 군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대구?경북 국회의원 전원과 시도의원 대부분의 대승적 결단으로 서명한 공동합의문을 근거로 추진됐다.건의서에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논의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추진된 사안이라는 점이 분명히 명시됐다. 이와 함께 ▷경북도의회 의견 ▷군위군의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 ▷공동합의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 관련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 ▷관련 참고자료 등이 담겼다.경북도는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가 국책사업인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의 자율적 결정에 기반한 것임을 행안부에 설명하고, 앞으로 조속히 관할구역 변경 관련 입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안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의원발의를 통한 입법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지역 정치권과 활발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거점공항으로 최종 반영돼 권역별 관문공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제대로 된 경제물류공항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의 미래 발전을 책임 질 통합신공항사업이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과정에서 군위에 약속한 대구 편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군위를 보내는 것은 생니를 뽑는 아픔과도 같다. 하지만, 다른 곳이 아닌 여전히 함께 해야 할 우리의 이웃인 대구로 가는 것”이라며, “이제는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위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민성훈)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군위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각계각층의 전방위적인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대구시 편입을 조건으로 관련자 모두의 서명을 받았으나 경북도의회의 무책임한 선택에 군민 모두가 분노하고 있으며 편입이 지체되면 통합 신공항도 불투명해진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노조는 지난해 민·관 모두가 한마음이었던 때로 돌아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쟁취하는 대열에 앞장설 것이며,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시도는 통합 신공항을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국회와 중앙정부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여 통합 신공항과 관련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를 촉구한다고 발표하였다.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되었다. ▲ 신공항 조형물 제막식(사진=경북도)‘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신공항 조형물 이철우 도지사 기념 사진(사진=경북도)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거점공항’위계와 더불어 권역별‘관문공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아울러, 그간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경상북도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우리가 건의한데로 대부분 반영됐다”라며,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기 위한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추석연휴가 끝나는 23일쯤 행정안전부에 보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경북도는 관할구역 변경 계획안과 이철우 도지사 건의문, 도의회 입장문, 통합신공항 결정때 약속한 합의문 등을 첨부해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군위군 대구 편입은 지난해 7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때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끌어내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약속한 사안으로 최근 도의회 의견을 들었다.도의회는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자 본회의 무기명 투표를 거쳐 "의견 없음"으로 결론 내고 회의 결과를 정리해 집행부에 보냈다.공항 이전지 결정 당시 도의원 60명 중 53명이 해당 내용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해 놓고도 애매모호한 결론을 내 비판을 받았다.한편 대구시의회는 올해 6월 30일 관할구역 변경안을 찬성 의결했고, 시는 8월 13일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경북도가 건의서를 보내면 행안부 검토 및 법률개정안 마련, 법제처 검토, 법률개정안 국회 제출 등 절차를 밟게 된다.하지만 경북지역 주민 대표기관인 경북도의회에서 "찬성도 반대도 아닌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군위군 대구편입" 건의안을 행안부가 정치적인 부담을 떠안으면서까지 일방적으로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만만찮다.경북도는 보완 요구가 내려오면 다시 도의회에 의견을 물을 방침이다.경북도는 애초 안건 재상정 등을 검토했지만 "의견없음"도 일종의 도의회의 의견으로 판단해 행안부의 검토 절차를 밟기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위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4,251건 23억 6천4백만 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금액으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것으로 토지는 인별로 합산되어 부과되고 주택은 연세액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 대해 1/2금액이 고지되며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가 납세의무자로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말일 잔고를 꼭 확인하여 잔고 부족으로 인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 납부의 경우 9월 30일까지 직접 납부하여야 하며, 미납일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에 13개 중점과제를 수립하여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교통, 재난, 환경, 복지, 급수, 가축방역, 보건, 공직기강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군은 본청 및 직속기관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9개 반, 135명을 편성하였으며 읍면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추석 연휴동안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세부적으로 특별방역주간(9.15~9.26)을 운영하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시설 76개소에 대해 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방역 및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을 해소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및 감염병 감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석 물가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하고 안전한 귀경길 조성을 위해 도로구간 일제정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해·재난 대책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우리군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정비 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를 9. 22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마지막으로 사회복지시설(11개소)과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여 추석 명절의 온정도 나눌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과 전 공직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군정 전 분야에 대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군민들 또한 개인방역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통해 안전한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9월 10일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 258회 효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현장 방문(사진=군위군)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군위군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장 등 총 1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심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만 군위군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마스크와 거리두기로 당연하지 않은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이지만, 들판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듯 풍요와 결실의 계절은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치열한 과정 속에서 군민들의 하나 된 힘으로 통합신공항 유치의 대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군은 약속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우리 군민들에게 대구경북 정치권과 정부에서 약속한 것으로 통합 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한몸입니다.지난 해 우리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는 조건으로 제시된 대구편입은 통합 신공항의 시작점인 것입니다.일부에서 약속을 흔들려는 시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첫 약속부터 지켜지지 않는다면 다른 약속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연말까지 대구편입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군민의 뜻에 따라 통합 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입니다.통합신공항이 그러했던 것처럼 대구편입도 군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실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함 께 힘을 모아 우리가 꿈꾸었던 국제공항도시 군위를 만들어 갑시다.존경하는 군민여러분!코로나19라는 길었던 어둠을 지나면 분명 행복한 일상과 더 밝은 내일의 빛이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비록 다 함께 모이기 어려운 추석이지만 모든 시름을 잊고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군위군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더욱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3일(월)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는 경북도청에서 지난 9월 2일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편입 의견청취 과정에서 지난해 7월 30일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것과 다르게 나타난 것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추진위는 박한배 회장과 사공록 효령면 위원장을 시작으로 추진위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공록 효령면 추진위원장(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는 ‘무기명 비밀투표 뒤에 숨은 도의회는 군위군민에게 사죄하라’, ‘도의회의 무책임한 행동에 도지사는 책임지고 마무리 지어라’, ‘약속을 저버린 도의회는 도민 앞에 당당한가 ?’, ‘도지사는 책임지고 연내에 반드시 해결 하라’며 도의회와 지사를 압박하고 있다.또 추진위는 지난 12일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홍준표 의원의 군위군이 대구편입 되지 않더라도 30만 이상의 공항도시가 된다는 발언을 한데 대하여 입장문을 내고 홍의원의 발언은 ‘공동합의문 정신에 위배’ 된다는 점을 밝히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포함된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의지와는 다르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는 전제조건’이었으며 ‘공동합의문이 없었다면 통합 신공항은 공동후보지에서 시작도 못 했다.’며 대구편입 추진이 군위군 발전이 단초가 아니라 통합 신공항이 단초였음을 분명히 했다. 또 ’첫 번째 약속부터 지켜지지 않는데 다른 약속이 지켜지리라는 건 기대할 수 없다. 결국, 통합 신공항은 말장난 끝에 무산의 순서를 밟을 수밖에 없다‘며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는 통합신공항은 없다고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3일부터 관내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의 현장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추석 전 최대한 많은 대상의 군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하고 신속하고 원만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을 투입하여 차질 없는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사진=군위군)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맞벌이 및 1인 가구 별도 특례기준을 적용해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로 고액 자산가는 건강보험료 기준과 상관없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13일부터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민지원금 신청과 지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군위군은 이번 국민지원금에 관해 전체 군민의 93%가 지급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청 첫 주는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급수단은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 충전 중 선택할 수 있다.선불카드를 원하는 사람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사람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0월 29일까지이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받은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군위군 관내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 지원하고 지급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국민지원금이 주민들의 생활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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