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2일(금) 고랭지 채소(배추)가 유명한 화산마을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동을 대비하여 김장체험 개최하였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군위화산마을 김장체험(사진=군위군)이우석 회장은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증진의 목적으로 남북 김장 문화를 체험하는 김장체험에 추진해 주신 여성분과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청정 군위화산마을을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먼저 견학하며 “북한이탈주민 우리가 응원합니다” 퍼포먼스와 군위화산마을 전경을 드론으로 항공촬영하며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감상 하였다.김희자 여성분과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이렇게 김장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통일되어 북한이탈주민들과 지역 내에서 함께 서로 도와가며 사는 세상이 하루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군위화산마을 김장체험(사진=군위군) 이번 김장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여 남북 김장문화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최순이)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위기 15가구에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사진=군위군)이번 달에는 김장김치를 만들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특별히 반찬 대신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한국전력공사,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 또한 정나눔회에서 재료비 일부 지원, 민속LPC에서 수육고기, 민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과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원한 두유도 함께 전달되어 물품이 한층 다채롭고 푸짐해졌다.▲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사진=군위군) 최순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김장은 겨울철의 생명줄과도 같은 음식이다. 우리 손으로 버무린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을 담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김장김치 전달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나눔과 정을 실천한 사례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위원장 김연대,박인식)는 단체간 연계·협력으로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미영)와 지난 24일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였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사진=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재원을 마련한 여성자원봉사대 팀원들은 22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정성 가득 담은 김치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 하였다. 김미영 팀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자의 마음이 전달되어 그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김연대,박인식 공동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도 소보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전했다.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2023년 10월 열악한 주거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한 주민에게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 민관협력(사진=군위군)해당 주민은 기초생활수급자 공적급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저소득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에어컨을 설치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창호 단열 보강, 배관 공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 서구종합복지관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LED 조명 교체 사업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사례관리 대상자, 민관협력(사진=군위군)특히, 지난 11월 16일 군위읍 청년회는 배관 공사와 창호 단열 작업에 앞서 청소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11월 20일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장판 교체, 21일에는 후원회가 밖으로 옮겨진 물건을 다시 제자리로 정리하며 추가 청소를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례관리 대상자, 민관협력(사진=군위군) 장판철 군위읍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사례로,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위읍은 앞으로도 사례관리와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11월 22일 산성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 심의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산성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의에는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의체는 공동모금회 배분 신청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가득 꾸러미”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한파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산성면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연대감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엠알(고문 이기웅)에서 다가오는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20채와 패드 100장을 기탁하였다.▲ 극세사 이불 및 패드 기탁(사진=군위군) ㈜엠알은 2023년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이불과 카펫 각 50채를 기탁하여 주변의 따뜻함을 전한데 이어, 올해도 물품 기탁을 통해 온기 나눔을 실천하였다.이기웅 고문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불과 패드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시는 ㈜엠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화요일, 군위군, 군위군의회 및 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효령면 장기리 365고지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군부대과 유해발굴감식단 장병을 격려했다. 유해발굴은 군위군 충혼탑에서 팔공산여단 주관으로 10월 25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유해가 현장에 남아 있어 2001년부터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보훈단체장 및 군위군의회는 발굴작업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군부대에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을 잊지 않고 땅속에 묻혀 있는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발굴 작업을 진행하는 군부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1일 ‘혁신’을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미팅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 브라운 백 미팅(사진=군위군)더불어 연말을 맞아 올해 각종 대외평가에서 군위군보건소가 연달아 기관상을 수상한 것을 자축하고자 마련한 자리에 김진열 군위군수가 깜짝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보듬고 소통의 온도를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브라운 백 미팅(사진=군위군)올해부터 추진된 군위군보건소 브라운 백 미팅은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고, 다양한 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 브라운 백 미팅(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는 지속적으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하여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러한 자리가 조직의 발전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의 혁신을 위한 노력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 준 한 해로 지금껏 해온 대로만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그리고 올 한 해 의료 공백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각자 맡은 업무를 적극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대구 현대자동차 이차전지 부품협력사 대표들의 모임인 일송회(회장 ㈜신창정밀 권원기 대표 외 13개사)는 군위 관내 재가이용시설인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대표 박계순)를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웃사랑 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군위가 제2의고향이라고 말하며, 군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일송회 회장 권원기 대표는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해 우울증이나 고독사로 쓸쓸한 노후를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송회는 매년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박계순 대표는 “젊은 시절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송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힘입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범적인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20일, 군위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생활 환경을 정리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어르신의 생활 공간을 정성껏 정리하고 말끔하게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되찾아 드렸다. 특히 청소가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되면서 봉사자들은 인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손길 닿기 어려운 화장실과 냉장고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며, 그곳에 모인 어르신들에게도 소중한 정을 전했다.▲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새살림봉사회 이정희 회장은 “청소를 마치고 어르신들의 밝아진 얼굴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행복과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숨결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 및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회장 예지 도현희), 손사랑회(회장 김돌남),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노미라) 회원들은 지난 19일 소보면 달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수지침, 손마사지 봉사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사랑의 미용봉사(사진=군위군)바쁜 농사철로 자기자신을 돌보는 일에 등한시하며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군위개나리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이미용으로 용모를 깔끔하게, 손사랑회는 뜸으로 질병 예방과 관리, 유권자연맹은 간식 떡과 손마사지로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사랑의 미용봉사(사진=군위군) 이에 질세라 마을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에게 국수를 삶아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여 2024년 저물어 가는 시기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단체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달려가 재능과 노력으로 사랑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599번지에 위치한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에서 증축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각 리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이번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사업은 지난해 산성면 새마을협의회의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군으로부터 상 사업비 1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기존 창고에 약 24㎡의 공간을 증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새로 확장된 공간은 자원재활용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도병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창고 증축이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준공 현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를 깨끗하게 가꾸고,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1월 14일(목)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전파 및 대피 요령,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 중요물품 반출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었다.▲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생존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통한 화재 진압을 연습하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역 장애회원들에게 몸이 불편한 독거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복리증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이번 후원은 굿인플루언서 봉사회에서 가정환경이 힘든 독거장애인을 대상으로 15가정을 후원해 주었다.이학선 회원은 “기관이나 시설에서 제공해 주는 김치를 지원받다가 손자같은 청년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굿 인플루언서 봉사회원들은 “김장은 정말 힘들었는데, 김치를 받는 지역장애인들의 고마움과 밝은 미소를 보며 힘듦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기쁨을 받은 것 같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는 더 큰 빛을 보게 되었고 빡빡한 우리 삶에 힘이 되어줄 것 같다”고 하면서 다소 부끄러움과 눈시울을 붉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최장태 지회장은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점점 추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우리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전해주고 있으며,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굿인플루언서 봉사회는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찾기 위해 모였고 지금의 세상은 돈을 가장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는 이 활동을 통해서 인생에서 돈보다 분명 더 가치있는 것을 찾아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굿 인플루언서는 내 주변사람들이 나의 손길로 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4월에 발대식을 가지고 이후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한 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햄버거 나누기, 한강 쓰레기 줍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6일 (토)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14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를 운영하였다.▲ 또래상담자 멍캠프(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군위 지역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학생들과 나라랜드(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프로그램 참여자 학생들과 함께 하였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캠프는 일일체험 캠프로 클라이밍, 플로어 컬링, 미니올림픽,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참여자는 “클라이밍 마지막 코스에서 도전해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고뭐든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센터에서 양성한 또래상담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돕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또래상담자들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군위군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아웃리치사업 ‘수다벅스’ 체험활동을 펼쳤다.▲ '수다벅스(SUDABUCKS)' 프로그램 성료(사진=군위군) 양일간 이어진 수다벅스는 ‘미리 온(on)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플라로이드 사진을 남기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달 뒤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과자케이크, 소원트리, 보석비누 만들기, 카드상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층 고조시켰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다벅스가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껏 재밌게 즐기는 놀이문화로, 청소년 지역문화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사직1리 경로당 청소
[뉴스] “찾아가는 마음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