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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 지난 10월 19일부터 4주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이 인기리에 종료됐다.▲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인기리 종료(사진=군위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식습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식 요리에 대해 자신감 및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어르신 홀로서기와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내년에도 생활요리교실 개설을 꼭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백세시대에 맞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최재관)는 2022년 8월 ~12월까지 총 20회기의 ‘함께하는 군위고 배드민턴’이란 이름으로 통합체육수업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 함께하는 군위고 배드민턴(사진=군위고)본교 체육관에서 야간자율학습 시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특수교육대상학생 4명과 자원한 비장애학생 10명이 함께 특수교사(정○○)의 지도하에 배드민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통합체육교육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구매하여 지원한 배드민턴과 셔틀콕으로 ‘군위고배드민턴’이란 주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함께하는 군위고 배드민턴’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배드민턴을 매개로 하여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함께 소통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고 이를 통하여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본교 청소년들에게는 배드민턴을 통하여 학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며 신체 단련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고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위미술협회(회장 정재권)는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박태임 우수상, 정재권 특선. 장광훈 특선, 박희원 입선 서양화 부문 최미경 특선, 신은주 입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송야송미술대전은 2020년 제1회를 시작하여 고(故)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 정신을 추모하고,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전국의 신진 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미술 공모전이다.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문인화 포함)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 공모를 하였으며,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총 248점의 작품이 출품하여 군위군에서는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한국화 부문 박태임 우수상▲ 한국화 부문 정재권 특선 ▲ 한국화 부문 장광훈 특선 ▲ 한국화 부문 박희원 입선 ▲ 서양화 부문 최미경 특선 ▲ 서양화 부문 신은주 입선정재권 군위미술협회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불안한 사회 속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본 대전에 많은 회원들이 입상하여 기쁘고, 수상자님들에게 심심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품 속에 스며있는 아름다움이 우리 일상에 배여 나와 더 밝고 활기찬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입상한 작품들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전시실에 이달 30일까지 전시해 미술 애호가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양나경 지역문화인력이 기획한 '군위(We) 추억 톡!톡!(Talk)’ 프로젝트가 지난 9일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열린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수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지역문화전문인력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전문인력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균형있는 인적 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문화역량 강화 및 자생력 기반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군위(We) 추억 톡!톡!(Talk)’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8~10월까지 군위 어린이 및 청소년, 주민, 군위생활문화센터 이용자, 군위문인협회, 군위 화랑 동호회와 함께 군위만의 이야기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교생 22명과 함께 제주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 여러테마파크 및 박물관을 구경하고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아쿠아공연까지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제주도 현장체험학습(사진=효령초) 첫째 날은 제주에 도착해 에코랜드 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및 섭지코지 등을 둘러보며 제주의 문화자연을 맘껏 즐겼다. 둘째 날은 헬로키티 아일랜드, 소인국 테마파크, 세계 자동차박물관, 카멜리아 힐 관람 등을 관람하였다.마지막 날은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제주 스누피가든 등 제주만의 특색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교과서의 틀을 벗어나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박○○ 학생은“바다사자와 돌고래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고 조련사에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놀라웠어요. 또 단원들이 높은 곳에서 다이빙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다음에 가족들이랑 제주에 다시 놀러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종호 교장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와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2일 포항에서 열린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격려 방문(사진=군위군)김 군수는 박수현 군의회의장, 박성운 군위군체육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축구 종목을 시작으로 소프트테니스, 탁구, 씨름 등 8개 종목의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격려 방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체육은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3년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즐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더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은 경북도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21개 종목,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군위군은 11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여성부 1위(종합 3위), 소프트테니스 일반부 2위, 축구 일반부 2위, 농구 고등부 2위, 일반부 3위(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문화배달 강사 육성 및 문화배달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오지마을에 다양한 문화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주민 문화배달강의로 지역 주민들 큰 호응(사진=군위군) 군위군 관내에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배달 교육을 시행하고 자격증(아로마테라피, 천연비누 등) 취득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문화가 소외된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소정의 교통비와 재료비만 지원받아 문화배달교육을 진행한 고지바위권역 이준남 강사는“그동안 오지마을을 찾아가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문화체험을 하고 즐거워하고 고마워하는 주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꼇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11월 8일 문화배달강사 5명과 농촌활력지원센터 사무국장 등 관계자 8명이 김진열 군수와 만남을 가져 문화배달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민이 스스로 강사가 되어 오지마을에 문화체험을 제공하니 참 뜻깊고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일, 군위고등학교(교장 최재관)에서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를 진행하였다. ▲ 고교학점제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사진=군위고)이번 보고회에서 군위고는 2020학년도부터 ‘농어촌지역 고교학점제 모델 적용을 통한 학생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3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추진한 과제를 보고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상북도교육청 권영근 교육국장을 비롯하여 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박진구 정책연구부장, 관내·외 교장 및 교감, 담당 교육연구사, 도교육청 및 관내·외 지역교육청의 장학사, 교사 등 지역 교육의 핵심이 되는 내빈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보고회를 마무리하였다. 군위고등학교는 2025년 전면 도입이 예고된 고교학점제가 농어촌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학교 문화조성’,‘농어촌지역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적용’,‘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이라는 3가지 운영과제를 설정해 학생 요구가 반영된 학교공간 구축, 교사·학생·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인식 제고, 선택과목에 대한 학습자 중심 책임문화 형성, 농촌지역형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학업) 설계역량 증진, 교육과정 및 학업설계 지도 체계화, 다양한 선택과목 정보 제공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최소학업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대상 학교 책임교육 실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실현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 고교학점제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사진=군위고) 송경란 교육장은「국화 옆에서」를 인용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위 지역의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해 오랜 시간 애쓴 교원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권영근 교육국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교육 정책의 변화가 필연적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고교학점제 운영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 어려움은 있지만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고교학점제 관련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보면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교사들이 다양한 선택과목 운영과 학생 지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함과 동시에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임을 밝혔다. 최재관 군위고 교장은‘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소수학생 선택과목 운영 등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전교생 및 병설유치원 학생 34명은 11월 10일(목) 학업 중단 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의 내용은 본교 학생회의 회의를 거쳐 친구 사랑 활동을 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 운영(사진=의흥초) 학생들은 이날 빼빼로의 유래와 역사 알아보기, 빼빼로 만들기, 직접 쓴 엽서와 함께 친구에게 빼빼로 전달하기, 빼빼로 나누어 먹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끈끈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박○○ 학생은 “내가 만든 빼빼로가 비록 예쁘지는 않지만 정성을 듬뿍 담았다. 나의 마음이 담긴 빼빼로를 받는 친구가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병순 교장은 “학생들이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학교 행사 및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이상욱)은 11월 10일(목)에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시와 음악의 하모니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박준 시인은 ‘마음을 읽다, 생각을 쓰다’라는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말하고,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있는지 알아보며,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 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오늘 공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사랑은 열린 문’, 이무진의 신호등,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SG워너비의 라라라 등 친숙한 음악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상욱 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시를 통하여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11월 7일, 올해 3월부터 진행해온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의 종강을 앞두고 「나의 한국 생활 적응기」를 주제로 한국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어 글짓기 대회(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대회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한국생활 적응기를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그리고 작성한 원고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짓기 부문에서 최고상인 마루상은 헹속라(23·캄보디아·군위군 군위읍)씨에게 돌아갔다. 그 외 별글상, 찬슬상, 장려상 등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상태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신혼의 아름다운 사랑과 꿈, 낯선 한국에서 적응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 가정의 아내, 엄마, 좋은 이웃,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통합교육(사진=군위군)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기관,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 등과 함께 폭력 예방 교육 법정 의무 대상 기관으로 군위군청은 2022년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2차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고인자(위드교육센터 상임이사) 전문 강사의 강의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통합교육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고위직의 역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2차 피해 방지 조치, 디지털 성범죄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고위직으로서의 대처법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었고, 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월 10일(목)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25명과 가족을 대상으로「소중하고 행복한 우리가족 성장 응원, 가족 체험의 날」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리수칙(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개인위생)을 준수하였으며 진행한 행사내용은 가족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활동(핸드크림과 립밤 만들기)은 이준남(고지바위지역권역센타)강사님, 벽화 그리기 체험활동은 이윤정(다빈치 미술학원)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소·행·성 가족체험의 날”을 통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에게는 자긍심을 높여주며 가족(보호자, 형제자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향상시켜 올바른 장애인권이 가정에서부터 함양될 기회를 제공하였다.송경란 교육장은 현장 중심의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복과 인권이 화목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가정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실질적인 가족지원이 되는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11월 9일에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저자인 이선주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기의 자아정체성 확립과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선주 작가 초청 강연(사진=의흥중)이번 강연회에 앞서 전교생 모두가 「맹탐정 고민 상담소」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문장이나 상황, 소감과 함께 질문을 미리 적어서 작가에게 보여주고, 이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학생들은 자신들이 읽은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자기 생각을 말하고, 책을 쓰게 된 배경과 과정 등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작품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선주 작가 초청 강연(사진=의흥중) 2학년 학생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작가라는 직업의 장?단점을 알게 되었으며,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들과 책을 쓰는 과정을 알게 되어 새로운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을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면서 책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월 10일(목) 오전 8시, 군위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행사는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도내 동시에 실시하는 정기 캠페인으로서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군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및 군위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안전 지도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송경란 교육장은 “등하굣길은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재해사례 등을 활용한 안전보건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또한, 각종 사회·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전사고대응법 체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이뤄졌다. 특히 산업재해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재해 현황과 실제 사례를 통한 강의 진행으로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공공일자리에 참여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하게 공공일자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읍?면 등 9개 사업장에서 12월 9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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