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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2년 정부예산분석 및 국도비 확보전략 소속직원 특강』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 2022년 정부예산분석과 공모사업 전략 특강(사진=군위군) 이는 지난 10월 14일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결 이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대구시 편입을 준비하는 군위군의 지역발전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움직임에서 비롯한 것이다. 또한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개정에 따른 지방분권 2.0시대를 위한 내부적 요소로서 소속직원의 역량강화가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이날 교육에는 군위군청 내 공모사업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이기헌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기헌 원장은 강의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에는 한국판 뉴딜 2.0, 탄소중립경제 선도, 지역균형발전 4대 패키지, 국민안전3-3-3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지방관련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며, 부처간 협업확대를 통한 예산운용의 효율을 추구함이 그 특징이라며 이에 대한 각 지자체의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실무자들을 위한 눈높이에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해 유치확정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없었다면 우리는 인구소멸위기 1위의 지자체일 뿐이었겠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군위 2.0의 시대가 활짝 열려있다. 그러나 이는 확정된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는 미래이다. ‘아는 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원팀이 되어 미래 인구 15만의 항공도시 군위로의 발전에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자문위원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체계적인 수립을 위하여 군의원, 전문가 8명과 각 읍면 주민대표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전문가와 주민대표 위촉 후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듣고 사업비에 대한 계획을 의논하였다. 지원사업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원되며, 사업비는 총 3,000억 원으로 군위군·의성군 각 1,500억 원 이상이다. 군 공항 이전으로 실질적 피해를 보는 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사업으로 실시하여 얻는 수익은 피해 주민지원에 우선 활용한다. 지원 분야는 생활기반시설, 복지시설확충, 소득증대사업, 지역발전사업 4개로 지난 2019년 12월 주민 공청회를 거친 뒤 2019년 12월 17일 국무조정실장 주관의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문가의 자문 의견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피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라며“또한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도 반영하여 지원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7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1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총87명이 수상하였다. ▲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회장 노미라(사진=군위군)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대상자로 노미라(63·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회장)님, 김영대(62·㈜니피폴리머 대표)님, 김영규(84·㈜유니온화성 대표)님, 장을곤(69·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 장영주(68·前재부군위군향우회장)님, 윤창한(80·(사)저출산고령화대책국민운동연합 전국총회장)님을 선정했다.노미라님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회장으로서 유권자의 깨어 있는 의식이 민주주의 초석이라는 믿음으로, 모든 유권자의 명확한 권리·의무의 인식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의 정착을 통해 성숙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2015년부터 4년간 군위군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으로 항상 봉사와 계도에 앞장서 소외독거노인, 취약가구,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집수리, 반찬봉사, 보건취약층 돌보미 활동, 하천환경정비 등 주민과 봉사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김영대님은 ㈜니피폴리머 대표이사로 항상 군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였다. 특히, 열악한 교육여건에서 공부하는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지금까지 수회에 걸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진정한 고향사랑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소보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선후배들과 우애를 다지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타지에서 군정시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군위군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김영규님은 ㈜유니온화성 대표이사로 1978년 취임 후 끊임없는 혁신으로 방수재분야의 세계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지역출신의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군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양파 작황 호조로 인하여 가격하락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재경군위군향우회 고문으로써 향우회원들과 함께 90톤이 넘는 양파를 구매 및 판매하여 출향 기업인으로써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문화확산에도 기여하였다.장을곤님은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써, (前)군위군 이장협의회장, (前)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 시절 주민자치회의, 간담회 등에 적극적인 제안활동으로 주민들의 문화, 복지,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2020년 경상북도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의흥면 읍내길 벽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였다. 이밖에도 관내 행사 시 언제나 봉사에 앞장섰으며 지역현안에 항상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항을 몸소 실천하였다.장영주님은 재부산 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으로 각종 계기마다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후원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고향발전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왔다. 또한, 향우회장 재직시 고향의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매년 기탁하여 진정한 고향사랑을 실천하였다.윤창한님은 (사)저출산고령화대책국민운동연합 전국총회장으로서 대한민국 당면 문제점인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일반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한자녀 더 갖기 운동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난 2019년에는 前 고로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일재강정기 잔재인 고로면(古老面)을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하여 주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 이미지, 삼국유사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한편『자랑스러운 군민상』은 매년 10월중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에서 수여하였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군민체육대회가 미개최됨에 따라 11월 정례조회 시 시상식 자리를 마련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8일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59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4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27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운표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연백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4일부터 12월2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5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59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10월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0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는 이연백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6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최대 역점사업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편입”추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난 14일 도의회 “찬성” 결론을 이끌어 내신 김영만 군수님께 경의를 표하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 삼국유사테마파트에서 하늘길동맹(구미, 군위, 의성, 칠곡) 4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인 ㈜비즈니움의 보고발표로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산업?경제, 건설?교통, 도시?환경, 문화?관광, 농촌?복지분야의 특화사업 및 연계사업 발굴을 위하여 구미(산업기반, 농산물, 관광?문화, 인재양성), 군위(대구편입, 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촌?복지), 의성(물류, 농산물, 관광, 탄소중립), 칠곡(산업물류, 정주여건, 관광?문화, 인재양성)의 키워드 도출과 연구방향을 설정하였다. 각 지자체별 발전분야 방향을 설정하고 지자체간 연계발전방향을 설정으로 하늘길동맹 협약 취지에 맞추어 상생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고, 2040년까지 단계별 단?중?장기 사업선정의 추진 프로세스를 제시하였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에 발 맞추어 경제적, 정주여건 개선 등을 목표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날로 줄어가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소멸 의 위기에 공동 대웅하고, 도?농복합 광역경제권 상생모델과 관련한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지역상생발전의 기대를 모았다.이번 연구용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에 따라 경북 중서부권에 소재한 구미, 군위, 의성, 칠곡의 4개 시군이 공동생활권을 조성하여 지역 신성장 거점화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전략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2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당일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신 김영만 군위군수는“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대구와 경북이라는 광역단체간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의거 통합신공항이 거점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확보한 만큼 공항경제권이 협력하여 시너지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지역의 과제이며, 각 지역간의 소통과 협력은 그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늘길 동맹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항주변지간의 우수협력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앞서 군위군청에서는 하늘길 동맹에 참여한 4개 지자체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늘길동맹 특별좌담회』가 개최되었다.
군위군은 22일 5급 4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5급 승진의결 4명】△기획감사실 김영숙 △재무과 윤갑섭 △건설교통과 서정화 △지역활력과 이기형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는 22일 ‘대구편입촉구 군위군민 1만명 서명운동’이 목표를 넘겨,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민서명제출(사진=군위군) 9월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서명운동은 총 1만1,359명이 동참했으며, ‘정부의 금년 내 군위군 대구편입 마무리’와 ‘국회의 관련 법률 제정’, ‘통합신공항의 시작인 공동합의문 정신’이 지켜지기를 촉구하고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시작됐다.군위군민의 깊은 관심을 반영하듯 서명운동은 실시 보름만에 목표했던 1만명을 달성했고 최종적으로 군위군 전체 유권자수의 과반을 넘겼다.추진위원회 박한배 회장은 “대구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군위군민의 하나 된 힘을 보여줬다.”며 “경상북도, 대구시, 군위군으로 하는 당사자의 의견이 충분히 모아진 만큼 행전안전부와 국회에서는 조속히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회장은 덧붙여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포함한 공동합의는 국책사업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원만이 해결된 모범사례”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22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 경상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 찬성의견 채택으로 앞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하늘길 동맹 시군간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개 자치단체장 “특별 좌담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특별 좌담회는 그동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함께 힘을 모아 준 하늘길 동맹 시군 단체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영만 군위군수의 요청에 따라 군위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날 좌담회는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개 시군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하늘길 동맹 단체장들은 하늘길 동맹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통합신공항이 우리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좌담회에 이어 하늘길 동맹 협약 4개 시군 단체장들은 군위군에서 지난 6월 통합신공항의 유치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팬텀기를 직접 둘러보고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하늘길 동맹이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하면서 팬텀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번 좌담회는 마무리됐다.이 날 좌담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제102회 전국체전이 도내 시군의 많은 협조와 노력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됐고 더불어 지난 20일 개막된 제41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또한 가장 안전한 체육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늘길 동맹에서도 마음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월 5일 착수한 하늘길동맹 4개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 찬성의견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늘길 동맹 4개 시군도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로운 글로벌 경쟁구도는 국가 간 경쟁에서 도시권역 간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다” 면서 “주변 도시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생존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경북은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글로벌 도시로 재탄생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면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좌담회를 주최한 김영만 군위군수 또한 “지난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이끌어 내는 데 보이지 않게 같이 애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인 의성군수님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희망의 기회가 될 통합신공항을 제대로 건설하는 것으로 보답드리겠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향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우리는 한 뿌리임을 잊지말고 하늘길 동맹이 끝까지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하늘길 동맹은 지난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을 기념하고 예로부터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미시,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힘을 합쳐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나아가 이를 계기로 4개 시군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체결됐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85%를 목표로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공정율 60%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순항(사진=군위군)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해 누수저감 및 수돗물 수질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도사업 경영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도비 155억원 등 총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수도관에 대한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블록별 공급·소비·누수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수압 불량 등 수질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진다.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사업대상지기준 사업 시행 전 56.9%였던 유수율을 85%이상 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목표 달성 시 연간 5억원 이상의 재정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향후 군위군 대구시 편입 및 인구증가에 대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군위군 전지역으로 확대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1일 기관?단체장과 지역발전과 주요업무 협력을 위한 모임인 청산회를 개최하였다.▲ 10월 정례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군정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각급기관의 협조사항 전달 등 군정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김영만 군수는 “경북도의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통과되면서 이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시작이 이뤄질 것이다. 우리가 함께해 왔던 성과와 열정이 더해져 보다 더 큰 군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위발전의 중심협의체인 청산회가 더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산회는 명절, 연말연시 등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일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스물두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 지난해 7월 ‘다시뛰자 경북 군위현장사무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한 군위 설득 총력전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도의원, 군위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합신공항 및 대구편입 민간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다.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한 간담회는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 찬성의결에 대한 군민의 환영 분위기를 반영하듯 감사 인사와 함께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책건의가 이어졌다.먼저, 군위군 대구 편입과 관련한 당사자 의견은 모두 수렴된 만큼 연말까지 대구시 편입이 최종 결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정부와 정치권에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법률안 제정을 요청하겠다라고 답했다.또 군위군과 군민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구편입 조건 이외에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위 배치 등 공동합의문의 다른 이행 조건들의 성실한 이행 요청에 대해서는 공동합의문 5개 사항에 대한 이행을 위해 용역 등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라며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하였다.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 관련 건의도 이어졌다. 군공항 이전 특별법 이외에 민간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 건의에 대해서는 특별법이 없어도 신공항 건설에 큰 지장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러면서, 기존 법률 틀 안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지속해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민간공항의 구체적 규모에 대한 의견제시도 나왔다. 민간공항이 세계적인 공항이 되기 위해서는 민항의 규모, 특히 활주로의 길이가 3.2km 이상 돼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장래 항공수요를 감안해 충분한 규모의 공항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의회 찬성 결론은 차질 없이 통합신공항을 건설하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목소리다. 이제는 통합신공항 성공을 위해 더 이상의 지역 갈등은 도움이 안된다”라며, “도지사로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중앙과 지역을 뛰어다니던 초심으로 돌아가 개도 이래 최대 국책사업 성공을 위해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대구광역시 편입 특별위원회(위원장:박운표, 간사: 박수현) 및 의원들과 10월 14일(수)에 열린 경북도의회“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본회의 방청 하였다.▲ 군위군의회 경북도의회 제2차 본회의 방청(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경북도의회 재적의원 59명 중 찬성 36표, 반대 22표, 기권 1표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이 찬성으로 통과되자 환영하고 축하하였다.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우여곡절 끝에 대구시 편입에 한걸음 더 다가선 만큼 군위군민이 원하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조속한 입법추진을 부탁했다.
△숨 가쁘게 9부 능선을 넘었다경북도 의회가 10월 14일 드디어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찬성 의결했다.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참으로 긴 시간이었다. 지난해 7월 30일 군위군이 공동합의문을 조건부로 주민투표 결과와는 다르게 공동후보지를 대구공항 이전 부지로 유치신청을 발표한 지 1년 1개월이 지났다. 군위군은 시·도지사, 대구 경북지역 국회의원 전원, 시·도의원 절대다수가 약속한 공동합의문이지만 그 이행이 늦어지는 것에 조바심이 있었다.▲ 대구시 편입 촉구 성명서 발표(사진=군위군) 이는 공항 유치 과정에서 입은 군민들의 상처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는 약속은 했지만, 쉬이 지켜지겠느냐는 회의론도 있었고, 편입이 이루어질 때까지 통합 신공항 사업도 멈추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통합 신공항과 경쟁 관계에 있을 수밖에 없는 가덕도 신공항이 기지개를 켜는 시점에서 대구·경북 내에서 이미 약속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차일피일 미뤄 공항 일정에 차질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경북도의회의 통과는 이러한 우려를 말끔하게 해소하였다. 시·도의원 대부분이 찬성한만큼 양 시·도의회의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막상 군위군의 대구편입안건이 경북도로부터 넘어가자 도의회는 의원들의 각자 셈법에 따라 찬반이 갈렸다. 9월 2일 경북도의회가 ‘의견없음’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의견을 내자 행안부가 분명한 의견을 요구함에 따라 긴급하게 이뤄진 경북도의회의 의견청취과정에서 머뭇거리는 도의회의 찬성의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움직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전행정력이 동원되었고, 군위군의회와 도의원, 그리고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원회가 긴밀하게 움직였다. 반대 의견을 내비치는 도의원 한사람 한사람을 맨투맨으로 설득하고 대구편입 없이는 통합 신공항은 없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어찌 되었든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경북도의회를 통과했다. 아직 행정안전부의 승인과 입법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연내에 대구편입이 마무리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김영만 군수, 통합 신공항과 함께 군위군수로써 재평가를 받았다이번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편입에 대한 의견 청취를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이철우 지사의 정치적 리더쉽에 대한 시험대이기도 했지만, 김영만 군위군수에게는 군위군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통합 신공항에 건설에 대한 시험이며 군위군수로써 재평가를 받는 것이기도 했다. 김군수는 2020년 1월에 있은 주민투표 후 국방부가 공동후보지를 사실상 이전 부지로 결정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자 즉각 반박문을 발표하고 6개월 동안 치열하게 군민의 뜻을 저버릴 수 없다고 버텼었다. 결과적으로 군위군은 단독 후보지에서 공동후보지로 선회하는 조건으로 민항, 군 영외관사를 비롯한 주요시설을 군위군에 설치하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일궈냈다. 그러나 김군수가 개인 송사로 7개월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군위군의 대구편입 추진은 지지부진했다. 개인 송사를 정리하고 다시 돌아온 김군수에게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해야 하는 큰 과제가 있었다.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시·도의원의 임기 내에 편입 문제를 마무리 지어야지 다음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이 출범하는 도의회에서 처리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돌아온 김군수의 첫 일성은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라는 것이었다. 당시 대구시는 6월 말 시의회에 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지만, 경북도는 여전히 큰 진전이 없는 상태였다. 마음이 급했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통합 신공항도 추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공동합의문은 통합 신공항 건설로 얻어지는 부산물이 아니라 공동후보지를 유치 신청하는 전제조건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군위군과 군위군민의 약속이기도 했다. 실제 지난 8월 23일에 있었던 군위군 통합 신공항 추진위(회장 박한배)로부터 성명서를 전달받으며 김군수는 군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도의회 통과를 두고 김군수의 뚝심과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번 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구 2만3천의 작은 군이 510만 대구 경북을 상대로 쟁취한 소중한 결과물이다. 이로써 김군수는 통합 신공항과 함께 재평가를 받은 셈이다.△군위군 ‘변화의 시대’ 주도해 나가야 이제 군위는 역사상 가장 급변의 시대를 맞이했다. 군위를 향해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 파도에 휩쓸리느냐, 파도를 타고 대양으로 나가느냐는 오롯이 군위군민들에게 달려 있다. 김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준비하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작게는 안내판 교체부터 2022년도 시비 확보까지 여러 가지 일들이 산적해 있다. 군위군은 대구편입에 대비하여 실과단소장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군수의 복귀와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9부 능선을 넘은 만큼 통합 신공항 추진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에 따르면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2024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기본계획을 통해 공동합의문에 포함된 민항, 군 영외관사, 진입 IC 등이 구체화 되며 주민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공항 부지에 대한 윤곽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신공항 유치를 시작한 이래 ‘공항이 온다,’ ‘안 온다,’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 공항은 오고,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되는 것이다.이 변화의 시대를 어떻게 슬기롭게 맞이할 것인지 세간의 이목이 군위에 쏠려있다.
군위군 소보면 보현2리 주민들은 지난 13일 보현2리 마을회관에서 시군역량 강화사업 일환으로 시행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천연비누 만들기를 하였다. 이날은 총 8회에 걸쳐 배운 것을 마무리하는 날로 주경야독을 하였는데 벌써 끝나는 것이 아쉽다고 하는 주민이 많았다.▲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진=군위군) 김태원 보현2리 이장은 “농사철로 바쁘지만 우리마을에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낮에는 일하고 밤에 모여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 힘든데 주민 여러분의 배움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힘써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의 대구편입 관련 경상북도의회 의견 재청취를 하루 앞둔 13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도의회의 대승적 협조를 부탁하며 도의회를 향해 큰절했다.▲ “도의원님들의 깊은 고심, 통합신공항으로 보답하겠습니다.”(사진=군위군) 군위군 간부공무원이 배석한 가운데 군위군청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의원님들의 깊은 고심, 통합신공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적’이 꽃말인 푸른 장미 59송이를 배치하여 도의회에 대한 간절함을 나타냈다.김군수는 “도의원님들의 고심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라며 “성공하는 통합신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발전하는 것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도의원들의 통큰 결정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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