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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2월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T/F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담당자교육을 실시했다. ▲ 군위군 기능연속성계획 실무담당자 교육기능연속성계획(이하 계획)은 대규모 재난 시 국가 주요기능을 수행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업무 중단에 대비해, 기관의 핵심기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수립하는 계획을 말한다. ※ 2021년부터 재난관리책임기관(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5조의2 제5항 의거 기능연속성계획을 의무 수립 시행하여야 함. 군은 그간 계획수립을 위해, 전 부서와 사업소 등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 설문을 진행해 578개의 단위업무 분류하고 시급성(영향도) 분석을 통해 27개의 핵심기능 업무를 선정했다.이후 선정된 핵심기능업무를 부서와 담당자 의견을 중심으로 조정을 거쳐 우선순위를 부여하였으며, 재난이나 위기 후 핵심기능업무를 재개하기 위한 최대 허용 중단기간을 설정했다. 또한, 필요한 조치(비상조직체계 구축, 필수인력, 대체업무공간 및 환경 확보 등)활동과 복구대책을 담아 2021년 12월 17일 최종 계획을 완료했다.이날, 수립된 기능연속성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담당자(T/F팀)를 대상으로 핵심업무의 구체적 내용과 이행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재난과 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재난 상황이 끝난 후에는 언제든 빠른 회복과 복구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수립된 기능연속성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교육훈련을 통해 군의 위기 극복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달했다.
군위군 군위읍(읍장 권상규)은 지난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주거 이전이 필요한 가정에 보증금 5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이번에 지원받은 가구는 조손가정으로 이사를 앞두고 LH국민임대아파트를 신청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걱정하던 중이었다.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으로 보증금을 지원받아 12월에 LH에 입주하여 생활하게 되었다. 지원을 받게 된 할머니는 겨울에 따뜻한 집으로 이사도 하고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의 온누리상품권 후원으로 손자의 공부방까지 만들어 줘서 너무나도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권상규 군위읍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군청 제2주차장 경사면에 공항도시 군위를 알리기 위한 대형 입체 문자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형 입체문자 설치(사진=군위군) 가로 36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이 입체문자는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을 통해 국제공항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군위군을 알리기 위해 설치됐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1년도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정례회 폐회(사진=군위군)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의 군정 업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내년도 군위군 살림살이를 확정했으며, 조례안 25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2022년도 예산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심사·논의하여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업에 대하여 29억 3,250만 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에 포함시키는 등 총 3,775억 9,580만 원의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으며, 함께 제출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4,031억 4,162만 원에서 4억 2,169만 원 증액된 4,035억 6,331만 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다.한편, 이번에 채택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별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등을 꼼꼼히 살펴 방만히 운영되는 사업에 대한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했고, 군민 복리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의 합법성과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여, 불합리한 사항에서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시정요구 18건, 건의요구 77건, 서면 제출 15건 등 총 110건을 집행부에 송부하고 시정토록 요구했다.아울러,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하여 군위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외 19건을 심의·의결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회기를 통해 편성된 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과 검토를 통해 군정을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한해동안 군위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밝아오는 희망찬 임인년 새해에 모두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양육 지원을 위해 만 0~5세 아동 300여 명에게 1명당 30만 원의 경상북도 보육재난지원금을 연내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육재난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정상적인 보육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동에게 지급된다.지원금 대상자는 지급기준일(21.9.1) 현재 경북도에 주소를 둔 어린이집 재원 아동 및 가정양육 아동 등이다. 다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유치원생과 장기해외체류아동, 외국인 자녀 등은 제외한다.군위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방문 신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직권 신청하고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미동의 의사가 있으면 24일까지 아동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보육재난지원금이 영유아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하루빨리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뛰어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특화사업 추진결과와 사업비 정산 내역에 대한 회의를 했으며, 남은 사업비에 대한 회의 결과 관내 독거노인 2가구에 도배와 장판 교체 사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함으로써 금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를 마무리했다.배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부문 위원장은 “금년 한해 코로나 19로 고생 많았으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협의체 운영이 잘되었다”고 말하며 “오늘 결정된 사항도 무리 없이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소외되고 힘든 주민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 육성과 학술연구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대구가톨릭대학교 상호교류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인적자원 육성, 인적 네트워크 및 시설 인프라 공동이용, 산학협력장학금 지급 등 상호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협약식에서“새롭게 도약하는 군위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연구자료를 활용하여 상호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군위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 3등급을 받았다.군은 올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종합 3등급을 기록해 지난해 종합 5등급에 비해 두 단계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종합청렴도 점수는 7.68점으로 전년 대비 1.15점이 상승했으며, 특히 계약상대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및 인식을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 평가분야에서 8.22점을 받아 전국 군단위 평균(8.01)보다도 0.21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지난해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청렴 군위로의 재도약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평가결과 분석과 요소별 부진원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 연초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쇄신책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부패 ZERO!, 청렴도 UP!이란 슬로건 아래 2021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한 빈손 캠페인 △청렴 안내문(서한문) 제도 △청렴송 △릴레이 청렴문자 알리미 제도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공직사회 내외부의 청렴 결속을 다지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군 관계자는 “청렴도 2단계 상승은 그간 반부패 청렴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부패 없는 공직사회 구현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군정을 위해 청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 등 지역구 관련 9개 사업에 261억원의 예산이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김희국 의원 주요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 16억5천만원 ▲의성군 봉안당 신축 6억2천5백만원 ▲죽장-달산 국지도건설 2억원 ▲강구대교 국지도건설 6억원 ▲축산항-도곡 국지도건설 9억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111억원 ▲포항-삼척 철도건설 30억원 ▲포항-안동1-1(2공구) 국도건설 50억원 ▲포항-안동2-1 국도건설 30억5천만원 등이다.특히,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와 의성군 봉안당 신축, 죽장-달산 국지도 건설사업은 당초 정부안에 미반영되어 있던 사업으로,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신규로 반영되었다.김 의원의 총선 공약사업이기도 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는 영덕군 병곡면 일원에 해양생물 종복원 연구시설, 구조치료 시설, 전시?교육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72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이번에 확보한 16.5억원으로 ‘22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의성군 봉안당 건립사업은 의성읍 중리리 일원에 지상2층, 연면적 1,193㎡ 규모의 봉안당(납골당)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국회 심사과정에서 6.25억원을 신규로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관련 김 의원은 “총선 공약사업과 지역 숙원사업 예산확보로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경북도 및 지역구 공직자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백)는 2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사진=군위군) 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여건을 반영한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박승웅 민간위원장은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동백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지난 1일 제260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도 예산안과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먼저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과 생업의 피해를 감내하면서도 각종 방역조치에 힘을 모아 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특히 "지난 통합신공항 유치과정에서 보여주셨던 군민여러분들의 열정과 간절함을 이번 대구시 편입과정에서도 다시 한 번 보여주셨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대구시 편입과 관련한 법안이 입법예고되어 있다며 반드시 해 내겠다" 밝히고 "아울러 이 모든 성과는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모두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2022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첫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군민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둘째, 군민 누구나 걱정없이 미래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균형복지』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군민 개개인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지원과 계층별 수요에 적합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정책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습니다.셋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활력있는 희망경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지역상가 환경개선사업과 융자금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넷째, 우리 군의 경쟁력 있는 농업과 관광을 집중 육성하여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농산물가공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하여 고품격 가공품 개발에 노력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다섯째, 소통과 참여행정으로 『봉사하는 섬김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2022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 해보다 412억원 증가(12.2%)한 3,787억원으로 일반회계 3,691억원, 특별회계 96억원을 편성하였다”며 특히 올해는 2022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대구시 편입 등 획기적인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심도깊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예산을 편성함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영만 군수는 “저와 500여 공직자는 땀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더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면서 ”눈앞에 보이는 순간의 이익보다 미래를 바라보는 장기적 안목으로 군위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며,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고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편입의 대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편입에 대한 굳은 의지를 피력하면서 시정연설을 마무리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영만 군수 주재하 열렸으며, 박창석 도의원 및 전 부서장과 자문위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국토연구원 김태영 전문연구원은 현황 및 여건 분석, 미래비전 및 목표·기본전략 제시, 전략 분야별·권역별 발전계획안 수립, 단계별 행·재정적 추진방안 제시, 핵심과제 타당성 검토 및 파급효과 분석 순으로 착수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통합 신공항 이전과 초고령화·지방소멸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향후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한 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내년 22년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미래공항도시 군위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인 만큼, 우리 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200% 끌어낼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메가시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선7기 4주년을 맞아 2022년 군위군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군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군민의 72.6%가 군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정 만족도 조사(사진=군위군)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군위군 거주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2,040명을 대상으로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 실시하였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 및 대구시 편입관련 군민 의견, 코로나19 대응 등 15개 문항에 대해 ARS자동응답전화(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군정운영 만족도 72.6%, 대구시 편입안 경북도의회 통과 만족도 82.6%, 대구시 편입관련 군위군 업무추진 만족도 79.2%,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83.5% 등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10월 14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의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이 52.4%, ‘대체로 만족’이 30.2%로 군위군민의 82.6%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의흥면 86.8%, 소보면 85.6% 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또한 통합신공항 및 대구시 편입과 관련한 군위군의 업무추진과 관련해서는 79.2%가 ‘만족한다’라고 평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이 85.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당시 경북도 및 대구시와 약속한 공동합의사항(① 민항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의 군위군 배치, ② 공항신도시 건설, ③ 대구경북공무원 연수시설 건립, ④ 군위군 관통도로 건설, ⑤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이행여부 평가에 대해서도 응답인원의 81.4%가 이행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이 밖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는 83.5%가 ‘만족한다’라고 응답하여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67.4%가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8개 읍면의 행정복지센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0.1점으로 나타나 평점 환산 시 “매우 높음”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성면 88.8%, 의흥면 86.8%, 삼국유사면 82.9%, 군위읍 80.5% 등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책분야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보건?복지?의료 분야가 75.0%로 가장 높았고, 환경?위생 분야 69.9%, 농업?농촌 분야 68.8%, 경제?일자리 분야 68.4%, 문화?관광?체육 분야 67.5%, 도시재생?건설 분야 66.1%가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더불어 향후 군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정책추진방향 조사에서는 ‘농촌생활환경 개선’이 35.0%로 가장 높았고,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분야’ 19.6%, ‘문화관광자원 개발분야’ 14.3%, ‘교육인프라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분야’10.4%, ‘범죄 및 재난예방 등 안전서비스 강화분야 7.4%, ‘교통여건 개선분야’ 5.5%, ‘보건, 복지, 의료시설 확충 등 복지 서비스 강화’분야가 4.9% 순으로 나타났다.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향후 군위군이 강화해야할 정책 방향으로는 ‘기업유치 경제, 산업분야’가 33.5%로 가장 높았고, ‘미래첨단 농업분야’가 24.3%, ‘세계적 문화, 관광분야’가 19.5%, ‘물류 등 국제교류’가 14.5%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군정설문조사에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잘 아시겠지만 현재 내년도 5월 1일부터 시행을 골자로 한 대구시 편입 관련 법률안이 행안부 입법예고중에 있다. 따라서 내년도 우리 군은 역사상 가장 큰 대변화의 시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군정역점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대구시 편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미래 15만 공항도시 건설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여러분께서도 앞으로도 군정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이연백)에서 11월2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단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한다.또한 이번 2차 정례회에서 오분이 부의장이 발의한 군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박운표 의원이 발의한 군위군민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수현 의원이 발의한 군위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을 발의 하였다. 한편, 심칠 의장은 한국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손종수 부지회장,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임태혁 지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김기수 지회장, 강현주 군위군 수어통역사의 군위군의회 방청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금년 대비 412억 원(12.2%) 증가한 3,787억 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위군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역대 최대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일반회계는 445억 원이 증가한 3,691억 원, 특별회계는 32억 원이 감소한 96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그간 위축되었던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정 역동성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의 경상적 경비를 축소하고 과다계상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한편, 대구광역시 편입과 이후의 지역개발에 대비한 재원 마련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260억 원을 추가 적립하는 등 예산편성의 효율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제출된 예산안의 주요분야별 배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738억 원(19.49%), 사회복지 분야 617억 원(16.29%), 환경 분야 615억 원(16.24%), 일반공공행정 분야 482억 원(12.72%) 등으로 편성되었다. 2022년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기초연금지원 262억 원, 기본형 공익증진 직접지불제 101억 원, 군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91억 원, 도시재생 시범사업 73억 원, 노후 상수도정비사업 55억 원,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9억 원, 농어민수당지원사업 35억 원, 삼국유사 테마파크 캠핑장 조성사업 24억 원 등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내년도에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안이 편성되고 대구광역시 편입이 가시화된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4,000억 예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2022년에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마무리와 대구광역시 편입의 연착륙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11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260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사를 거쳐 12월 16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이야기학교 1층 삼국유사강당에서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자문위원 평화공감 워크숍 및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제20기 자문위원 평화공감 워크숍 및 4분기 정기회의(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협의회장은 “제20기 자문위원이 된 지 2달 반이 지난 지금, 민주평통에서 어떤 일을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많은 공부와 고민을 하고 있던 시점에 제20기 자문위원 평화공감 워크숍을 통하여 현재 북한실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강연을 잘 듣고 4분기 정기회의 때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다양한 정책건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자문위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우리 지역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하였다.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북한생활기 365 ”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일상생활과정과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평화통일 이후 경제, 사회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대행기관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올 해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일 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회의에, 바쁘신가운데에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지역의 평화통일에 관한 열망과 관심은 더욱 더 커져가고 있고, 앞으로‘수신제가치국평천하’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말처럼 가정의 평안과 건강챙기시며 평화통일 한반도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당부했다.이날 4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전기식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의 토론진행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 관련 토론은 자문위원별 작성한 설문지의 내용을 종합, 정리하여 정책건의(안) 내용에 반영하여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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