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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영만 군수 주재하 열렸으며, 박창석 도의원 및 전 부서장과 자문위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국토연구원 김태영 전문연구원은 현황 및 여건 분석, 미래비전 및 목표·기본전략 제시, 전략 분야별·권역별 발전계획안 수립, 단계별 행·재정적 추진방안 제시, 핵심과제 타당성 검토 및 파급효과 분석 순으로 착수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통합 신공항 이전과 초고령화·지방소멸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향후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한 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내년 22년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미래공항도시 군위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인 만큼, 우리 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200% 끌어낼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메가시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선7기 4주년을 맞아 2022년 군위군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군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군민의 72.6%가 군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정 만족도 조사(사진=군위군)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군위군 거주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2,040명을 대상으로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 실시하였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 및 대구시 편입관련 군민 의견, 코로나19 대응 등 15개 문항에 대해 ARS자동응답전화(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군정운영 만족도 72.6%, 대구시 편입안 경북도의회 통과 만족도 82.6%, 대구시 편입관련 군위군 업무추진 만족도 79.2%,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83.5% 등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10월 14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의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이 52.4%, ‘대체로 만족’이 30.2%로 군위군민의 82.6%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의흥면 86.8%, 소보면 85.6% 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또한 통합신공항 및 대구시 편입과 관련한 군위군의 업무추진과 관련해서는 79.2%가 ‘만족한다’라고 평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이 85.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당시 경북도 및 대구시와 약속한 공동합의사항(① 민항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의 군위군 배치, ② 공항신도시 건설, ③ 대구경북공무원 연수시설 건립, ④ 군위군 관통도로 건설, ⑤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이행여부 평가에 대해서도 응답인원의 81.4%가 이행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이 밖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는 83.5%가 ‘만족한다’라고 응답하여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67.4%가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8개 읍면의 행정복지센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0.1점으로 나타나 평점 환산 시 “매우 높음”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성면 88.8%, 의흥면 86.8%, 삼국유사면 82.9%, 군위읍 80.5% 등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책분야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보건?복지?의료 분야가 75.0%로 가장 높았고, 환경?위생 분야 69.9%, 농업?농촌 분야 68.8%, 경제?일자리 분야 68.4%, 문화?관광?체육 분야 67.5%, 도시재생?건설 분야 66.1%가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더불어 향후 군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정책추진방향 조사에서는 ‘농촌생활환경 개선’이 35.0%로 가장 높았고,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분야’ 19.6%, ‘문화관광자원 개발분야’ 14.3%, ‘교육인프라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분야’10.4%, ‘범죄 및 재난예방 등 안전서비스 강화분야 7.4%, ‘교통여건 개선분야’ 5.5%, ‘보건, 복지, 의료시설 확충 등 복지 서비스 강화’분야가 4.9% 순으로 나타났다.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향후 군위군이 강화해야할 정책 방향으로는 ‘기업유치 경제, 산업분야’가 33.5%로 가장 높았고, ‘미래첨단 농업분야’가 24.3%, ‘세계적 문화, 관광분야’가 19.5%, ‘물류 등 국제교류’가 14.5%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군정설문조사에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잘 아시겠지만 현재 내년도 5월 1일부터 시행을 골자로 한 대구시 편입 관련 법률안이 행안부 입법예고중에 있다. 따라서 내년도 우리 군은 역사상 가장 큰 대변화의 시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군정역점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대구시 편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미래 15만 공항도시 건설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여러분께서도 앞으로도 군정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이연백)에서 11월2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단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한다.또한 이번 2차 정례회에서 오분이 부의장이 발의한 군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박운표 의원이 발의한 군위군민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수현 의원이 발의한 군위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을 발의 하였다. 한편, 심칠 의장은 한국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손종수 부지회장,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임태혁 지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김기수 지회장, 강현주 군위군 수어통역사의 군위군의회 방청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금년 대비 412억 원(12.2%) 증가한 3,787억 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위군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역대 최대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일반회계는 445억 원이 증가한 3,691억 원, 특별회계는 32억 원이 감소한 96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그간 위축되었던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정 역동성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의 경상적 경비를 축소하고 과다계상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한편, 대구광역시 편입과 이후의 지역개발에 대비한 재원 마련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260억 원을 추가 적립하는 등 예산편성의 효율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제출된 예산안의 주요분야별 배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738억 원(19.49%), 사회복지 분야 617억 원(16.29%), 환경 분야 615억 원(16.24%), 일반공공행정 분야 482억 원(12.72%) 등으로 편성되었다. 2022년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기초연금지원 262억 원, 기본형 공익증진 직접지불제 101억 원, 군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91억 원, 도시재생 시범사업 73억 원, 노후 상수도정비사업 55억 원,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9억 원, 농어민수당지원사업 35억 원, 삼국유사 테마파크 캠핑장 조성사업 24억 원 등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내년도에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안이 편성되고 대구광역시 편입이 가시화된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4,000억 예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2022년에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마무리와 대구광역시 편입의 연착륙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11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260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사를 거쳐 12월 16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이야기학교 1층 삼국유사강당에서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자문위원 평화공감 워크숍 및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제20기 자문위원 평화공감 워크숍 및 4분기 정기회의(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협의회장은 “제20기 자문위원이 된 지 2달 반이 지난 지금, 민주평통에서 어떤 일을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많은 공부와 고민을 하고 있던 시점에 제20기 자문위원 평화공감 워크숍을 통하여 현재 북한실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강연을 잘 듣고 4분기 정기회의 때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다양한 정책건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자문위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우리 지역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하였다.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북한생활기 365 ”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일상생활과정과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평화통일 이후 경제, 사회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대행기관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올 해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일 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회의에, 바쁘신가운데에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지역의 평화통일에 관한 열망과 관심은 더욱 더 커져가고 있고, 앞으로‘수신제가치국평천하’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말처럼 가정의 평안과 건강챙기시며 평화통일 한반도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당부했다.이날 4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전기식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의 토론진행으로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 관련 토론은 자문위원별 작성한 설문지의 내용을 종합, 정리하여 정책건의(안) 내용에 반영하여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 군위 인구정책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 메타버스 군위 인구정책 콘퍼런스(사진=군위군)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이번 콘퍼런스는 임희주 강사(한국감성리더십연구소)의 ‘지방소멸 위험성’ 강연, 임지연 청년대표(도란도란)의 청년창업 강연과 ‘청년과 아이가 살기좋은 군위’를 주제로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인구정책 콘퍼런스처럼 메타버스, 영상회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군위군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군)이 대표발의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골재채취법」 일부개정법률안,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세 건의 법률 개정안이 각각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희국 의원 하수급인의 하자담보책임과 관련한 불공정행위가 건설업계에 만연해 있다는 지적에 따라 발의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하수급인이 수급인에게 부담해야 하는 하자담보책임기간의 기산일(起算日)을 “하도급공사 완료일, 목적물의 사용을 개시한 날 또는 수급인이 목적물을 인수한 날 중 먼저 도래한 날”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하수급인에게 보다 공정한 하자담보 책임이 이뤄지도록 했다.갈수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지는 골재시장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골재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의된 <골재채취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골재품질 확인 등을 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골재채취업자에게 보고 또는 자료제출을 명할 수 있게 하고, 골재채취업자는 품질관리전문기관으로부터 매년 1회 이상 품질검사를 받도록” 했다.항공사업법상 사업용 비행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외국의 법인 등이 법인의 주식이나 지분의 2분의 1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용 항공기까지 등록을 규제하는 것은 현실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발의된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공사업 외의 목적으로 항공기를 등록하려는 경우는 외국인의 주식 또는 지분 소유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여 업무용 항공기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항공사업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1. “항공사업”이란 이 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의 면허, 허가 또는 인가를 받거나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등록 또는 신고하여 경영하는 사업을 말한다.김희국의원은 “이번 개정안들의 통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공정하게 경쟁하는 조건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지난 11일, 2021년도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계획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1년도 이사회 개최(사진=군위군)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올 한 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4억 8천여만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투자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절감을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아울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2년에도 장학 및 학교운영지원사업 등에 5억여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6억 원을 편성을 편성하여 주요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김영만 이사장은 “군위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지난 5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2년 정부예산분석 및 국도비 확보전략 소속직원 특강』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 2022년 정부예산분석과 공모사업 전략 특강(사진=군위군) 이는 지난 10월 14일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결 이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대구시 편입을 준비하는 군위군의 지역발전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움직임에서 비롯한 것이다. 또한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개정에 따른 지방분권 2.0시대를 위한 내부적 요소로서 소속직원의 역량강화가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이날 교육에는 군위군청 내 공모사업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이기헌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기헌 원장은 강의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에는 한국판 뉴딜 2.0, 탄소중립경제 선도, 지역균형발전 4대 패키지, 국민안전3-3-3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지방관련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며, 부처간 협업확대를 통한 예산운용의 효율을 추구함이 그 특징이라며 이에 대한 각 지자체의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실무자들을 위한 눈높이에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해 유치확정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없었다면 우리는 인구소멸위기 1위의 지자체일 뿐이었겠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군위 2.0의 시대가 활짝 열려있다. 그러나 이는 확정된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는 미래이다. ‘아는 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원팀이 되어 미래 인구 15만의 항공도시 군위로의 발전에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자문위원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체계적인 수립을 위하여 군의원, 전문가 8명과 각 읍면 주민대표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전문가와 주민대표 위촉 후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듣고 사업비에 대한 계획을 의논하였다. 지원사업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원되며, 사업비는 총 3,000억 원으로 군위군·의성군 각 1,500억 원 이상이다. 군 공항 이전으로 실질적 피해를 보는 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사업으로 실시하여 얻는 수익은 피해 주민지원에 우선 활용한다. 지원 분야는 생활기반시설, 복지시설확충, 소득증대사업, 지역발전사업 4개로 지난 2019년 12월 주민 공청회를 거친 뒤 2019년 12월 17일 국무조정실장 주관의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문가의 자문 의견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피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라며“또한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도 반영하여 지원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7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1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총87명이 수상하였다. ▲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회장 노미라(사진=군위군)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대상자로 노미라(63·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회장)님, 김영대(62·㈜니피폴리머 대표)님, 김영규(84·㈜유니온화성 대표)님, 장을곤(69·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 장영주(68·前재부군위군향우회장)님, 윤창한(80·(사)저출산고령화대책국민운동연합 전국총회장)님을 선정했다.노미라님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회장으로서 유권자의 깨어 있는 의식이 민주주의 초석이라는 믿음으로, 모든 유권자의 명확한 권리·의무의 인식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의 정착을 통해 성숙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2015년부터 4년간 군위군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으로 항상 봉사와 계도에 앞장서 소외독거노인, 취약가구,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집수리, 반찬봉사, 보건취약층 돌보미 활동, 하천환경정비 등 주민과 봉사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김영대님은 ㈜니피폴리머 대표이사로 항상 군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였다. 특히, 열악한 교육여건에서 공부하는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지금까지 수회에 걸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진정한 고향사랑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소보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선후배들과 우애를 다지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타지에서 군정시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군위군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김영규님은 ㈜유니온화성 대표이사로 1978년 취임 후 끊임없는 혁신으로 방수재분야의 세계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지역출신의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군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양파 작황 호조로 인하여 가격하락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재경군위군향우회 고문으로써 향우회원들과 함께 90톤이 넘는 양파를 구매 및 판매하여 출향 기업인으로써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문화확산에도 기여하였다.장을곤님은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써, (前)군위군 이장협의회장, (前)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 시절 주민자치회의, 간담회 등에 적극적인 제안활동으로 주민들의 문화, 복지,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2020년 경상북도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의흥면 읍내길 벽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였다. 이밖에도 관내 행사 시 언제나 봉사에 앞장섰으며 지역현안에 항상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항을 몸소 실천하였다.장영주님은 재부산 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으로 각종 계기마다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후원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고향발전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왔다. 또한, 향우회장 재직시 고향의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매년 기탁하여 진정한 고향사랑을 실천하였다.윤창한님은 (사)저출산고령화대책국민운동연합 전국총회장으로서 대한민국 당면 문제점인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일반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한자녀 더 갖기 운동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난 2019년에는 前 고로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일재강정기 잔재인 고로면(古老面)을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하여 주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 이미지, 삼국유사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한편『자랑스러운 군민상』은 매년 10월중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에서 수여하였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군민체육대회가 미개최됨에 따라 11월 정례조회 시 시상식 자리를 마련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8일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59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4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27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운표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연백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4일부터 12월2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5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59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10월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0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는 이연백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6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최대 역점사업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편입”추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난 14일 도의회 “찬성” 결론을 이끌어 내신 김영만 군수님께 경의를 표하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 삼국유사테마파트에서 하늘길동맹(구미, 군위, 의성, 칠곡) 4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인 ㈜비즈니움의 보고발표로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산업?경제, 건설?교통, 도시?환경, 문화?관광, 농촌?복지분야의 특화사업 및 연계사업 발굴을 위하여 구미(산업기반, 농산물, 관광?문화, 인재양성), 군위(대구편입, 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촌?복지), 의성(물류, 농산물, 관광, 탄소중립), 칠곡(산업물류, 정주여건, 관광?문화, 인재양성)의 키워드 도출과 연구방향을 설정하였다. 각 지자체별 발전분야 방향을 설정하고 지자체간 연계발전방향을 설정으로 하늘길동맹 협약 취지에 맞추어 상생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고, 2040년까지 단계별 단?중?장기 사업선정의 추진 프로세스를 제시하였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에 발 맞추어 경제적, 정주여건 개선 등을 목표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날로 줄어가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소멸 의 위기에 공동 대웅하고, 도?농복합 광역경제권 상생모델과 관련한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지역상생발전의 기대를 모았다.이번 연구용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에 따라 경북 중서부권에 소재한 구미, 군위, 의성, 칠곡의 4개 시군이 공동생활권을 조성하여 지역 신성장 거점화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전략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2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당일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신 김영만 군위군수는“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대구와 경북이라는 광역단체간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의거 통합신공항이 거점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확보한 만큼 공항경제권이 협력하여 시너지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지역의 과제이며, 각 지역간의 소통과 협력은 그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늘길 동맹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항주변지간의 우수협력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앞서 군위군청에서는 하늘길 동맹에 참여한 4개 지자체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늘길동맹 특별좌담회』가 개최되었다.
군위군은 22일 5급 4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5급 승진의결 4명】△기획감사실 김영숙 △재무과 윤갑섭 △건설교통과 서정화 △지역활력과 이기형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는 22일 ‘대구편입촉구 군위군민 1만명 서명운동’이 목표를 넘겨,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민서명제출(사진=군위군) 9월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서명운동은 총 1만1,359명이 동참했으며, ‘정부의 금년 내 군위군 대구편입 마무리’와 ‘국회의 관련 법률 제정’, ‘통합신공항의 시작인 공동합의문 정신’이 지켜지기를 촉구하고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시작됐다.군위군민의 깊은 관심을 반영하듯 서명운동은 실시 보름만에 목표했던 1만명을 달성했고 최종적으로 군위군 전체 유권자수의 과반을 넘겼다.추진위원회 박한배 회장은 “대구편입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군위군민의 하나 된 힘을 보여줬다.”며 “경상북도, 대구시, 군위군으로 하는 당사자의 의견이 충분히 모아진 만큼 행전안전부와 국회에서는 조속히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회장은 덧붙여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포함한 공동합의는 국책사업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원만이 해결된 모범사례”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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