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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12월 ‘소통·공감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매듭의 달 12월’을 맞이하여 각자 맡은 업무의 마무리 잘하기를 당부했다.이날 4분기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축하하며, 전 직원이 ‘바람의 노래’를 합창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2022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잘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직장교육으로 안보분야 전문강사인 부산연구원‘권태상’연구위원을 초빙하여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에 관한 안보교육을 실시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11월 29일(화)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학부모 및 교직원 123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군위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교직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증진 및 활기찬 군위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윷놀이, 플로어 컬링,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경쟁보다는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경기를 진행하여 ▲ 군위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이 서로 협동하고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끈끈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행복한 군위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에서 11월 28일(월) 오전 10시 40분에 군위초등학교 솔빛누리관에서 4, 5, 6 학년 초등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2022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개최하였다. ▲ 2022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사진=군위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은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을 통하여 학생 여러분들은 강연을 통해 북한친구들의 모습과 다른 점을 듣고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 하면 좋은 이유와 앞으로 평화통일을 위해서 일상생활에 실천해야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하였다.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사자성어로 알아보는 북한이야기’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북한이야기와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평화통일 이후 내가 북한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의응답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통일 퀴즈 이벤트, 평화통일 4행시 짓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학생들이 평화통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평화통일 4행시 짓기 우수 수상자 중 4학년 심금옥 학생은 “평화롭던 남한과 북한이 한나라이였던 시기에 6.25 전쟁이 일어나 화약과 폭탄등을 던지고 쏴 많은 희생자 분들이 생기고 남한과 북한 사이 휴전선이 생겨 지금 우리들은 통일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일년, 십년, 백년이 지나도 돼니 평화통일만을 기원합니다“라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간절함이 드러나는 4행시를 발표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현법기관으로,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이하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에 등재됐다. ▲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28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연세대학교 소장 삼국유사 파른본’ , ‘범어사 성보박물관 소장 삼국유사 범어사 소장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삼국유사 규장각 소장본’ 총 3종이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군은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하여 지난 2018년부터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삼국유사 소장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하여 이번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 등재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삼국유사’는 13세기 세계에 밀어닥쳤던 몽골 충격기에 군위 인각사에서 집필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1394년에 발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초본(조선초기본)과 1512년에 간행된 임신본(중기본)이 현존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3종을 대상으로 등록 신청했다.▲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 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로, 역사·문학·철학·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인류 역사의 보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삼국유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라면서 “앞으로 그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군위군이 갖고있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2월말까지 3개월간 “겨울철 민속놀이로 건강한 겨울나기”라는 겨울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라온이야기마을 겨울 체험프로그램(사진=군위군)옛날 옛적 선조들에 의해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민속전래놀이는 아주 많다. 그중 추운 겨울이지만 동네 어귀마다 겨울철 전래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팽이치기, 구슬치기, 연날리기, 딱지치기를 비롯한 활동적인 전래놀이를 비롯해 추수가 끝난 들판에서는 고구마나 가래떡을 구어 먹는 연기가 들판을 가득 메웠다. 선조들은 겨울철일수록 더욱 더 왕성한 바깥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어떤 계절보다 더 건강하고 튼튼한 겨울을 날 것이란 지혜가 있었다. 이에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옛 선조들의 민속놀이를 누구나 참여하는 운동회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요즘의 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달고나체험, 가래떡굽기, 인절미만들기와 같은 전래음식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사라온이야기마을 겨울 체험프로그램(사진=군위군) 또한, 지난 하반기부터 운영하는 인형극장은 주말마다 운영하여 현재까지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였으며, 이번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인형만들기 체험까지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인형극 체험으로 야외와 실내 체험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의 겨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HD행복연구소장과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인 ‘조벽’ 교수를 모시고 부모교육 초청강연회 및 저서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조벽교수 부모교육 초청강연회(사진=군위군) 이번 부모교육 초청강연회는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키워주는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만큼 관내 학부모는 물론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수정하라’ 등 감정코칭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었다. 부모교육 참여자들은 “조벽 교수님의 알찬 교육으로 잃어버린 마음과 바른 감정코칭 방법과 긍정, 감사의 참 의미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친구관계, 학업, 가족, 진로결정에 있어 경제적인 문제, 가출, 비행, 폭력, 약물, 성문제에 이르기까지 성장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11월 24일(목) 인근 초등학교 와 효령중학교 학부모님 그리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공방프로그램 ‘라탄공예’연수를 운영하였다. ▲ ‘라탄공예’연수(사진=효령중) ‘라탄공예’연수는 직접 친환경 소재인 등나무를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라탄스탠드 생활소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손으로 엮어가는 즐거움과 함께 마음을 채우는 힐링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단계 단계 차근차근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더 예쁜 라탄스탠드가 되었다. 다음에도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몰입하는 시간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효령중 오병태 교장은“이번 행사는 공예품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학부모님과 교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친 심신의 건강 회복과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위군과 문화?예술 단체들과 함께 ‘군위(WE) 문화로-온(ON)’을 진행하였다.▲ 군위(WE) 문화로-온(ON)(사진=군위군)함께 군위 문화를 켠다는 의미의 ‘군위(WE) 문화로-온(ON)’은 생활문화 주체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 생활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여 주민의 문화적?사회적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군위의 1개 읍, 7개 면의 주민 약 6,732명과 8개 단체가 참여했다.지난 7월 동부스포츠센터,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진행된 △춤추GO 디스GO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군위(WE) 문화로-온(ON)’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 같이 문화-온 △생활문화 공감-온 △미디어작업실-온 △취향저격 △취향발견 △문화마켓 △공연마켓 △시시콜콜 기억상점 △아트전시가 있다.▲ 군위(WE) 문화로-온(ON)(사진=군위군) 주민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주민이 직접 발굴한 문화 프로그램 및 예술 동호회의 공연을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과 주민, 청년이 서로 교류와 화합할 수 있었다.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주민과 협력 단체가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여 군위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군위 생활문화를 영상화하여 군위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스테어스, 아트만과 협력하여 진행한‘아트전시’는 군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화합형 전시이며, 지난 11월 15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광장에서 진행 중이다. 아트전시를 끝으로 ‘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11월 말에 종료된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군위의 읍과 면단위가 화합하고 주민과 청년, 주민과 예술 단체, 청년과 노년 등 다양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주민이 하나가 되어 군위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발굴하여 군위만의 문화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23~24일 양일간 펼쳐진 제1회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사진=군위군) 이창호 국수(프로 9단) 등 바둑계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프로기사들의 숨 막히는 대국이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은지 3단이 초대 챔피언에 올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상식에서 “프로기사분들이 군위에 방문해 열띤 시합을 펼친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군도 바둑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애써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군위군은 미식축구, 바둑 등 이색적인 대회가 열려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11월 24일(목), 도시문화 및 스케이트 체험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동성로 교보문고와 실내빙상장을 방문하여 스케이트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 도시문화 및 스케이트 체험 교육활동(사진=우보초) 이 교육의 취지는 도시 지역의 문화생활을 체험하고 느끼며,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 및 공동체 질서의식 등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함으로 대구 계산성당, 근대사 거리 투어 및 동성로 먹거리도 체험하는 활동이었다.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겨울 계절 운동으로 스케이트를 체험하여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고, 우리 고장에 없는 대형 서점도 방문하여 도서를 구입하는 등 문화체험을 한다고 하여 든든하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또한 3학년 이예건 학생은 “계산성당은 웅장했지만 유리창의 스탠드글라스가 예뻤고, 근대 골목에는 오래 된 집이 많아 마음이 편안했어요. 실내빙상장의 잘 닦인 얼음을 보니 너무 반가웠고, 스케이트화를 신고 타보니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라며 기뻐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월 23일(수) 관내 유치원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 유치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2학년도 유치원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유치원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정선영(레몬트리 대표) 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천연 화장품을 직접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체험 중심 힐링 프로그램으로,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가족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종류를 선택하여 향수와 바디로션, 아이크림 등을 만들었다. 이 활동으로 학부모의 가족을 사랑하는 긍정적 자기표현으로 행복감 상승을 도모하였고, 이러한 정서가 아이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심리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학부모님들이 아로마 체험활동을 통해 힐링되었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학교,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11월 23일(수) 학부모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환경사랑 아나바다장터를 개최하였다. ▲ 환경사랑 아나바다장터(사진=군위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건전한 소비를 체험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타인에게 나누는 자원순환의 경험을 함으로써 ‘환경사랑’과 ‘아나바다’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로 마련되었다.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군위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은 자신의 가정에서는 쓰지 않지만 타인에게 유용할 수 있는 소액의 물품들을 기부하였다. 행사장 입구에서 부직포로 만든 장바구니와 쿠폰을 들고 환경사랑의 부스체험을 끝내면 학부모 봉사자가 간식을 제공하였다. 전교생에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기 위해 5개만 구입하도록 제한하였고, 학부모 봉사자가 쿠폰에 스티커를 붙여 확인하였다.군위초등학교 4학년 김OO학생은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아나바다장터에서는 잘 팔리는 물건이라는 것이 신기했고, 장터에 사고 싶은 물건이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다.”라고 했다.이번 행사 수익금은 자원순환의 차원으로 학생들을 위한 작은 선물로 돌려주고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불우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11월 23일(수) 솔빛누리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예발표회’를 실시하였다. 병설유치원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은 각반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공연을 마음껏 선보였다.▲ 학예발표회(사진=군위초) 이번 학예발표회는 한 해 동안의 교육성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장으로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깊게 하여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개성과 소질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였다.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전교생 모두 1종목 이상 참여하였고,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높은 성취감과 표현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학예회를 참관한 학부모는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준 군위초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미애 교장선생님은 “학급별로 저마다 특색있는 무대로 학생의 꿈과 끼를 펼친 학예발표회가 되었고, 군위초 학생이라는 자긍심을 안고미래 인재로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 며 격려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월 22일(화) 군위교육지원청 창작공작소에서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 교사 1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방과후학교 활성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방과후학교 활성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내실화로 사교육을 경감시키고 각급 학교의 사례 공유를 통해 더 나은 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흥초등학교 박재영 교감과 강동현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방과후학교 업무 추진 방향과 현장 사례 발표를 진행하였다.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의 업무 담당자들이 각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점검해볼 수 있었으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사교육 경감을 위한 효과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업무 담당 선생님들 덕분에 군위 지역 방과후학교가 원활히 잘 운영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 21.(월) ~ 11. 22.(화)까지 관내 중학교 2학년 95명을 대상으로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영어체험학습 위탁교육을 실시하였다. ▲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영어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의 교육비 전액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체험 및 의사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무박2일(통학형)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최대한 준수하여 안전하게 교과내용 관련학습, 직업관련학습, 세계문화수업 등의 수업으로 교육복지 향상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위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향후 지역과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 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월 19일(토)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초등돌봄전담사 및 업무 담당 교사 8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등돌봄전담사 힐링 체험 연수」를 개최하였다.▲ 초등돌봄전담사 힐링 체험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휴식 기회를 제공하여 내실 있고 안정적인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치유 중심의 체험 연수를 위해 아로마테라피 및 테라리움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은 그동안 아이들의 돌봄으로 지친 심신을 잠사나마 휴식하고 더 나은 돌봄을 위한 교육력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돌봄전담사들 간에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돌봄전담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노력해 준 덕분에 군위 지역 초등돌봄교실의 만족도가 높으며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돌봄전담사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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