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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로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군위군 건설교통과 소속 2개조 점검반을 구성하여 군 전지역 시가지 및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명절대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명절 대비 도로정비(사진=군위군) 이번 정비는 낙석, 산사태, 공사구간 등 위험구간을 순찰하고 포트홀 긴급보수 및 도로표지판,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일제정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또한, 군위군 건설교통과는 설 명절기간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경상북도청,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특히 설 연휴기간 강설에 대비해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을 상습결빙구간에 집중 배치하고 도로변에 비치된 빙방사 모래주머니를 보충하는 등 동절기 도로 설해대책에 대비하여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서정화 건설교통과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시기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17일 우보면을 시작으로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2022년 읍면 군민과의 대화(사진=군위군) 첫날 진행된 우보면에서의 현장과의 소통은 우보면장의 2022년 면행정의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 소개에 이어, 우보면의 현안 사안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지역주민과 면직원들의 의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은 이 자리에 함께한 군청 주요 사업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군정과 연계하여 반영할 예정이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우보면의 현안인 중앙선 철도 및 이와 연계한 신공항 교통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군위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군위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한편, 현장과의 소통은 연두순시의 일환이지만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는 과감하게 제거하는 대신, 지역 현안을 경청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군위군은 17일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내면 2022년 총 부담금의 10% 감면혜택을 볼 수 있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연납제는 매년 2회(3월 9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10% 감면한 금액으로 미리 납부하는 것이며, 납부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를 촉진하기위해 시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380-7944)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자는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후 2022년 6월 30일 이전에 폐차, 명의이전, 저감장치 부착 등으로 환급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군위군청 환경위생과로 요청하면 환급처리가 가능하다.군위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군민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군위군 대구 편입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발맞춰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 실과단소 대응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1월 1일 자로 신설된 ‘대구편입정책단’의 업무 방향성과 함께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에 대하여 보고하고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대구 편입 대응회의 개최(사진=군위군) ‘대구편입정책단’은 편입추진담당, 편입지원담당, 전략개발담당 3개 담당, 총 9명으로 구성되며 ? 대구 편입 관련 법령 검토 및 행정 절차 이행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간 인수인계 지원 및 예산확보 계획 수립 ? 대구광역시 편입 장기종합 발전계획 수립 등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대구편입정책단과는 별도로 주요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편입 실무추진팀(TF)을 구성?운영하여 행정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행정수요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박동락 대구편입정책단장은
군위군 소보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1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및 결산총회를 가졌다.▲ 농업경영인 소보면회 총회 개최(사진=군위군) 사회적으로 코로나19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어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하는 등 예방에 철저를 기한 후 회의를 진행했다.김병태 농업경영인 소보면회장는 “코로나19로 2년간 결산총회를 갖지 못하였는데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감사드리며 올해도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회원 모두가 풍년농사와 부자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배재은 소보면장은 “지난 한 해 농사 짓는다고 수고하셨다고 하며 오늘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올 한해도 군위발전과 소보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이 조세 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9.15%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같은 제도 덕에 지난해 많은 군민이 연납 제도를 통한 할인 혜택 덕을 톡톡히 봤다.지난해 과세 대상인 14,394대 중 74.9%인 10,774대가 연납을 신청해 2억 원의 절세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도 군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도 연납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http://www.wetex.go.kr)를 이용해 신청·납부하면 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뱅킹 납부, 가상계좌납부, 지로 납부 등 다양한 지방세 납부 편의 제도를 병행 운영하고 있어 혼잡한 금융기관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연납 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세액 할인 없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납부 기한인 2월 3일까지 납기 내 납부 홍보반을 편성하여 자동차세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며, 군위군청 재무과(054-380-6124) 및 각 읍?면 재무 담당 부서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군위군 관계자는“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할인이 많이 되는 만큼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임용 1명】△보건소장 김병균【4급 승진 1명】△주민복지실장 변예지【7급 전보 1명】△문화관광과 김유진【신규임용 1명】△맑은물사업소 박성규
제26대 군위군 부군수로 최정우 지방 서기관이 1일 취임했다. ▲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용장 수여 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갔다.최 부군수는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말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과거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신임 최정우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88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3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시설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하천과장,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했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를 물리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영물입니다. 이런 호랑이도 토끼를 잡을 때는 죽을힘을 다한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 지금이야말로 그런 간절함과 절박함을 에너지로 삼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득 채워 희망의 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올 한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면서, 미래 경북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올해 재정의 7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 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교통?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립하고 로봇, 미래차, 바이오 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투 포트(Two-Port) 시대 공항?항만 경제권 본격화와 4차 산업혁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환동해권 전역을 원자력, 수소, 풍력의 3대 미래 에너지 경제권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민생이 너무나 힘듭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온 경북의 정신으로 희망을 하나하나 만들어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습니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상북도를 확 바꿔서 새로운 시대를 앞서 열어가겠습니다.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만들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임인년(壬寅年)을 새로운 도약과 대전환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올 한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 군위군수 김영만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의 영향력은 전 국민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서도 우리 군위는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하였고 대구광역시 편입 또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정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군민여러분,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군의원님, 그리고 연일 방역의 최 일선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계신공직자 여러분 덕택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돌이켜 보면, 민선7기 지난 3년은 우리 군 역사상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으며또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전 군민 생활안정자금 지원, 군위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등 적극적인 재정지출로모든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15만 군위, 미래 100년 초석이 될 대구시 편입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코로나19 라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도군정의 수레바퀴가 속도를 더 할 수 있었던 것은 특유의 끈기와 묵묵함으로 견디고 또 견뎌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희생과 인내 덕분입니다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와 5백여 공직자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올 해에도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변화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민선6기에 이어 계속된 민선7기도 이제 반년 남짓 남았습니다. 지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모두는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위한 일이라면 절대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하였고 대구시 편입 또한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지속 건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도코로나19와 마주하는 일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군민들의 환한 미소와 행복이 충만한 희망찬 군위를 만들기 위해서 올 한 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군민들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2022년. 우리 군위군의 역사는 다시 쓰여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중심에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올 상반기 마무리될 대구시 편입으로 우리 군위는 행정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난 1월 1일 새로이 신설된 대구편입정책단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균형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8개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노인복지관과 재가노인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양육 지원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보 군립어린이집 추가 개관,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지속 운영 등 저출산 해결을 위한 공적지원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 밖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군민이 서로 배려하는 등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해지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확고한 보건방역의 기반위에 경제방역에도 매진하여 활력있는 희망경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카드형 지역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과 상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군위전통시장내 주차타워 건립을 마무리하고 군위읍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조성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의 경관개선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넷째,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 특색있는 관광산업을 집중·육성하는 등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농산물가공센터 건립 마무리, 농업인 수당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내 아이누리 키즈공원, 미디어 체험관, 캠핑장을 추가 조성하여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종합운동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소보·효령·우보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 섬김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만들기 사업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민·관 협치와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적극행정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대구시 편입 이행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군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중심, 군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올 해의 신년화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입니다.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쓴다’는 뜻으로 글로벌 공항도시, 15만 군위 목표를 위해 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치고 뜻을 모아 더 높은 하늘로 비상하겠다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5백여 공직자 모두는 지난 7년 반 동안 오직 군민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일 해 왔던 것처럼, 올 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군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군위군, 미래가 있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 한 해. 군위군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022년 『강직』과 『인내』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롭게 출발하게 될 대구광역시 군위군민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22년 1월 3일 군위군수 김 영 만
▲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의성소방서는 2022년 1월 1일자로 한상일 서장이 제13대 의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한상일 소방서장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1986년 소방공직에 입문해 소방행정·예방·대응·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경력을 쌓았으며 성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장비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구미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또한 뛰어난 업무 능력과 탁월한 지휘 통솔 등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의성·군위군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항상 선제적 대응에 힘쓰겠다”며“또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취임식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현안 업무를 챙기는 것으로 대신했다.
오영종 군위군 의회사무과장이 오는 31일자로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오영종 군위군 의회사무과장, 공로연수(사진=군위군) 군위군 우보면 출신인 오영종 과장은 1981년 7월 1일 자로 군위군 우보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4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총무과 총무담당, 기획감사실 기획담당,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 전문위원, 우보면장을 거쳐, 의회사무과장으로 근무하던 중 2021년 10월 1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오영종 의회사무과장은 의회사무과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4년 군위군의회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의회전문위원을 거쳐 2019년 의회사무과장으로 근무했으며, 2021년 10월부터는 지방행정서기관으로서 의회사무과장직을 수행하였다.오 과장은 재직기간 중 항상 성실하고 열정적인 근무 자세로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늘 모범을 보여 왔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직 기간 동안 1990년에는 새마을유공 내무부장관상 수상, 2006년에는 지방행정혁신 추진 유공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도에는 재난관리 실태점검 유공, 2009년에는 도정 역점시책 추진에 기여함에 따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1998년에는 군위군수로부터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총 8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도 후배 공무원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직원 여러분은 남남이 아니다. 공직을 떠나기 전까지 몇 번을 다시 만나 일할 수 있는 동료다”며 “항상 이점을 염두에 두고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하며 퇴임 후에도 공직생활 동안 쌓은 경험과 경륜을 살려 지역을 위해서 작은 보탬을 더하겠다는 석별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2일 부임하여 10개월 동안 군위군을 위해 헌신해 온 박성근 부군수가 31일을 끝으로 군위군을 떠나면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제25대 박성근 부군수 이임(사진=군위군)박성근 부군수는 영주출신으로 1986년 9급 공채로 영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5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자치제도팀장·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을 거쳐 2018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진급하여 생활경제교통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거쳐 지난 3월 제25대 군위군 부군수로 취임하였다. 평소 소탈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업무 스타일로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동료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였다.특히, 부군수 취임과 동시에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군위군의 대구편입 업무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도의회에서 ‘관할구역 변경 의견청취안’ 통과될 수 있도록 59명 도의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대구편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의원 설득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 10월 군위군 대구편입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박성근 부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추진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부군수로 재직한 것은 인생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라며,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구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으로 글로벌 에어시티로 도약할 군위군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성근 부군수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으로 별도의 이임식 없이 군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에게 이임 인사를 할 예정이다.
군위군 농어촌버스가 22년 1월 10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본격 운영하면서 일부 노선이 조정된다.▲ 노선 조정 시행(사진=군위군) 이번 노선조정은 21년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종사자 50명 미만 사업체에 근로시간이 주 60시간에서 주 52시간으로 단축되는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노선조정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출퇴근 시간대는 종전과 비슷하게 유지하되, 탑승객이 없는 일부 노선과 시간대를 대상으로는 기존 운영 중이던 군위군 행복마을버스 운영 시간을 변경하여 대처 가능 지역 등을 대상으로 조정될 전망이다.1월 10일부터 시행되는 버스노선 운행에 대해 군민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변경된 노선과 운행시간은 군위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각 마을회관 및 승강장에 부착된 운행시간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승진 36명, 승진의결 2명】 【4급 승진 1명】 △기획감사실장 이희명 【5급 승진 4명】 △재무과장윤갑섭 △문화관광과장 김영숙 △안전관리과장 이기형 △건설교통과장 서정화 【5급 승진의결 2명】 △대구편입정책단장(직무대리) 박동락 △보건행정과장(직무대리) 이희주 【6급 승진 12명】 △기획감사실 박채진 △기획감사실 황수진 △총무과 교육후생담당 서영민 △민원봉사과 오영자 △농정과 김은경 △건설교통과 이동화 △총무과 비서실장 김성근 △부계면 홍주희 △기획감사실 김수용 △보건소 박현미 △민원봉사과 김승현 △건설교통과 김재현 【7급 승진 12명】 △총무과 신병식 △재무과 이이슬 △문화관광과 황성희 △삼국유사면 김미현 △부계면 임정민 △주민복지실 오창호 △우보면 최은령 △농정과 구윤정 △군위읍 곽종섭 △환경위생과 남정임 △환경위생과 이현진 △문화관광과 임주영 【8급 승진 7명】 △산림축산과 정종수 △재무과 이윤정 △안전관리과 한창환 △건설교통과 이동섭 △지역활력과 주용덕 △맑은물사업소 박선현 △안전관리과 오승원 【전보 124명】 【5급 전보 6명】 △주민복지실장 변예지 △민원봉사과장 김연경 △농정과장 김동렬 △건강증진과장 유후남 △의회사무과장 박정목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서정모 【6급 전보 67명】 △기획감사실 기획담당 이지숙 △기획감사실 미래전략인구담당 권기선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홍광표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 박상근 △주민복지실 복지기획담당 이경숙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 주은하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담당 박혜경 △총무과 총무담당 서명교 △총무과 행정담당 정지은 △총무과 김경숙 △총무과 김조훈 △총무과 도현미 △민원봉사과 토지정보담당 김수환 △민원봉사과 건축담당 박영철 △재무과 징수담당 홍흥근△재무과 경리담당 김병석 △재무과 재산관리담당 이형식 △재무과 홍창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황수임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이민영 △환경위생과 환경미화담당 김기탁 △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 윤상인 △산림축산과 동물복지담당 유정아 △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 하수진 △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 윤상배 △농정과 유통담당 박기승 △농정과 특작담당 이현정 △안전관리과 통합관제담당 김부철 △안전관리과 이재우 △건설교통과 건설행정담당 염동균 △건설교통과 도로시설담당 홍상권 △지역활력과 지역활력담당 김지성 △지역활력과 도시계획담당 장용석 △지역활력과 농촌개발담당 최원규 △공항추진단 지원관리담당 권지영 △대구편입정책단 편입추진담당 송정윤 △대구편입정책단 편입지원담당 김수향 △대구편입정책단 전략개발담당 이일형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이윤자 △보건소 감염병역학담당 장숙화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곽호림 △보건소 치매안심담당 홍원자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담당 이성연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담당 김은섭 △맑은물사업소 황현호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운영담당 박현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권주하 △의회사무과 김미경 △군위읍 주민생활지원담당 김혜옥 △군위읍 건설담당 손진두 △소보면 민원담당 권오규 △소보면 이기석 △효령면 부면장 손숙희 △효령면 민원담당 황수혜 △부계면 부면장 박경원 △부계면 산업경제담당 김지원 △우보면 부면장 구혜영 △우보면 민원담당 이은숙 △우보면 산업경제담당 류원식 △의흥면 부면장 이봉영 △의흥면 산업경제담당 최지환 △의흥면 임병직 △산성면 산업경제담당 신창호 △산성면 김성훈 △삼국유사면 부면장 권귀주 △삼국유사면 민원담당 김창임 △삼국유사면 산업경제담당 권기욱 【7급 전보 51명】△기획감사실 권은영 △기획감사실 김정훈 △주민복지실 김민기 △총무과 정주영 △총무과 최원호 △총무과 이태희 △총무과 이재훈 △총무과 채상진 △민원봉사과 김민주 △재무과 도진욱 △재무과 김승욱 △재무과 이진형 △경제과 박소령 △경제과 변서우 △경제과 김주홍 △문화관광과 박미해 △문화관광과 김하경 △문화관광과 박무성 △산림축산과 황시헌 △농정과 김민혜 △농정과 이주현 △농정과 이현숙 △농정과 은태연 △건설교통과 유세진 △지역활력과 박정애 △공항추진단 노선미 △공항추진단 박건일 △공항추진단 김지훈 △대구편입정책단 김난영 △대구편입정책단 이준형 △대구편입정책단 김주나 △대구편입정책단 윤혁주 △대구편입정책단 정진욱 △보건소 이슬기 △맑은물사업소 이동환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경석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서봉열 △의회사무과 이창현 △군위읍 김아영 △소보면 심주현 △효령면 김상은 △효령면 이종인 △ 부계면 최기섭 △우보면 이가연 △우보면 정규철 △의흥면 최성용 △의흥면 양진선 △의흥면 이정석 △의흥면 윤진희 △산성면 김현석 △삼국유사면 배진철【신규임용 4명】 △기획감사실 이병탁 △부계면 박규리 △산성면 박성아 △삼국유사면 김찬주 【공무직 전보 4명】△문화관광과 김창모 △농정과 김진경△보건소 신화경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재원
경북 군위군 최익찬 기획감사실장이 만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31일 자로 명예퇴직한다. 최 실장은 공직 재직기간 동안 그 누구보다 합리적인 사고와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업무에 임하는 자세는 후배 공무원들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최익찬 군위군 기획감사실장(사진=군위군) 1986년 1월 삼국유사면(당시 고로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최익찬 기획감사실장은 군위군 의흥면 출신으로 의흥면, 군청 문화공보실, 지역경제과, 총무과, 재무과 등을 거쳐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 삼국유사면장(당시 고로면장), 부계면장, 총무과장 등 행정의 최 일선에서 늘 군민들 곁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왔다.특히 2015년 삼국유사면장, 2017년 부계면장으로 재직 당시에는 휴일이나 밤낮 구분 없이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면민들로부터 무한 신뢰를 얻었다는 평을 듣고 있고 지금까지도 그 신뢰는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또한, 최 실장은 지난 2020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주민복지실장, 기획감사실장으로 재임하면서 복지업무 총괄, 군정 전반에 대한 기획·조정·통제 역할 뿐만 아니라 군의회와의 가교역할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집행부와 군의회 간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통한 지역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최 실장은 평소 성공자퇴(成功者退)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중국 사기(史記) 범저채택 열전에 나오는 말로 달도 차면 기울고 중천의 해도 서쪽으로 기운다는 이치처럼 성공한 사람은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 실장의 평소 신념과 소신을 잘 말해주는 듯하다.정년을 1년 6개월 남겨두고 후배들을 위해 용퇴하는 최익찬 기획감사실장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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