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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석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창석입니다.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푸른 뱀의 힘찬 기운을 받아 군위군이 구상하는 모든 계획들이 속속들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지도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TK신공항 건설, 군위군 하늘도시 조성,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군위군 발전을 위한 많은 청사진이 제시되었고,군위군이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가 마주한 과제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그리고 어려운 정치적 여건 속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군위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군위군이 가진 잠재력과 군민 여러분의 단결된 의지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담대하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재 군위군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구시의 농촌정책은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이에 군위군의 특성을 반영한 농업정책 개선이 절실합니다. 또한, 군위역 신설과 발맞춰 연계 교통망이 서둘러 구축되어야만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군위군의 농업정책이 개선되고 군위역을 통해 관광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군위군이 협력하여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청년여성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군위군이 대구시의 문화·복지·청년 정책 등을 선도해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여러분 모두 만사형통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창석
▲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들녘에서 땀 흘리시며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우리 농업 농촌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용 상승으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로 경제상황은 악화되었고, 국내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으며, 기록적인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피해와 생산량 감소로 농업인들은 깊은 근심 걱정으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농업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민을 위한 안전 먹거리 생산에 온 힘을 다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을 바라봐 주시고, 항상 농협을 믿고 찾아주신 군민 여러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상징하며, 뱀은 지혜와 통찰을 상징하기에 2025년은 지혜롭게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팔공농협에게도 2025년은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금융사간의 치열한 경쟁, 그리고 금융시장의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 등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업인들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계획했던 사업들은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5년도 고물가 저성장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생산량감소로 어려운 농업환경과 경제적 불황의 지속으로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팔공농협은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리스크 관리와 내실 강화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팔공농협 산지유통센터와 군위군 임산물센터를 중심으로 농협 본위의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산지 농협으로써 관내 주요 농산물 판로 개척과 안정적 농업 소득을 위해 주도적 역할은 물론 벼건조저장시설을 통해 군위군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및 팔공농협 관내 농업인들의 자체 산물벼 수매 등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인 편의와 실익에 앞장서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한 해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농업발전에 힘이 되어 드리는 팔공농협이 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100년 농협”과 “100년 농촌”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을 맞이하여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이 풍성한 기쁨 속에 성취하시길 소망하며 댁내 가족의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25. 1. 1. 팔공농협 조합장 이 삼 병 올림
▲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존경하는 농업인 조합원 그리고 고객여러분!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희망찬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아 조합원 그리고 고객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해 유래 없는 이상고온으로 농작물의 성장이 둔화되고, 발육에 이상이 생기는 등 영농에 어려움이 많으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잦은 기상이변이 점점 고착화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더욱이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은 농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 농가의 어려움을 더해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일어난 대통령 탄핵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지역 정세 불안,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으로 그야말로 국내외 정세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보여집니다.하지만 과거 IMF와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금 모으기 운동처럼,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은 국가채무 조기 상환이라는 기적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나라 안팎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분명 슬기롭게 헤쳐나가 다시금 희망찬 대한민국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따라서, 우리 군위농협도 지난해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위기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이중 삼중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종합농협으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함 없이 추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에 보여주신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군위농협이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을사년에도 새로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군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최 형 준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화) 오전 10시, 세중복지촌(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 따듯한 위로와 위문품 등 전달(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방문에서 군위교육지원청은 세중복지촌(장애인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과일, 라면,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올 연말연시도 행복하고 따듯한 정이 느껴지는 순간으로 기억 되길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관내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함께모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사업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중3, 고3 청소년 6가구로 선정되었다. 전달된 겨울외투는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실용성과 보온성을 갖춘 제품으로 준비됐다. 산타복장을 한 협의체 위원들은 청소년 가정에 깜짝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등 온기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사진=군위군)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이번 선물이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연말 군위군 효령면의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점점 더 열기를 띠는 가운데, 지난 23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식을 가졌다. ▲ 이웃 돕기 성금(사진=군위군) 이날은 최재원 기부자((주)산우 이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4일 군위읍 출향 기업인 홍성욱 부사장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홍성욱 부사장은 군위군 군위읍 홍범식?남중희의 장남으로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하여 경기도 수원에서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공동창업자이다. ▲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홍성욱 기부자는 “군위 로타리클럽 회장까지 역임하셨던 아버지와 새마을부녀회장이셨던 어머님의 지역사회 봉사정신을 본받아 작으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하신 남중희(前 새마을부녀회장) 또한 새마을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나눔 실천으로 고향을 생각해 주시는 홍성욱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군위군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장규호(경북도청), 곽수민씨가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을 36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부친인 장재봉(우보면, 형제건설 대표)씨가 참여했다. ▲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 365만원 기부(사진=군위군) 장규호씨와 곽수민씨는 예비부부로 장규호씨의 부친인 장재봉씨의 선행을 따라 매일 1만원씩의 의미를 담은 365만원을 기탁했다.부친인 장재봉씨도 지난 19일 우보면사무소에서 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부자간에 기부 더하기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진열 군수는 “부친이 선행에 앞장서니 자녀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같다.”며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감사하고, 군위군에 의미있게 쓰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인각사(주지 호암스님)에서 쌀(20㎏) 50포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작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서도 쌀과 라면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과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였다.▲ 쌀(20kg) 50포와 성금 5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은 “기부한 물품 및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매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각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 및 성금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군위전통시장 민간 후원 2탄에 이어, 시장닭발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편육을 지원하며 릴레이 후원에 동참했다. 지난번 장군이족발의 후원을 보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 민간 후원 연계 기부릴레이(사진=군위군)시장닭발 관계자는 “좋은 마음으로 후원한 만큼, 맛있게 즐겨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편육 20통을 후원하며, 이를 받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민간 후원 연계 기부릴레이(사진=군위군)이처럼 릴레이 후원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릴레이 후원은 지역 상인들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후원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간 후원 연계 기부릴레이(사진=군위군)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간다. 시장닭발의 이번 릴레이 후원은 그 대표적인 사례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나눔의 움직임이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 및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군위군새마을회 활동영상 보고, 읍면 새마을활동 상사업비 시상, 새마을유공지도자 표창 수여, 행운권 추첨, 읍면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한해의 새마을 운동을 마무리하였다.▲ 군위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사진=군위군)지난 2일 대구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영록 군위군새마을협의회장이 표창장을 전수 받는 등 총 28명의 지도자가 새마을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군위군청 산림새마을과 사공열 과장이 군위군새마을회 명예새마을지도자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민과 관이 함께 나아가는 새마을운동을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또한 새마을회 자발적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는 군위로!’를 삼창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을 향한 결심을 굳게 다짐하였다.▲ 군위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사진=군위군)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올 한 해 지도자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수 읍면 새마을회를 평가하여 내년 새마을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새마을정신을 고조시키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군새마을회 지도자님의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군위 발전의 일선에서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은지혜 분과장)는 2024년 12월 23일, 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어르신 53명을 초청해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복지, 함께 맛보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수의 복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지, 함께 맛보다!’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지역의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최초의 선배시민 공연단인 ‘하사모 공연단’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된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간단한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겼다. 완성된 트리는 각자 집으로 가져가며 행사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 함께 맛보다!’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또한, ‘복타뮤직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트로트 음악에 맞춰 전신을 움직이며 굳은 몸을 풀고, 신체 균형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점심까지 준비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특히 트리 만들기를 하니 손주들에게 자랑할 것도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 함께 맛보다!’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지혜 노인분과장은 “이번 ‘복지, 함께 맛보다’ 행사는 김진열 군수님의 공약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어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더 친숙하게 느끼고 복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전하고, 복지관과 주민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에서 지난 22일(일) 성바오로 안나의집과 청소년의집을 방문해 약 90명의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 사랑의 짜장면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향우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전했다. 박정호 회장은 “눈이 오는 날,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도 행복을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 봉사에 참여한 향우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민간위원장 장판철·박영선)는 지난 19일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년동안 ‘생신축하합니다’등 자체사업 3개를 포함해 총 13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스스로 평가와 소감을 말하면서 올해 사업 중 대상자들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다른 해보다 사업이 많아 힘들었지만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원활한 소통과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도움을 받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고마움을 표현해 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장판철 공공위원장은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을 병행하면서 다른 해보다 많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위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표 봉사단체 나루봉사단은 지난 21일 회원 10여 명이 의흥면 수북3리를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온기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교통이 불편하여 서비스를 받기 힘든 지역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작은 노력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나루봉사단의 봉사활동 덕분에 의흥면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바쁜 주말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들게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온기를 전하는 손길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를 찾아온 익명의 기부자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조용히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간식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환경관리센터 기부(사진=군위군)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다만 군위 군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업무를 위해 추운 겨울철 최일선에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유상호 환경과장은 “군위군 환경관리센터의 환경미화원들과 직원들의 추운 현장에서의 노고를 알아주시는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온기를 가슴에 품고 군위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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