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금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 군위군 마을만들기 사업 주민 리더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교육에는 마을리더 및 주민 4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지를 보여주었다이날 교육에서는 영남대학교 삭품경제외식학과 교수 이상호 교수의‘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칠곡군 학상리마을(21년행복마을콘테스트 금상) 이순옥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사업 성공 사례 발표 및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조현욱 사무국장의 ‘마을만들기사업 기본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한편,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등 마을정비 사업으로 군위군은 올해 5개 마을을 선정하여 총사업비 25억 원으로 추진 예정이며, 앞으로 군은‘군위형 마을만들기 모델’을 구축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 등 급변하는 지역여건에서도 마을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리더들의 오늘과 같은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12월 06일, 초등학교1학년~6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2차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2차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교육은 부모와 아이의 가정 내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언어학습 방법을 알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질의응답하며 부모와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부모교육이 단순히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참여한 부모들이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상황별 의사소통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였다. 이상태 센터장은 “사춘기가 접어드는 학령기 아동의 경우 의사소통 방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다양한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일상에서의 올바른 언어로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방법을 배워 가정 내에서도 실천으로 이어져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건강한 의사소통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자녀들을 위한 가정 내 언어발달촉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는 12월 5일(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E월드에서 겨울스포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겨울스포츠 현장체험학습(사진=의흥초)1학년~6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교육과 안전교육을 먼저 실시한 다음 스케이트의 기초기능을 익혔다. 강사의 지도로 스케이트 기초 기능인 바르게 서는 자세, 걸음마, 제자리에서 스케이트 밀기, 빙상 위에서 걸음 연습하기 등을 배우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즐겼다. ▲ 겨울스포츠 현장체험학습(사진=의흥초) 올해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탄 1학년 학생은 “ 스케이트를 신고 서는 것이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계속 연습을 해 잘 탈 수 있게 되었어요. 달릴 때 기분이 너무 신났어요. 부모님과 또 오고 싶어요.” 소감을 말했다.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무엇보다 선생님과 함께 탈 수 있어 더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치원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 체험 시간을 가져 놀이와 배움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윤병순 교장은 “겨울스포츠인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느꼈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활동한 기억이 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꿈을 키워주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식을 개최했다. ▲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사진=군위군)삼국유사는 일연스님이 군위 인각사에서 집필하였으며, 13세기 몽골충격기에 ‘자국 중심의 민족의식’과 각 국가별 ‘주체적 역사관’이 형성됐음을 증언하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6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기념식은 군위군 주최 및 한국국한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MOWCAP) 의장, 삼국유사 소장기관(연세대학교, 범어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대표,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사진=군위군) 기념식은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 행사는 인증서 전달, 공로패 수여, 축사 등으로 구성되었고 2부 행사는 김귀배 MOWCAP 의장, 다니엘린데만, 정우락 경북대학교 교수가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로 군민들이 삼국유사에 대해 좀 더 쉽게 알아가고 이번 등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 라는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기록유산으로 잘 보존하고 활용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12월 5일(월) ~ 12월 9일(금), 문화예술교육 집중체험 주간 일환으로 ‘아르떼 마르쉐! 문화예술 교육활동’에 참여하였다. ▲ 문화예술교육 집중체험 주간(아르떼 마르쉐) 운영(사진=우보초) 이 교육은 경북문화예술 금수문화예술마을의 강사 지원을 받아 농촌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예술에 대한 교육적 희망을 담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활동과 체험 위주의 융·복합형(연극 놀이 활동, 감각 깨우기 활동, 다양한 감정표현, 몸으로 나를 표현하기, 인터뷰 활동, 나도 크리에이터 활동, 스튜디오를 꾸며 무대에서 그림자 연극 등) 문화예술교육으로 실시하였다.이 교육활동은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창의적인 문화예술 감성을 발휘하고 모둠활동으로 자발적인 교육활동을 주도적으로 융·복합형 예술 활동을 발휘함으로써 크리에이터, 연극 등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요구하는 미래 교육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1학년 강효진 학생은 “우리 학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온몸으로 하는 리듬 활동과 연극 활동, 무대 만들기가 신이 나서 한 주 동안 매일 매일 즐겁게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며 기뻐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9일(금)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빈틈없는 안전과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군위교육을 위한 ‘학년말 초·중·고등학교 교장 회의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학년말 초·중·고등학교 교장 회의 및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회의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학 중 안전한 생활과 소외되지 않는 교육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년말 부서별 주요 업무 전달과 방학 중 생활, 학력, 정서 등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학교별 추진 사례를 상호 공유하였다. 또한 2023 군위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내용을 안내하고, 수정 및 보완할 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토의하였다.이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원예치료사 김정희 강사가 ‘힐링 정원 만들기를 통한 감성 원예 체험’을 주제로 감성 원예 프로그램의 이해 및 효과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 모두가 나만의 개성 있는 힐링 정원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교직원 본연의 업무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수행하여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9일(금)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군위초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생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안전체험교육(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켜주고 안전의식을 함양시켜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버스안전 외 3가지 프로그램에 대하여 모둠별 이동식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위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안전한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은 어린 학생들일수록 중요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며 안전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 관내 각급 학교 교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인재양성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 인재양성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2023년도 군위인재양성원의 운영에 앞서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금까지의 운영성과, 현황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의 정체성(방향성) 정립 방안 △공교육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 △진로상담 및 입시컨설팅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군위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각자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인재양성원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오늘 참석해주신 교육관계자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 군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귀담아들어 교육으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2월 8일(목),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태도를 함양하고자 ‘대구카톨릭대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팀을 초청하여 전교생 장애 공감 공연을 개최하였다.▲ 장애 공감 공연(사진=부계초)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연주자분들이 직접 연주하는 하모니카 공연팀으로 ‘꿈꾸지 않으면’을 비롯하여‘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아름다운 나라’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하였다.특히 하모니카앙상블의 리더 표형민씨는 손의 장애로 발로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었던 구족화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몸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어도 노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하였다.한미경 교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인 하모니카 공연을 통해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7일(수)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중 3개 학급 32명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3개 과정이 개설되어, 지난 4월부터 팀프로젝트수업, 영재캠프, 융합체험 등 120시간 동안 다양한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수료대상자인 군위초 김○○ 학생은 “영재수업 중에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친구들과도 더 친해지고 학습에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인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영재교육과정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이러한 과정을 계기로 앞으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역량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7일(수) 관내 초 중학교 진로담당교사 11명을 대상으로 한밤마을 예주가에서「2022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미래 유망 직업과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체험하여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피드백 제공을 위하여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초중학교 진로업무 담당교사들은 직접 발효빵과 고추장만들기를 체험하며 상호 정보 공유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육지 속 제주도로 불리는 행복 돌담길을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걸으며 교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업무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힐링 활동으로 운영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와 도움을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이번 역량강화 연수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진로교사들에게는 힐링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장을 만들어 서로 소통하는 교육문화를 가꾸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5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에 등재되기까지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등재를 통해 삼국유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많은 시민분들이 삼국유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 삼국유사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서 삼국유사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사진=군위군)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를 기념해 5일부터 28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열린다.전시회에서는 삼국유사 번각판의 영인본과 경북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연학연구원이 발행한 삼국유사 영인본 등 삼국유사 관련 기록물 뿐만 아니라 유교책판, 내방가사 등 다양한 한국 목판 및 인출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미술협회 <오늘의 기억>을 12월 2일(금)부터 12월 15일(목)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군위군미술협회 ‘오늘의 기억’전(사진=군위문화관광재단)이번 전시는 군위군미술협회의 활동에 있어서 향후 아카이브를 새로이 다질 수 있는 형태를 생각하며 기획되었다. 전시 주제는 우리는 오늘(지금)을 과거로부터 자각한다. 오늘은 순식간에 어제가 되며 다시 내일을 맞이한다는 오늘의 기억과 내일 새기게 될 기억들을 오늘 써내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위군미술협회 ‘오늘의 기억’전(사진=군위문화관광재단)군위군미술협회는 2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토대로 군위군의 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이에 큐레이터 그룹 스테어스 박천 대표는 군위의 문화 예술을 더욱 많은 사람과 향유할 수 있는 방향성을 고민하며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위군미술협회 ‘오늘의 기억’전(사진=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미술협회 회원들의 오늘을 모두가 감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의미의 전시회라고 생각하며 생활의 활력을 주는 이번 전시회로 군위군에서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4일 1박 2일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사례종결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경남 거제시에서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2022년 졸업여행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졸업여행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식물원 체험,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견학, 루지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저녁에는 3~4명씩 팀을 이루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동들은 서로 학교는 다르지만, 졸업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내년도 중학교 입학을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드림스타트와 마지막 동행인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 발달에 더욱더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 송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희)은 12월 2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체험활동으로 버블바, 바스붐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 버블바, 바스붐 체험(사진=송원초병설유치원) 이날 아이들이 각자 재료의 양도 측정해보고 향기도 맡아보며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버블바와 바스붐을 만들어보는 등 2시간에 걸쳐 활동이 진행되었다.만들고 나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던 아이들은 “집에 가서 목욕할 때 거품내서 쓸거에요!”, “내가 만든 작품으로 목욕하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송원초등학교 원장은 “유아들이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정서를 함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방과후학교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업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안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2학기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주간’을 운영했다. ▲ 2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 수업 공개주간 운영(사진=효령초)효령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음악, 체육, 미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등을 통한 전 프로그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 2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 수업 공개주간 운영(사진=효령초) 28일 미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이 학부모 참관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전교생 23명(중복138명)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효령초 이종호 교장은“방과후학교 학부모 수업공개 주간을 운영함으로써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방과후학교 운영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 강지연 도란도란 대표, 군위군 교육에 기부금 쾌척
[뉴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11일 개장... 키즈파크, 미디어센터 등 실내공간 동시 이용 가능
[뉴스] 제38회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지역 여성들의 열정 가득한’ 2025년 첫 강좌 시작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
[동영상뉴스]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기념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전통시장 고향사랑 ...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