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군민 특히 개항 후 실질적 피해주민들을 위해 장기지속적으로 지원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군공항이전법)에 따라 2019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지원사업비 총규모(군위·의성 각 1,500억원 이상)와 지원범위(군위·의성 전체)가 결정된 뒤, 군위군은 지난해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와 읍면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비 배분안을 결정하고,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통해 지원사업 발굴을 진행 중이다.군위군의 배분안을 보면,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이전주변지역 지원범위를 군위 전체로 결정함에 따라 500억원은 읍면에 균등배분하여 주민 복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주민숙원사업)으로, 1,000억원은 개항 후 소음 등 실질적 피해를 입는 주민 지원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소득사업)으로 배분되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대구시의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지원사업 계획안이 정리되면,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세부계획안을 확정하고, 국방부와 대구시 등 관계기관 협의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지원사업을 주민들에게 보조사업 등으로 진행한다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현재 군공항이전법 등 관련법 상 지원사업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시행되어 지원사업 시설 완료 후 대구시에서 국방부로 기부, 그리고 국방부에서 군위군으로 양여한 다음 군위군에서 관리를 하게 된다. 따라서 사업의 종류도 공공사업에 한정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군위군은 피해주민들에게 일회성, 단발성의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소득사업의 수익을 특별회계 또는 기금 등의 형태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의 핵심은 군 공항 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민들이 개항 후에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에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소득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과정에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위군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거기에 맞춰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지역 발전을 질적·양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지역개발 지원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군)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식인으로 구성된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 자활사업 심의 의결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2021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 의결에 대한 사후 승인, 2022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 및 2022년 자활지원계획 수립 등 5건에 대해 의결하였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로 복지사각지대의 발생을 막고,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022년 새해 첫 임시회를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2022년 첫 임시회 운영(사진=군위군) 1월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보고가 다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총무과, 민원봉사과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4일간 각 실과단소별로 2022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운영에 첫장을 여는 제261회 임시회 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지난 13일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런 만큼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군위군 의회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2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환경위생과 ‘슬레이트 지원사업’과 연계 신청이 가능하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주거 복지 실현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개량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인 주택이며,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취득세액 280만 원 한도 내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은 소요 비용 이내에서 신축·개축·재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대출하기 위해서는 군에서 발급한 사업실적확인서가 필요하며 대상자는 주택건축비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세금계산서 등)를 군에 제출하여야 한다. 대출 금리는 연 2%의 고정금리나, 금용기관이 고시하는 변동금리 중에 선택하여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으로 상환할 수 있다.농촌빈집정비사업은 노후화되고 불량한 빈집을 정비하여 농민의 주거수준을 향상하고 친환경 농촌 녹색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주소지 건축물의 전체 철거를 목적으로 하며, 가구당 100만원의 건축물 철거 보조금을 지급한다.군위군 관계자는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 지원으로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7일부터 2022년 새로운 군정의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읍?면 현장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17일 우보면에서 시작하여 21일 삼국유사면을 마지막으로 읍?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현장과의 소통(사진=군위군) 이번 현장과의 소통 시간은 예년과 달리 각 읍?면의 2022년도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현안사안에 대해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를 과감하게 들어내고, 읍?면의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군과 지역주민, 읍?면 직원들 간 격식 없는 소통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해지고 있다.김영만 군수는 읍?면장 이하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목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군위군은 각 읍?면 현장과의 소통 시간에서 보고된 현안사안과 논의된 의견 등을 군청 주요 사업부서에서 검토하여 군정발전 방향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전망이다.
군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로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군위군 건설교통과 소속 2개조 점검반을 구성하여 군 전지역 시가지 및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명절대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명절 대비 도로정비(사진=군위군) 이번 정비는 낙석, 산사태, 공사구간 등 위험구간을 순찰하고 포트홀 긴급보수 및 도로표지판,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일제정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또한, 군위군 건설교통과는 설 명절기간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경상북도청,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특히 설 연휴기간 강설에 대비해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을 상습결빙구간에 집중 배치하고 도로변에 비치된 빙방사 모래주머니를 보충하는 등 동절기 도로 설해대책에 대비하여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서정화 건설교통과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시기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17일 우보면을 시작으로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2022년 읍면 군민과의 대화(사진=군위군) 첫날 진행된 우보면에서의 현장과의 소통은 우보면장의 2022년 면행정의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 소개에 이어, 우보면의 현안 사안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지역주민과 면직원들의 의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은 이 자리에 함께한 군청 주요 사업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군정과 연계하여 반영할 예정이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우보면의 현안인 중앙선 철도 및 이와 연계한 신공항 교통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군위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군위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한편, 현장과의 소통은 연두순시의 일환이지만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는 과감하게 제거하는 대신, 지역 현안을 경청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군위군은 17일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내면 2022년 총 부담금의 10% 감면혜택을 볼 수 있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연납제는 매년 2회(3월 9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10% 감면한 금액으로 미리 납부하는 것이며, 납부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를 촉진하기위해 시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380-7944)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자는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후 2022년 6월 30일 이전에 폐차, 명의이전, 저감장치 부착 등으로 환급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군위군청 환경위생과로 요청하면 환급처리가 가능하다.군위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군민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군위군 대구 편입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발맞춰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 실과단소 대응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1월 1일 자로 신설된 ‘대구편입정책단’의 업무 방향성과 함께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에 대하여 보고하고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대구 편입 대응회의 개최(사진=군위군) ‘대구편입정책단’은 편입추진담당, 편입지원담당, 전략개발담당 3개 담당, 총 9명으로 구성되며 ? 대구 편입 관련 법령 검토 및 행정 절차 이행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간 인수인계 지원 및 예산확보 계획 수립 ? 대구광역시 편입 장기종합 발전계획 수립 등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대구편입정책단과는 별도로 주요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편입 실무추진팀(TF)을 구성?운영하여 행정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행정수요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박동락 대구편입정책단장은
군위군 소보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1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및 결산총회를 가졌다.▲ 농업경영인 소보면회 총회 개최(사진=군위군) 사회적으로 코로나19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어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하는 등 예방에 철저를 기한 후 회의를 진행했다.김병태 농업경영인 소보면회장는 “코로나19로 2년간 결산총회를 갖지 못하였는데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감사드리며 올해도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회원 모두가 풍년농사와 부자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배재은 소보면장은 “지난 한 해 농사 짓는다고 수고하셨다고 하며 오늘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올 한해도 군위발전과 소보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이 조세 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9.15%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같은 제도 덕에 지난해 많은 군민이 연납 제도를 통한 할인 혜택 덕을 톡톡히 봤다.지난해 과세 대상인 14,394대 중 74.9%인 10,774대가 연납을 신청해 2억 원의 절세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도 군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도 연납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http://www.wetex.go.kr)를 이용해 신청·납부하면 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뱅킹 납부, 가상계좌납부, 지로 납부 등 다양한 지방세 납부 편의 제도를 병행 운영하고 있어 혼잡한 금융기관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연납 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세액 할인 없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납부 기한인 2월 3일까지 납기 내 납부 홍보반을 편성하여 자동차세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며, 군위군청 재무과(054-380-6124) 및 각 읍?면 재무 담당 부서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군위군 관계자는“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할인이 많이 되는 만큼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임용 1명】△보건소장 김병균【4급 승진 1명】△주민복지실장 변예지【7급 전보 1명】△문화관광과 김유진【신규임용 1명】△맑은물사업소 박성규
제26대 군위군 부군수로 최정우 지방 서기관이 1일 취임했다. ▲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용장 수여 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갔다.최 부군수는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말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과거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신임 최정우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88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3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시설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하천과장,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했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를 물리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영물입니다. 이런 호랑이도 토끼를 잡을 때는 죽을힘을 다한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 지금이야말로 그런 간절함과 절박함을 에너지로 삼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득 채워 희망의 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올 한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면서, 미래 경북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올해 재정의 7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 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교통?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립하고 로봇, 미래차, 바이오 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투 포트(Two-Port) 시대 공항?항만 경제권 본격화와 4차 산업혁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환동해권 전역을 원자력, 수소, 풍력의 3대 미래 에너지 경제권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민생이 너무나 힘듭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온 경북의 정신으로 희망을 하나하나 만들어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습니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상북도를 확 바꿔서 새로운 시대를 앞서 열어가겠습니다.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만들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임인년(壬寅年)을 새로운 도약과 대전환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올 한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 군위군수 김영만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의 영향력은 전 국민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서도 우리 군위는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하였고 대구광역시 편입 또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정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군민여러분,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군의원님, 그리고 연일 방역의 최 일선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계신공직자 여러분 덕택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돌이켜 보면, 민선7기 지난 3년은 우리 군 역사상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으며또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전 군민 생활안정자금 지원, 군위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등 적극적인 재정지출로모든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15만 군위, 미래 100년 초석이 될 대구시 편입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코로나19 라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도군정의 수레바퀴가 속도를 더 할 수 있었던 것은 특유의 끈기와 묵묵함으로 견디고 또 견뎌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희생과 인내 덕분입니다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와 5백여 공직자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올 해에도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변화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민선6기에 이어 계속된 민선7기도 이제 반년 남짓 남았습니다. 지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모두는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위한 일이라면 절대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하였고 대구시 편입 또한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지속 건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도코로나19와 마주하는 일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군민들의 환한 미소와 행복이 충만한 희망찬 군위를 만들기 위해서 올 한 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군민들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2022년. 우리 군위군의 역사는 다시 쓰여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중심에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올 상반기 마무리될 대구시 편입으로 우리 군위는 행정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난 1월 1일 새로이 신설된 대구편입정책단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균형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8개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노인복지관과 재가노인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양육 지원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보 군립어린이집 추가 개관,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지속 운영 등 저출산 해결을 위한 공적지원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 밖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군민이 서로 배려하는 등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해지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확고한 보건방역의 기반위에 경제방역에도 매진하여 활력있는 희망경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카드형 지역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과 상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군위전통시장내 주차타워 건립을 마무리하고 군위읍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조성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의 경관개선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넷째,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 특색있는 관광산업을 집중·육성하는 등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농산물가공센터 건립 마무리, 농업인 수당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내 아이누리 키즈공원, 미디어 체험관, 캠핑장을 추가 조성하여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종합운동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소보·효령·우보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 섬김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군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만들기 사업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민·관 협치와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적극행정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대구시 편입 이행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군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중심, 군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올 해의 신년화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입니다.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쓴다’는 뜻으로 글로벌 공항도시, 15만 군위 목표를 위해 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치고 뜻을 모아 더 높은 하늘로 비상하겠다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5백여 공직자 모두는 지난 7년 반 동안 오직 군민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일 해 왔던 것처럼, 올 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군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군위군, 미래가 있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 한 해. 군위군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022년 『강직』과 『인내』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롭게 출발하게 될 대구광역시 군위군민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22년 1월 3일 군위군수 김 영 만
▲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의성소방서는 2022년 1월 1일자로 한상일 서장이 제13대 의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한상일 소방서장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1986년 소방공직에 입문해 소방행정·예방·대응·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경력을 쌓았으며 성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장비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구미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또한 뛰어난 업무 능력과 탁월한 지휘 통솔 등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의성·군위군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항상 선제적 대응에 힘쓰겠다”며“또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취임식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현안 업무를 챙기는 것으로 대신했다.
[알립니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뉴스] “함께 먹는 밥상에 나눔의 온도까지 더해졌다” 소보면 중식 5일제 시범경로당, 마을활력 이끌어
[뉴스] 의흥면, 지역 주민 대상으로 신바람 나는 난타교실 운영
[뉴스] 군위군,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 군위군, 군위역 이용객 철도이용비 지원 시행!
[뉴스]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 제22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입상작 및 회원 작품전 개최
[인터넷 현수막] 중년, 다시 돌아보는 부부 집단상담 소통으로 다시 피는 꽃 우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