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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8일 민선7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자 군위군 공약공론화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겸 1차 회의에 주민 4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 군위군 관계자는 “민선7기 군위군은 주민 눈높이의 공약,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약, 누구나 참여하는 군정을 목표로 공약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한편, 전국에서 세 번째,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군위군 공약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두 달간 공약실천계획 점검 및 평가에 지역주민들을 대표하여 안건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민선7기 4년간의 군정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이번 군위군 공약공론화 위원회 모집은 무작위 ARS와 지역, 연령, 성별을 고려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선거문화 개혁운동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운영까지 겸하여 공정성을 더 한다.
군위군은 8월 8일 군위전통시장에서「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휴가철을 맞아 음식값, 숙박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과 성수품에 대한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하계 휴가철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여 부당요금 등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제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 등에 물가동향 점검과 계도활동을 펼치며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물가안정책임관 활동과 더불어 중점관리 품목 모니터링과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지방공공요금관리 등 물가관리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며“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군민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금년 8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에게 주민세 균등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균등분은 1년에 한번 부과되는 회비적 성격의 세금으로 주민세액의 10%인 지방교육세가 함께 부과되었다. 올해 부과된 주민세 균등분은 1만3천여건, 총 2억1천2백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4.8%(9백여만원) 증가하였으며, 주요 증가사유로는 인구 유입의 증가와 사업체의 증가 이다.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세대주는 1만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 법인은 종업원수와 자본금에 따라 5만5천원부터 최대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고지서 없이 은행의 CD·ATM 또는 인터넷 위텍스에서 신용카드 또는 계좌송금으로 납부할 수도 있으며, 가상계좌(농협),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군위군은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에 쓰여지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내 꼭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미납시 가산금을 물게 되며, 체납처분 조치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월 6일 10시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민원봉사과 소관 군위군 인간업무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제과 소관 군위군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새마을과 소관 군위군 위천수변 테마공원 관리 및 조례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33회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주민편익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하여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54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안부 주관 정기 사실조사로 전체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100세 이상 고령자(1918. 6. 30. 이전 출생자), 복지부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을 중점 조사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등록상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사실조사 기간 중에는 과태료의 1/2까지 경감이 원칙이나 과태료 처분대상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과태료의 3/4까지 경감하여 부과할 수 있고, 자진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과될 과태료의 20%를 추가 경감 받을 수 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사실조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실조사원이 세대를 방문할 때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8월 1일부터 3주간 여름철 가축분뇨 악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부서와 축산부서가 합동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주요사항은 ▲정화처리시설의 방류수기준 초과 여부 및 수질검사 실시 ▲가축분뇨와 퇴?액비 처리 여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관리기준 준수 여부 ▲축사 단위면적당 적정사육두수 ▲악취저감 보조사업 사후관리 등이다. 특히 군은 주요 악취발생지점과 민원다발 축산농가를 주?야간 순찰하고 악취가 발생하는 장소에서 이동식 악취포집 차량을 24시간 주차하여 악취를 측정한다. 악취배출허용기준을 넘을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선명령과 함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기준치 초과가 3회 이상 적발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신고대상 배출시설로 지정돼 규제가 더욱 강화된다. 군위군은 가축분뇨로 인한 민원이 하절기를 중심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가 많아 중대한 위반사항은 사법처분하는 등 단속의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올 7월말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해 위반농가 8개소를 적발하고 ▲무단방류?무허가시설 3개소 고발조치 ▲ 배출시설 관리기준 위반 5개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점검인 만큼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투명한 가축분뇨 처리체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축사 현대화사업, 깨끗한 축산농가 지정, 악취개선 등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사업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택관)는 8월 1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28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박과 라면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변예지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람된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하고 성금 12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특화사업 등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군위읍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살수작업에 들어갔다. 살수차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을 1일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읍에서는 복사열 및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간 지속적으로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장군마을이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7월 31일 밝혔다.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저출산, 노령화, 지발소멸 등으로 갈수록 황폐해져가는 농촌 삶터에 활력을 불어놓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농촌살리기 마을재생사업으로 그 간의 하드웨어적인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에서 올 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본 공모사업 선정으로 효령면 장군마을은 오는 9월부터 1년간 체험거리단지 조성, 시식카페 운영, 마을공동수익사업 개발 및 운영, 주민교육 등을 주요사업으로 마을공동 수익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마을공동체 및 고지바위권역 활성화를 실현하게 된다. 장군마을 주민들은 공모사업 공고시부터 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 자발적으로 자체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자문단 의견을 듣는 등 마을재생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군에 전달해왔다. 그 결과, 사업 준비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행복씨앗마을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효령면 장군마을은 마을활동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마을로써 사업성과가 기대되며, 이에 조력자로써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군위군 문화사업 이끌 구심점 마련 - 군위군은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문화산업은 군위군이 나아가야할 미래산업이므로,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라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군위군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행되었으며, 9월 최종 결과를 받아 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농업인의 영농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마을별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 500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의 마을별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농업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회관에서 좌담회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중심으로 영농현장의 시급한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각종 작물의 생육단계별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으로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게 진행된다.박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능동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영농교육을 추진하여 군위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군수 주재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 검토 보고회」 개최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5일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 검토 보고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6. 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김영만 군수가 발표한 공약을 담당 부서별 관계규정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여 의견을 나누는 실무 중심의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군위군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군수공약공론화위원회 운영의 사전회의로, 실무 검토를 거친 후 군위 군민들로 구성된 군수공약공론화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민선7기 공약을 확정 짓게 된다. 한편, 군위군수 공약공론화위원회는 지난주 전화 면접을 통해 위원 35명을 선정하였고 내달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 30일까지 활동하며, 향후 4년간 군위군의 정책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재선은 약속의 무게가 더 무겁다” 며 민선7기 공약 실천의지를 짧지만 무겁게 표현했다.
군위군 소보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순대)가 지난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고흥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면정 발전에 적극 동참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 이장단의 수고를 위로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보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 참여자들은 소록도, 거금도 등 고흥반도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을 둘러본 뒤 나로우주센터 우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우주에 관한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등 다채로운 우주과학을 접하고 즐겼다. 소보면 이장협의회 노순대 회장은“바쁜 일정 속에도 항상 소보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많은 것을 느끼고 보람 있는 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보면이장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등 각종 군청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발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 박창석 의원,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 주문 - 추진위, 최종이전지 결정 앞당겨야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 위원 30여명은 19일 개최된 제30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의회 박창석의원(자유한국당, 군위)은 통합공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의원은 발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경북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력이자,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영남권 신공항 무산의 경험을 떠올리며,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데 이어 “공항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을 당부했다. 추진위원회는 이 날 회의에 참석하여 통합공항 군위군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최종 이전지를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발족에 이어, ‘통합공항 군위군유치 대군민 결의대회’ 등 통합공항의 우보면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백승욱)의 “스파이더맨 복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보면의 “스파이더맨 복지”란 스파이더맨처럼 촘촘한 거미줄을 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소보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활동이다. 한 예로 지난 16일(일) 면장을 비롯한 소보면 복지담당 직원들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는지 마을회관을 확인 하는 중 도산1리의 경로당의 에어컨을 비롯한 선풍기 등 냉방기가 모두 고장나 어르신들이 부채로 더위를 근근히 식히는 모습을 보고 군청 담당과장과 협의 후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당일 오후에 설치하여 더위를 해결하게 하는 등 현장으로가 주민들의 삶을 확인하고 고충을 처리하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는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더 살기 좋은 군위 만들기”에도 부합하는 등 현장에서의 일선공무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마을 어르신들이 미안해서인지 불편하더라도 표현을 잘 하지 않는거 같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발로 뛰어다니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들의 디딤돌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5일 제8대의회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232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 등이 시행착오 없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말했으며,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사후대책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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