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23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수현 군의원, 박종백·서성용(前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 폐쇄기한 이후부터 회계사를 용역하여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지난 25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특히,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도입하여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재무제표의 요약자료를 도표, 그래프 등으로 작성하여 결산서 서식을 보지 않고도 주요내용을 알기 쉽게 작성하였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여 9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우리 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55%로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은 작년 대비 8.52% 증가하여 세수증대와 지출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21년 6월 군청 내 기존 기록관 위치에서 창고를 활용, 면적 290㎡의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최근 준공을 완료하였다. ▲ 군위군 기록관 입구(사진=군위군)기존의 협소한 기록관 공간으로는 기록물의 체계적인 이관 및 보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군위군은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였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군위군 기록관에는 열람 및 사무공간, 보존서고, 행정자료실, 전시실 등이 마련되었고 확장된 보존서고에는 이동식 서가(모빌랙) 42동을 구축하여 10여 만권의 일반문서, 도면, 행정박물 등을 보존할 수 있다. ▲ 군위군 기록관 전시실(사진=군위군) 또한, 보존 기간 30년 이상의 중요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이 가능하도록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기록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보존 관리한다. 특히 열람 공간 및 전시실 마련으로 업무지원을 효율적으로 돕고 지역민에게도 개방하여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록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간 DB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과 마을 기록을 수집하여 군위군의 역사를 담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28일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대면신청에 앞서 직불사업 담당자 회의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담당자 회의(사진=군위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접수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회의는 김동렬 농정과장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 사무소 공익직불사업 담당팀장, 각 읍면 사무소 담당직원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였다.특히 신청·접수 시 누락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직원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준수사항 감액 및 부정수급과 관련하여 충분한 안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신청은 4월 4일(월)부터 5월 31(화)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이행점검기간을 거쳐 11~12월 경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업무 담당자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철저하게 공익직불금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더욱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의회 이연백 의원은 지난 28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군위군의회 의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정치의 수호천사가 되어 평화로운 군위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는 마지막 인사말을 하였다.▲ 이연백 의원 이 의원은 “지난 6·7·8대 의회의 조례·규칙 제·개정 현황을 보면 의원 발의안건 62건, 집행부 발의안건 393건으로 집행부 발의안건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또한, “군위군의 모든 조례가 입법기관인 군위군 의회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조례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 의해서 입안되고 있으며 또한 그 법에 의해서 모든 행정이 이루어짐을 생각한다면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앞으로 상전벽해와 같이 이루어질 군위군의 변화에 공직자 개개인의 역할과 함께 조직으로써의 역할 또한 더욱더 중요한 시기라 생각된다”고 말하며,“공무원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향후 10년 공무원 개인의 미래, 조직의 미래, 군위군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깊이 인식하시고 스스로 더 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미처 다 보답하지 못하고 떠나야만 하는 송구함을 널리 해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28일 제263회 임시회를 본회의장에서 운영했다.▲ 제263회 임시회 운영(사진=군위군) 하루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5건, 2022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는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고,“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주민의 생활 주변에 위험한 곳이 없는지 등 세밀한 관심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되는 행정을 펼쳐주시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 추진을 건의했다.▲ 윤석열 당선인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먼저 축하의 인사를 하고 당선인에 대한 전국 1위의 투표율과 전국 1위 지지율을 보낸 군위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전했다.이어 김 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지역사회의 합의를 통해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동의한 것으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 신공항 건설의 전제임을 설명했다. 또한, 편입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당선인의 공약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서는 대구편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윤석열 당선인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사진=군위군) 윤 당선인은 군위군민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기 정부에서 통합 신공항의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특히, 지금 차질을 빚고 있는 대구편입에 대해서는 배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에게 당차원에서 협의해 잘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김군수는 이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대구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군위군 대구편입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다.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작년 11월 11일부터 올해 5월 14일까지 투표 목적 허위신고(위장전입)를 금지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47조에는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위장전입)를 한 사람은 사위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에 등재하게 한 경우에 해당되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위장전입의 주요 사례로는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축사·나대지에 전입신고, 수십 명이 생활할 수 없는 하나의 주택에 다수인이 전입신고, 기타 친인척의 집, 동료의 자취방·하숙집 등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투표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하는 행위 등이 있다.군위군선관위는 위장전입에 대한 유권자의 관계법 준수 및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전국 어디서나 1390)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461호에 대해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열람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군위군 코로나19 생활안정지원금’ 3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지급시기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며,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군위군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소멸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3월 14일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선불카드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면서 ”이번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소비 진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 대구 편입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소관 중점추진 과제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앞으로도 군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및 시ㆍ도ㆍ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여 편입에 사전 대응함으로써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최정우 군위 부군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국 1위인 83.19%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경상북도 군위군의 김영만 군수가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의 인사와 함께 지역소멸 우려에 처한 자치단체의 지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김 군수는 “올바른 대한민국, 약속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이 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인 만큼, 국민의 열망을 실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인구소멸 지수 1위의 불명예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역소멸 대응책으로 통합신공항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최근 다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되면 지역소멸 우려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정치인의 계산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대구편입 법률안의 처리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당선인의 대구 경북 지역 공약 중 최우선순위인 통합신공항 공약이 볼모로 잡혀있다.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의 약속인 대구편입 문제에 대한 꼬인 실타래를 당선인께서 풀어주시기 바란다”며 덧붙였다.특히, “전국최고 수준의 투표율과 전국 1위인 83.19%의 지지율은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열망하는 군위군민들의 의지의 표현”이라며 당선인의 관심을 촉구했다.한편, 대구경북 시도지사는 2020년 7월 31일 통합신공항 유치신청 당시 대구편입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합의문을 군위군에 먼저 제안하고 지역정치권 106명이 서명했다. 그러나, 서명한 당사자 중 한명인 김형동 국회의원이 대구편입 법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에 국민의 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2월 10일 회의에서 3~4월 임시국회에서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군위군은 법률안이 통과될 때까지 통합신공항 관련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83.7%가 참여하여 경북도 내 최고 투표율과 윤석열 당선인에게 83.19%가 표를 던져 전국 1위 지지율을 기록했다.이 같은 결과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군위군민들의 강렬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국민의힘 소속 김형동 의원의 반대로 멈추자, 군위군민과 단체에서는 강력한 유감을 밝히고 탈당계를 제출하려는 등 여러 움직임이 있었으나, 3월 또는 4월 임시회에서 대구편입 법률안을 처리한다는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이야기에 힘을 모아주자는 쪽으로 여론이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군위군의 투표율에 대한 우려의 관측도 있었으나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사전투표에서부터 도내 1, 2위를 다투며 최종 투표율은 도내 1위로 마무리하며 걱정을 깔끔이 잠재웠다.도내 최고 투표율과 전국 1위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면에는 이번 대선에서 투표 참여를 통해 대구편입에 대한 의지를 모아 다가오는 4월에는 정치권의 확실한 결정을 기대하는 속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전국 77.1%, 경북도 78.1%이고 군위군은 83.7%로 도내 1위이며, 윤석열 당선인 지지율은 전국 48.56%, 경북도 72.76%이고 군위군은 83.19%로 전국 1위이다.
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되어 끝난 가운데 군위군 투표율은 83.2%로 경북도에서 가장 높았다.▲ 경북도 투표율(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18시 기준 75.7%로 집계됐다.경상북도는 선거인수 2,273,028명 중 투표자수는 1,756,549명으로 사전투표율이 77.3%로 집계됐다.군위군은 투표율 83.2%로 전국은 물론 경상북도 평균 투표율보다 훨씬 높았으며 경북도 중에서 가장 높았다.경상북도에서 투표율이 높은 또 다른 지역은 의성군 82.4%, 영양군 82.4%, 울릉군 81.7% 등이 있으며, 사전투표율이 높은 지역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방송3사가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李 47.8% 尹 48.4%, JTBC에서 李 48.4% 尹 47.7%의 득표율이 집계됐다.제 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득표율이 초박빙으로 발표된 가운데 최종 당선인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군위군 사전투표율은 30.3%로 경북도에서 4번째로 높았다.▲ 경북도 사전투표율(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사전투표율은 17.6%로 집계됐다.경상북도는 선거인수 2,273,028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477,063명으로 사전투표율이 20.99%로 집계됐다.군위군은 사전투표율 30.3%로 전국은 물론 경상북도 평균 사전투표율보다 훨씬 높았다.경상북도에서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의성군 33.63%, 영양군 32.64%, 울릉군 30.66% 순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오는 5일 투표가 가능하다.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위군은 전직원들이 금년 1월부터 '글로벌 공항도시'와 '대구편입'로고를 새긴 단체복을 상시 착용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 근무복 착용(사진=군위군) 이번 단체복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과 대구편입 희망의 뜻을 담아 '미래공항도시 군위'청사진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명찰도 직위·직급 구분 없이 제작하여 군수부터 실과소장, 공무원, 공무직 모두 같은 복장과 명찰을 갖추어 군위군청 원팀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이는, 위계질서가 뚜렷한 공직사회에서 수평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물론 각종 행사에도 자연스레 착용해 군정 주요정책 관심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도 탁월하다.군위군청 공무직 A씨는 "모든 직원들이 같은 근무복을 착용함으로서 소속감이 더하고, 군정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관계자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바람나는 조직으로 혁신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칸막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오는 6월 1일 치르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불출마 사유에 대하여는 제8대 군위군의회 전반기·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위군과 군위군 지역주민을 위하여 소신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봉사했으며, 지역 정치 후배들에게도 길을 터 주기 위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서 제8대 지방의회 선거 시 주민과의 공약사항으로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공약을 한 바도 있었다.심칠 의장은 “앞으로 주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지내면서 군위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도울 것”이며, “남은 기간 동안 의장에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흐트러짐 없이 완수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좋은글]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
[뉴스]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協, 산성면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
[뉴스] 군위농협 협동조직장 회의 개최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 부계면,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뉴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