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새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새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점검은 2023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학교 구성원 안전, 학교 시설 안전 등 학습여건 마련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점검 분야는 중점 점검 3개 분야(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12개 부문이며, 각급 학교에서는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체점검을 실시하였고, 군위교육지원청은 자체 점검단을 구성하여 군위중학교 와 고매초등학교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송경란 교육장은 24일 고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점검한 후, “새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체육회는 23일 군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위군 체육회장 이·취임식(사진=군위군)민선 초대 박성운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지만,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신현수 회장님과 군위군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체육회장 이·취임식(사진=군위군) 민선 2대 체육회장에 취임한 신현수 회장은 “그동안 힘써주신 박성운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군위군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신현수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일을 시작으로 4년간 군위군 체육 분야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월 21일(화) 관내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경제교육 「한국에서 스마트한 엄마되기」를 진행하였다.▲ 한국에서 스마트한 엄마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에게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저축의 중요성 및 은행이용법(동영상), 돈 관리법(급여통장, 저수지통장, 고정지출통장, 용돈통장, 정기적금통장, 자유적금통장 등)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스마트한 엄마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량***엔(효령면)씨는 “교육을 통하여 목표를 가지고 저축을 하고, 돈을 쓸 때는 가진 돈 안에서 필요한 것인지 계획하고 비교해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경제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좀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가계를 관리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봄맞이 사라온이야기마을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봄맞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실내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실외 프로그램으로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깡통차기, 땅따먹기와 같은 전래놀이가 운영하며 관광객이 풍물옷을 입고 풍물체험, 난타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라온 구석구석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사라온 곳곳에 숨어 있는 ‘디지털 동물 캐릭터’를 찾아다니는 4차원의 세계를 체험하는 증강현실 미션 놀이도 재미를 더해 준다.▲ 봄맞이 사라온이야기마을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실내 프로그램으로는 관광객들이 선비복을 차려입고 다도ㆍ명상ㆍ예절체험을 병행한다. 전통 예절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옛 선조들의 풍류를 맛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연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형극장의 인형극 관람도 자녀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공연 관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 천연비누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달고나체험, 강정 만들기, 화전만들기, 누룩빵 만들기와 같은 먹거리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4주기를 맞아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4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이정욱 신부,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묵념을 하였고 추기경의 생애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안식을 기원했다.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 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4주기 추모 참배(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지난 2018년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 일대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조성했다.김진열 군수는 “한국 가톨릭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오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항상 잊지 말고 생활 속에서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월 15일(수) 관내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3. 3. 1.자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임용장 수여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에 임용된 전입 교사는 유치원교사 2명, 초등교사 11명, 중등교사 5명 등 총 18명으로,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의 새로운 교육가족이 되었다.임용장 수여식은 교육지원청 교직원과의 인사, 임용장 수여, 교육장의 환영 인사 말씀 및 군위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행복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송경란 교육장은 “군위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된 전입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 19로 학교 현장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또한, 군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가 운영하는 군위인재양성원은 지난 10일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달라지는 군위인재양성원! 2023년 학생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학부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 군위인재양성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설명회(사진=군위군) 군위인재양성원 측은 군위군 중고등학생 120명(학년별 각20명)을 선발해 국어, 영어, 수학 정규과목 수업과 함께 수준별 특강, 상시 진로진학 컨설팅 등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대학입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이날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교육트랜드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군위인재양성원의 변화가 필수적이다”며, “달라지는 군위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25명의 회원이 모여 양파작목반 총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소보면 양파작목반 총회 및 교육(사진=군위군) 김교묵 회장은 작년 가을부터 봄 가뭄으로 인하여 생육 상태는 불량하지만, 웃거름 시비 등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자고 했다.김연경 면장은 양파작목반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교묵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삶의 터전인 농촌을 지키고 가꾸면서 농업을 선도해 온 여러분들이 우리 농업의 미래이고 소보면의 희망이라 전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에서 운영하는 군위인재양성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달라지는 군위인재양성원! 2023년 학생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획기적으로 개선한 군위인재양성원의 올해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2023학년도 학생선발 요강을 발표한다. ▲ 군위인재양성원(사진=군위군) 이에 따르면 군위인재양성원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시험 등을 통해 학년별 20명씩 선발한다(중학교 1학년은 상반기 중 선발). 주 5일 전원 등원하여 정규수업으로 국어, 영어, 수학 3개 과목을 고등학교는 주 2일(화, 목), 중학교는 주 3일(월, 수, 금) 수업하고, 정규수업 이외 요일에는 수준별 집중 특강, 개인별 진로진학컨설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체의 교육경쟁력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은 2개월마다 정기 컨설팅을 실시하고, 모든 자료를 학교와 공유한다.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이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수시/정시를 모두 밀착 관리, 지원하는 진학 '코칭'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또한 초중학교에는 4차산업 시대 관련 코딩,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의 진로체험교육, 동아리 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새 위탁기관 선정과 함께 군위인재양성원이 군위군 중고등학생 학력신장의 강력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위군이 많은 성과를 거둬 일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군위인재양성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대학입시와 진로진학컨설팅 등 교육의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해 기존 직영운영방식에서 전문기관의 위탁운영으로 전환한 바 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교육노무팀(☎054-380-6079)이나 군위인재양성원(☎054-383-6762)로 문의하면 된다.
단기 4356년 2월 5일 11시 국태민안을 염원하고 인재 창출을 기원하는 대보름행사가 군위군 효령면 고곡1리 월리봉(해발 310m)에서 주제관 발산 이세우 선생을 비롯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이루어졌다. 발산 이세우 선생은 기원문을 통해 "저는 뜻을 같이하는 동참자들과 7천만 우리 동포들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이룩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천상천(하늘나라 위의 나라)에서 힘을 주셔서 이 나라에서 평화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를 위해 오늘부터 저는 다시 1,000일 기도에 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씨가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3대째 그 손자인 이세우 씨가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삼해 바다가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다. 오늘 함께한 사람들은 현재 87세인 발산 선생이 90세에 기도가 끝나는 1,000 기도를 선언하여 기도가 무사히 마치기를 간절히 빌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월 1일(수)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2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 선포식’을 개최했다.송경란 교육장은 “오늘 선포식으로 군위교육지원청 행사시 1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동참하여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또한 ‘시샘달’ 2월을 맞이하여 “눈길에서는 큰 나무, 바다에서는 등대, 산에서는 나침반이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듯 우리의 인생이나 교육방향도 크게 멀리 보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초등교육담당은 어느 대학교수의 철학수업 시간에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인생을 바로잡는 순위를 마요네즈 병안에 골프공, 조약돌, 모래, 커피로 비유하며“삶의 우선 순위를 바로 잡고 항상 행복을 결정짓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과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보안교육도 실시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월 31일(화) 10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 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군위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23 군위교육계획 설명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2023 군위교육계획 설명회」는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2023 군위교육 방향과 정책을 안내하고 군위교육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군위교육계획은 지난 12월 군위교육 수립을 위한 학교별 의견서, 개선 방안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하여 실무팀에서 개정작업과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수립되었다. 군위교육은 2023 미래지향적 교육과정과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4대 시책과 특색사업을 설정하였다.이번 설명회는 2022 군위교육 실적 동영상 시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회장 감사패 수여 및 제59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상장 전달, 2023 군위교육계획 설명, 군위 미래 교육 집단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교별 향후 추진 교육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송경란 교육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학생의 온전한 삶을 보장하는 교육 방향에 맞추어 2023학년도에도 군위 교직원의 역량을 모아 즐거운 교실에서 함께 성장하며 교육공동체가 서로 협력하는 학교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월 27일(금) 관내 청소년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통합교육지원단 현장 지원을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교육 지원 강화(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군위 관내 청소년 보호시설인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해당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보호시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 요구와 장애유형 특성에 따른 적절한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교육권 보장과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적절한 교육과 사회통합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며 청소년 보호시설과의 연계 및 지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2023. 1. 16(월)~20(금), 5일간 총 20시간의 겨울방학 특별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내 안의 보석찾기’캠프를 펼쳤다. ▲ 겨울방학 특별 인성교육프로그램(사진=부계초) 마음챙김, 그림책 테라피, 공감놀이, 연극놀이의 4가지 테마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서 구성한 이번 캠프는 학업 및 일상 스트레스의 우울감, 스트레스, 분노 등 감정을 다스리고, 역지사지의 공감,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신체활동이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이 캠프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현재 집중’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 집착하여 억울함을 키우거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갈망을 내려놓고, ‘지금, 여기’에 집중함으로써 깊은 몰입을 통한 행복감과 충만감을 맛볼 수 있게 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교사 박○○는 “해먹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복식 호흡을 연습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모습이 보기에 평화로워보였다.”고 했다. 이 캠프를 주관한 한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체득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등 마음의 근육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기존중감을 높이고 모든 상황에서 갈등해결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군위 효령초등학교(학교장 이종호)는 1월9일(월)부터 10일간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창의 융합 과학 캠프”를 운영하였다. ▲ 겨울방학 창의 융합 과학 캠프(사진=효령초)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창의 융합 과학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위해 전문 외부 강사를 별도 채용하여 실시하였다. 또 학습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 반을 따로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적절한 수준의 교육 내용을 제공하였다.▲ 겨울방학 창의 융합 과학 캠프(사진=효령초) 주요 활동 내용은 ‘오조봇, ai 알파 미니, 1인 킹코딩, 할로코드, 자율주행카 체험’등의 과학 활동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 체험, 로봇 공학자 체험’ 등의 과학 직업 체험이 함께 병행되었다.캠프에 참여한 김○○ 학생은 "방학에 다양한 과학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학교 오는 게 즐거웠어요."라고 말했고, 최○○ 학생은 “제가 로봇을 좋아하는데 로봇을 개발하는 ‘로봇 공학자’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이종호 교장은“이번 창의 융합 과학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 효령초등학교(학교장 이종호)는 겨울 방학 중 1/2 ~ 1/20(토, 일 제외 15일간) 오전에 1~6학년 21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씩 총 60시간의 음악줄넘기 방과후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겨울 방학 음악줄넘기 특별 프로그램(사진=효령초) 이번 프로그램은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길고 추운 겨울 방학 동안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하여 개설되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를 위해 줄넘기 전문 외부 강사를 별도 채용하여 실시하였다. 음악줄넘기는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향상은 물론 다양한 점핑 자극을 통해 키성장의 효과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여기에 최신 유행의 신나는 음악까지 함께라니 즐겁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음악과 함께 되돌려 뛰기, 번갈아 뛰기, 앞흔들어 뛰기, 옆흔들어 뛰기, 십자 뛰기, 지그재그 뛰기 등 다양한 기본스텝을 익히고, 공인급수 줄넘기 도전을 통해 성취감도 느끼며 짝줄넘기와 단체줄넘기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 학생은 "줄넘기가 키가 크는데 좋은 운동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재미가 없고 힘들어서 평소에 꾸준히 하진 않았는데 다양한 기술동작을 배워서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하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이종호 교장은 "줄넘기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이번 음악줄넘기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인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음악적 감수성 증진, 협동적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 인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용한 정보] 이석증 증상 빈혈과 혼동하지 말아야
[좋은글] ♤ 안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마라 ♤
[뉴스] 소보면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봉사활동
[뉴스] 의흥면,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 펼쳐
[뉴스]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현장학습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뉴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칠순 생신상
[뉴스] 의흥면, 거동 불편 노인·장애인 직접 찾아갑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