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현역 단체장의 컷오프(경선배제)로 논란을 빚었던 경북 일부 지역(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국민의힘 단체장 후보 경선이 '현역 포함'으로 다시 실시된다.국민의힘은 27일 현역 기초단체장 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지역의 경선 방침을 '현역 포함'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공관위가 전주에 컷오프 한 3선 도전 이강덕 포항시장·장욱현 영주시장·김영만 군위군수 등과 컷오프에서 살아 남은 김주수 의성군수·이희진 영덕군수 등 5곳에 대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기존 예비후보와 동시 경선하도록 했다.즉 이강덕 포항시장·장욱현 영주시장·김영만 군위군수가 컷오프에서 기사회생해 경선 기회를 얻게 되었다.배 청장은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유보됐다"며, "최고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주에 컷오프 한 3선 도전 김영만 군위군수 등에 대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동시 경선 방향으로 선회한 이유로 “교체지수 여론조사 오염 가능성과 이로 인한 후유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경선하기로 했다”라고 27일 밝혔다.▲ 여론조사 독려 문자메시지 내용 및 지지자 밴드에 게시된 내용(사진=김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이날 경북도당 공관위의 동시 경선 발표에 군위군수로 출마한 김진열 예비후보는 “경북도당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하면서 김영만 군위군수와의 경선과 관련한 입장에 대하여 “하루빨리 경선 참여 의사를 군위군민에게 강력히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미래 군위를 위해 함께 노력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군위군수 교체지수 여론조사 참여와 관련하여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정말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의 여론조사 참여 독려 문자가 맞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제, 더 이상 개인 영달을 위한 민심 쪼개기와 당심 분열을 일으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어떻게 군민들에게 지지 정당이 없다”라고 응답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해달라고 것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의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겠냐”면서 “이런 행위가 진짜 해당 행위가 아닌지 국민의힘 당원들은 잘 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주장하였다.또한, 지난 26일 군위읍 일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김진열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지 배포에 대하여서도, “우리 군위 선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발생하였다. 단순한 실수나 개인의 정치적 일탈로 일어난 작은 헤프닝이 아닌 조직적인 선거 공작이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군위선거관리위원회와 군위경찰서에서 이미 용의자를 특정하여 조사 중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군위군민들을 우롱하는 일을 지금 당장 멈추길 바란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비방 전단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시민 김모씨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안 하고를 떠나 군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국민체육센터에 비방 전단지가 비치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말하며, 체육센터 관계자들이 이를 몰랐을 리가 만무하다며 “군위군의 시계가 거꾸러 돌아가는 것에 군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라고 말했다.김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선거를 떠나, 우리 지역에 고질적인 병폐를 여실히 들어내는 일로 캠프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관계 수사기관과 협조하여 불법적인 사안에 대하여 적극 대처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김진열 예비후보에 대한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지금 당장 멈추고 군위군민을 위한 올바른 미래 건설 방안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고 만들어가길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8천만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도정역점시책 등 지자체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3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12개로 총 10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군위군은 시군평가 추진계획 수립 후 매월 부군수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 부서별 순회 간담회 및 담당자 면담, 부진지표 특별 관리, 특수시책 발굴 등의 체계적인 평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2019년 도내 2위라는 실적 수직상승을 이루었고, 매년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상사업비 8천만 원에 대하여는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원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2019년도에는 군청 제2주차장 조성을, 지난해에는 군청 내‘미래공항도시 군위’홍보문자 설치비로 활용한 바 있다. 또한, 포상금에 대해서는 지표소관 담당부서에 실적별로 배분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3년간의 평가관리 시스템을 분석하여 확정된 지표 전반에 대한 부서별 로드맵을 작성하여 강점은 더욱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내년도 최우수 기관을 목표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2,810필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민원봉사과, 홈페이지(gunwi.go.kr),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 경북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과 대구 편입추진 등으로 인하여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15.38%)이 높은 만큼 토지소유자의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의신청기간(2021. 4. 29. ~ 5. 30.)중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결정?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6월 23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한다.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1년 실적보고, 신규 특화사업 발굴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 하였다.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난해 10여가지가 넘는 사업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섰다이화익 민간위원장은 “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효령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4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날 위촉된 결산 검사위원은 박수현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 박종백, 서성용 위원 총 3명으로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2021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심칠 의장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한 검사를 부탁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해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청사 주차장을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군위군청 청사 주차장 일부를 정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청사 주차장 현황은 우선 본청을 중심으로 하는 청사 앞 주차장 278면과 제2주차장 108면으로 모두 386면을 갖추고 있다.그럼에도 군위군은 민원인들이 청사를 방문할 경우 주차할 곳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원전용 22면과 경차전용 4면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며, 군청사 앞 주차장을 이용하는 직원차량에 대해 부서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제2주차장 이용을 계도, 홍보, 단속 등 주차관리를 강화하여 군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확충사업과 직원차량 계도로 군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난이 획기적으로 계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위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하여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9일 ‘2021년도 군위군 재난관리실태’를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재난관리실태 공시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분야 투자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공시내용은 ▲2021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현황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에 관한 사항 등 총 13개 항목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군은 2021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집중호우 피해로 공공시설 3건, 사유시설 16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복구비용은 총 75백만원이며 모든 피해시설에 대한 빠른 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되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67조에 따른 재난관리기금 확보 기준액인 120백만원을 모두 적립하였으며, 재난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이기형 안전관리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고 군위군의 재난관리역량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방법으로 총력을 다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이 최근 언론에서도 이슈가 된 ‘시보해제 공무원 떡돌리기’ 관행 타파를 위해 지난 1일 정규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 정규 공무원 임용행사(사진=군위군) ‘시보 떡 돌리기’는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되면서 소속 부서 선배 공무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을 말한다.4월 정례조회 자리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선배 공무원들이 시보해제 공무원에게 떡을 전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군위군은 “시보해제 공무원의 시보 떡 돌리기 문화는 급여가 적은 신규공무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저해하고 있어 이러한 악습의 고리를 끊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정규공무원 임용 행사가 상호소통과 배려로 개개인의 인격과 개성, 역량을 존중해주는 즐겁고 건강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납세자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3개월 직권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납세의무자도 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직권연장과 별도로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이 있어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군위군청 재무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시 검토 후 6개월(최대 1년) 범위에서 신고 및 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2021년 귀속 사업연도에 발생한 결손금에 한하여 소급공제 대상기간이 한시적으로 확대(직전 1년 → 직전 2년)되며,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을 받으려는 경우 법인세에서 결손금소급공제 받은 결손금액을 그대로 신청하여야 한다.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하여 직접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23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수현 군의원, 박종백·서성용(前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 폐쇄기한 이후부터 회계사를 용역하여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지난 25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특히,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도입하여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재무제표의 요약자료를 도표, 그래프 등으로 작성하여 결산서 서식을 보지 않고도 주요내용을 알기 쉽게 작성하였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여 9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우리 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55%로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은 작년 대비 8.52% 증가하여 세수증대와 지출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21년 6월 군청 내 기존 기록관 위치에서 창고를 활용, 면적 290㎡의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최근 준공을 완료하였다. ▲ 군위군 기록관 입구(사진=군위군)기존의 협소한 기록관 공간으로는 기록물의 체계적인 이관 및 보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군위군은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였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군위군 기록관에는 열람 및 사무공간, 보존서고, 행정자료실, 전시실 등이 마련되었고 확장된 보존서고에는 이동식 서가(모빌랙) 42동을 구축하여 10여 만권의 일반문서, 도면, 행정박물 등을 보존할 수 있다. ▲ 군위군 기록관 전시실(사진=군위군) 또한, 보존 기간 30년 이상의 중요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이 가능하도록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기록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보존 관리한다. 특히 열람 공간 및 전시실 마련으로 업무지원을 효율적으로 돕고 지역민에게도 개방하여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록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간 DB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과 마을 기록을 수집하여 군위군의 역사를 담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28일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대면신청에 앞서 직불사업 담당자 회의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담당자 회의(사진=군위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접수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회의는 김동렬 농정과장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 사무소 공익직불사업 담당팀장, 각 읍면 사무소 담당직원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였다.특히 신청·접수 시 누락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직원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준수사항 감액 및 부정수급과 관련하여 충분한 안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신청은 4월 4일(월)부터 5월 31(화)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이행점검기간을 거쳐 11~12월 경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업무 담당자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철저하게 공익직불금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더욱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의회 이연백 의원은 지난 28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군위군의회 의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정치의 수호천사가 되어 평화로운 군위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는 마지막 인사말을 하였다.▲ 이연백 의원 이 의원은 “지난 6·7·8대 의회의 조례·규칙 제·개정 현황을 보면 의원 발의안건 62건, 집행부 발의안건 393건으로 집행부 발의안건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또한, “군위군의 모든 조례가 입법기관인 군위군 의회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조례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 의해서 입안되고 있으며 또한 그 법에 의해서 모든 행정이 이루어짐을 생각한다면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앞으로 상전벽해와 같이 이루어질 군위군의 변화에 공직자 개개인의 역할과 함께 조직으로써의 역할 또한 더욱더 중요한 시기라 생각된다”고 말하며,“공무원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향후 10년 공무원 개인의 미래, 조직의 미래, 군위군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깊이 인식하시고 스스로 더 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며 미처 다 보답하지 못하고 떠나야만 하는 송구함을 널리 해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28일 제263회 임시회를 본회의장에서 운영했다.▲ 제263회 임시회 운영(사진=군위군) 하루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5건, 2022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는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고,“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주민의 생활 주변에 위험한 곳이 없는지 등 세밀한 관심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되는 행정을 펼쳐주시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 추진을 건의했다.▲ 윤석열 당선인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먼저 축하의 인사를 하고 당선인에 대한 전국 1위의 투표율과 전국 1위 지지율을 보낸 군위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전했다.이어 김 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지역사회의 합의를 통해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동의한 것으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 신공항 건설의 전제임을 설명했다. 또한, 편입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당선인의 공약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서는 대구편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윤석열 당선인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속도 내 달라.’ 직접 건의(사진=군위군) 윤 당선인은 군위군민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기 정부에서 통합 신공항의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특히, 지금 차질을 빚고 있는 대구편입에 대해서는 배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에게 당차원에서 협의해 잘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김군수는 이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대구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군위군 대구편입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다.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뉴스] 효령면 공무원 봉사단 ‘효령나눔터’, 수급자 가정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여성대학 노래교실 인기 만점
[뉴스] 군위군, 황금빛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첫 수확
[뉴스] 2025년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부모교육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 성료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