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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같이 신고·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종합·퇴직·양도분)가 2020년 1월 1일부터 지자체에서 신고·납부토록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중이라 밝혔다. 기존처럼 세무서에 신고·납부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을 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함’을 세무서에 비치하여 군청에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인터넷으로 신고할 시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연결되어 별도의 신고내역 입력없이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는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군청에 신고센터를 설치한다. 신고자가 세무서와 군청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납세의무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성립된 개인지방소득세(양도분) 납세자의 경우 한시적으로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군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제도로 인한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달라진 지방소득세 제도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위원회와 봉사단체인 ‘나루봉사단’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석산리, 위성2리 새뜰마을추진위원회와 나루봉사단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새뜰마을사업 추진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농촌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생활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실시된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총 4개의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는 예비지구로서 2020년 신규사업 선정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합심해오고 있다. 한편, 나루봉사단(회장 류수훈)은 2014년 7월에 창단한 단체이며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월 16일 설을 맞이하여 주위의 독거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 및 임원진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추진하며 군위노인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떡국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이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을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설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국에 사랑을 담아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또한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위해 함께해주시는 회원분들게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매년 고추장, 김장 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위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593백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총 180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15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0동이다.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 427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172만원까지다.김영만 군수는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업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다음달 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건축물 사진, 위치도를 첨부해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기초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우선 지원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가 16일 오전 6시부터 군위·의성 26개 투표소(군위 8곳, 의성 18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군위 29.56%, 의성 46.03%로 나타났다. ?사전 투표에 참여할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투표소마다 투표사무관을 배치해 위법행위 등을 감시하고 있으며. 주민투표와 관련한 선거운동은 투표소 100m 이내에서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해 12월 27일 “공익증진직불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공익직불제 시행 및 ‘18년~19년산 한시 쌀 목표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2018~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 10억 8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18년~19년산 쌀 직불제 목표가격은 ’13년~‘17년산 188,000원/80kg에서 26,000원 인상된 214,000원/80kg으로 결정되었으며, ’18년~‘19년산에 한시 적용된다. 따라서, 군위군의 ‘18년산 변동 직불금은 80kg 기준 2,544원으로 확정하여 벼를 재배한 3,189농가에 ha당 170,448원씩 총 3억 4천만원을 설 명절 전에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계획이며, 2019년산 변동 직불금은 수확기 쌀값(’19. 10 ~ ‘20. 1월) 확정 후 3,159농가에 7억 4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2월 중에 농가에 입금할 예정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설 명절 전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 사전투표 첫째 날인 16일 오전 군위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에 김영만 군위군수가 가장 먼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는 17일까지이며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1월 16일~17일 양일간 실시 - 경북 군위군·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17일 양일간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 투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투표소는 주민투표 실시구역인 군위군에 8곳, 의성군에 18곳으로 총 26곳에 설치되며 투표인은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경북선관위 홈페이지 ‘선거 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각 사전투표소마다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위해 질서유지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투표용지 교부 등에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월 13일에서 14일까지 2일간 정보화농업인회 50여명을 대상으로 장곡자연휴양림에서 정보화농업인회 포스팅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정보화 포스팅 데이에서는 윤선 박사님을 초빙하여 현장 트랜드를 농업현장에 적용하고, 2020년 SNS 컨텐츠 활용을 통한 컨셉팅으로 정보화농업인으로서 개인 브랜드화 실천전략교육, 회원들의 사례발표, 장곡휴양림 홍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는 2007년부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받고, 회원들이 저녁시간에 모여 농산물 직거래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단체이다.특히 군위군은 경북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정보화 교육에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정보화농업인회는 현재 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홍수희(평강이네 농원)회장은 “우리 농촌은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으로 인해 소득 창출이 어렵지만,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하면서 직거래를 실천하는 회원들이 높은 소득을 얻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포스팅데이 행사를 하면서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정보화농업인회가 되었으면”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포스팅데이 행사를 통해 정보화농업인들이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한 온라인 직거래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어 군위농업의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 홍보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 행사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13일 경북대구수렵 군위군지회(회장 김병군)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40포대를 군위군에 기탁하였다. 김병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보태어 기부한 소중한 쌀을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은병표, 최선이) 회원 20여명은 13일 쾌적하고 살기좋은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면소재지 도로변, 하천제방,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150㎏을 수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 활동도 펼쳤다. 김동권 소보면장은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 쾌적하고 청결한 소보면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재동)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0일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관내 도로와 하천변의 방치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는 등 그간 지역의 환경과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하는데 솔선수범하였으며 환경정비 활동이 끝난 후엔 지역발전을 위해 단체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 또한 가졌다. 이재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참석해준 회원들에 감사하며, 늘 지역 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고로면 화산마을 주민들이 8일 군청을 방문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마을(이장 이종은) 주민들은 “군위군민의 일원으로서 소멸위기에 놓인 군위군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의 소중함에 대해 모두가 한목소리로 공감해 왔으며, 군의 각종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산마을은 지난해 농림부가 주최한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1위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마을 주민 전체가 경관보전을 위한 공동체 활동과 규약 이행, 마을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농촌의 새 희망을 전파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이로써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기금 조성액 300억원을 적립하게 되었으며 이 기금은 각종 장학사업 및 학교운영지원 사업, 주요 대학 향토생활관 운영, 공립학교인 군위 인재양성원 운영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 5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다.
군위군 디자인삼국(대표 이상운)은 1월 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상운 디자인삼국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내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군위군은 ‘추운 겨울에 기승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식중독 주의정보를 군위군 홈페이지(행정정보공개/군정소식/실과소 새소식)에 게시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국내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전체 식중독 주요 원인균 68건 중 49건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겨울에는 42건으로 총 환자수 1,006명에 달한다. 노로 바이러스 증상은 보통 12~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1~2일 내로 호전되지만 어린이나 노인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대부분 탈수와 고열이 동반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의학적 주의를 요한다. 또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노로바이러스를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군위군 위생부서는 군민들이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식중독정보를 확인하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은 주민의 행정편익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1월 7일부터 3월 20일 까지 74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위장전입 등 조사, 사망의심자의 생존여부 조사,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의 실태조사를 한다. 아울러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이 가능하므로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여 주기를 주민들에게 홍보하며 또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에 따라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확인을 통하여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니 사실조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실조사원이 세대 방문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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