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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에는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공청회장인 문화회관 외에 인근 군위실내테니스장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실시간 중계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 날 공청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주관부서인 국방부에서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한 뒤 각 후보지에 대한 지원계획(안)을 설명하고 이어서 전문가 발표 및 주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보지역 주민발표자인 최정호씨는 “향후 소음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입하는 소음완충지역을 가만히 둘 것이 아니라, 태양광발전시설이나 육묘장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소득을 증대시키고 그 소득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발표자인 전선락씨는 “군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여객기 기내식으로 사용된다면 주민 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외에 팔공산 관광벨트 개발, 농업환경 개선사업의 국비보조사업으로의 전환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편, 공청회 질의시간에 군위군의 한 주민이 “통합신공항 사업이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유치를 신청하게 되어 있는데, 만일 군위군에서 유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라고 물었고, 사업주관부서인 국방부에서는 “유치 신청한 이전후보지만이 최종이전지 선정 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특별법의 취지를 분명하게 설명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통합신공항 사업은 삶의 터전을 잃는 분들과 소음피해를 직접적으로 겪는 분들의 희생이 있어서 가능한 사업으로, 이런 분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벅찬 감정으로 말했다. 군위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군민들의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고 특히, 이전부지가 확정되고 나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많은 수렴하여 보다 내실있고 발전적인 지원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연백)는 지난 11월 2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형평성, 주요 추진사업의 타당성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부분 77건에 대해 시정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등 8개소에 대해서 현지확인을 실시하였다.이연백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그 동안 추진한 군위군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성찰해 보고 새로운 발전 대안을 집행부과 함께 모색해보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면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향후 철저한 보완과 개선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12월 19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계획이다.
금복주 구미지점(지점장 조경현)은 12월 3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조경현 지점장은 ″(주)금복주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추운 연말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김기덕 군위부군수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신 ㈜금복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군위군 지역내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통합신공항 우보 쟁취를 위한 대군민 결의대회」가 각급 단체와 1,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3일 10시 군위읍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김화섭, 박한배 공동위원장은 현장에서 삭발을 하여, 우보공항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군민의 단합된 힘을 촉구하였으며, 읍면 위원장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혹한의 추위도 우보공항에 대한 열망을 막을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개사한 “우리의 소원은 공항”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읍소재지를 행진했다.통합신공항 유치를 제1공약으로 내세웠던 김영만 군위군수의 부재 속에서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공항특위위원장, 박운표 군위군의회 공항특위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와 군민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지난 11월 22일에서 24일까지 2박 3일간 공론화를 통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군위군에서 원하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난 방식으로 주민투표가 결정되자, 일각에서는 공항에 대한 우려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그러한 우려를 말끔히 떨쳐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결의대회를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고, 공항을 우보에 무사히 안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는 지난 2일 식사준비가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5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김장김치를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녹였다. 김석파 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차옥선 우보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주민 모두가 정으로써 끈끈하게 연결된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힘 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손맛사지 봉사, 시설봉사 등으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군위군은 11월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정책 추진의 동기를 강화하고, 시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적용하여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안을 마련해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2018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 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성별영향평가 실시율과 전문성강화 교육 실적이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것이 당면과제”라면서 “앞으로도 군위군에서는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군위군은 군민회관에서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공항통합이전 선정기준마련을 위한 공론화 과정인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 참여한 시민참여단과 주민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 이 날 간담회에서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여자들은 이번 기회로 군위군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남은 주민투표에서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김기덕 부군수는 2박 3일간 군위군을 위해 노력한 시민참여단을 격려하고, 앞으로 남은 주민투표에서도 지역을 위한 마음을 잊지 말고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민 대다수가 희망하는 지역은 군위우보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주민투표는 군위군에서 우보와 소보의 격차가 얼마나 날 것인가가 주요 관건으로 이 결과에 따라 최종 이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김기덕 부군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들은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통합신공항 우보유치에 대한 비장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군위군은 통합신공항은 우보지역과 소보지역 중 주민투표를 통해 나타나는 군민의 뜻을 따르겠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군청 및 사업소, 읍면의 전직원들이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대주민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이 날, 부재중인 김영만 군위군수를 대신하여 정례조회를 주관한 김기덕 부군수는 “군민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국방부에서 주민투표요구를 하기 전 남은 20여일 동안 전직원이 공항업무에 전력을 다하여 군위군민들이 주민투표에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을 준비하며 다문화가족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활기찬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19년 11월 30일(토) 군위군민회관에서 ‘제7회 해비치 행복 나눔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해비치예술단의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다문화센터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무지개 파워 대축제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활동이 있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희수 센터장은 “2020년부터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군위 지역민 모두가 우리 센터와 소통하고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센터는 지역민들이 가족처럼,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 효령면 실버 다이어트 댄스팀(회장 김경옥)은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군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평균연령 70대의 실버 다이어트 댄스팀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신나는 댄스실력과 뛰어난 관중 매너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각종 대회를 위해 현미연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열정적으로 연습한 결과 군 대회 1위에 이어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원주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고, 다들 수고많으셨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11월 28일 군위군청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하였다. 홍현익(세종연구소 외교전략실장) 박사 강연은 ‘한반도 정세와 한국의 국가 안보 및 통일정세’란 주제로 국가 전략과 한반도 안보환경을 이해하고 남북통일시대를 향한 국민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 한줄 생각 최우수상자인 군위군 기동대 김희년은 “통일은 수학이다. 해결하기 힘든 난제들이 많지만 수많은 노력으로 해결한다면 발전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라며 통일 한반도의 장점을 말했다. 한편, 은헌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은 “먼저, 한반도 프로세스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평화통일기반 구축 및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개최되는 본 행사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강연을 통해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한 번쯤은 떠올려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1월 28일(목) 오전10:30, 군위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4분기 정기회의 및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하였다. 은헌기 회장은 “현재 파행속의 지속되는 북미관계, 경색국면의 남북관계로 인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대내외적 환경이지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정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며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인식과 더불어 국민과의 소통과 연대를 더욱 강화하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현주소에 대해 이해하고 대내외정책 추진방안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책건의 주제 관련 토론 내용은 종합·정리하여 정책건의(안)에 반영 후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28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성면 관내 주요 단체장 및 산성면 공항추진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주말 시민참여단에 의해 채택된 이전후보지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다가올 주민투표에 대한 면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가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함께 하였으며, 공항유치에 따른 피해지역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보상방안을 수립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박태섭 산성면장은 “군위의 천년대계를 위해 귀한시간을 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군위군 우보면이 최종이전지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이 ‘2019년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주관으로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단위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오염부하량 할당시설 할당부하량 준수여부, 이행평가 등이며 군위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군위군은 2016년도에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낙동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평가 ‘수질오염총량 관리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새로운 지역개발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과 개발을 동시에 고려한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체계적?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 경우 해당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수질오염총량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이하‘군위읍’)와 군위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28일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읍은 봉사대상 가구인 박 모씨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님의 의뢰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건강, 경제, 주거환경 등에 필요한 공적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봉사단체인 군위불자봉사회와 연계하여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더러워진 집안과 마당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군위불자봉사회는 군위군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청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노준석 군위읍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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