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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범수,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어 더욱 의미가 깊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드림 생필품꾸러미 나눔 사업(사진=산성면) 특히 정성껏 마련된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에는 휴지, 샴푸, 치약, 칫솔, 커피, 주방세제, 밀가루, 설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12종이 담겨있어 마트와 거리가 멀고 거동이 불편해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협의체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장범수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는 27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봉사(사진=군위군청) 이번 봉사활동은 고물가와 추위로 인해 겨울 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회원들은 맛있는 김치를 전하기 위해 행사 이틀 전부터 배추를 직접 다듬고 절이는 등 사전 작업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념 버무리기와 포장 작업까지 정성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봉사(사진=군위군청) 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정성껏 마련된 김치는 관내 불우이웃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이금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 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환경 정화 활동,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5일 난방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를 지원하고 보일러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일러실 설치(사진=군위읍)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병행해 추진된 것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찾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개선서비스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이번 지원 가구를 끝으로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었다.박영선 위원장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보일러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춥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보일러를 설치해 줘 마음이 참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위읍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5일 ‘사랑을 나누는 건강한 밥상’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포함한 푸짐한 반찬을 제공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반찬 전달(사진=군위읍) 김장김치는 군위읍 주민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후원받아 전달되었으며, 함께 제공된 반찬은 군위상황약수삼계탕에서 제공한 삼계탕, 사공축산의 불고기, 장원쌈밥의 수육, 민속떡집의 떡 등으로, 지역 내 다양한 업체들이 함께 후원하여 따뜻한 반찬 지원을 이어갔다.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김장김치를 받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사업은 매월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업체들이 후원한 반찬을 전달하며, 김장철 김장김치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K-WATER TECH 군위댐사업소(소장 김승일)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에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K-water Tech 군위댐사업소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관리, 정서 지원, 생활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승일 소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장은 “지역 내 취약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위댐사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K-WATER TECH는 국내 물 관리 및 수자원 인프라 유지·보수 전문기업이며, 군위댐사업소는 경로당 안전 점검·수리 봉사, 하천 청결 운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1월 25일(화)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1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호랑가시나무 가드닝’ 힐링 독서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호랑가시나무 가드닝’ 힐링 독서 원예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서관 담당자는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를 활용해 호랑가시나무의 유래와 특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서 군위지역에서 허브농장을 운영하는 가드닝 전문가가 호랑가시나무의 특성, 화기(화분) 선택법, 식재 및 가정에서의 화분 관리법 등 실용적인 정보를 세심하게 안내하며 직접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지도했다.서양에서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진 호랑가시나무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화분을 만들고 가정에 좋은 기운이 깃들기를 소망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활동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즐겁게 작업을 마친 후 교실을 정리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크리스마스 호랑가시나무 가드닝’ 힐링 독서 원예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 학생 중 성O은(군위초 5학년)학생은 “호랑가시나무 덕분에 우리 집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빨간 열매가 열릴 때까지 화분을 정성껏 돌볼거예요”는 소감을 밝혔으며 가드닝 강사도 프로그램 종료 후 다시 한번 자세한 관리법을 안내하며 호랑가시나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이상태 센터장은“군위군가족센터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의 협력이 빛난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원예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내 다양한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가자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소통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5일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새로운 이웃과 함께하는 하반기 부계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계면 전입자와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2025년 5월 이후 부계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참석희망자 약 22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부계면의 새 식구가 됨에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 귀농귀촌 지원사업안내, 행정서비스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공감대화 시간에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전입자들의 불편사항과 생활편의 개선등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되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부계면의 새 가족이 되어준 전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친밀해져서 군위에서의 생활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군과 면에서 늘 함께할 것이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부계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적극반영하고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여 머물고 싶은 부계면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우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정성가득 행복듬뿍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홀로 어르신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8가구에 직접 만든 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사진=우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6명의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준비한 밑반찬은 소고기국, 제육볶음, 잡채, 감자볶음, 버섯볶음 등으로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위원들은 완성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했다.강홍대 민간위원장은 “저희의 작성 정성이 어르신들의 식탁에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저희도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약 2,100명이 참가했다. 심사를 거쳐 총 26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대상을 비롯한 주요 작품 54점(24년 12점/25년 42점)이 전시된다.또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시각을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와 우리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늦가을 나들이길에 많은분들이 전시회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하면 된다.
지난 11월 25일 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사)시각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사)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임직원 및 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일대로 장애인4개단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 2025년 장애인4개단체 문화탐방 실시 장애로 인해 사회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심신단련과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라는 주체성을 심어주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장애인4개단체가 단합하여 문화탐방을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였다. 군위군에 살고 있는 단체 회원들은 반가움에 인사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1월 24일(월)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기초학습지원 참여자 9명의 학생과 함께 뜻깊은 김장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 기초학습지원 김치의 날 연계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행사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하고 평소 지역사회로부터 받았던 많은 지지와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초학습지원 수업과 연계해 마련되었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 15포기와 무 5개는 지역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 중 대부분은 “김치를 처음 만들어본다.”고 걱정했지만 정성을 다해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또한, 수업을 진행했던 이지현 강사도 나눔의 뜻에 함께하고자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재료를 선별하여 양념을 만들고 7kg분량의 돼지고기 수육을 준비해 이번 나눔 행사에 기쁨으로 동참하였다.▲ 기초학습지원 김치의 날 연계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완성된 김치 중 절반은 각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나누었고 배추 반포기씩 나누어 담은 김치 14통은 군위군노인복지관에 나누었다. 특히 학생들은 정성스러운 손편지도 함께 전하며“할아버지, 제가 만든 김치 드시고 건강하세요.”, “할머니 김치보다는 맛없겠지만 제 정성을 생각해서 맛있게 드세요.” 등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편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과 수고가 담긴 김치라서 어느 김치보다 더욱 맛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달된 김치와 수육은 노인복지관 두뇌웃음 교실 참여 어르신들에게 제공되었으며, 노인복지관 박승주 선임 사회복지사는 김치를 만든 아이들을 위해 색연필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지원에 작지만 마음을 다해 보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끝에 담긴 정성과 사랑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잇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효령면 서병관(형, 25세)·병호(동생, 24세) 형제는 지난 24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기탁(사진=군위군) 서병관씨는 “저 또한 군위에서 성장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 속에서 배울 수 있었다”며,“그동안 지역에서 받았던 응원과 혜택을 이제는 후배 학생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며, 며 “앞으로도 우리 군 학생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된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그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병관·병호 형제의 부친인 서좌현 씨는 지역신문사인 ‘군위닷컴’을 운영하고, 효령면 청년회장 등을 역임해 지역발전과 소통확대에 늘 앞장서 왔으며, 두 아들 또한 각각 해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며 받은 월급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11월 24일(월)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소보면 전입자와 간담회(사진=소보면)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소보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참석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입한 주민을 환영하고 생활 편의 제공 및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전입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간담회는 군위군수, 소보면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생활 정보, 귀농귀촌 지원사업, 행정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일자리 사업 안내’,‘전입자들의 소통 활성화 방안’등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모두가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소보면은 앞으로도 신규 전입 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4일(월), 팔공요양병원(재단이사장 권혁민)으로부터 양곡 10kg 217포(총 2,170kg, 6,300천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팔공요양병원 양곡전달(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양곡은 관내 등록 경로당 215개소에 전달되어, 올 겨울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와 건강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팔공요양병원은 2023년부터 군위군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다섯 번째로 이어진 뜻깊은 후원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권혁민 팔공요양병원 재단이사장은 “올겨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공요양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과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11월 22일(토),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특별기획공연 ‘예술인 군위’에 복지관 연극반 ‘희희락락’ 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지역예술인들에게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복지관 회원들이 정식 공연장 대무대에 오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 연극반 ‘희희락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희희락락’ 팀은 창작극 〈내 생애 마지막 일주일〉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작품은 죽음을 앞둔 주인공의 마지막 일주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으로, 회원들은 각자의 삶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무대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전문 배우가 아닌 복지관 회원들이 직접 완성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며 “생활예술이 지닌 힘을 보여준 무대”라는 호평을 얻었다. ‘희희락락’ 팀은 올해로 3년째 복지관에서 연극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주 부산에서 올라와 열정적으로 수업을 이끄는 박동민 강사와 회원들의 꾸준한 연습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회원들은 수개월간 대사를 익히고 장면을 다듬으며 공연을 준비해왔고, 이번 무대에서 그 노력이 고스란히 빛을 발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 연극반 ‘희희락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연극반 회장 김영숙 회원은 “큰 무대라 부담도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많이 성장했다. 오늘 공연은 우리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민 관장은 “회원들이 예술을 통해 삶에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희희락락’ 팀은 이번 ‘예술인 군위’ 무대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예술팀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우쿨렐레반이 11월 24일(월) 오전 11시, 본관 2층 휴게실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회원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물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우쿨렐레반(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버스킹에서는 ‘희망가’, ‘나성에 가면’,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 밝고 경쾌한 곡들이 약 20여 분간 이어졌으며, 우쿨렐레의 산뜻한 음색에 맞춰 많은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고 흥얼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캐럴 메들리가 흘러나오자 휴게실 전체가 한층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찼다.우쿨렐레반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3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 이야기」 과정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즐겁게 연습을 이어오며 자연스럽게 팀워크와 연주 실력을 쌓아오고 있다.한 우쿨렐레반 회원은 “연말을 맞아 처음으로 캐럴을 연주해봤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더 신나게 연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버스킹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오늘 버스킹은 연말의 따뜻한 정서와 어르신들의 열정이 잘 어우러진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버스킹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버스킹 및 기획 공연을 통해 회원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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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공무원 연금정보, 이제‘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편리하게 확인한다
[유튜브] 조용필 - 그래도 돼
[컴퓨터상식] 포토샵 2024 뉴럴필터 다운로드 안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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