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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회는 최근 중부주유소 앞 도로변 화단을 정비하고 새로운 꽃길을 조성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효령면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층 쾌적하고 정감 있는 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회원들은 제초와 정리작업, 화단 꾸미기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효령면새마을회 아름다운 꽃길가꾸기(사진=효령면) 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가꾼 이 공간이 주민들에게 작은 쉼과 미소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새마을회 덕분에 효령면의 얼굴이 한결 환해졌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쌓아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효령면새마을회는 주요 도로변과 승강장,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꽃길 조성, 재활용품 수거 등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지난 10월, 최형준 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임원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행복채우미 나눔 행사’를 경제사업장에서 실시하였다.▲ 행복채우미 나눔 행사(사진=군위농협) 행복채우미 나눔 사업은 농촌의 고령, 취약계층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조손가구, 다문화가정, 장애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가사·복지도우미를 파견하여 하루 2시간 동안 청소·세탁·취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청소와 세탁, 말벗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김선화 회장님과 회원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농협도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이웃과 함께 행복을 채워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는 10월 22일(수), ‘2025년 제2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군위군청 희망복지지원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군자활센터,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7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석하여 1인가구와 조손 가구 대상 프로그램 추친 결과를 공유하며, 기관 간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군위군가족센터, 2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사진=군위군가족센터)지난 1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군청·읍·면에서 대상자들을 추천하였고,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조손프로그램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와 1인가구의 자립을 돕는 ‘혼밥부터 청소까지! 혼자서도 잘 사는 법’등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자립과 심리적 안정에 긍적적인 효과를 보였다. ▲ 군위군가족센터, 2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사진=군위군가족센터)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통합사례관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1일,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 장애인분에서 주체하는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가 군위군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 개최(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번 대회에는 사)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군위군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한궁, 플라잉디스크, 슐런 등 한해동안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군위군 장애인단체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여한 회원은 “군위군장애인단체 전체가 참여해 평소에 하기 힘들었던 체육활동을 하면서 마음과 신체가 모두 건강해져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른 단체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 개최(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를 통해 군위군장애인단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비장애인의 차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10월 21일(화) 오전 10시, 삼산1리 장수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산1리 어르신 대상 미용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도현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6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커트, 염색 등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도현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단정하고 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최인수 삼산1리 이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훈훈한 마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재능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최근 효령면사무소에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신청을 돕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업무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지원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 주민들이 소비쿠폰 신청 절차를 보다 쉽게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회원들은 접수창구 안내부터 서류 작성 보조, 순번 정리 등 세심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회원들은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신청·발급 안내, 대기 질서 관리,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복잡한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활동이 주민과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작은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실질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 편의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새마을회가 든든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동행이야말로 진정한 민생회복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효령면새마을회는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활력 있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최근 지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교통약자 보호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 교통약자 보호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인식 개선과 안전수칙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효령면 일원에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학교 주변, 마을회관 등에 교통약자 안전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반사스티커·안전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보행 시 안전수칙과 운전자의 양보운전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노인 이용시설 및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자용 안전조끼 착용 안내, 무단횡단 금지 계도,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생활 속 안전습관 확립을 당부했다.특히 효령면 새마을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스마트승강장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교통약자 쉼터 환경 개선도 병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교통안전 문화를 지켜갈 때, 효령면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먼저 멈추고, 천천히 가는’ 안전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21일 수니딸기에서 밑반찬을 조리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5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 가득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껏 재료를 다듬고 만들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특히 봉사에 참여한 오영희 팀장은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어르신이 퇴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워, 조금이라도 빨리 반찬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민속LPC에서 소불고기, 민베이커리에서 빵을 후원해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여성자원봉사대는 후원받은 식재료와 회원들의 정성을 더해 풍성한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가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반찬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10월21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민안전을 위한 풍수해 재난 대응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풍수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이날 훈련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간부 공무원 및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군위지사,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풍수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재작년 태풍‘카눈’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특별히 국지성 호우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풍수해 재난을 가상,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토론 및 현장 통합연계훈련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토론훈련은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지성 호우로 재산 및 인명 피해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실시됐다.▲ 풍수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군) 현장훈련은 배춘식 부군수 주재로 군위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및 위천일원에서 풍수해 재난에 대한 초동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으로 진행 됐다.김진열 군수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언제든지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10월 20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 ‘생신 축하합니다’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께 따뜻한 생신상 선물(사진=군위군) ‘생신축하합니다’사업은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2명을 선정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심리적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 업체인 영이네 과일카페에서 과일, 뚜레쥬르 군위점에서 생신케이크, 행복꽃집에서 축하 화분, 민속떡집에서 떡을 후원해 어르신의 생신상에 풍성함을 더했다.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나는 생일 없이 지내왔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참 따뜻하고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창원 군위읍장(공공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최근 지역 내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분리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탄소 배출 감소와 재활용 활성화, 주민 환경 의식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탄소중립·분리수거 캠페인(사진=군위군) 회원들은 마을 곳곳에서 분리수거 안내,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쓰레기 정리, 탄소중립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도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몸소 체험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마을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우리 효령면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이번 새마을회의 탄소중립 및 분리수거 캠페인은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이다”며 “새마을회와 주민들의 참여가 우리 마을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효령면새마을회는 빈농약병 수거 및 판매, 스마트승강장 및 초등학교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청결하고 친환경적인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가 최근 관내 초등학교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주변 환경정비(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초등학교 진입로와 인근 보행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불법광고물 철거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통학 동선에 위치한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안전하고 정돈된 통학로 환경 조성에 힘썼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 “아이들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초석이 되었다”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가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스마트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승강장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승강장 정비(사진=군위군) 회원들은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시설 청소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주민들은 정돈된 승강장을 보며 “이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쾌적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주민들이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새마을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과 한전MCS(주) 군위지점(지점장 김정길)은 10월 20일(월)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및 후원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한전MCS 군위지점와 업무협약(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군위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자원연계 및 후원활동 ▲한전MCS(주) 임직원 사회공헌 참여 지원 ▲복지관 주요 행사 및 지역사회 공동사업 협력 ▲기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박용민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기업과의 협력은 큰 힘이 된다”며, “한전MCS(주) 군위지점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길 지점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군위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0월 20일 산성면 일대에서 ‘산성면 환경살리기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농약 빈병 수거 활동(사진=산성면) 이번 활동은 영농철 이후 방치되기 쉬운 농약 빈병과 폐농자재를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재활용 자원으로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마을별로 수거 거점을 지정해 농약 빈병 수거 차량 세대를 가득 채웠고, 참여와 협력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장범수 산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지역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성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로중학교총동창회(회장 전광수·15회)는 지난 19일 삼국유사면 일연공원에서 ‘제20회 고로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별 동문 18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고향의 정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20회 고로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단합대회(사진=송영희, 16회)이날 대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장철식 군의원, 부면장 및 역대 회장과 고문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진열 군수는 “비가 보름 동안 내려 농심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쾌청한 날씨 속에서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반갑다”며 “오늘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20회 고로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단합대회(사진=송영희, 16회) 행사는 1부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에 이어, 2부에서 동문 노래자랑, 경품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노래자랑에서는 박옥석(16회) 동문이 1등을 차지해 55인치 TV를 받았으며, 2등은 황현정(13회), 3등은 사공호(14회) 동문이 각각 수상했다.특히 사무국장 손춘호 동문의 기타 연주와 송경호(17회) 동문의 섹소폰 축하공연이 더해지며, 일연공원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동문들의 웃음과 박수소리로 가득 찼다.▲ 제20회 고로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단합대회(사진=송영희, 16회) 전광수 총동창회장은 “역대 회장님과 원로 선배님, 그리고 동문 선후배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만남이 오랜만에 재회한 친구들과 선후배 간의 정을 다시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세대를 넘어 하나로 이어진 ‘고로인의 마음’을 확인하며, 동문 간 우정과 고향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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