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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7월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북아트와 함께하는 꿈 찾고 행복 job기’라는 주제로 2018년 제2차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북아트 피자 책 만들기 활동으로 부모자신이 추구하는 자녀의 행복 및 자녀가 추구하는 행복의 차이와 관계에 대해 인식해 볼 수 있었으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부모 교육 수강생들은 “아이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책을 만들며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추후에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계속적인 부모역할 기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읍 적라적십자봉사회(회장 박춘희)는 지난 7월 14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회원 15명이 모여 초복을 맞아 여름을 잘 나기 위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여름보양식인 백숙과 수박 및 떡 등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였다.봉사회는 복날 백숙 나눔봉사를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었으며 이밖에도 15가구에 매달 중식 도시락배달, 반찬배달을 하고 있으며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에 매주 토요일 힐링마사지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봉사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산성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에 참여하는 6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솜씨자랑교실”을 7월 10일부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장마철 많은 비 피해와 무더위로 씨름에 빠진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수준을 올리는 방안으로 한지를 이용 사각 상 만들기를 한다.마을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눈도 어둡고 손이 떨려 못하신다고 손사래를 치시다가 전문 강사님의 능숙한 설명과 지도로 금세 긍정과 즐거움, 꿈 많은 18세 소녀로 돌아가 더위를 잊은 채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신다. 이번 교실은 총3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가정 내 전시하는 작품이 아니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 국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이 당초보다 동쪽으로 더 틀면서 우리나라를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로상 직접 영향권인 제주는 서귀포 동쪽 90km 해상까지 근접하는 3일 오전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20㎞ 해상에서 북동 쪽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32m로 강도는 중이고, 반경 280㎞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 크기는 소형급이다. 태풍이 당초보다 동쪽으로 방향을 더 틀면서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쁘라삐룬의 최종 경로가 부산 앞바다가 아닌 일본 쓰시마 섬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을 향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점 벗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경로상으로도 제주는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있다. 무엇보다 3일 오전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은 여전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속 19km의 속도로 이동 중인 태풍 쁘라삐룬은 3일 오전 9시 제주도에 가장 근접한 서귀포 동쪽 약 90㎞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일 밤 제주도 전역과 추자도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기상청은 3일까지 제주에 80~150㎜, 산지 많은 곳은 200㎜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2일 밤부터 제주는 차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고 3일은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산사태나, 침수, 축대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군위군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2일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김영만 군수는 회의에 앞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를 시작으로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와 군위지역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재난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홍보, 수방자재를 활용한 침수 피해 대비 등 그동안의 대비상황과 조치계획 등을 논의 했다.또한 태풍에 대비해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도 강화하고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이물질을 제거해 침수를 예방하는 한편, 각종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등의 사전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에 따른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가동도 점검과 피해예방을 위해 수방자재와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하는 등 발빠르게 조치를 취했다.군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의흥면 일대에는 최고 174㎜가량 폭우가 내려, 이로 인해 의흥면 일대 주택과 상가 6곳에 침수 피해 및 도로 2곳과 우보면 일대 논 일부도 물에 잠겼고, 군위 IC부근 사가와 주택 등도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즉시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대부분 지역에 복구를 마무리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피해 발생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줄것”을 말했다.
군위(영해)해피케어센터?전국 장기요양기관평가 방문요양·방문목욕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주관 :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전국 5,331개소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군위해피케어센터(센터장 박계순)가 최우수등급기관(A등급)에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장기요영기관의 서비스제공내용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5개 대분류영역에서 A등급(최우수)에서 E등급(미흡)까지 5개 등급으로 결정된다.군위해피케어센터는 급여종류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재가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A등급에 선정되어 현판을 받게 되어 군위지역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위상을 높였다.평소 군위해피케어센터는 재가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급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취지에 맞게 부양에 대한 부담을 들어줌과 수급어른의 노후생활에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해해피케어센터에서 군위해피케어센터도 상호를 변경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노력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하던 군청사에 「함사세요. 함 」 소리가 우렁차 달려가보니 요즘보기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신부가 근무하는 부서직원들이 신랑이 근무하는 부서인 총무과로 함을 팔러 온 것이다. 오징어 가면을 쓴 함잡이가 어지간해서는 함을 주지 않을 모양이다. 적당히 양쪽의 실갱이가 펼쳐지고 있어 직원들의 보는 즐거움이 솔솔하다. 오는 5. 5일 (토) 오후 1시 20분 칠곡소재 강북컨벤션웨딩에서 생애 첫직장인 군위군청에서 둘은 만나 든든한 남편(이태희 주무관, 총무과)과 지혜로운 아내(홍수영주무관, 주민생활지원과)로 살 것을 다짐하며 새커플이 탄생한다. 오랜만에 탄생한 부부커플이라 보는이도 듣는이도 마음이 심쿵하고 내일처럼 즐겁다. 두부서의 과장님들도 오늘만은 하루 혼주가 된 양 즐겁다. 한치의 양보도 없을 듯이 빡빡하게 그러나 원대로 내어 주며 함잡이 행사는 끝났지만 이번 행사는 직장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계기가 되었다.
. 올해 군위 관내의 3월 중·하순의 낮 기온이 20℃를 웃도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1.8℃정도 높아 사과·배 등 주요 과수의 개화기가 3~4일 정도 앞당겨졌다. 그러나, 지난 4월 초·중순경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하였고, 특히 지난 4월 8일은 최저기온이 -2.3℃를 기록하며, -1℃이하 지속시간이 2시간 13분을 기록하는 등 온화한 기후 뒤에 이어진 이상 저온으로 인해 관내 과수 농가의 개화기 저온피해가 크게 발생하였다. 특히 사과·배의 경우 개화기에 저온피해를 받게 되면 화기 조직이 괴사하여 수정률이 크게 낮아지며 심한 경우 잎에까지 피해를 주게 되어 수체의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철저한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여야 하고, 피해가 확인된 농가에서는 건전한 꽃을 선택하여 결실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수분 등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적정 착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과 작업을 착과가 확인된 후 실시하며, 마무리 적과도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저온피해 후 고온 건조한 기상이 이어지면 암술의 수정가능기간이 짧아지므로 지표면에 물을 뿌려주어 암술의 수정 가능기간을 늘려주는 것도 결실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박성기)은 “개화기 저온피해는 기상예보를 활용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미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는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이듬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우보면협의회(회장 : 오재만) 회원 30여명은 13일 오전10시부터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주요 도로, 하천, 행락지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하였다.환경 정화 활동은 면내 도로변 및 생활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의식을 제고하는 등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청결운동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등 폐기물 2t 가량 수거되었다.?이들은 환경정화 활동 후 면소재지 상가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보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영종 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서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청정 우보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04-16 09:40:07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4.12(목) 16:00~17:00어간 성바오로 청소년집 강당에서 전교생30명 대상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위한 사고예방교육과 피해자보호 및 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그간 소통중심 교통정책으로 사회전반에 ‘차량우선’ 교통문화가 형성되어 상대적으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여 사람, 보행자 중심으로 제도·문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했다. 군위경찰서에서는 사고위험성이 높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통사고 유형을 알려주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보행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고, 범죄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히구호를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보호 및 지원 제도를 홍보하였다. 앞으로도 군위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 만들기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 붐 조성과 더불어 사람이 붐비는 군위장날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강화 할 계획이다.2018-04-13 10:24:15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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