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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3월 18일 군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문말선)과 함께 산성면 화본리 일원에서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하였다. ▲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사진=군위농협) 이날 행사에는 군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및 화본리 마을부녀회 회원, 군위농협,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촌 지역 환경개선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월)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제1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 농가와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기획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출하원칙을 확립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에는 신규 입점 희망 농가 40여 명과 기존 출하 농가 8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신규 입점 희망 농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획생산 기본 교육, 출하 품목 계획 작성, 직매장 출하 원칙, 소포장 방법 및 규격, 출하 약정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출하 절차와 규격화된 포장 기준에 대해 활발히 질의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오후에는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이 이루어졌으며 80여 명이 참석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의 출하 규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재정립하고, 출하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출하 원칙과 품질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농가는 “소포장 기술과 품목별 출하 전략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상품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기획 생산을 체계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출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향후 신규 입점 희망 농가 및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매 분기 말 셋째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푸드플랜 구축과 판로 확대 등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올해 로컬푸드 매장을 10개소로 확대하고, 양질의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 로컬푸드 기획생산 기반구축 및 가공상품화 확대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 공정과 근적외선 공정을 활용해 생산한 과채가공품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군위군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HACCP 인증 획득(사진=군위군)HACCP 인증은 원료 입고부터 제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인증을 받은 동결건조 공정은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살리면서도, 미생물 관리 및 보존성을 높이는 첨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이러한 혁신적인 가공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HACCP 인증 획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 군수는 “이번 HACCP 인증 획득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군위군의 과?채가공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식품 가공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HACCP 인증을 계기로 가공식품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위군은 친환경 농업의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기 위해 3월 20일(목)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제1회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실시했다. ▲ 제1회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사진=군위군) 군위농협 자두 공선회(회장 홍성일) 80여 농가와 개별 농가 30여 농가 등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작물의 재배환경과 재배과정, 수확시기, 수확 후 관리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유해 요소들을 제거하거나 허용 기준치 이하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위한 필수교육이다.군위군 지역 내에는 350ha에서 GAP인증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45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자두, 복숭아, 대추, 오이, 배, 벼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정한 군위의 환경을 지켜가면서 친환경 농업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는 군위 친환경 농업 경영인들께 감사드리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까지 획득한 안전한 군위 농산물들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3월 20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군위농공단지 기업체들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군위 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군위농공단지 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농공단지 홍보 및 노후화에 따른 개선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다.▲ 군위농공단지 기업체들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85억 규모의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청년문화센터 신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충 및 농공단지 내 가로 환경정비 등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437호에 대해 3월21일부터 4월9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열람방법은 부동산공시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2월27일 2024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전국 농축협 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주요사업 전반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5,000여명의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사업참여와 일백여명의 임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로서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이번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선정은 대구 관내 농협 중 유일하게 군위농협만 수상하게 되어 대도시 농협과 경쟁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군위군이 신품종 ‘골든볼’ 사과 묘목을 처음으로 식재하며, 전국 최대 여름 사과 주산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식재는 군위군골든볼연구회에 10,000주의 묘목을 3헥타르(ha) 규모로 식재했으며, 이번 작업은 부계면 대율리 소재 이정포 회장의 과원에서 진행됐다.▲ 골든볼 식재 현장방문(사진=군위군)골든볼 사과는 기존 사과 품종과 차별화된 신품종으로, 황금빛 색상과 당산미 조화가 우수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군위군은 2024년부터 과원 조성과 예정지 관리에 힘쓰며, 골든볼 농업인 대학(70시간 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 농가 육성에도 주력해왔다. 이번에 식재된 묘목은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골든볼 식재 현장방문(사진=군위군) 특히, 지난해 늦더위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묘목 품질이 저하되었으나, 앞으로 철저한 재배 관리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이번 첫 식재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골든볼 사과 재배 면적을 100ha까지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골든볼 사과는 8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해 기존 가을·겨울 사과와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한때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쳤던 군위 사과 산업을 재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과거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였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골든볼 사과 식재를 계기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와 함께 다시 한 번 군위 사과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량종자(영호진미, 미소진품) 농가 자율교환을 위한 벼 재배 교육을 했다.▲ 벼 신품종 재배 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식량작물분야 자문위원인, 품종소개 및 품종 특성 설명(이종희 국립식량과학원 연구관), 종자소독 및 안정육묘기술(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손영보 지도사), 병해충 예찰법 및 방제 방법(의성군농업기술센터 김일태 팀장) 교육을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오랜기간 재배해 온 일품벼의 대체 방안으로 군위군은 2026년도부터 영호진미를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호진미 40ha, 미소진품 60ha를 실증시범포로 운영 할 계획이다.이에, 군위군은 영호진미, 미소진품 벼에 대한 품종별 특성과 육묘 관리, 재배법, 주의 사항 등 농업인이 궁금해하는 재배 핵심 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미소진품과 영호진미는 일품벼 대비 등숙율과 완전비율이 높고 최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벼로 선정했으며, 백미 품질은 어느 품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밥을 지었을 때 적당한 찰기와 윤기가 좋아 소비자의 반응도 좋아 농가의 관심과 호응이 증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벼 안정 생산과 기존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신품종의 전시포 활용과 교육, 실증시험을 통해 농업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4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8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경영 우수 조합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 종합경영평가 18년 연속 1등급 달성(사진=군위축협)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사업추진실적, 농업인 실익지원, 조직의 내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18년 연속 1등급 달성의 성과는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기록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이번 평가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축산업의 다양한 도전 과제 속에서도 군위축협이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박배은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 조합원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대구·경북 최초 1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에 이어 18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과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월 17일(월)부터 3월 28일(금)까지 2주간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30명 정도 대상으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에 걸쳐 40시간 진행되며 식량작물, 농업 챗GPT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용법, 농촌 생활법률의 이해, 안전한 농기계 이용, 농업 세무·회계, 현장교육 등 신규농업인들이 큰 어려움 없이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으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와주며 귀농예정자에게는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신청 방법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하고 교육 신청서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054-380-7022) 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하면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진=군위군)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군위군이 2024년부터 운영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으로, 파쇄지원단이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한다. 또한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발생 저감, 자원순환 실천과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파쇄지원단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파쇄 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 100m이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정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영농부산물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신청 농업인의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군위군은 전체 신청 면적량 85ha중 66ha 완료로 현재 계획 대비 77% 완료 된 상태이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진=군위군) 현장에서 파쇄 작업을 지켜본 한 고령의 농업인은 “몸이 불편해 영농부산물 처리가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파쇄해주니 경제적 부담과 수고를 덜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2025년 미삼(미나리?삼겹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군위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위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20여 종의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대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키오스크를 활용한 판매방식과 함께 군위군 공무원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시식 행사가 열리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새송이버섯(1,500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 로컬푸드를 대구 도심에서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신뢰를 구축하여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한 지 2년 차를 맞았다. 군위는 농업이 주요 산업인 만큼, 올해는 군위 로컬푸드 홍보에 주력해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미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5일 시작으로 올해 3월 12일까지 농업경영(세무, 회계), 농촌법률, 전문농업기술, 선진지 견학 등 총6회(26시간)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구성하여 청년농업인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농업인 전문학교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 청년농업인 전문학교(사진=군위군) 특히 3월 12일 마지막 교육 회차에는 경산시, 영천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허브 농장, 엽채류 농장 선진지 견학도 진행되었다. 20명의 교육생들이 농장을 둘러보며 농장 운영, 재배기술 등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교육생들은 “이번 청년농업인 전문학교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내용들을 많이 배워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이 앞으로 군위군 농업을 이끌어갈 미래이자 보석”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꿈을 이루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소보면 한우협회(회장 홍동식)는 지난 3월 10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소보면 한우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소보면장, 군위축협, 소보농협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군위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및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절차와 벼 대체작물 중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하계조사료(옥수수) 재배면적 확대 방안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였다.홍동식 소보면 한우협회장은 “정부의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자가 조사료 생산을 통해 경영비 부담을 줄여 현재의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한우산업을 육성하고, 하계 조사료 재배를 통한 벼 재배면적 감축에도 적극 참여하는 소보면 한우협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하였다.한편,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하계 조사료(옥수수) 재배지 확대와 정부 지원을 통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월 7일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사진=군위군)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구성되는 민간단체로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재난복구활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이다.교육에는 8개 읍·면 자율방재단원 40명이 참석했다.재난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하임리히법, 재난 발생 시 응구복구 방법 등 긴급상황에 필요한 자율방재단 특강을 실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은 내 가족과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보람된 일"이라며 "각종 재난 대비 사전 예찰활동과 복구활동 등 재난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정 한눈에] (사)군위교육발전위원회 온라인 몰입독서 설명회
[일정 한눈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
[일정 한눈에] 2025년 상반기 모범주민(이·반장) 간담회
[일정 한눈에] 군위형 경로당 중식5일제 시범사업 발대식 및 교육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6.16.~ 6.22.)
[뉴스] 새마을후원회, 동부2리 경로당 청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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