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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대만 타오위안시에 있는 영풍고급중학교 국제교류단 학생들이 군위중학교를 방문하였다. 군위중학교는 2017년 영풍고급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년째 상호 방문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의관계를 맺어 왔으며 이번에 군위중을 방문한 영풍고급중학교 인솔자는 5명, 학생은 14명이었다. 군위중학교는 12월 4(수) 오전 9시에 도착한 영풍고급중학교를 환영하기 위한 환영식을 실시하였다. 환영식 행사에는 군위중학교 김종현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와 대만선생님의 답사가 있었고 이어서 양교 선물교환, 각 학교 대표 학생들의 인사말과 학교 소개, 그리고 환영공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공연에서 군위중의 자랑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한국민요, 대만민요, 대중가요 등을 멋진 합주로 선보였고 이어서 대만 학생들은 기타연주와 노래, 댄스를 보여주었다. 군위중학교는 3-2반 학생들의 LaLaLand댄스, 그리고 댄스동아리 학생들의 K-pop댄스로 영풍고중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환영식 행사에 이어 군위중 학생들은 영풍고급중학교 학생들과 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문화체험’을 테마로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입기,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를 하며 한국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험과 체육활동을 마친 후 점심 식사를 하였고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기를 함께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오늘 함께 활동하며 찍은 사진들로 사진첩을 만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국제교류 활동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의 꿈을 심어주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세계화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대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새로운 대만 친구가 생겨서 너무 기쁘고, 후배들에게도 이런 국제교류 체험학습의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김종현 교장은 “양교의 상호방문 교류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적·교육적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은헌기)에서 12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에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4, 5, 6학년 초등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2019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개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은헌기 회장은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을 통하여 학생 여러분들은 오늘 강연에서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 북한 친구들의 모습과 다른 점을 듣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하면 좋은 이유와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하였다. 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학교 과정과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통일 이후 경제, 사회와 국민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북한의 초등학생 교복도 입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통일 교실을 통하여 통일을 위해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은 통일을 나의 일로 생각하고 북한을 바로 알기와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행사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통일 퀴즈 이벤트, 통일 4행시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평화통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공감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2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고 3학년, 자문위원, 교직원등 150여명 대상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통일이야기” 개최하였다. 이번 통일 토크콘서트는 수능시험 이후 대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한승호 교수님은 “한반도 평화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의 변화와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북한사회에 대한 질문유도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하셨다. 또한 탈북 대학생 김진영(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과 한지연(평양요리전문대학)의 통일대화는 군위고 학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 마련되고, 북한의 궁금한 것을 질의 응답하는 눈높이에 맞는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통일강의와 통일대화에 이어서 통일한줄 생각, 통일4행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통일공감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2019년 문화 향연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19일(목) 오후 7시 00분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스윙]을 무대에 올린다. 해설이있는무용 <국립현대무용단-스윙>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작품으로 재미와 예술성 두 가지를 확보하며 지난해 상반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안성수 예술감독의 작품이다. 새롭게 추가된 음악과 더불어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무용수들의 리듬감 있고 경쾌한 춤은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콘서트에 온 것처럼, 음악과 춤을 뿜어내는 활력적 무대를 선사한다. “스윙” 공연에 직접 출연하는 무용수는 신나고 빠른 템포에 몸을 맡기며 스윙재즈 특유의 리듬감과 율동감을 몸에 녹여 흥으로 표현하여 신나는 스윙재즈 바에서 경연을 눈앞에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KBS성우 출신인 스윙댄서 주재규를 섭외하여 해설을 도입함으로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공연을 직접 보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스윙재즈 음악에 맞춰 들썩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윙이라는 공연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기대한다. 관람료는 1층 10,000원 2층 7,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군위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과 사라온이야기마을 및 위천수변테마공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 예비사회적기업인 (주)군위체험학교(대표 김경호)가 12월4일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두 단체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업무협약 당사자 간의 신뢰 프로세스 구축 및 활성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월 1회 정기월례회를 통해 지역 발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8년 5월에 개장해, 1만5천여 명의 청소년 및 일반인이 수련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주)군위체험학교는 사라온이야기마을과 위천수변테마공원을 군위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년 간 7만여 명의 공원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이들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관광 발전 및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위교육지원청, 중입 지침 및 중입 나이스 프로그램 연수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5일(목) 군위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입학관리지침 및 중입 나이스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 연수는 군위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에서의 필요한 지침을 알리고, 중학교 입학을 위한 나이스 프로그램 활용방법을 설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중입을 위한 나이스 프로그램 연수는 군위초등학교 양병훈 선생님이 모의작성을 실습하는 방법으로 연수를 하여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정안석 군위교육장은“2020학년도 관내 중학교 입학에서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며, 새로운 중학교에서의 학교생활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면서, “선생님께서는 부정 입학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하였다.
“할머니와 함께해서 즐거워요”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2월 4일(수)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책 읽어주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책읽어주기 연수는 그림책으로 알아보는 ‘내 자녀 마음 다스리기’, ‘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자녀의 마음’ 등의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이론 부분과 자녀들과 학부모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른 그림 찾기’, ‘낙서놀이 ’,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책읽어주기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은 그림책을 매개체로 하여 자신들도 잘 모르던 자신의 마음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학부모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학년 최예윤 학생은 “할머니와 함께 재미있는 그림책도 보고 그림도 여러 가지를 그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고, 의흥초 독서교육 담당교사는 “독서가 독서 그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용방법이 있다는 것을 학부모님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엠수학학원 학원생 일동(대표 어성인)은 12월 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고자 학원생들이 모은 동전 100만원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어성인 더엠수학학원 대표는 “추운 겨울에 학원생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학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내에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12월 4일(수)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2019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 2차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관내 교감, 단위학교 생활지도 담당자,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에 관한 안내와 관련책자를 배부하였다.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지침연수는 학업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숙려 기간 운영을 통하여 성급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체험활동 등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학교 적응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 연계하여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때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내 꿈을 탐색해요-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12월 4일(수) 학업중단 예방 및 꿈 탐색을 주제로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달은 군위중학교 우보분교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방안을 안내하였다. 학업중단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학업중단(위기)학생 지원 협의체를 구축하고 매달 관내 초?중?고생 및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개발하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동기를 찾게 되면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 4.(수) 관내 초·중·고 교감, 학생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 교권보호 업무담당교사, 전문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소통·공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남부권 임수희 변호사와 장미숙 전문상담선생님을 초청하여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관한 지원을 담당하는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일선학교에 안내했다. 매뉴얼에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사안을 각 센터의 전문가들이 행정적, 법률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변호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시 재심 또는 소송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변호사가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학교를 상대로 제기된 행정소송에 필요한 서류 작성과 변론 등에 대해 컨설팅 함으로써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정안석 군위교육장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폭력 및 교권보호 업무 추진시 전문가의 협조를 얻을 수 있어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성 확보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졸업예정인 학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경복궁, 롯데월드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동들에게 우리 지역을 벗어나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탐방과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아동들을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또 다른 새로운 시작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고 했다
12월 3일 오후 3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기덕 부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박승근 문화원장, 정안석 군위교육지원장, 박창석 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문화원 주관으로 천년의 소리 향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정호가 지휘하는 풍류21퓨전오케스트라 반주,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김영근외 김윤지, 민정민, 최은해 등이 출연 향가를 노래하여 공연의 흥을 더하였다. 향가는 신라 사람들이 창작하고 불렀던 노래를 하나의 장르로 묶어서 부르는 문학 장르로 삼국유사에 14수, 균여전에 11수로 총 25수가 전해지며, 향가 속에는 신라인들의 삶과 희로애락, 불교의 주술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김기덕 군위 부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향가의 아름다움을 재확인했으며, 일연스님이 군위 인각사에서 저술하신 삼국유사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청렴퀴즈대회 및 기록관리 교육 실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2월 3일(화)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소속기관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2월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안석 교육장은 기해년을 마무리하면서 첫째, 일의 마무리에 주안점을 두고 둘째, 올 한해 조직의 처음 목표치에서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하며 셋째, 올 한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자신만의 새해 설계를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군위교육지원청 청렴시책 중 하나인 하반기 군위 ‘청렴인 선정’을 위한 청렴퀴즈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하반기 청렴퀴즈는 업무포털 팝업창을 통해 학습한 내용과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내용을 바탕으로 총 12문항(OX선택형 5문항, 객관식 5문항, 주관식 2문항)으로 출제되었으며, 최고득점자 1명을 하반기 군위 청렴인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록관리 교육에서는 절차별 기록물 관리 및 유형별 기록물 관리 교육을 통해 2019년 기록물 이관 시 유의할 점에 대해 안내하였다. 새달맞이 회의의 마지막은 4분기 생일을 맞은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로 장식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3가지 측면을 염두에 두고 기해년을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해에는 더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덕을 베풀며 지혜롭고 신명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12월 2일(월)부터 2019년 12월 12일(목)까지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13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각 학교 및 가정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찾아서’, ‘가족에 대한 이해’, ‘존중에 대해서’, ‘소통 기술 익히기’, ‘우리 가족 최고’를 주제로 가족심리 상담을 5회기에 걸쳐 실시하여 평소 소외되었던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정서적 안정과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형제·자매와 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가족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 책 속에 잠들어 있는 「삼국유사」가 군위에서 뮤지컬로 재탄생 한다. -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과 「삼국유사」의 저자 ‘보각국사 일연’이 머물렀던,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으로 주최,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삼국유사>의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뮤지컬 극 속 나레이터이자 「삼국유사」의 저자로 유명한 ‘일연’역할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에어 포트 베이비, 드라큘라등에서 중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황성현 배우가 맡았다. 극중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주몽’역할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블랙슈트, 미아 파밀리아, 최수진술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찰진 연기로 뮤지컬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성재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 또한, 뮤지컬 해적, 그리스, 살리에르, 신데렐라등을 통해 ‘뮤지컬계의 여신’으로 불리 우는 랑연 배우가 ‘선화공주’ 역할을 맡아 세 번째 이야기를 끌고 갈 것이다. 이 외에도 신진경, 장우영, 이민준, 윤병일, 이성희, 정기정, 전해주, 김태건, 장진수, 김다연, 강성빈, 박진서, 유채린까지 뮤지컬 전문 배우 16인과 현재 거창연극제의 이사로 활동하는 신성구 배우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 풍성한 뮤지컬 공연을 만들 것이다. 특히, 하우스 밴드 ‘비온디-엠‘이 들려주는 실감나고 풍성한 라이브 연주를 통해 웅장하고 실감나는 음악과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였다. 이번, 뮤지컬 <삼국유사>공연을 통해, 건국 최초의 스토리텔러로서 ‘보각국사 일연’을 재조명하고, 오늘날 한류문화콘텐츠의 뿌리를 규정하고자 한다.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는 2019년 12월 28일, 29일 이틀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단, 2회만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만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공연예약은 전화(010-8263-3964)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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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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