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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한 강석원 작가의「군위 그림 전시회」개막 행사가 2일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되었다.▲ 군위 그림 전시회(사진=군위군)이날 개막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노인식 대구 미술협회 회장,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박병구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재권 군위군 미술협회 전임회장, 홍구헌 군위군부림홍씨 대종손 등이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했다.이번 전시는 강석원 작가 2년간 담아낸 군위 전역의 역사와 일상을 담아낸 현장스케치 작품 140여 점과 지역 주민과 교감해온 작업 여정을 함께 감상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 기획됐다.▲ 군위 그림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풍경을 스케치로 기록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우리 군위군이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군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해주신 강석원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강석원 작가의「군위 그림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예방 안전의식 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대응교육으로 중대재해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PK 대표 박지연 변호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동향 및 판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및 벌칙 해석에 대해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에서 강석원 작가의 「군위 그림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군위 그림전시회(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대구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석원 작가는 2018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화첩 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군위 그림전시회(군위읍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이후 2년간 군위의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그려온 작가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 그림전시회(산성면 화본역)(사진=군위군)4월 2일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작가가 직접 화본역, 화산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의 역사와 일상을 담은 작품에 대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군위 그림전시회(화산마을)(사진=군위군) 전시는 화본역 인근의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가능하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25일 군위초·중학교로 전입한 학부모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 거점학교 전입생 학부모 간담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간담회는 군위초·중학교가 군위 거점학교로 지정된 이후, 거점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교육지원청의 교육 정책, 거점학교 운영 방향 및 학교 발전 계획 등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자녀가 거점학교에 전입한 후, 학교에 잘 적응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거점학교로의 전입은 탁월한 선택이였다”며 “IB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점학교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원할한 소통을 강화하고, 군위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위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화관광해설사 감사패 수여(사진=군위군) 2019년 문화관광해설사로 첫 발을 내딛은 박만규 문화관광해설사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의 우수한 관광지 및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였고,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군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최일선에서 군위를 알리는 분들이며, 앞으로도 군위의 홍보에 힘써달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산성면복지회관에서 적십자봉사원 100여명이 재난구호 전문인력양성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재난구호전문인력 양성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구호 활동을 전개할 재해구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인 한명아 재난구호 전문강사가 국가 재난 관리체계의 이해, 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등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김남수회장은 “재난구호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구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군위군적십자봉사회가 더욱 전문적인 재해구호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헌혈캠페인 및 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 등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지난 군부대 이전기원 면민 한마음축제에서도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에 보탬이 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4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 학교복합시설(군위 아이사랑키움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대구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실시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구체적 사업실시를 추진하기 위한 실시협약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및 홍종애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 이준우 대구도시개발공사 공공건축처장 등이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사업시행방안 △시설 및 부지 소유권 △시설 설치 및 운영비용 부담 주체 △설치?운영 단계에서의 의무 및 책임범위 등이 포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건축을 시행하게 된 학교복합시설(군위 아이사랑키움터) 설치 사업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해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 등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까지 국비 64억원을 포함해 총 128억원을 투입해 군위군 최초 대규모 어린이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 군위군-대구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실시협약 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023년 10월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설계 및 시설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아이사랑키움터를 채워갈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이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 질을 대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군위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월 22일(토) 오후 4시, 의흥면사무소에서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18년간 격년제로 진행된 전통 있는 국제교류 행사로,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옛길을 따라 서울에서 도쿄까지 1,158km를 도보로 이동하며 한일 간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걷기 행사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체육진흥회와 (사)일본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202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52일간 진행되었다.군위군을 통과하는 일정은 3월 22일로, 참가자들은 의성군청을 출발하여 탑리역, 금성면사무소, 금성농협공판장, 청로역, 이화교, 우보역, 수서교를 거쳐 의흥면사무소에 도착하는 약 26km의 구간을 걸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참가자 11명, 일본 참가자 15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군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 및 지역 주민 30여 명이 환영 행사에 함께했다.▲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의흥면사무소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환영 인사말씀과 기념촬영을 통해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 진행된 한일 우정걷기 행사가 군위군을 통과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행사가 양국 간의 역사적 교류를 되새기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화합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열린 가야금병창 국악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임재현 명창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공연은 3월 21일 오후 4시, 군위군노인복지관 본관 1층 마루교실에서 개최됐으며, 평소 군위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약 70명 이상의 회원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관객들은 전통 가락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공연을 진행한 임재현 명창은 2021년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산삼보다 귀한 남자’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야금병창을 기반으로 록, 재즈,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임재현 명창이 복지관 회원인 사공옥순님의 사위라는 인연 속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공연을 마친 임재현 명창은 "군위는 장모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애정이 깊은 지역"이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군위에 맞는 국악 무대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군위 지역에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군위에서 국악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가야금병창을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예전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참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KTV 국민방송 ‘국악을 잇다’ 프로그램 촬영과 함께 진행되어, 군위군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의 향연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박월선 작가의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가 열린다. ▲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박월선 작가는 2022년에 군위행복숲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로도 선정되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50회 이상의 그룹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팔공문예대제전에서 최우수상과 신진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한국창조미술대전, 영남미술대전,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에서 입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현재 박월선 작가는 군위미술협회, 군위꿈꾸는붓, 한국창조미술협회(대구지회), 한국미술작가협회(대구영남지회) 등 다양한 미술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 이번 전시에서는 박월선 작가의 세 자매를 주제로 한 수묵화, 유화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를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는 군위의 관광명소 및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최대 50%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위 8개 읍·면 전 지역의 관광명소,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과 연계한 할인,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군위의 대표 관광명소 △사유원을 비롯하여 지역 여행의 필수 숙박시설 △캠핑301 △여름빌라 △자연닮은치유농장 등이 혜택을 제공한다.화본역 근처의 △화본카페를 비롯하여 △청년공유문화금고 △카페댐댐 △리틀포레스트 △카페 우즈와 지역 맛집 △탑들식당 △대호식당 △수덕고디탕 △땅재농원식당 △거매메기매운탕 등도 참여한다.네이버 지도 플레이스「빅 이벤트‘軍we(군위)’연계 지도」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1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공유회인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군)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활동 중인 문화배달 동아리인 어린이 젬베, 얼쑤민요, 아람나래시니어 합창단과 초대공연인 애플트리, 색소폰 공연의 김민제, 트로트 가수 최지현, 인칸토 중창단이 함께하여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였다.▲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군)어울림 작은음악회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장을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 추진 성과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향후 많은 이용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마련되었다.▲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넷)▲ 제2회 어울림 작은 음악회(사진=군위넷) 김윤진 위원장은 “어울림 작은음악회를 통하여 군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가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제과 제빵 자격교육을 배워 이웃들에게 따뜻한 빵을 전달하는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문화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문화배달 봉사활동(사진=군위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특화공간 운영관리 교육을 통해 참여한 주민들은 제과 제빵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해 3일에 걸쳐 만든 빵을 직접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특화공간 운영관리 교육인 제과·제빵 교육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교육을 통해 만든 빵을 이웃 주민분들과 두루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군에 온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3월 7일 부계지점을 끝으로 본지점 가요교실을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군위농협 가요교실 종강식(사진=군위농협) 노래를 통해 영농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준 이번 가요교실은 회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그동안 배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3개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많이 웃고 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는데 벌써 종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최형준 조합장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신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강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강당에서 2025년 군위문화관광재단 SNS기자단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위촉장 수여식, SNS 콘텐츠 활용과 제작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SNS기자단의 여러 의견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번 삼국유사메이트 2기는 군위군 및 군위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관광지 등을 취재해 다양한 SNS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김진열(군위군수)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10명의 서포터즈들이 선보일 참신하고 개성 있는 홍보활동이 기대된다”며“군위와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지부장 이전호)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얼쑤민요팀의 공연과 김도향 문인협회 회원의 시낭독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문학」은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며, 나아가 군위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군부대 이전이 확정된 지금, 군위문인협회가 문학을 통해 예술도시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2014년 창립된 군위문인협회는 「군위문학」 발간을 비롯해 시낭송회,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군위 출신 소설가이자 그리스로마신화 번역으로 잘 알려진 이윤기 작가의 문학비 제작에 참여해 군위의 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일정 한눈에] (사)군위교육발전위원회 온라인 몰입독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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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한눈에] 군위형 경로당 중식5일제 시범사업 발대식 및 교육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6.16.~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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