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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면장 최익찬)에서는 지난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쳤다. 매 국경일마다 태극기 게양을 홍보해왔으나 시골마을이라 구입 등의 이유로 국기 게양률이 낮았던 실정이라 이를 고민한 부계면에서 2018년도 주요역점사업으로 면청사 내 국기게양대 야간조명시설 설치, 국기판매함 활성화, 도로변 유휴지 내 군집기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부계면 동산1리 이정포 리장은 “지난 해 마을기금으로 가정용 태극기를 공동구매하여 각 가정에 배부하였다. 우리 마을을 태극기 마을로 지정해서 국경일 만큼은 한 집도 빠짐없이 태극기가 휘날리는 마을로 만들고 싶었다”고 하였다. 최익찬 부계면장은 “우리 어린시절에는 집집마다 마당에 무궁화가 있었고 학교에선 태극기 그리기를 하여 국가상징 선양에 도움이 되었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문화가 많이 소홀해 졌다. 그래서 앞으로 군위군 전입자들에게 종량제봉투 대신 가정용 국기세트를 지급하는 등의 새로운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근 국가적 재난 수준까지 이른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6대를 민간보급한다. 지원대상은 2017년7월1일 이전부터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등이며 보급대상 차종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승용 전기자동차 21종이다. 보조금은 최대 1,800만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제작사별 영업소에서 신청서와 구매계약서를 작성한 뒤 자동차 영업소에서 9월3일부터 9월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다만,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2018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산림과 환경관리담당(☎054-380-61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소보면 보현리 송모(남,86세)어르신이 실종된 지 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송모 할아버지의 가족들은 지난 7일 저녁 마을 정자나무 등지에서 계셨던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며 이에 군위군에서는 경찰, 소방관,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연인원 300여명과 수색견까지 동원하여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섰다. 또한 소식을 듣고 현장에 한달음에 달려온 마을 주민들도 수색작업에 너나 할 것 없이 동참하였으며 마을부녀회에서는 국수와 비빔밥 등 중식을 제공하였고 면사무소와 군위농협 소보지점, 군위파출소, 박인순(김영만군수 사모)님 까지 수색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얼음물, 빵, 떡, 과일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연일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색에 참여한 직원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가족의 마음으로 하나의 단서도 놓지치 않고 철저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실종자는 10일 오후 1시경 보현2리 광산골 산속 800m지점에서 김만곤 소보파출소장과 김종복 전 이장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무사히 귀가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수색에 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기 그지없다”면서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했으며 “수색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백승욱)은 10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경로당 활성화 회의를 개최하는 등 마을 경로당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소보분회의 협조를 얻어 각 마을 노인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로당 대표들을 초청하여 개최한 이날 회의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협의를 시작으로 운영비 등 보조금 지출기준에 대한 안내, 기초연금 신청 및 수급자 이동통신요금 감면 안내, 사회취약계층 발굴 협조 요청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경로당에 건강한 여름나기 국민행동요령과 냉방기 사용 요령을 안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는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 활용에 철저를 기하라”라는 김영만 군위군수의 지시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조치이며 스파이더맨처럼 촘촘한 거미줄을 쳐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소보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소보면 스파이더맨 복지’활동 중 하나라고 보인다. 신진균 소보면 노인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시는 면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폭염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이용을 보다 활성화 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서로 관심을 가지어 슬기롭게 폭염을 대처하자”고 말했다. 이어 백승욱 소보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회장단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각 마을 담당자들이 자주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에 따른 온열환자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8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8월 27일부터 31일까지‘18년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하반기에는 30여대(4천만원)의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제작일이 오래된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2005년12월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로 군위군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 결과 정상운행에 적합하고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이나 지방세 등의 체납도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의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을 적용하여 차종과 연식, 차량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2018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산림과 환경관리담당(☎054-380-61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대기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부계면 창평2리 마을회관에서는 ‘지적민원 및 법률상담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마을주민 30여명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창평2리 주민들은 지적측량, 지목변경, 합병 등의 지적민원 뿐 아니라 농지전용, 기타 행정전반에 관한 문의들로 당초 계획된 상담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다. 이동형 창평2리장은 “시골노인이 이 더운 날 관공서를 찾아가서 일일이업무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생활밀착형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각 마을마다 현장방문하시느라 고생이 많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최익찬 부계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협업과 소통을 통한 양방향 맞춤형 행정이 이루어져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는 군청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합동으로 현장방문하여 지적관련 민원업무 및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등의 각종 법률상담을 처리해주는 것으로 농번기를 제외 월 2~3회정도 운영되고 있으며 교통불편 및 고령으로 평소 관공서를 찾아 문의하기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민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박창석 도의원과 심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5명과 긴급 당정협의회를 갔고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는 통합신공항 유치, 현안 사업 국도비 확보, 공약사항 공동이행 방안 등을 설명하고 전략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발전이라는 공통분모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하고 더 좋은 방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민선7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자 군위군 공약공론화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겸 1차 회의에 주민 4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 군위군 관계자는 “민선7기 군위군은 주민 눈높이의 공약,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약, 누구나 참여하는 군정을 목표로 공약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한편, 전국에서 세 번째,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군위군 공약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두 달간 공약실천계획 점검 및 평가에 지역주민들을 대표하여 안건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민선7기 4년간의 군정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이번 군위군 공약공론화 위원회 모집은 무작위 ARS와 지역, 연령, 성별을 고려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선거문화 개혁운동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운영까지 겸하여 공정성을 더 한다.
군위군은 8월 8일 군위전통시장에서「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휴가철을 맞아 음식값, 숙박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과 성수품에 대한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하계 휴가철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여 부당요금 등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제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 등에 물가동향 점검과 계도활동을 펼치며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물가안정책임관 활동과 더불어 중점관리 품목 모니터링과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지방공공요금관리 등 물가관리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며“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군민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금년 8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에게 주민세 균등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균등분은 1년에 한번 부과되는 회비적 성격의 세금으로 주민세액의 10%인 지방교육세가 함께 부과되었다. 올해 부과된 주민세 균등분은 1만3천여건, 총 2억1천2백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4.8%(9백여만원) 증가하였으며, 주요 증가사유로는 인구 유입의 증가와 사업체의 증가 이다.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세대주는 1만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 법인은 종업원수와 자본금에 따라 5만5천원부터 최대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고지서 없이 은행의 CD·ATM 또는 인터넷 위텍스에서 신용카드 또는 계좌송금으로 납부할 수도 있으며, 가상계좌(농협),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군위군은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에 쓰여지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내 꼭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미납시 가산금을 물게 되며, 체납처분 조치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월 6일 10시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민원봉사과 소관 군위군 인간업무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제과 소관 군위군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새마을과 소관 군위군 위천수변 테마공원 관리 및 조례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33회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주민편익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하여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54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안부 주관 정기 사실조사로 전체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100세 이상 고령자(1918. 6. 30. 이전 출생자), 복지부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을 중점 조사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등록상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사실조사 기간 중에는 과태료의 1/2까지 경감이 원칙이나 과태료 처분대상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과태료의 3/4까지 경감하여 부과할 수 있고, 자진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과될 과태료의 20%를 추가 경감 받을 수 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사실조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실조사원이 세대를 방문할 때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8월 1일부터 3주간 여름철 가축분뇨 악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부서와 축산부서가 합동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주요사항은 ▲정화처리시설의 방류수기준 초과 여부 및 수질검사 실시 ▲가축분뇨와 퇴?액비 처리 여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관리기준 준수 여부 ▲축사 단위면적당 적정사육두수 ▲악취저감 보조사업 사후관리 등이다. 특히 군은 주요 악취발생지점과 민원다발 축산농가를 주?야간 순찰하고 악취가 발생하는 장소에서 이동식 악취포집 차량을 24시간 주차하여 악취를 측정한다. 악취배출허용기준을 넘을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선명령과 함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기준치 초과가 3회 이상 적발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신고대상 배출시설로 지정돼 규제가 더욱 강화된다. 군위군은 가축분뇨로 인한 민원이 하절기를 중심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가 많아 중대한 위반사항은 사법처분하는 등 단속의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올 7월말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해 위반농가 8개소를 적발하고 ▲무단방류?무허가시설 3개소 고발조치 ▲ 배출시설 관리기준 위반 5개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점검인 만큼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투명한 가축분뇨 처리체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축사 현대화사업, 깨끗한 축산농가 지정, 악취개선 등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사업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택관)는 8월 1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28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박과 라면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변예지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람된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하고 성금 12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특화사업 등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군위읍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살수작업에 들어갔다. 살수차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을 1일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읍에서는 복사열 및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간 지속적으로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장군마을이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7월 31일 밝혔다.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저출산, 노령화, 지발소멸 등으로 갈수록 황폐해져가는 농촌 삶터에 활력을 불어놓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농촌살리기 마을재생사업으로 그 간의 하드웨어적인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에서 올 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본 공모사업 선정으로 효령면 장군마을은 오는 9월부터 1년간 체험거리단지 조성, 시식카페 운영, 마을공동수익사업 개발 및 운영, 주민교육 등을 주요사업으로 마을공동 수익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마을공동체 및 고지바위권역 활성화를 실현하게 된다. 장군마을 주민들은 공모사업 공고시부터 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 자발적으로 자체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자문단 의견을 듣는 등 마을재생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군에 전달해왔다. 그 결과, 사업 준비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행복씨앗마을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효령면 장군마을은 마을활동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마을로써 사업성과가 기대되며, 이에 조력자로써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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