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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 했다.▲ 임업 직불제법 국회통과(사진=군위군산림조합)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임업인의 숙원이던 임업직불제를 지난 10여 년 전부터 임업인과 함께 적극 홍보하고 노력한 결과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임업인의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 하여 정부와 국회의 공감을 갖도록 많은 기여를 했다. 임업 직불제는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 대해 지급하는 임산물 생산업 직접지불제도와 육림업 직접지불제도로 구분 하여 지급한다.▲ 최규종 조합장 최규종 조합장은 ‘지금까지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기여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조합의 역할을 다해 갈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법은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하위법의 제정으로 결정된다.
군위군 귀농인연합회(회장 나길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부계면 나길태 회장의 집에서 돌봄어르신 및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행복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길태 회장을 비롯해 귀농인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종 재료를 손수 준비해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5㎏들이로 포장해 8개 읍면 120여가구의 돌봄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길태 회장은 “이번 김장봉사 행사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김장김치를 마련하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다”라고 밝히며 “우리들의 조그만 보탬으로 어르신들께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김장 나누기 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이 가득한 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게 해준 귀농인연합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김장김치로 우리 이웃이 올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8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농산물 가공 리더 육성(사진=군위군) 교육내용은 내 사업 방향 잡기, 식품 가공 기본 다지기, 농식품 가공 사업계획 수립,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기초과정 수료자와 농산물 가공 농가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기초 및 심화 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자가진단 및 현황분석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해본 농업인을 군위군 농산물가공연구회(가칭) 회원으로 구성하고 내년 준공을 앞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개발된 시제품 또는 판매용 제품을 실제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군위군 농산물 가공 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가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인들이 가공 창업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건립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가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소스 개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소스 개발 교육(사진=군위군) 지난 9월 30일을 시작으로 우리음식연구회원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졌고 8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에 어울리는 소스를 활용한 음식개발 및 표준화 레시피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우리음식연구회원들은 발사믹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탕수육, 흑임자·마늘 등을 이용한 해물·과일 샐러드 등 지역 식재료 및 계절별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배우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교육 수료식에 참석한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계승·발전시키고 김수환 추기경의 행복한 바보밥상에 이어 군위를 대표하는 특화식품 및 특화밥상을 개발하는 즐거운 작업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강소농 자율모임체(군위 시골장터) 농업인들이 17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에 팔을 걷어붙였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로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소통 판매경로로 확대되고 있는 신 마케팅시장이다. ▲ 신마케팅 시장 라이브커머스(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지난 7월 1기, 10월 2기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교육기간 중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꾸준히 농산물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소농 자율모임체(군위 시골장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표고버섯, 찹쌀, 하늘마, 햇생강, 완숙토마토 품목이 시중 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품목별로 총 5회에 걸친 방송을 통해 시청자수 1,000여 명, ‘좋아요’1만여 건을 받아내면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전량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전국최초 미생물 마일리지 제도를 다가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유용미생물 마일리지제도”는 적극적인 미생물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구매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입 금액의 5%가 적립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미생물 구입 시 할인받거나, 미생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2016년부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되는 유용미생물 종류는 생육촉진 및 인산가용화에 유효한 고초균, 악취물질 황화수소의 제거 및 광합성 증대 기여하는 광합성균, 뿌리발근 촉진 및 병원균을 억제하는 유산균, 토양개량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모균, 향균활성이 높은 방선균 등 총 13종을 지금까지 600톤을 농가에 생산하여 보급하고 있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미생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구입 혜택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친환경농산물 재배에 대한 자발적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친환경농산물 확대 뿐만아니라 마일리지 혜택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12일 효령면 매곡리에 위치한 한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 이날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전직원이 동참해 힘을 모아 사과 수확을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일손이 부족해 영농 시기를 놓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시형 효령면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위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의흥면(면장 사공열)에서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둔 농촌의 일손 부족 심화 현상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농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민들도 만만치 않은 농사일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제 일처럼 나서 도움의 손길을 줬다”면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일손돕기에 나서 감사하다”고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농촌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 등 각종 어려움으로 농촌 인력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실질적인 농가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회(회장 홍수희) 회원들이 최근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1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 및 농업경영·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을 통한 융·복합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6개 분야로 펼쳐졌다. ▲ 단체경진 최우수 등 3개 분야 수상(사진=군위군) 총 6개 분야 중 ‘농업경영·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 경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정두환)을, ‘농업인 경영·정보화 활성화 경진’ 분야,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경진’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단체), 우수상(박상리)을 수상하였다. 18~19년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다시금 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의 열정과 정보화 능력을 확인하게 했다. 신태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보화를 활용한 차세대 농업 선두주자로서 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전년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영농자재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자재 무상지원 실시(사진=군위농협) 지난 11월9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자재 무상지원 행사를 가졌다.이번 영농자재 무상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계획에 반영되었던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진행되면서 그로 인하여 절감된 예산을 집행부 및 임원들이 심도있게 고심하고 논의하여 조합원께 최대한 환원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되었다.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영농자재 지원금으로 전용된 금액은 8천여만원으로 4,500여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님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종합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 명은 지난 5일 사과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직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철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 농가주는 “날씨는 추워지고 일손은 없어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와서 열심히 도와 주워 무척 고맙다”고 얘기하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우리의 조그만 도움이 일손부족 해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난 5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은 가을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힘을 보태고자 마련되었다. ▲ 사과 수확 일손 돕기 나서다(사진=군위군)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사과 수확에 앞장섰다. 신태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은 걸로 안다”며“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11월 3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300톤) 매입 완료에 이어 4일부터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매입규모는 800kg 대형포대 톤백 2,900개, 40kg 소형포대 4,300포를 11월 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이번 달 말까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사진=군위군)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로 매입 대금은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이루어진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하여 추후 결정된다.특히, 군위군은 대형포대(톤백) 벼 매입 비율을 최대로 높이고 기계화를 통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출하, 이송, 보관 시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 양곡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는 출수기 잦은 비로 목도열병이 발생해 수확량이 줄어드는 농가가 많았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조 벼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하여 전 군민에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이 경기부양효과로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군민지원금 조기지급(사진=군위군)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된 분야별(소상공인, 농업경영체, 일반군민, 종교시설) 신청자에 대하여 10월 26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금이 충전되어있는 선불카드를 배부하고 있다.지원금 지급방법에 대하여 일부 군민은 지류형 상품권을 원하고 있으나 지류 상품권은 조폐공사에 제작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며 제작기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조기지급에 차질이 발생한다는 점과 상품권 유효기간이 5년으로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신속한 경기부양 효과가 미미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불카드로 지급하게 되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주로 지류형 상품권을 사용하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불카드 사용이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빠른 지역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선불카드 지급이 가장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다.김영만 군수는 “2022년 1월까지 선불카드 사용기한을 정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빠른 시일 내 회복되어 지역주민들과 자영업자들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3일 관내에서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농촌다움의 가치 공유 및 확산’ 소식지 제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소식지 제1호 발간(사진=군위군)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소식지는 총 8면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승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농촌협약 선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으며, 800부를 발간하여 각 읍·면사무소에 배포하였다.소식지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주요 정보들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의 진행사항을 자세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하였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은 2일 삼국유사면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과 수확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농촌의 일손부족 심화현상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농인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최근 일손이 부족해 사과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특수 환경 등으로 인해 농촌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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