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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9월 7일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장과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편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및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대구시장 집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일부 국회의원의 이견으로 인하여 지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로의 편입과 통합신공항 이전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대구시에 요구하였다.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 미래 50년, 더 나아가 국가 안보와 발전을 위한 중대한 사업이 일부 국회의원의 이견으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미 합의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반드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었다.▲ 민선8기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앞서 공약사항에 대한 내실있는 검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민선8기 군위군 공약사업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바탕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등 6대 핵심과제 86개 세부사업으로 설정했다.이에따라 실과단소별 공약사항에 대한 사업개요와 추진방향, 문제점 및 대책,향후계획 등이 보고됐다.특히 부서간 협업사항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하여 공약사업의 성과와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효율적 방안 강구 등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군위군은 향후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최적 방안을 도출하고자 세부 실천계획 수립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약사항 최종안을 확정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우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 설계용역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실시설계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약 120명이 참여하고 김진열 군위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박창석 도의원, 박수현의장을 비롯, 군위군의회 의원도 참석하여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는 회의 순서로 진행했다.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는 효령면 성리 ~ 우보면 이화리(L=6.0km) 지방도919호선의 위험도로 선형개량 변화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지역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경상북도 도시건설국장은 도로개선의 계획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구간별 각종 의견을 수렴, 설계에 반영 하는 등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지역 오랜 숙원사업의 조기 착공과 내실있는 주민의견 청취와 반영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이용자의 불편이 없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철저를 기 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5일(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찾아 상담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 격려(사진=군위군) 이날 방문에는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군민들이 상담실을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경북을 비롯한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고, 이번 9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은 군위읍 군위군새마을회관 1층에 마련되어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주말·휴일을 제외하고 주5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영덕과 포항 일원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긴급 현장점검을 펼쳤다. ▲ 태풍「힌남노」대비 행정력 총동원(사진=경북도) 이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태풍 대처상황과 중점 점검사항에 대해 살폈다.이후 태풍 내습에 대비해 실국별로 소관 사항에 대해 실국장들을 해당 시군 현장으로 급파했다.이어 자신은 태풍의 진로가 남해를 지나 포항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포항 동빈내항 항만시설, 동해안 상습침수지역인 영덕 강구시장, 고지터널배수로 현장으로 달려갔다.한편, 경북도는 태풍 내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또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5일 오후 1시를 기해 최고 단계인 재대본 3단계로 격상했다.아울러, 이날 시군 대처상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도 파견했다.도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둔치주차장 20개소를 사전에 통제했고, 상주 급경사지 주변 주민 1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기도 했다.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 주택,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 징후가 보일 때에는 즉각적인 통제와 주민대피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상도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시설에 대해서는 경찰ㆍ소방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기상 및 재난상황에 대해서도 재난문자, 마을방송, 예ㆍ경보시설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 외출자제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미리 대응하고, 특히 인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라”며“태풍은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하면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0회에 걸쳐 관계기관 과 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취약시설물 및 산불피해지역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사전예찰 및 일제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 ※인명피해우려지역(산사태 5,025, 급경사지317, 저수지276, 농축산시설 46,551, 배수펌프장 125개소 등), 침수우려취약도로 45개소, 야영장 47개소, 기타 92개소 산불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 산불피해목(6,000본 제거), 타워크레인 고정ㆍ결박(46건), 임시가설물 등 고정ㆍ철거(178건), 어선결박(3216척), 양식장 보호망(62개소) 설치 등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 오후 김진열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 관리 및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군민들이 피해 없게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할 것 ”을 강조했다. 군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둔치주차장, 침수우려도로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으며, 태풍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 사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대응부서별 재해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일 오후 도청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도청 실국, 시ㆍ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155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기상청 등 유관기관도 참여 했다. 이날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분석과 과거 유사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를 중점 추진하도록 논의 하였다.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 부터 관계기관과 8회에 걸친 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취약시설물과 산불피해지역 등에 대해 사전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지금까지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고정ㆍ결박(46건), 임시가설물 등 고정ㆍ철거(178건), 배수펌프장 정비ㆍ점검(125개소), 어선결박(3216척), 양식장 보호망 설치(62개소) 등을 진행했다. ※산사태(5,025개소),급경사지(1,942개소),산지태양광(1,503개소),재해예방사업장(230개소), 예?경보시설(3,664개소),저류시설(14개소), 소규모(15,693개소), 산불피해지역 산사태 우려지역(60개소), 급경사지(1,021개소), 오탁방지망(10개소)?사면 방수포(10건)설치, 산지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설치,피해목(6,000본)제거 등 일제 점검 완료또 마을앰프 등을 통해 태풍 내습 시 도민행동요령(7491건)등도 전파한 상태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재해 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시 사전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피“해발생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응급복구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9월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홍시장과 대구편입 9월 처리 결의(사진=군위군) 이번 만남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임이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편입시기에 대한 엇갈린 입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만큼 기약없는 희망고문은 더이상 지켜볼 수 없고, 대구 편입을 약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입장을 밝혔고,홍준표 대구시장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일부 국회의원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라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오늘 만남에서는 향후 양 기관간 인사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고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산업구조의 대개편으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공항경제권 구축이 한시바삐 추진되어 510만 시도민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신공항 건설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야 한다는데 입을 모아 결의했다.
9월1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대구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주요 내용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과, 경상북도, 국토부, 국방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설명에 나선 황선필 대구시 신공항건설과장은 △통합신공항 개요,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사업비 등 기본계획 주요 내용,△민간공항 이전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주민들의 질문에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소음대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소보면 한 주민은 “대구편입 없으면 통합신공항이 무산되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대구시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황 과장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 공항추진은 불가능하다.”라며 “그런 일이 발생하는 일이 없게 편입 관련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일부 정치권의 다른 얘기가 있지만 군의회,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대구편입을 이루겠다.”라고 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30일,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 참석하여 22개 시군의장에게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 편입 당위성을 강력히 설명하고, 군위의 대구편입 법률의 9월 국회 통과 협조를 간곡히 요청하였다.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역 정치권이 공동후보지를 유치 신청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유치신청 전제조건이었으며, 군위군, 대구시,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나 현재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 중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및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지난 8월 31일 15시 경북대학교 본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미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트 및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 △수익형 에너지자립 스마트농업 실현, △디지털 농업기반 구축과 디지털 필드조성 협력, △지역문화나눔 및 청년예술, 스포츠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 협력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인재양성의 요람인 경북대학교와 관학협력을 맺게 되어 군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미래의 더 큰 위상을 가지게 될 양 기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경북대학교와 함께 다가올 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자 대구경북의 성장원동력이 될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군위군과 경북대 모두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분야에서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과 같이, 경북대는 농업, 교육, 연구분야를 넘어서 여러 분야의 협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립대학교의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서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및 아카데미 빌리지의 조성 협력’을 협의함에 따라, 김진열 군위군수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북대학교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이 가시화될 전망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9대 군위군의회를 상징하는 슬로건에 『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를 최우수 슬로건으로 하였다.▲ 군위군의회 슬로건 우수제안 시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슬로건 공모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공모하여 37건이 접수되었다.슬로건 선정을 위한 심사는 박수현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7명 전원과 간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31일 우수제안 3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에 대해 상장 및 포상금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수여했다.앞으로 의회슬로건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의회발간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군민들과 소통하여 믿음과 신뢰받는 군위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행복해지고 더 나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14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4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2022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목)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오후 3시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이전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부지 경계, 사업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공항건설예정지역 주민의 이전 여부, 소음영향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주민설명회에서는 대구시뿐 아니라 국방부, 국토부, 경상북도, 의성군, 군위군이 참여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개요 및 주요 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에서는 군위와 의성 지역에 각각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지편입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고 법률, 세무, 감정평가사 등도 투입하는 등 전문가상담실도 운영 중에 있다.배석주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통해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 △원점(zero-base)에서의 예산편성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본예산 편성 주요일정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등 예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내년도 재정 여건이 불투명해,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당부하고 연례 반복적·저성과 사업과 관행적·낭비성 지방보조금 사업을 전면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모든사업은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한 후 편성할 것을 적극 요구하였다. 또한 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의 경상적 경비를 축소하고 과다계상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을 예고하는 한편, 예산요구·조정시 집행가능 여부를 우선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목표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역점시책과 미래 성장 동력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배분해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방침이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돋우고,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군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대구시가 이전 추진중인 군부대를 포함한 군사시설 통합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 군부대 이전 논의(사진=군위군) 대구시 윤영대 군사시설이전단장은 30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수와 군사시설 이전에 대한 사업내용 설명과 사업추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윤영대)은“이전 대상 부대는 국군 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과 미군 부대 3곳(캠프워커·헨리·조지)으로 전체를 통합해서 민군상생 복합타운 개념으로 추진하며 12월까지 국방부에 이전협의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민군상생 복합타운은 산재해 있는 군사시설을 지역단위로 통폐합하는 등의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부대의 문화·체육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지역민과 함께 사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개발이익에 따른 혜택과 사유 재산권 보장 등의 내용으로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대구시 편입이 예정된 군위군은 군사시설 이전시 관할 내의 이동으로 인구?소비 등 경제효과가 외부 유출없이 유지되며 또한 이전 협의절차 간소화및 일원화로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또한 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철도(중앙선) 및 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교통 여건과 접근성이 좋고 개발제한구역이 없어 이전사업 추진에 유리하고 현 부대 주둔지와 인근 생활권으로 근무자의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군위군수(김진열)는“군사 군, 위세 위 군위(軍威)는 지명에서 보듯 예부터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곳이고, 전날 군위군의회에서도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사업에 대하여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추진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민군상생 복합타운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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