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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댐은 우리가 책임진다!” 군위군은 지난 8월30일 군위군 고로면사무소에서 “2018년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회 실버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군위댐 주변 행락객 안전사고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동기를 부여하여 노후생활의 만족감을 고무시키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노후 성취감 제공, 건강관리 및 대인관계 개선유도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3개면(의흥, 산성, 고로) 65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군위댐 실버지킴이단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고로면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군위군 실버지킴이단원원들이 안전한 군위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말부터 8월말에 걸쳐 5주동안 실시한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을 운영 마무리 했다. 각 읍·면 1개소씩 8개마을 경로당에서 실시한「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은 건강행복체조와 힙합·트로트음악, 탈만들기, 마술, 지점토공예 만들기, 손주와 함께하는 미션 등 다양한 교육들을 통해 손주와의 대화, 공감대 형성 등 가족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교육의 기회를 확대운영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조손교육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김영만(군위군수)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우리 손주, 손녀들에게 가장 훌륭한 선생님들이시다며 손주세대의 문화를 배움으로써 손주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월 3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2018년 우리음식연구회 과제교육 종강식을 실시한다.과제교육은 4월2일부터 총16회에 걸쳐 매창전통음식연구원의 김정숙 강사를 초빙해 매주 월요일에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바른재료를 사용한 바른먹거리 특화음식 만들기 과정과 쌀요리 실습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에 있던 음식이지만 특별하게 군위군의 농산물을 사용하거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미한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바른먹거리 특화음식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라이스묵, 라이스푸딩, 동동주, 안동식혜 등 특별한 쌀요리를 실습해보며 우리쌀 소비촉진을 도모했다. 군위군수 김영만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하여 우리음식연구회원의 자질이 한층 더 발전되기를 바라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군위군 대표음식 개발에 주력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쌀소비 촉진에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대 회 개 요 ■ 일 시 : 2018. 10. 13(토) 출발 10:00※ 개회식 09:00 ■ 장 소 : 군위댐 일원 (출발 : 고로면민운동장)■ 주 관 : 군위군체육회, 전국마라톤협회접 수 안 내 ■ 접수기한 : 2018. 9. 20(목)까지■ 접 수 처 : 전국마라톤협회, 군위군 문화관광과■ 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www.run1080.com) ■ 대회문의 : 전국마라톤협회 영남지사 ☎ 054)535-1080, 536-1086 군위군체육회 ☎ 054)380-7206, 383-7330 군위군청 문화관광과 ☎ 054)380-6896, 380-6099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극심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 480세대에게 인견이불 및 돗자리를 지난 22일 지급함과 동시에 폭염시 건강관리와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이 무더위 폭염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군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폭염대비 요령 홍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이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정 주요현안사업의 추진력 확보를 위하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24일 대구공합통합이전을 포함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군수는 대구·경북의 상생을 위한 충분한 규모의 관문공항 건설과 이전 주변 지역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도차원의 공조 대응을 강조했으며, 이외에도 중앙선복선 전철 의성~영천 구간의 복선궤도 설치, 삼국유사 가온누리의 운영, 임대형 전원주택단지의 행정절차 등을 건의 했다. 한편 군위군은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에 있어 경북도와의 사전 공조체계를 굳건히 하여 행정절차적 낭비를 줄이고 사업의 효과성을 거양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23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 관내 위기 청소년 가정을 위한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6명의 사례관련 실무자와 함께 기관별로 알고 있는 내용들을 서로 공유하며 향후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실행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이 가정에 대해 짐작하고 유추하였던 내용들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 공유을 통해 대상자들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허브 역할을 담당하여 아동 특성에 맞는 연계방안을 찾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위기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부군수 신순식의 지휘아래 22일 19호 태풍[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재해 우려가 높은 관내 저수지 및 공사현장 등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연초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D등급 저수지 6개소(구을지 등 6개소)의 방류능력과 권양기(수문)의 작동상태 점검을 위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예방 체계를 점검하였다. 이 외에도 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며, 비상연락망 점검과 응급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태풍[솔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위군(김영만 군수)은 결핵 조기발견 조기퇴치를 통한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월 21일 대한결핵협회 대구ㆍ경북지부와 연계하여 무료 결핵 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대율보건진료소, 부계보건지소, 산성보건지소에서 보건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흉부 엑스선 검사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유소견자는 보건소에 방문해 추가로 객담검사를 실시한다. 결핵으로 진단된 환자는 군위군 보건소 및 병·의원과 연계해 정기적인 검진 및 복약관리, 접촉자 검진(가족 및 밀접접촉자) 등 결핵 완치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군위군보건소는 결핵퇴치를 위하여 경로당 어르신 및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홍보 및 교육, 집단 생활시설의 중ㆍ고등학생 흉부 엑스선 검진, 어린이집 및 의료기관 종사자 결핵 혈액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연계보건진료소, 의흥보건지소, 우보보건지소에서 총 138명이 무료 결핵 엑스선 이동검진을 받았다. 보건소(김명이 소장)는“2주간 지속되는 기침, 가슴통증,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결핵검진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하면서.“앞으로도 결핵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감염병(호흡기 치료실)담당(☎ 054-380-7453)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에서는 8월 20일부터 24일 5일간 군위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교통사고 위험 도로변 주민 45명을 선정하여 농기계안전교육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경운기 후방 표시등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운기 후방 표시등은 방향지시등과 야간 후미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운기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농업인에게 농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농업인 안전교육 및 농기계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여 농기계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쉼터 ‘기억키움교실’을 9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보건소내에서 운영한다. 매주 월·목요일 주2회 3시간동안 치매환자를 위한 현실인식훈련운동, 인지중재프로그램 등의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복약 관리, 혈압·혈당·영양상태 체크 등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쉼터는 치매어르신들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어르신들의 잔여 인지능력을 유지 및 향상시키고 치매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치매쉼터 이용은 군위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중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않은 분들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치매쉼터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치매안심센터 ☎054-380-7448/7486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읍(읍장 장근종)과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에서는 지난 8월21일 저소득 취약계층 하이패스 미 부착 차량 25대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원하였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각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이패스 사용 권장을 적극 홍보하였고, 장근종 군위 읍장은 “사회적 약자들도 불편 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편의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효령면 장군마을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효령면 장군당1길 24-6)에서 지난 8월 18일 가족단위 나들이 객, 체험수업관계자 및 전문 블로거를 대상으로「군위군 장군마을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장군마을 역사탐방을 통해 마을 내 역사?문화자원을 홍보하고 모양절편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시에서 생활하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게 했으며 팸투어에 참가한 이은이(35)씨는 “군위의 숨겨진 역사 이야기들이 흥미로웠고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한번쯤 가족들과 다시 오고 싶은 마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후기, 사진자료 등 살아있는 장군마을에 대한 포스팅으로 장군마을을 방문하고자 하는 대상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나아가며 SNS를 즐겨 사용하는 젊은이들의 군위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백승욱)이 “행복 소보 스파이더맨 복지”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월) 면장을 비롯한 소보면 복지담당 직원들은 관내 33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낮과 밤 일교차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법, 기초연금 신청 및 수급자 이동통신요금 감면 방법 등을 안내하였으며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즉시 해결하였다. 이는 올해 소보면의 복지 슬로건인 스파이더맨처럼 촘촘한 거미줄을 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소보를 만들겠다는“행복 소보 스파이더맨 복지”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인다 신윤숙 소보면 여성경로당 회장은“자주 찾아와 불편사항도 해결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는 소보면 직원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항상 도움 주시는 직원여러분 덕분에 건강한 여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백승욱 소보면장은“말복을 지나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께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소보면 전 직원들은 발로 뛰어다니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행복 스파이더맨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농촌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생활실천의 생활화를 통한 장수환경을 조성하고자 산성면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시작하여 8월 20일 12회차 교육을 끝으로 종강을 하였다. 이기애 강사로부터 웃음치료를 주제로 치매예방과 신나는 웃음레크리에이션, 실버건강 체조, 아름다운뇌 건강한 뇌 만들기 등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활동적인 교육방법으로 다양하게 교육이 진행되었다. 화전2리 이장은 이번교육을 통해서 주민들간의 화합 및 마을 공동체 문화형성에 크게 도움이 되었고 즐겁고 재미나는 교육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 운영지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 영위 및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으로 활력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 보현2리(이장 : 김태원) 주민 30여명은 지난 17일(금) 보현2리 마을도로변 일원에서“가을 맞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를 피해 오전 일찍 시작된 환경정화활동은 2018년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2009년 탑프루트 시범단지로 지정되어 고당도 사과를 생산하고 있는 보현2리에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마을 진입로 주변 우거진 잡목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시작되었다. 또한 고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스스로 참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흰티마을 이미지를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리는 등 인근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소보면 보현2리 김태원 이장은 “가을을 맞이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만 군위군수는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여 마을 정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주인의식 가득한 주민들의 마음씨야말로 더 살기좋은 군위만들기의 밑거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보면 보현2리 “흰티”라는 마을명은 예전 산에 나무가 없을 때 산에 흙이 희게 보였다는 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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