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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쌀전업농 단체는 지난 16일 이재진 허브농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소보면 쌀전업농 총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내역과 회장단 선출이 있었는데 회장과 총무가 유임되어 2년 동안 쌀전업농 회원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신원수 소보면 쌀전업농 회장는 “지난 한 해 농사짓는다고 고생하였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쌀전업농 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배재은 소보면장는 “지난 한 해 농사 짓는다고 수고하셨다고 하며 앞으로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면 군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좋은 품질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이 증대되도록 행정기관에서도 농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소득 감소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해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참여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재산이 4억 이하거나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 소상공인 등이다. 만 45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는 우선 선발 대상으로,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시책보조(민원 안내 및 행정업무 보조), 마을가꾸기(읍?면 환경정비), 삼국유사 테마파크 환경정비 3가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화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2022년도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양질의 표고버섯 및 느타리 버섯 종균을 버섯재배를 원하는 농가에 공급한다. ▲ 버섯종균 신청 접수(사진=군위군산림조합)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항암 작용과 함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손쉽게 재배 할 수 있는 버섯이 인기가 올라가고 있어 종균구입이 부쩍 늘어났다. 현재 신청 중으로 2022년 2월 20일까지 산림조합에 신청 하면 된다. 버섯의 종균접종 시기는 우리군은 3월 하순에 하는 것이 좋고 종균은 오랜 시간 직사광선에 쬐거나 종균 병을 개봉하여 방치하거나 자목의 뒤집기 잘못과 물주기에 간혹 실패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조합은 누구든지 문의가 있을시 전문지도원이 버섯 재배법의 기술지원을 연중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가정에서 자가소비용 형태의 종균신청을 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접종기술이 부족하여 실패 우려가 있어 산림조합에서 직접 접종한 자목을 올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계획하고 있어 필요한 가정에서는 언제든지 조합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군위군은 2022년 1월 7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행사를 개시하기로 하였다.▲ 새해맞이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개시(사진=군위군) 이번 특별할인판매 행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를 소비촉진을 통해 활성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 할인행사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올해 판매목표액은 250억 원으로 개인당 월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 및 단체 등은 할인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군위사랑상품권은 현재 카드형 상품권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군위사랑상품권’)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과 충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군위군에는 현재 음식점?마트?주유소 등 600여 개의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으며, 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가맹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설 명절 이전 지역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군민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2월 29일 대회의실에서 임기연 상무와 황수목 과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군위농협 임기연 상무, 황수목 과장 퇴임식(사진=군위농협)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직원 및 가족 친지들은 최소한으로 모여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 되었다. 임상무는 퇴임사를 통해 “근무하는 동안 선후배 직원들과 조합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39년 농협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위농협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최형준 조합장은 “그 동안 농협생활을 천직으로 여기며 농업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젊음을 보내고 이제 명예롭게 우리 곁을 떠나는 퇴직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날에 더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석별의 정을 더했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23일(군위 장날) 본점 주차장에서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사진=군위농협) 소득수준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도 함께 한다는 취지로 떡국떡을 만들어 할인판매를 하였다.이번 판매수익금은 집행부에서 자체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파악하여 선정 후 하나로마트에서 생활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옥 회장님 및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우리 국민의 생명산업인 쌀을 소중히 여기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우리 농협도 지속적으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산림조합 중앙회가 지난 21일 산림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계면 남산리 거주 홍연송씨가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사진=군위군산림조합) 올해 16회 맞은 수상은 군위군산림조합에서 제2호 임업인 홍연송씨는 과거 10여년 동안 산림조합 이사를 지내오는 동안 예금 유치등으로 조합과 및 임업발전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산림소득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은 안게 되었다. 특히 인근 대구등 도시 근교에 위치한 장점을 이용해 산수유, 오미자 등의 임산물을 재배하여 직접 판매와 택배로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산수유 묘목을 생산 공급하여 전국각지로 판매하였으며, 소득과 함께 군위지역의 특산물 소개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최규종 조합장는 임업인이 그다지 많지 않은 우리지역에 산림소유자나 임업인에게 임업 소득향상 모델이 되는 분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관심 있는 지역민에게 그동안의 경험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1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지유통시책평가‘우수상’수상(사진=군위군)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는 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산지유통조직 운영, 통합마케팅 실적, 경북 통합브랜드 목표달성, 정부평가 대응, 시ㆍ군의 노력도 등의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선정되며, 특히 통합마케팅 확대와 산지유통 관련 시책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군위농협, 팔공농협, 대구경북 능금농협을 참여시켜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였고, 금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지유통조직과 생산자조직을 집중육성하여 통합마케팅 강화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그 결과 통합마케팅 실적은 지난해 60억 원에서 금년에는 2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요 품목은 오이 65억 원, 자두 40억 원, 토마토 37억 원, 사과 28억 원 등이며 생산자 조직 회원 수도 지난해 190여 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14일 군위정보화농업인회(회장 홍수희)에서 21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받은 시상금과 사비를 포함하여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 희망2022나눔캠페인(사진=군위군) 농촌 첨단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홍수희 회장은“시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주민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하게 쓰여 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이을용·유을자님 농가에 공동경영주 문패 140호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 군위군 생활개선회 공동경영주 등록(사진=군위군) 군은 공동경영주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시 홍보를 하고 공동경영주 문패를 제작하게 되었다. 공동경영주 등록 비율이 약 50%로 경상북도 내 2위다. 공동경영주제도란 여성 농업인에게 경영주와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고 농업경영체 배우자의 양성평등구현 및 직업적 지위 강화를 위한 제도이다. 곧 여성 농업인도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는다는 의미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권리보장과 권익향상을 위해 공동경영주 등록은 꼭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공동경영주 문패 전달은 큰 의미가 있다. 실제 영농에 종사해도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공동경영주 등록으로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아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일 농작업 과정별 안전성 향상을 위한 2021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 ▲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최종평가회(사진=군위군) 부계면 ‘동산 친환경 사과작목회’(총 37명)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본 사업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경북대 하유신 교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농업인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안전관리 전문 컨설팅은 농작업별 동작분석 및 주요작업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농기구 2품목, 안전복 등 안전보호구를 보급했다. 또 농작업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안전체조 실시, 공구 정리정돈 시설 및 농약보관함 설치 점검 등 안전 작업 환경을 갖췄다. 또한, 전문가 안전교육 5회를 실시하여 농업인 안전관리 의식 향상도 유도했다. 매일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을 통해 스스로 안전의식을 진단하고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는 실천도 이뤄졌다.사업에 참여한 동산1리 이정포 작목반장은 “사업이 작목반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 올 한해 농사 중 작목반에 큰 사고는 한 건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다”며 사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업결과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은 향상되고 작업단계별 위험성은 감소되는 소기의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에도 안전한 농작업 안전관리를 통한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선재적으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본점 유통센터에서 3일간(12월1일~3일) 실시하였다.▲ 벼 자체수매 실시(사진=군위농협)이번 수매물량은 본지점 18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kg 기준 23,000포이며, 800kg 톤백으로는 1,170여 톤백의 물량을 매입하였다. 수매단가는 일품 1등(40kg/1포) 기준 62,000원이며 전체 수매실적은 14억여원을 달성하였다.사전에 집행부와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추가 예산편성을 하였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전품종, 전등급 40kg 1포당 1,000원씩 자체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렇게 의결된 사항으로 집행될 추가비용은 약 23백여만원이다.▲ 최형준 조합장 최형준 조합장은 “쌀은 우리의 생명이며, 농업의 미래이자 근간이므로 그 어느것과도 대체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가격하락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한편, 군위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4년간 벼 자체수매를 이어와 지역민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일 소보면 농업인상담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소보면회 회의 및 화합행사(사진=군위군) 코로나19로 금년에 많은 행사를 가지지 못했지만, 농업경영인의 단합된 모습과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 박창석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했다.김병태 농업경영인 소보면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를 가지지 못하였지만, 오늘 회의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고맙다”고 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란다”고 말하였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올 한해 농사로 고생 많았다”고 전하며 “금년에 통합신공항과 대구 편입에 주민 여러분의 한결된 마음을 보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2021년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가 30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회에는 협의회장인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 15개 시·군 사과주산지 담당 과장들과 경상북도 및 대구경북능금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사진=군위군)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사과 재배면적 300ha이상인 군위군을 포함한 15개 시·군을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2005년 6월 28일 발족해 지금까지 활동해 왔다. 또한 사과주산지 시·군간 과수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공동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정기회는 2021년 경북사과홍보행사 추진결과 보고, 2021년도 협의회 운영 결산 및 2022년도 회장단 선출 등, 이와 함께 경북 사과 산업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졌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우리 사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 고소득 작목 육성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0일 군위 농공단지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안영근) 주관으로 입주기업체 군수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만 군수와 안영근 군위농공단지 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입주기업체 대표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및 입주업체의 애로·건의 사항과 통합 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에 따라 변화와 발전에 필요한 의견 등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의견 청취 과정에서 복지회관 리모델링, 폐수처리장 시설보수, 지역생산품 애용 등을 군위군에 건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농공단지 시설 개·보수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 300만 원과 협의회장 ㈜ 보광산자 안영근 대표가 200만 원을 군위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군위군 ‘유용미생물배양소’가 땅은 살리고, 농산물의 품질은 높이며, 축사 악취제거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경북도 친환경 농업의 중심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교육(사진=군위군) 지난 1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소에서 경상북도·시·군 전문강사 대상으로 한 '2022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교육'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협력으로 실시하였다.교육은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의 미생물 배양기술 및 활용에 대한 특강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황태경지도사의 농업용 미생물 활용방법 뿐 아니라 미생물 활용 현장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총 사업비 16억3천만 원을 들여 전국 최초로 1년 만에 효령면 성리 일원에 건축연면적 445㎡ 규모의 유용미생물 배양소를 건립했다. 유용미생물 배양소에는 멸균배양기, 저온저장조, 자동포장기 등 생산 장비를 갖췄다. 지금까지 유산균, 효모, 고초균, 광합성균, 방선균 등 13종의 특허균을 생산해 600여톤이 사용되었으며,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증대에 효과가 알려지면서 사용농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뭄과 폭염, 이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요즘 유용미생물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생태계를 보전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미생물 보급사업이 확산되고 있다”면서“금번 교육으로 경상북도 농업미생물 보급사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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