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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26일(화) 오후 7시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이 열린다.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가을밤 콘서트 <모던민요> 공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하여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연주는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들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 악기들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반주한다는 개념으로 작곡되고 연주되었다.이는 마치 1920년대 유럽의 음악가와 한국 전통소리꾼이 만나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연주하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느낌을 받울 수 있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김진열 군수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의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2023 군위 청년 축제>가 이번 주말(16일~17일) 삼국유사배움터(구, 산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행사당일 비 예보가 있지만, 1년간 준비한 행사인 만큼 내실 있게 준비되어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3 군위 청년 축제16일 개막식과 이솔로몬,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갈라쇼 공연을 시작으로, ▲ DJ공연 ▲ 대구·군위 청년 토크쇼 ▲ 청년 재테크 ▲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17일에는 ▲ 군위 출신 청년가수 공연 ▲ 치어리딩 ▲ 댄스·노래 콘테스트 ▲ 토크 콘서트 ▲ 취업강좌 ▲ 청년 힐링 멘토 ▲ 청년 응원 특강 등 열정 가득 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 청년 플리마켓 (We Forest Market)과 주민 플리마켓, 대학교 체험부스, 푸드트럭, 청춘네컷 등이 개설돼 축제에 재미를 더한다.군위 삼국유사배움터(옛, 산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2023 군위 청년 축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9월 16일(토) 18:30부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특히 금잔디, 김태연, 유진표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에서는 지난 9.8부터 각 읍면 경로당과 청춘대학 교실을 순회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사진=군위경찰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통행 차량이 많이 늘어나 노인 보행자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될 것을 우려하여 교통사고 등 유형별 예방법, 안전 보행 3원칙 안내(서다-보다-걷다), 초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권장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성균 경찰서장은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군위지역의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는 지난 9월 8일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 신축에 따른 임시이전 방안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참여의 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 운영계획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발전기금 자금운용 투명성 제고방안 등 당면한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과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 중고등 분야에 집중되었던 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진열 이사장은 “경상북도의 작고 평범하던 군위교육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바뀜에 따라 군위교육의 방향도 변해야 하며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부금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들은 정식 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교육에 대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도)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지난 7일 노래교실, 풍물놀이 강좌를 개강했다. ▲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9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노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13:30부터 15:30까지, 풍물놀이는 매주 화, 목요일 16:00부터 18:00까지 총 20회에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도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긴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단과소 및 읍·면 회계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2024년도 예산편성기준 주요 개정사항과 편성 방향 설명, 실무중심의 재정 시스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정부의 재정 다이어트 기조에 발맞추어 모든 사업을 원점(Zero-base)에서 검토하고, 경상경비를 10% 이상 삭감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재정 시스템 전산입력 방법 교육을 진행하여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군 세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11%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여 내년 본예산 편성 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서에서는 모든 사업의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예산 편성체제로 전환하여 오는 11월까지 군정 운영방향 및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에 부합하는 예산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산성면은 9월 7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강의를 시작했다. 당일 강의는 파동건강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까지 실버노래교실·유머교실 등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된 지적 욕구 충족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개강(사진=군위군) 권상규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승진자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한수구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 공직자 청렴교육(사진=군위군) 한수구 강사는 ‘누구를 위한 청렴인가?’를 주제로 먼저 군위군의 청렴도 현황과 청렴도 향상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어서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였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실명제 캠페인 실시,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갑질예방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능력 향상 및 투명하고 정확한 예산집행을 위한 ‘2023년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 회계실무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전 대구시 동구 감사실장을 역임한 류건석 강사를 초빙해 예산회계제도, 계약, 지출, 지방보조금 등 회계실무를 사례 위주의 교육형태로 진행했다. 군위군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잘못 처리하기 쉬운 경비 집행 및 계약실무 분야에 대한 법령이해와 실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을 통해 소속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회계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희 재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회계교육을 실시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 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김효정 작가의 개인전인 '향기전'이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우연한 계기와 지인의 권유로 시작된 김효정 작가의 유화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작가의 미술적 성장과 특색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효정 작가 '향기전' 개최김효정 작가는 현재 군위 미술협회 회원, 군위 꿈꾸는 붓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전 공모전 다수, 창조 미술대전 입선 2회, 한국정수대전 입선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있다.▲ 김효정 작가 '향기전' 개최개인전을 개최하면서 김 작가는 "늦게 시작했지만 제 인생에 즐거움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찾은 '향기'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유화에 오묘한 색깔로 빠져들고 있는 모습을 고백했다.▲ 김효정 작가 '향기전' 개최 '향기전'은 그 동안의 작품들을 통해 김효정 작가의 예술적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미술과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은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통해 서예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제3회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작품심사(8월 24일)와 현장휘호(8월26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작품심사(사진=군위군)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서예인들로부터 316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친 후 232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김석태(한문, 대구시)씨가 수상하였으며, 군위군 수상자로는 장려상에 전성무(한문, 효령면) 외 31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62명, 입선 150명이 선정됐다. 입상한 작품들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서예인들과 함께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도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놀이열차 타고 과거여행을 떠나자’라는 가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을프로그램 ‘놀이열차 타고 과거여행을 떠나자’(사진=군위군)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복불복 행운을 잡아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구성했으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엔 옛 선조들이 즐겨 놀았던 놀이들을 구성해, 전래놀이가 현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을프로그램 ‘놀이열차 타고 과거여행을 떠나자’(사진=군위군)또한 구숭덕관을 리모델링한 ‘사라온인형극장’에서는 군위군 대구 편입 기념 및 사라온인형극장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오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라온 인형극 축제가 열린다. 금요일은 단체 관람객을 맞이하며, 주말인 토, 일요일엔 가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4개의 인형극이 무료로 진행되며 버블맨의 버블쇼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인형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되어 풍성한 인형극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가을프로그램 ‘놀이열차 타고 과거여행을 떠나자’(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의 가을 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한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에 대구시민을 비롯해 경북도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054)380-7216, saraon.gunwi.go.kr 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해 군위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매력을 소개했다. ▲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사진=군위군)페스티벌 기간 동안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군위 대표특산물 가시오이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군위군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023년 7월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바뀌는 점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삼국유사테마파크’에 관한 안내도 함께할 예정이다. ▲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3년 7월 대구광역시의 가족이 된 군위군이 대구의 대표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환영해 주신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수료식에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김문재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박수현 의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으며, 수료생 370명을 대표해 부계면 이옥자씨가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교육 과정 중 모범을 보인 군위읍 김돌남 학생 외 7명은 군수표창패, 군위읍 신영숙 외 7명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수료생 대표로 의흥면 임성숙씨가 소감문을 발표했다. ▲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날 8개 읍면에서는 그동안 사회교육을 통해 배운 발표시간을 가졌다. 부계면·삼국유사면·군위읍·산성면은 노래발표로 흥을 돋우었으며 소보면·의흥면은 완성된 작품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군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7일 19시에 특별한 종합 서커스 공연 ’아슬‘이 펼쳐진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9월 기획공연 <아슬> 공연 ’아슬‘은 아크로바틱, 차이니즈 폴, 에이리업 스트랩, 씨어휠, 지그롤 등 다양한 기예를 펼치는 종합 서커스 공연으로 다채로운 기예 뿐만 아니라 서사와 사회성이 담겨 있는 공연이다.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기예과 균형을 은유하는 구조물이 독창적인 조화를 이루며, 고물과 재활용한 타악 연주와 전자음악의 협연이 현장감을 더한다.공연 ’아슬‘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청년예술가들이 서커스 기예를 펼치는 모습은 우리의 현실과 이상의 경계선에서 균형을 잡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처럼 ’아슬‘은 균형이라는 핵심을 생동감 넘치는 서커스 예술로 연출하여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서사와 사회성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슬’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며 점차 균형을 잡아가는 청년예술가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담은 서커스 공연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공감과 희망을 전달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2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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