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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윤수)는 지난 3월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위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마스크 5,000장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군위군 새마을회 박윤수 회장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이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위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16일 우보중앙교회(담임목사 천상연)에서 성금50만원을 군위군민의 코로나19 예방에 써 달라며 군에 기탁하였다. 이날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군위군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1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이 늘어난 1,104명이라고 밝혔다. ▲ 고로면 사무소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경산 3명, 봉화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24, 청도 141, 봉화 61, 구미 57, 칠곡 48, 포항·안동 각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총 20명으로 늘었으며,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1명이 늘어 모두 16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난 1,09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새마을회 회원들이 군위읍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에서 4명, 성주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21,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포항·안동·칠곡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20,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19명을 유지하고 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4명이 늘어 모두 158명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명 늘고 35명이 퇴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3명으로 ▲경산 2명 ▲구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누계는 1천91명(14일 0시 기준)이다.지역별로는 경산이 가장 많은 517,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안동·칠곡·포항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18,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이다. 한편 퇴원자 수는 감염 사례별로 신천지 18, 확진자 접촉자 3, 청도 대남병원 9, 지역감염 2, 대구 관련 1, 성지순례 1, 공무원 1명 등 총 35명이며, 지역별로 경산 16, 청도 9, 안동 2, 구미 2, 영천 2, 문경 1, 의성 1, 성주 1, 영덕 1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확진자 통계는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확진자수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강부송(53세, 현 영덕 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략공천된 강 후보는 경북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 사무국장, (사)농어업정책포럼산림분과위원회 위원, 영덕군 산림조합 이사 등 지역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다.또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농산물 품질관리사, 산림공학기술자 1급 등 산림 관련 자격을 다수 보유해 영덕군수,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은병표)는 13일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을 지키고,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소보면 소재지내 20여개 다중장소, 취약시설 등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새마을지도자 5명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인소유 분무기 4대를 동원해 상가, 주유소,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했다. 은병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위기에서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켜낸다는 자조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동권 소보면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모범을 보여줘서 감사하며 민ㆍ관이 합심해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함으로써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와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명 늘어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3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2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5명으로 ▲경산 2명 ▲청도 1명 ▲봉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누계는 1천88명(13일 0시 기준)이다. 지역별로는 경산이 가장 많은 515,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6, 안동·칠곡·포항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18,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이다. 경북도의 확진자 통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를 기준으로 하는 질병관리본부 발표 수치와는 차이가 난다.
▲ 김희국 전 의원(左)/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右) 미래통합당은 12일 선거구 획정으로 재조정된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선거구에 대한 추가공모 심사에서 김희국 전 의원과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경선을 결정했다. 김희국 전 의원은 의성출신으로 의성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북고, 경북대를 나와 건설교통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19대 총선 때는 대구 중남에 출마하여 당선됐다.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청송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마지막 비서관"으로 꼽히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소재 카페 스톤(대표 이경현)에서는 지난 12일 군위군청을 방문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코로나 관련 지원물품으로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경현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힘내세요!! 300만 경북도민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경북도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인과 파견근무자, 의료원 종사자들에게 해피박스를 전달했다.경북도에서는 코로나19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 의료인들에게 경북도민의 감사하는 마음과 응원을 보내기 위해서 피로회복용 해피박스(휴대용안마기, 온열안대, 기능성이너웨어*보호복 이너용, 홍삼스틱, 비타민C, 마시는 포도당 등으로 구성)를 제작하고 포항?안동?김천 의료원 등 감염병 전담병원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건 의료인과 정부파견 의료인 등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 2월20일에 안동의료원 입원을 시작으로 현재 3개 의료원에 575명의 환자가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료원에 근무하는 950명의 의료진 및 종사자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파견한 간호사, 신규공중보건의 등 127명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현장의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로 입원해 있는 도민들의 완치를 위해 온힘을 다 쏟고 있는 의료진들과 종사자를 위한 해피박스를 기획하여 전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을 지켜내 주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보건 의료인들에게 300만 도민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해피박스로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피로를 풀 수 있었음 한다”고 격려했다. 김혜선 안동의료원 간호사는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피로회복 용품들과 함께 보내온 편지를 읽다가 울컥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큰 감동과 힘을 얻고 있습니다”고 하면서“우리의 수고가 경북도민을 코로나19에서 지킬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말했다. 해피박스는 경상북도 코로나19 관련 아이디어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에 대한 감사함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담은 위문품이다.
군위읍『새마을회 (회장:박팔수)』에서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코로나-19』 로부터 지역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2020년 3월 11일 군위읍 소재지내 50여개 취약시설, 다중집합소 등을 일제 방역소독 하였다. 이날, 읍 새마을지회에서는 10명의 지도자가 자원하여 11시부터 같은 날 15시까지 개인소유 분무기 5대를 동원, 방재작업을 실시 하였으며,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관내상가 등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 하였다. 방역작업에 참가한 박팔수 회장은 “우리지역에 대한 자율방역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와 역할에 충실하며 어떠한 어려움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정신인 새마을운동의『자조』이념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서 나름의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 구성원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을 합쳐 공동목적을 실현해 나가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방역활동에 함께 참가한 윤훈섭 군위읍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읍 새마을회가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민·관이 합심하여『코로나-19사태』를 조기에 극복함으로써 국민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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