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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영진 변호사사공영진 변호사(63)가 해양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해양경찰청은 2월21일 해양경찰법 시행에 따른 해양경찰위원회(이하 해경위원회)가 출범하여 위원 임명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경위원회 위원은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이중 2명은 법관 자격이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으로 연임할 수 없으며 해수부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에 해경위원회는 법조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대구고등법원장 출신인 사공영진 변호사가 맡았다.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인 사공 위원장은 대구 경북고, 서울대(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3회에 합격했다. 이후 청주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삼일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 남상욱 목포해양대 객원교수, 박찬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함혜리 램프커뮤니케이션 대표,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이은방 한국해양대 교수, 윤석희 법률사무소 우창 대표변호사 등이 초대 위원으로 임명됐다. 해양수산부 소속인 해경위원회는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인권보호와 부패방지 및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해양경찰청장 임명 동의권을 행사한다. 또 해양경찰 행정의 민주적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공 위원장은 “해경위원회가 해경 행정에 대한 명실상부한 민주적 통제 장치로서의 소임을 다해 해경이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진행된 1차 해경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 총무위원 선출과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의결하였으며 주요업무계획 및 수사 구조개혁에 따른 추진경과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군위군에서 군위군보건소를 통해 군위읍에 사는 A(49세, 여자)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2월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위군은 "A 씨는 현재 특이 증상이 없으며, 병원으로 이송 예정으로 접촉자는 7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자가 격리하고 방문지는 폐쇄조치했다."라고 밝혔다.또한 군위군 보건소는 접촉자와 동선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부계면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약150만원상당)를 보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홍용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냈다.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19' 관련 대응 브리핑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5명 추가돼 158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확진자 158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 109명, 신천지 관련 22명,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17명, 기타(조사 중) 10명 등이다. 지역별(주민등록 주소지 기준)로는 포항 1, 경주 2, 김천 1, 안동 5, 구미 1, 영주 1, 영천 7, 상주 1, 문경 2, 경산 17, 군위 2, 의성 9, 영덕 1, 청도 107, 예천 1명 등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8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환자가 나왔다. 이스라엘 순례 참가자 17명의 지역분포는 의성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안동 5, 영주, 영덕, 예천 각 1명이다. 또한, 경북 확진자 158명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 109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22명, 이스라엘 순례자 17명이며 나머지 10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정신병동 입원환자 102명 중 99명, 간호사와 직원 등 109명 중 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정신병동 입원환자 2명은 사망했다.
군위군은 22일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A환자(43세,남성)는 신천지교인과 접촉자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군위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22일 양성판정 됐다.B환자(71세,남성)는 A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부친으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22일 함께 양성판정 됐다. A환자는 지난 14일 대구에 다녀왔다. 현재 함께 생활하는 가족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A, B환자만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군위군은 즉각 대책회의를 열고 2명의 확진환자의 가족 등 이미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격리 조치했다. 현재 군위군보건소에서 환자의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정밀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영만 군위순수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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