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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8일 농협경북본부 정례회에서 2021년 종합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2021년도 종합경영평가 우수상 수상(사진=군위농협) 이번 우수상은 친절봉사의 기치 아래 임직원이 인화단결하여 2021년도 조합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내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농작물 공선회 장려로 판매사업무분이 획기적으로 성장하였고,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교육지원사업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였으며, 외부기관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최형준 조합장은 수상의 영광을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군위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희망차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과 농업인 여가 선용을 위해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정성옥)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 항아리 된장가르기 실습’을 실시했다.▲ 한여농 군위군연합회원 대상 취미교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번 취미교실은 산성면 만석 머거온 식품센터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수그룹으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여성 농업인들은 “노동으로 지친 여성 농업인에게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주고 여성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해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정성옥 (사)한여농 군위군연합회장은 “이번 취미교실 활동이 여성농업인의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6일 축산악취 해결과 브랜드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축산 관련 실증시험 농가,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용 미생물 자문위원회(사진=군위군)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미생물, 축산, 환경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축산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PPT자료를 통한 군위군 축산 미생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생균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축산 육량, 육질 분석,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관련 환경개선 자문 등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양하게 논의됐다.또한, 각 축산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미생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년도에 신축, 배양 장비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한 후 지금까지 4,000여 농가에 70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를 입증하여, 미생물을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수요가 늘어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29일 경제사업장 2층 대회의실에서 3월 3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대의원 79명과 본지점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군위농협 임시총회(사진=군위농협) 이번 임시총회는 조합원이 아닌 이사(이하 사외이사) 선출 및 신임 대의원 교육을 위해 개최되었다.금차 사외이사로 재임된 서성용(59년생, 군위읍 수서리)씨는 “40여년의 행정경력을 바탕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금차 임시총회 본회의에 앞서 신임대의원들을 위해 농협중앙회 전문강사(전 농협창녕교육원장 한두석 교수)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대의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조합원과 대의원의 역할에 대해서 열정적인 강의를 들은 대의원은 수료 설문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조합원의 참여와 주인의식 고취함에 있어 마음에 감동이 온다”고 의견을 기재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군위농협이 오늘에 있기까지는 우리 조합원님들께서 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 주신 결과이며, 조합원의 대표인 대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농협과 조합원이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코로나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벼 병해충 방제를 농협과 함께 드론으로 일괄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3월 31일까지 공동방제 신청서를 접수한다.▲ 드론으로 일괄 공동방제(사진=군위군) 벼멸구, 혹명나방, 도열 등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7~8월 중 병해충이 가장 심한 시기에 군위군 전 지역을 3~4일에 걸쳐 드론으로 일괄 방제하여 벼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농업인은 경영비를 줄이고 농약살포에 따른 농약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드론방제 사업비로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세웠다. 방제비용은 군 보조 40%, 농협부담 30%, 농가 30%(약값)를 부담해 총사업비는 4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수도작 면적 2,500ha 정도이며 출수기 전후한 7~8월에 드론방제 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95%가량이 드론방제 대상된다.한편 드론방제는 인력 살포 대비 농작물 위 1~2미터의 안정적 고도 및 하향풍 작업효과로 약제 침투성이 좋아 병해충 방제 효과가 높다. 또 기존 작업 대비 약 30% 정도 약제 절감 효과가 있으며 적기, 적량으로 단시간 살포가 가능해 방제 노동력을 줄여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효율적 농작업으로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벼 농가들의 소득증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만한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의를 시행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협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사업추진 주체인 주민위원회와 자문위원(PM단) 및 사업 전담부서가 참여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일정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사업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배후마을에 문화·복지시설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군위군은 사업추진 주체인 주민들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군위군 코로나19 생활안정지원금’ 3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지급 시기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며,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군위군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또한,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소멸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3월 14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선불카드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오미크론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소비 진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농가소득 향상 및 군위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2년 군위군 농업인대학’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문농업인양성 위한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사진=군위군) 모집분야는 포도(샤인머스켓) 중급과정으로, 작년에 실시되었던 기초과정에 이어 중급과정으로 개설되었다. 작년에 이수했던 농업인이 아니라도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군위군 관내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나 추후 군위군 내에서 영농활동을 하고자 하는 자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3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9회, 108시간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샤인머스켓의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 장기저장 및 유통기술, 과원경영 및 농산물 홍보?마케팅 교육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향상할 계획이다.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혹은 메일(goeasy@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담당(054-380-7023)으로 문의하면 된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농업인대학은 군위군 농업발전으로 육성할 샤인머스켓에 관한 교육으로 보다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최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21일부터 적극적인 청년 유입 정책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경북도 내 인구감소지역(군위군 외 15개소)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최대 1인)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3일까지다.공고결과 최종 선정자 1인(혹은 1팀)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각종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 차까지 청년 1인당 매년 1,500만 원과 3년 차에는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경북도 내 청년들은 군위군청이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카드 사용처는 ▲문화 분야로 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여행 분야로 숙박, 철도, 국내항공, 고속버스, 렌트카, 여행사, 관광지 ▲체육 분야로 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으로 등록된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내 가맹점으로는 군위읍 군위지구사, 문아당서점, 군민체육센터, 부계면 백송스파비스, 의흥면 역사돔 등 17개소가 있다. 상세내용은 반상회보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 등을 통해 알 수 있다.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되어 이용 가능하며, 신규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여야 한다. 카드발급은 11월30일까지 가능하며, 이용일은 12월 31일까지이다. 미사용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문화관광과 김영숙 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여 문화격차를 완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카드 사용자들에게 가능한 관내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장려함으로써 군위군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문화누리카드를 관내 가맹점에서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17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에이앤에프글로벌인증원 고재원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GAP인증 기준 및 절차 및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및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GAP인증 제도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지켜야 하는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과정에서의 위해요소 차단과 생산이력추적을 통해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농산물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농업인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통해 군위군 의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소확행 아카데미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소확행 아카데미(사진=군위군) 소확행 아카데미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액션그룹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날 행사는‘공동체와 지역활성화’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액션그룹 성공사례 소개, ‘법인 및 단체 설립방법’안내에 이어 질의응답까지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기초교육은 오는 24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49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소확행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와 액션그룹이 육성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2022년 기본형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우선 군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을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기존과 같이 읍·면사무소를 통한 방문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공익직불금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군위군 전체 경영체 등록 농가 수 대비 약 45%인 3,167명이 비대면 신청 대상이다.비대면신청의 경우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대상자는 수신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로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신청된다. 방문 접수에 비해 간단하고 제출할 서류도 개인정보 이용 동의로 제출이 생략된다.고연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게는 가족 및 마을주민, 이장 등을 통한 대리신청?업무대행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본직불시스템 고객센터(☎1588-6830)를 통해서도 접수 방법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비대면 미신청자,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정보의 변경이 있는 농업인 등 비대면 접수 대상이 아닌 경우는 기존 방식대로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군위군은 공익직불금 신청(3.14~5.31)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7~9월) 및 지급대상 금액 확정(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김동렬 농정과장은 “올해부터 공익직불금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신청 기간 내에 실제 경작하는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하고,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군위군은 7일부터 작년까지 큰 인기를 얻었던 ‘도시청년시골파견제’의 후속작인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위군과 운영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외지 청년층 유입과 로컬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창업 시작부터 정착, 사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청년 CEO를 양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경상북도 외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청년은 경북 외 타지역 청년과 2인 1팀을 구성한 사람이다. 또한, 단순 카페·식당 창업, 금융부동산, 요식업 및 숙박업, 유흥영업, 레저 등은 지원 제외 업종이다.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4명(팀)의 청년 창업가에게는 사업화자금 2,500만 원(최대 2년) 및 정착활동비를 지원하고 3년 차에 꾸준히 영업을 유지하고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참여 희망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gbstay.gepa.kr)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작물을 재배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이나 자주 발생하는 농업 관련 민원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소하고자 농촌진흥청 전문가와 함께 일대일 맞춤형 찾아가는 농업기술서비스를 추진하였다. ▲ 찾아가는 농업기술서비스 제공(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서 농촌진흥청에서 계획한 반복민원 예방·현장애로 기술지원 추진 계획에 따라 관내 작물재배 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2농가를 선정해 컨설팅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농촌진흥청 분야별 전문가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재배기술 및 연작장애, 생리장해 및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농업기술서비스를 통하여 선제적 반복민원 예방 및 현장애로 해소와 더불어 신규지도공무원 현장 대응 역량 제고에 일조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읍 오곡리를 시작으로 연간 30회의 계획으로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점검과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진=군위군) 매년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기 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은 농기계 수리 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수리 서비스와 함께 농기계의 보관, 관리 요령과 귀농인 및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 정비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수리비용은 2만 원 이하의 수리부품은 무상, 2만 원 이상의 수리부품은 구입 원가로 징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농기계 현장 수리 편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현장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교육 강화로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적기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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