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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 3시 ‘2023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첫번째 작품으로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돌아온다’를 준비하였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연극 ‘돌아온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이다.연극 ‘돌아온다’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강성진, 홍은희, 최영준, 김수로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라이징 스타들이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경기도 외곽, 시골 마을에 작은 ‘돌아온다’ 식당에 소문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과 그 마을에 거주하는 단골들의 진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영상을 온전히 집중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야가 좋은 좌석으로만 한정 오픈하여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6월 3일(토)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단위 대회를 통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학교스포츠클럽팀을 발굴하고 학교 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배드민턴 단일 종목 리그 경기에 관내 초·중학교 12팀 5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쌓은 운동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간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생들 간에 서로 교류하고 건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휴일에도 대회에 참가하여 건전하게 경쟁하고 체력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크게 칭찬하며, 학생들이 즐겁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인솔하고 관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하며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인『군위롭구마』는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문화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 지원사업은 △공간, 공감해봄 △예술로, 토닥토닥 △탄소중립 플리마켓 △가족참여 문화배달 △문화밥상 프로젝트 △삼국유사 무한대 △TMI우리마을 △내 청춘 빛나리 △군위로‘토끼’세요 등으로 구성되어 각 프로그램별 공모를 시작하고 있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군위군은 6월부터 <어쩌다 사장>, <청춘, Therapy>, <탄소중립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자로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예정되어 있어 대구광역시와 연계한 문화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군위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 발굴과 함께 대구시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김진열 군수는“이번 사업이 선정되기 위해 작년부터 기획에서 진행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대구에 편입이 되는 원년에 진행되는 사업이니만큼 이번 문화사업을 계기로 특색있는 군위군의 문화와 대구시의 문화가 서로 공유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군위-롭구마’사업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군위군 문화관광과 및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6월‘소통·공감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소통·공감의 날에서‘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현재의 풍요로운 삶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6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중등교육담당은 전통아리랑이 신민요 형태로 변형되어 불리는“신아리랑”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명곡“라트라비아타-축배의 노래”를 독창하며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노래를 감상하는 동안 업무는 잠시 잊고 독창 무대에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배부하고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규와 괴롭힘에 대한 판단요소,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2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액션 그룹을 신청한 13개소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교육 성료(사진=군위군)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박희동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액션그룹 대표자와 구성원들이 본 사업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액션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군위 공동체 활성화로 군위군에 신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10일(수)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5월 30일 군위중학교에서는 “사랑스러운 나 자랑스러운 나”를 5월 31일 효령초등학교에서는 “Happy dream leadership”을 자존감 향상과 리더쉽 향상을 목표로 게임과 퀴즈 대잔치를 병행하여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군위중 최00학생은“고사성어를 활용하여 자아상을 만들기가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했으며, 효령초 박00학생은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기 전 걱정이 많았는데, 발표 후 친구들과 선생님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였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군위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3년 5월 31일(수) 관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이해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자유학기제 이해 및 교육과정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메이킹허니 대표 임수지 강사를 초청하여 ‘나를 가장 빛내주는 자연의 색-퍼스널컬러’를 주제로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이 단 3초로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시각적 요소가 55%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로서의 이미지를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의에 참석한 효령중 김강옥 교사는 "교사들이 학생들 앞에서 수업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으로 늘 학교생활이 부담스러웠는데, 오늘의 연수로 나를 생기있어 보이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인식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였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오늘의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 힘쓰는 선생님들이 자연의 사계절을 느끼고 자연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어 한걸음 쉬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격력하였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2023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中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 문화 프로그램‘언제나 빛나는 너에게, <청춘 Therapy>- 1회차 카드지갑 만들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프로그램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에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의 숨겨진 스토리를 풀어내는‘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군민으로부터 문화 영향력 사업 ▲숨겨진 문화를 생활 속으로 사업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中 <지속 가능한 청년문화사업>은 청년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네트워킹 지원 ▲ 청년 공연단 활성화 ▲플리마켓 운영 ▲청년축제 등으로 구성된 <내 청춘 빛나리>와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군위 살이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과 창업 테마의 군위 살이 프로젝트 <군위로 토끼세요> 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청년 사업은 군위군의 청년 거점 공간인‘청년공유문화금고’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청년공유문화금고는 작년 5월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들의 활발한 문화 활동과 소통을 위해 조성되었다. 청년공유문화금고는 ▲카페 ▲커뮤니티 공간 ▲미디어 창작실 ▲다목적홀 ▲루프탑(옥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 5월 개관 이후 각종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운영하여 청년과 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활동을 제공하였으며 지난 4월, 수시대관 운영을 시작하여 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김진열 이사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군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새로운 기회와 함께 다양한 도전을 통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향교에서 '달빛소요 향교콘서트'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흥면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 퓨전국악 그룹 이어랑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흥향교 콘서트(사진=군위군)공연은 의흥향교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퓨전국악 이어랑의 실험적인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했다. 퓨전국악에 대한 소개와 잔잔한 선율에서 시작해 1시간 공연 막바지에는 관객 모두가 하나되어 흥을 즐겼다. ▲ 의흥향교 콘서트(사진=군위군) 이번 콘서트는 “의흥향교!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 유산의 공유와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다.군은 의흥향교 활성화를 위해 ‘우리 가족역사실록’, ’향교는 학교다’,‘선비의 숨결따라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5월 30일(화)부터 5일간, 군위수영장에서 생명보호를 위한 수영교육의 일환으로 ‘생존과 수영, 구조기능 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명보호를 위한 수영교육(사진=우보초) 이 교육의 취지는 초등학교 수영교육으로 평생 체육활동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생존ㆍ수영ㆍ구조기능 교육을 통해 생명 보호 능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우리 우보면에는 위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어 여름에 아이가 물에 들어갈까봐 걱정을 하는 편이다. 또, 가족끼리 물놀이를 가면 안전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는데 학교에서 생존수영을 위해 학년성에 맞도록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라고 전하였다.또한 6학년 박진성 학생은 “수영장에서 동생, 친구들과 물에 뜨는 방법, 숨 쉬는 방법, 수영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너무 자유롭고 좋았다. 물놀이할 때는 항상 조심하겠지만, 만약 물에 빠진다면 몸의 힘을 빼고 물에 떠 구조원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기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캠프는 5월 27일(토)에 진행되며 군위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증 총30명이 참가하였다.▲ 몸가꾸기 더하기, 휴대폰 빼기(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군위 Wee센터 학생캠프‘몸가꾸기 더하기, 휴대폰 빼기’라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학교나 친구,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휴대폰 사용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신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요가 체험, 음악치료, 팀별활동을 실시하였다. 거북목이나 척추측만증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신체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휴대폰을 자연스럽게 몸에서 내려놓을 수 있도록 젬베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팀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한 몸과 잠시나마 휴대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 학생들이 소감을 전달하였다. 특히, 요가체험으로 불편한 목과 허리에 운동을 하며 자세를 바르게 하게 되었다고 00중 학생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다.군위Wee센터장인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이 많아지는 시대에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도 군위 관내 학생들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하고 즐겁게 자신들의 솔직한 감정과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좀 더 실질적인 학생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군위지역 여러 사찰에서 지난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사진=군위군)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주사, 지보사, 인각사, 석굴암 등 지역 내 사찰을 방문하여 지역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사진=군위군)특히, 인각사 봉축법요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을 포함하여 500여 명이 참석하여 활기에 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봉축사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자타불이(自他不二) 가르침으로 서로 합심하여 행복의 길을 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기원했다.한편 이날 인각사에서 통일신라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미륵당 석불좌상이 보존처리를 마치고 커팅식과 함께 모습을 공개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3일(화)부터 6월 15일(목)까지 관내 Wee클래스 설치교 6개교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한다. ▲ Wee클래스 컨설팅(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Wee클래스 컨설팅은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상담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 및 효과성을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2명이 컨설턴트가 되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와 상담 관리, 교육 및 행사,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및 위기 학생 관리, 예산 관리 등 Wee클래스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다. 또한, 다양한 위기 학생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관내 위기학생 상담 지원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기를 바라며, 학교 부적응 및 심리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학교 적응을 잘하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9회에 걸쳐 운영한다. ▲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다.▲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 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한다. 요리와 관련된 자격증 기초반(푸드코디네이트, 쿠키클레이, 아동요리지도사, 앙금플라워 데코레이션)을 통해 자격증 취득방법과 취·창업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상태 센터장은“작년 취업지원사업 요구도 조사결과로 요리와 베이킹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희망하는 교육내용을 알려주시면 내년에도 의견 반영하여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삼국유사면통합청사에서 지역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5월 22일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 삼국유사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의(사진=군위군) 작년에는 2과목에 비해,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그림 그리기, 풍물놀이, 화분가꾸기 3과목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강의는 주 1회 운영한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주민차지센터 프로그램 많은 주민분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여가생활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오는 30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엄마 ‘강부자’와 친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딸 ‘윤유선’ 두 국민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한편의 안방드라마 같은 무대로 이 시대에 ‘가족’ 그리고 ‘엄마’를 통한 가슴 뜨거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김수환 소장은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 5천 원, 2층 2만 원이며 대구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할인이벤트로 14시 공연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포토뉴스] 군위군미술협회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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