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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향교에서 '달빛소요 향교콘서트'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흥면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 퓨전국악 그룹 이어랑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흥향교 콘서트(사진=군위군)공연은 의흥향교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퓨전국악 이어랑의 실험적인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했다. 퓨전국악에 대한 소개와 잔잔한 선율에서 시작해 1시간 공연 막바지에는 관객 모두가 하나되어 흥을 즐겼다. ▲ 의흥향교 콘서트(사진=군위군) 이번 콘서트는 “의흥향교!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 유산의 공유와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다.군은 의흥향교 활성화를 위해 ‘우리 가족역사실록’, ’향교는 학교다’,‘선비의 숨결따라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5월 30일(화)부터 5일간, 군위수영장에서 생명보호를 위한 수영교육의 일환으로 ‘생존과 수영, 구조기능 교육’을 실시하였다. ▲ 생명보호를 위한 수영교육(사진=우보초) 이 교육의 취지는 초등학교 수영교육으로 평생 체육활동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생존ㆍ수영ㆍ구조기능 교육을 통해 생명 보호 능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우리 우보면에는 위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어 여름에 아이가 물에 들어갈까봐 걱정을 하는 편이다. 또, 가족끼리 물놀이를 가면 안전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는데 학교에서 생존수영을 위해 학년성에 맞도록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라고 전하였다.또한 6학년 박진성 학생은 “수영장에서 동생, 친구들과 물에 뜨는 방법, 숨 쉬는 방법, 수영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너무 자유롭고 좋았다. 물놀이할 때는 항상 조심하겠지만, 만약 물에 빠진다면 몸의 힘을 빼고 물에 떠 구조원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기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캠프는 5월 27일(토)에 진행되며 군위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증 총30명이 참가하였다.▲ 몸가꾸기 더하기, 휴대폰 빼기(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군위 Wee센터 학생캠프‘몸가꾸기 더하기, 휴대폰 빼기’라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학교나 친구,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휴대폰 사용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신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요가 체험, 음악치료, 팀별활동을 실시하였다. 거북목이나 척추측만증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신체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휴대폰을 자연스럽게 몸에서 내려놓을 수 있도록 젬베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팀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한 몸과 잠시나마 휴대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 학생들이 소감을 전달하였다. 특히, 요가체험으로 불편한 목과 허리에 운동을 하며 자세를 바르게 하게 되었다고 00중 학생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다.군위Wee센터장인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이 많아지는 시대에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도 군위 관내 학생들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하고 즐겁게 자신들의 솔직한 감정과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좀 더 실질적인 학생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군위지역 여러 사찰에서 지난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사진=군위군)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주사, 지보사, 인각사, 석굴암 등 지역 내 사찰을 방문하여 지역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사진=군위군)특히, 인각사 봉축법요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을 포함하여 500여 명이 참석하여 활기에 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봉축사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자타불이(自他不二) 가르침으로 서로 합심하여 행복의 길을 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기원했다.한편 이날 인각사에서 통일신라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미륵당 석불좌상이 보존처리를 마치고 커팅식과 함께 모습을 공개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3일(화)부터 6월 15일(목)까지 관내 Wee클래스 설치교 6개교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한다. ▲ Wee클래스 컨설팅(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Wee클래스 컨설팅은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상담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 및 효과성을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2명이 컨설턴트가 되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와 상담 관리, 교육 및 행사,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및 위기 학생 관리, 예산 관리 등 Wee클래스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다. 또한, 다양한 위기 학생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관내 위기학생 상담 지원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기를 바라며, 학교 부적응 및 심리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학교 적응을 잘하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9회에 걸쳐 운영한다. ▲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다.▲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 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한다. 요리와 관련된 자격증 기초반(푸드코디네이트, 쿠키클레이, 아동요리지도사, 앙금플라워 데코레이션)을 통해 자격증 취득방법과 취·창업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상태 센터장은“작년 취업지원사업 요구도 조사결과로 요리와 베이킹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희망하는 교육내용을 알려주시면 내년에도 의견 반영하여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삼국유사면통합청사에서 지역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5월 22일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 삼국유사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의(사진=군위군) 작년에는 2과목에 비해,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그림 그리기, 풍물놀이, 화분가꾸기 3과목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강의는 주 1회 운영한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주민차지센터 프로그램 많은 주민분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여가생활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오는 30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엄마 ‘강부자’와 친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딸 ‘윤유선’ 두 국민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한편의 안방드라마 같은 무대로 이 시대에 ‘가족’ 그리고 ‘엄마’를 통한 가슴 뜨거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김수환 소장은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 5천 원, 2층 2만 원이며 대구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할인이벤트로 14시 공연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10일(수)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공부를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할 수 있을지를 인생의 플랜 잡기를 기본으로 실시 되었다. ▲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교육지원청) 5월 22일 부계초등학교에서는 저학년(1,2,3)에서는 나의 인생과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생의 중심에서 어떤 직업에 종사 할 지를탐색해보고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고학년(4,5,6)은 “공부의 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슬기롭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막연히 공무원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직업을 알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군위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1일 자녀교육 정보 공유 및 자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우리 아이 마음 읽기’를 주제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아이 마음 읽기,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 역할 및 자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지원했으며, 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증진하고, 학부모 간 자녀 양육 정보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장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에게 실질적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 받고, 나아가 특수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에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주체 모두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교육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가정의 달 스페셜 축제 <뭘·몰·준(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을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즌2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 뭘·몰·준 시즌2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28일, 각종 공연과 놀이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뭘·몰·준> 시즌2를 개최하여 행복 가득하게 가정의 달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오는 28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무대에서는 ▲키즈 오페라 ▲어린이 합창단 ▲디즈니 메들리 ▲팬텀 프렌즈 ▲어린이 뮤지컬 등이 시간대별로 공연된다.특히 어린이 합창공연은 SBS 싱포골드 1, 2라운드 출연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러브엔젤스’가 무대에 오르며, JTBC 팬텀싱어 방송을 통해 구성된 실력파 4인조 남성 그룹 ‘팬텀 프렌즈’의 정통 클래식 성악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온광장에서는 ▲미니게임 3종 세트 ▲소방관 체험이 진행되며, 한울광장에서는 ▲풍선 포토존과 ▲에어 바운스 상시운영 및 ▲나만의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촬영 등 체험 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한편, 지난 5일 진행된 <뭘·몰·준> 시즌1은 ▲토끼 목각체험과 ▲3964 어린이탐정 ▲3964스탬프 투어 등 삼국유사테마파크 일대를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이와 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이에 각종 이벤트를 더해 더욱 풍성하게 가정의 달 축제를 준비하였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고 가정의 달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의흥향교!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의흥향교에서 진행 중인 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사진=군위군)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향교에 담긴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재창조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재 활용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말 2023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특히 각종 체험?교육?투어와 전통문화 공연 그리고 주변 향교 간 협업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대표 프로그램인 ‘의흥에서 만나는 우리 가족역사실록’은 필고조도를 바탕으로 나의 뿌리, 나의 가족의 역사 알기 프로그램으로 지난달에 4회에 걸쳐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사진=군위군) 이달 27일에는 ‘의흥에서 하루살기’와 ‘향교 콘서트’가 함께 진행된다. 가족 단위로 참가해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날 프로그램은 향교해설 투어를 시작으로 가족의 역사를 찾는 ‘우리가족유사’와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의흥유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 7시부터 의흥향교에서 퓨전국악팀 ‘이어랑’이 출연하는 ‘달빛소요 향교콘서트’를 관람한다. 숙박은 삼국유사테마파크에 마련되어 이튿날 일정으로 인각사와 삼국유사 테마파크 해설투어를 즐기게 된다.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가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관내 의흥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향교는 학교다’를 통해 의흥향교 광풍루에서 즐기는 우리의 소리와 경제금융 상식 강좌가 진행된다. 또‘선비의 숨결따라 떠나는 여행’은 의흥향교 유림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선비문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향교에서 교류와 소통, 화합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의흥에서 만나는 우리 가족역사실록’도 회차를 이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문화재 정책이 보존?관리에서 문화유산으로서 활용과 진흥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정) 유아 34명은 5월 19일(금) 구미 풀마실 목장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구미 풀마실 목장’ 체험학습(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이날 체험에서 유아들은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건초 주기,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종류를 알아본 뒤 젖소에서 얻은 우유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실외에서는 트랙터를 타고 젖소농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우리가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고 덜컹거리는 트랙터 타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박미정 원장은 “오늘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 속에서 동물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인성을 기르며,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놀이로 창의성을 기르고 배움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17일(수)부터 5월 19일(금)까지 2박 3일간 2023학년도 학생 독도 탐방단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리 땅 독도 탐방(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도의 지리적·역사적 이해도를 고취하고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시켜 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군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울릉도와 독도 현장을 탐방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여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대시켜 아름다운 우리 땅에 대한 수호 의식을 함양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여 행사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5월 18일, 군위고등학교(교장 최재관)에서 1·2학년 대상 교.학.상.장 박람회(교과서 체험을 통한 학생 중심 상담의 장)를 진행하였다. 올해 군위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년째 교학상장박람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 교.학.상.장 박람회(사진=군위고) 이번 교학상장박람회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계열별(의생명/공학/자연/교육/사회/인문/예체능) 선택과목 추천과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선택과목을 먼저 경험한 고3 학생들이 과목 정보를 안내하는 과목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선택과목 수강신청을 앞둔 1, 2학년 학생들이 과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군위고에 개설된 선택과목 교과서를 직접 볼 수 있는 셀프조사존, VR 면접 체험존, 이벤트존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박람회를 구성하였다.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는 1학년을 대상으로는 추가적으로 특강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교육과정 편제, 선택과목 결정시 유의사항과 대입과의 연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과목부스를 운영한 3학년 고OO 학생은 “선택과목을 먼저 배운 경험자로서 후배들이 과목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운영자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과목별 학습 내용 및 학습 꿀 팁, 시험준비전략, 학종 대비 생기부 전략, 과목관련 학과 등을 중점으로 알려줬다며, 자신이 설명하는 내용을 열심히 필기하며 정리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은 "나에게 필요한 과목을 알고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3년 5월 18일(목) 관내 초,중,고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2023 자유학기제 이해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자유학기제 이해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에서는 감성힐링코칭 아카데미 대표 김은정 강사님을 초청하여 ‘통하는 부모가 미래인재를 만든다’는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부모역할, 미래사회 미래교육이 요구하는 인재상, 통하는 부모의 마인드와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었다. 다음으로는 세인플라워원예힐링연구소 소장 장현희 강사님을 모시고 공기정화식물이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가져다주는 효능에 대해 배우고 직접 반려식물을 심어보면서 원예힐링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군위고 손선자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소통이 어려워지는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웃음, 감동, 품격, 삶의 지혜를 선물 받은 기분이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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