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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A직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군청에서 근무하는 A직원의 부인이 25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26일 오후 1시부터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폐쇄한 바 있다.또한, A직원의 소속 부서 공무원 13명과 공익근무요원 1명을 군위장곡휴양림으로 격리 조치하여 업무를 보고있다.
27일 군위군에 따르면 A(여, 70세) 씨가 "코로나 19" 4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첫 번째 확진자(남, 71세)의 배우자로 26일 오후 10시경 양성 판정받았다. 군위군은 A 씨를 22일부터 자가 격리 조치하였으며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녀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군위 1, 2, 4번 가족 확진자 정리 ▲ 군위1번 확진자(71세, 남성) - 2번 확진자의 부친, 신천지교인(2월16일 대구신천지교회 방문), 22일 양성 판정(21일 자가격리) ※ 추후 조사결과 1번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짐 ▲ 군위2번 확진자(43세, 남성) - 1번 확진자의 아들, 부인(신천지 교인, 대구)과 접촉자, 22일 양성 판정(21일 자가격리) ▲ 군위4번 확진자(70세, 여성) - 군위1번 확진자의 부인, 26일 양성판정(22일 자가격리)
25일 현재 군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군위군 확진환자 이동경로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1(확진자 부친) 남(A)신천지교회2020. 02. 22.안동의료원162월 16일(일) 19:00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19:00(자차)2월 17일(월) 17:00백학1리 마을회관(도보)2월 20일(목) 17:00부계보건지소(자차)2월 21일(금) 11: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2월 22일(토)양성판정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2 남(B)신천지교회2020. 02. 22.안동의료원132월 16일(일) 21:30대구 남구 주택 방문(대명동, 자차)2월 17일(월) 09:00직장 출근(산성면 소재)2월 19일(수) 09:00산성면사무소2월 21일(금) 11:00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2월 22일(토)양성반응 연번번호인적사항감염경로확진일자입원기관접촉자수(격리조치중)3 여(C)신천지교인2020. 02. 24.배정요청확인중2월 19일(수) 09:00 ~ 11:30오이하우스(자차) 21:30인재양성원 주차장(자차) 21:40CU편의점2월 20일(목) 09:00양스김밥(자차) 09:20 ~ 11:30오이하우스 15:00A 주택(자차) 15:40B 주택(자차) 16:00C 주택(자차) 22:10인재양성원 들림(자차)2월 21일(금) 09:00 ~ 11:30오이하우스 후 자택(자차)2월 22일(토) 09:00 ~ 12:00오이하우스 12:05LPC 민속한우 판매장 방문(자차) 12:25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13:20 ~ 13:30파워식자재 방문2월 23일(일)자택격리2월 24일(월)양성판정※ 자료 출처 : 군위군청
▲ 사공영진 변호사사공영진 변호사(63)가 해양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해양경찰청은 2월21일 해양경찰법 시행에 따른 해양경찰위원회(이하 해경위원회)가 출범하여 위원 임명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경위원회 위원은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이중 2명은 법관 자격이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으로 연임할 수 없으며 해수부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에 해경위원회는 법조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대구고등법원장 출신인 사공영진 변호사가 맡았다.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인 사공 위원장은 대구 경북고, 서울대(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3회에 합격했다. 이후 청주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삼일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 남상욱 목포해양대 객원교수, 박찬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함혜리 램프커뮤니케이션 대표,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이은방 한국해양대 교수, 윤석희 법률사무소 우창 대표변호사 등이 초대 위원으로 임명됐다. 해양수산부 소속인 해경위원회는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인권보호와 부패방지 및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해양경찰청장 임명 동의권을 행사한다. 또 해양경찰 행정의 민주적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공 위원장은 “해경위원회가 해경 행정에 대한 명실상부한 민주적 통제 장치로서의 소임을 다해 해경이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진행된 1차 해경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 총무위원 선출과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의결하였으며 주요업무계획 및 수사 구조개혁에 따른 추진경과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군위군에서 군위군보건소를 통해 군위읍에 사는 A(49세, 여자)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2월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위군은 "A 씨는 현재 특이 증상이 없으며, 병원으로 이송 예정으로 접촉자는 7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자가 격리하고 방문지는 폐쇄조치했다."라고 밝혔다.또한 군위군 보건소는 접촉자와 동선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부계면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약150만원상당)를 보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홍용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냈다.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19' 관련 대응 브리핑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5명 추가돼 158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확진자 158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 109명, 신천지 관련 22명,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17명, 기타(조사 중) 10명 등이다. 지역별(주민등록 주소지 기준)로는 포항 1, 경주 2, 김천 1, 안동 5, 구미 1, 영주 1, 영천 7, 상주 1, 문경 2, 경산 17, 군위 2, 의성 9, 영덕 1, 청도 107, 예천 1명 등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8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환자가 나왔다. 이스라엘 순례 참가자 17명의 지역분포는 의성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안동 5, 영주, 영덕, 예천 각 1명이다. 또한, 경북 확진자 158명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 109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22명, 이스라엘 순례자 17명이며 나머지 10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정신병동 입원환자 102명 중 99명, 간호사와 직원 등 109명 중 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정신병동 입원환자 2명은 사망했다.
군위군은 22일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A환자(43세,남성)는 신천지교인과 접촉자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군위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22일 양성판정 됐다.B환자(71세,남성)는 A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부친으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22일 함께 양성판정 됐다. A환자는 지난 14일 대구에 다녀왔다. 현재 함께 생활하는 가족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A, B환자만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군위군은 즉각 대책회의를 열고 2명의 확진환자의 가족 등 이미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격리 조치했다. 현재 군위군보건소에서 환자의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정밀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영만 군위순수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자년 대보름을 맞아 2월 8일(음 1월 15일) 오전 10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해발 310m)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이 제단 주제관 발산 이세우씨와 군위군 김기덕 부군수와 변예지 군위군 문화관광과장, 군위문화원을 대표한 옥동철 사무국장을 비롯한 뜻을 같이하는 30여 명이 참석해 평화적인 남북통일과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날 이 행사를 주제 하는 발산 선생은 고유를 통해 "경자년을 맞아 국운이 융성하며 남북이 화합하고 함께 발전하며 하늘과 삼해 바다, 8대 명산의 신령님이 함께하여 평화로운 한 해가 되도록 상제님이 어명을 내려달라"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빌었다.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씨가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3대째 그 손자인 발산 선생이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삼해 바다가 하나 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월 칠석, 양 10월 3일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다. 이날 주제관 이씨는 “나라가 융성하고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며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서 태평성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에 힘닿는데 까지 기도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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