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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집계 결과를 보면 군위군이 의성군보다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첫날인 16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마감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은 6,835명이 참여해 30.82%를 의성군은 2만 3,135명이 참여해 47.77%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유권자 수는 군위군은 2만 2,180명이고 의성군은 4만 8,434명이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투표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치른 후 21일 최종 투표를 통해 마무리된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 주민투표에 600억원대 포상을 걸어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13일 고발당한 데 이어, 회사 대표가 직원들의 주소지를 의성군으로 옮겨 거소투표를 시키려다가 검찰에 고발됐다.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회사 대표 A씨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의성에 살며 다른 지역에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과 1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직원 11명의 주소지를 의성으로 위장 전입 신고했다. A씨는 주소지를 옮긴 직원중 4명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임의로 작성해 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선관위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직원 4명도 함께 고발했다.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잇따른 위반 혐의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주민투표 앞두고 선거 개입 주장 - ?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박한배·김화섭 공동위원장)들이 13일 오후 경북경찰청을 찾아 김주수 의성군수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추진위 측은 과거 의성군이 공항 이전 주민 투표율과 찬성률을 읍·면별로 평가해 600억원대의 포상금 지급 계획을 세웠던 점 등을 들어 김 군수가 주민투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 박한배 공동위원장은 "포상 계획이 실제로 시행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포상금을 내건 탓에 공무원들이 우회적으로 신공항 유치 홍보를 하는 등 주민에게 영향을 줬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관권 개입이며 공공연하게 불법이 이뤄졌기 때문에 묵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초 의성군이 공항 유치 확정 시 주민 투표율 등에 따라 읍·면 및 공무원에게 600억원 규모의 포상을 하겠다는 계획(안)'을 세웠다가 선거관리위원회 지적을 받고 폐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한편,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군위·의성지역에서 16일∼17일 이틀간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오는 21일 본 투표가 진행된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평가대회에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관한 “2019년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평가대회”는 전국의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그룹별 경쟁으로 실시됐으며, 군위군산림조합은 평가 기간동안 여?수신 전부분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산림조합 신용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과 시상금을 받은 것이다. 군위군산림조합의 이 같은 성과는 전 임직원이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용사업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실적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최규종 조합장은 “임직원들 모두가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편의를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조합 금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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