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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대구?경북향우회(회장 허동섭)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박도문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예회장이 쾌척한 것으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구?경북 출향인 전 회원의 마음을 담기 위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의로 기탁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는 2003년 창립되어 37만명의 회원들이 울산, 대구, 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 허동섭 회장은 “고향에 계신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서, “재울대구?경북향우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해주신 박도문 명예회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박도문 명예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고향인 경북지역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도문 명예회장은 지난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박도문 회장이 운영하는 대원그룹 계열 (주)수양해운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멀리서도 고향의 어려움에 늘 관심을 가지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출향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경북이 가진 불굴의 정신력으로 코로나19 박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0명 늘어나 1천228명이라고 밝혔다.?▲ 군위읍 코로나19 자체방역단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중 7명은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46명이 추가돼 총 610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37명으로 집계되었다.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강부송(左), 김희국(中), 이광희(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부송(53, 여), 미래통합당 김희국(61, 남), 국가혁명배당금당 이광희(50, 남) 등 3명이다. ▲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후보등록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되며 첫날인 26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 906명의 후보가 등록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별 후보자 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등록 후보자 수가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190명), 정의당(67명), 민중당(51명), 민생당(43명), 우리공화당(22명) 순이었다.노동당(3명), 기독자유통일당(3명), 친박신당(2명), 기본소득당(2명)도 2명 이상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1명씩의 후보를 낸 정당으로는 공화당, 국민새정당, 미래당, 민중민주당, 충청의미래당, 통일민주당, 한국복지당이 있었다.또한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는 79명이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진행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석산리 주민 김성규, 배병성 씨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개인 소유의 차량과 분무기로 면사무소, 관공서 및 경로당에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화북 2리 이장(편억생)은 연일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위하여 음료수 10박스를 기증하였고, 석산리 주민 정수영 씨는 프로폴리스 15병을 기증하였으며, 농촌지도자회(서영욱)에서는 성금 200천 원을 기탁했다. 또한, 농협에서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200매를 기증하고, 면사무소와 기동 방역단을 조직하여 주 1회 관공서와 경로당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사태로 몸과 마음이 지친 근무자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방역 참여와 건강음료 등의 전달이 새로운 힘을 솟게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각계에서 쏟아지는 온정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1명 늘어나 1천218명이라고 밝혔다.▲ 재능봉사자들이 주민복지실에서 코로나19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7명, 구미 1명, 안동 1명, 경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었고, 확진자 중 4명은 경산 소재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9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53명이 추가돼 총 564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3명으로 집계되었다.
군위군 소속 지역축산관련 단체에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 소재 군위군 수의사회 일동(박창수 회장)은 지난 2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소독기 3대를 기탁하였다. 기부 받은 휴대용 소독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환자 수송차량에 전달하여 소독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 단원들과 함께 마음 방역을 위한 물품 전달에 나섰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학 연기로 지쳐있을 청소년 중 20여 명을 선별하여 청소년 도서, 손소독제, 간식 등을 담아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1388전화상담과 카카오톡 1:1 채팅 상담을 통해 자기 돌봄 관련 안내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최익찬)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건강을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준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7천6백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 급식 납품 및 행사 취소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자, 농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구입하는 지역 농산물은 미나리, 버섯, 딸기, 쌈채소 등 장기 저장이 어려운 9개 품목(10개 시군)이다. 박준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는 공감과 공동체 연대로 극복 할 수 있다”고 밝히며, “도민의 아픔이 바로 공직자 아픔이므로, 지역 농산물 구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며, 노동조합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3월 1일 공정한 노조, 올바른 노조, 든든한 노조를 슬로건으로 출범하였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출범식을 생략하고, 행사비용을 절감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보건설(대표이사 정광식)은 25일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 2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대보건설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사,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등을 건설한 중견 건설업체로서 국내에는 하우스디(hausD) 아파트, 해외에는 스리랑카 함반토바 국제회의장 건설 등 국내외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도청신도시 건설 2단계사업 시공업체이기도 하다. 정광식 대표이사는 “경북의 현장에서 코로나19의 피해상황을 보고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사태 극복에 애쓰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성금은 코로나19 감염환자 관리, 지정병원과 시군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방역물품등 의료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준 ㈜대보건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기부 받은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도민을 위해 뜻있게 사용하겠다.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여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경미, 수성F.L(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에 재난상황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25일 성금 1천 4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민들과 코로나19의 예방ㆍ방역ㆍ소독ㆍ검사ㆍ치료ㆍ긴급생계지원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간의 경영, 자금, 마케팅 등의 정보교류와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되어, 총 14개 지회에 경북 소재 중소제조업체 여성대표 2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기업들도 어려울 텐데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융자 지원을 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나 1천207명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이 군위읍 일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2명, 구미 1명, 경주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었고, 문경에서 1명이 대구로 이관되어 1명이 줄어들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7,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1,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경주 38,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29명이 추가돼 총 51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1명으로 집계되었다.
“일본은 교과서‘독도 왜곡’즉각 시정하라” 경상북도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에서 검정에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 전종에서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을 확인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 통해 지난해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이어 2021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시마네현의 합법적 편입’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이와 같은 일본의 행위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 하려는 망동으로, 향후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노골적인 영토야욕의 표출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부정하고 과거 침략적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발행위로써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저해하는 바, 일본 정부는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 사죄하고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못 박고 “이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대한규 탄 성 명 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또다시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담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일본 문부과학성의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에 대해 300만 경북도민의 이름으로 강력 항의하고 시정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다시 과거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이 불법점거’등 부당한 주장을 기술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는 지난날의 과오에 대한 반성은커녕,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 하려는 망동으로, 동북아평화는 물론 한?일 양국간 새로운 분쟁의 불씨를 만드는 비교육적 행위로서 국제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확고한 영토주권을 갖고 있는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노골적으로 영토야욕을 표출하는 것은 과거 식민국의 독립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도발 행위로써, 한?일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정립을 저해하는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일본 정부는 역사왜곡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침략적 역사에 대한 통절한 반성만이 인류공영의 길임을 명심하고,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20년 3월 24일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군위군 소재 군위군낙우회원 일동(회장 백성현)은 지난 20일 군위군청을 방문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고, ㈜파이닉스 R&D(대표 고안상)와 대한 조계종 군위삼존석굴 주지 법등스님은 23일 각각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0매와 2,000Kg의 쌀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 군위군낙우회원 일동(회장 백성현) 성금 100만원 기탁 ▲ ㈜파이닉스 R&D(대표 고안상)에서 마스크 10,000매 기탁▲ 대한 조계종 군위삼존석굴 주지 법등스님 쌀 2,000Kg 기탁 기부한 성금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천203명이라고 밝혔다.▲ 재능봉사 회원들이 주민복지실에서 코로나 19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추가 확진자가 한 명 나왔지만 문경의 확진자 한 명이 대구로 이관해 누계 확진자 수는 변동이 없게 된 것이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5,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경주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3,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6명이 추가돼 총 482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한 명이 추가돼 29명으로 집계되었다.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군 성금지정기탁 후원자(경북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하여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과 함께 수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관내 초중고 학생 등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크 수급을 돕기 위해 재봉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이혜련 재봉강사를 필두로 새살림봉사회, 자연사랑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세요각시, 그리담 등 관내 15개 사회단체 회원 및 재능기부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 주어, 지난 19일(목)부터 회관 4층 재봉실 및 회의실에서 필터 교체가 가능한 수제 면 마스크 2,000장을 목표로 제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재능기부자 중 박영선 영진라사 봉사자는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고 마스크 제작에 앞장서 주고 있으며, 또한 봉사자 중에서는 재료를 집에 가지고 가서 작업해 오는 등 하루라도 빨리 완성된 마스크를 만들어 제공하고자 애쓰고 있으며, 새살림봉사회(회장 박인순)에서도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관에 모여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봉사자들은“작은 재능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도 삼국유사회관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제작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도는 2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난 1천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집계에는 안동 1명, 경주 1명, 성주 1명이 신규 확진자에 포함되었다.지난 6일 1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던 경북은 증가세가 점차 둔화됐다.한편 지난 21일 경산의 서요양병원에서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이날 다시 한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섰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8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경주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8명을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5명으로 늘어 총 4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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