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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난 1천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코로나19' 학원, 교습소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 7명, 청도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7명, 김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8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 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나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4, 청도 142,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0, 경주 25,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 발생하여 26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4명이 늘어 모두 259명으로 집계됐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총재 정기환)는 18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하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정기환 총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경북도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들과 많은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는 현재 130개 산하 소규모 로타리클럽, 7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로타리 지구로서 사회봉사와 국제봉사를 통해 한국로타리 활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 : 한국로타리 산하단체로서 전국을 「19개 지구」로 구역을 나누어져 있고, 그 지구의 하나로 경북은「3630」으로 명명을 하고 있으며, 우리 도내「19개 지역」으로하여 산하에 총 130개 소규모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정기환 총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 관리를 통해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18일 오전 10시에 박근규 모산리 이장,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모산리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도 쇄신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마을을 조성하고자 마을회관, 골목, 폐비닐 수집장을 대청소하였다. ▲ 우보면 모산리 새마을 부녀회 폐비닐 수집장 주변 대청소 이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영농철이 되기 전에 마을주변에 환경정비도 하고, 마을회관도 주민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할 수 있게 깨끗하게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 하였다"라고 밝혔으며, 모산리 부녀회에서는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를 약 2톤 정도 수거하였다.
경북도는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고로면이 민·관 합동 코로나19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에서 7명, 봉화에서 1명, 포항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0명으로 6일 만에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17일 8명 등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였으나 18일 다시 두 자리 수로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37, 청도 141,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8, 안동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하여 24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4명이 늘어 모두 22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네모난 세상에 갇혀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 돌봄 원생(신입생)들에게 보듬이나눔이 교직원들이 “봄~ 산타?”가 되어 각 가정을 방문(현관입구/비대면) 선물(영아용 마스크, 손소독제, 풍선놀이, 간식-비대면)을 전달했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하는 풍선놀이”를 선물로 준비해서 학부모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어린이집 앱 "키즈노트" 앨범에 풍선 놀이한 사진을 전체 학부모가 공유하 소통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영아들은 맛있는 간식도 먹고, 엄마 표 풍선 놀이하며 어려운 시기를 영아, 학부모,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교직원들의 깜짝! “봄~ 산타?”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학부모들의 반응에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결 소식과 함께~꽃과 새싹이 피는 따뜻한 봄날에 설레는 마음으로 영아들이 안전하게 등원하는 날을 기다린다고 답했다.
고로면은 석산리 마을주민 김성규씨, 배병성씨가 솔선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고로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민·관 합동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여 청정 고로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고로면사무소, 고로농협, 고로파출소, 수자원군위지사등 면소재지 일대와 일연공원, 아미산주차장, 관내 식당가와 경로당, 삼국유사문화관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민 김성규씨는 개인차량과 방역장비로 솔선 참여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 및 관리가 감염 확산을 막는 첫걸음이고, 일선의 방역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방역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로면장은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전력을 기울이겠다” 고 하였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17일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2,000장(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심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물품구입이 어려운 군위군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군위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함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500만원,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 100만원, 군위성결교회(담임목사 허병국) 100만원, SK디앤디(주)(대표 함스테판윤성) 3,000만원, 대산(전재경향우회장 이종철)이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 단체,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 및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 내에 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군위해피케어센터 근무하는 공은희 요양보호사님이 수제 마스크를 제작하여 함께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와 같은 동네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은희 요양보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낮은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이 일을 해야 하는 시간에 약국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살 수 없고, 제대로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직접 천을 떠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저질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여러 노인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밀접 접촉을 하는 요양보호사들은 자신의 건강보다 아픈 어른들의 건강을 살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타 지역 거주하는 보호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른 댁을 방문하지 못하게 차단한 가운데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어른들을 돌보고 있는 실정이다. 군위해피케어센터 박계순 센터장은 감염예방수칙 교육과 더불어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였으며, 공은희 요양보호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전 직원들에게 수제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저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하신 어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부터 잘 대응해 나가고 노후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도록 당부드렸다. 끝으로 더불어 힘듦을 알기에 자율적인 마음을 보내주신 공은희 요양보호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각계의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억 38백만원과 25백만원 상당 육포 6,250개(63박스)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의성이 고향인 김홍길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향인 경북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한우농가들의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증내역 : 163백만원(한우협회 138백만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25백만원 상당 육포) 앞서 3월 9일에는 경북 돼지?젖소 사육농가들이 1억 3천만원 상당 성금과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또한 한우협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경북도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축산물 나눔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안에서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본부장 차호연)도 성금 6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전달해 왔다. 이번 성금은 9일부터 12일까지 직원 6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호연 본부장은 “도민들과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본부장 차호연)도 성금 6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조)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금한 성금 8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소속 23개 시?군협의회가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조) 성금 8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 박경조 부의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자문기구로, 경북지역회의는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여 왔다.특히,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지난 2월 러시아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에 마스크 700개를 전달하여 코로나19 발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도 도움을 주었으며, 23개 시?군협의회를 통해 3월 5일부터 도내 곳곳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76개를 게첨하여 ‘코로나 박살! 힘내라 대구경북!’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모두가 힘들지만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 천영식 예비 후보자 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천영식 예비후보가 1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경선을 앞두고 김희국 후보에게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하자고 제안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미래통합당 경선 후보자 발표부터 경선날짜까지 단 4일에 불과하다.”며 “짧은 4일간의 시간동안에 군민들과 당원들이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후보자 간의 정책적, 정치적 성향을 알릴 수 있도록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맞짱토론 주제로 ▲김희국 후보자가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으로 옮긴 배경과 바른정당계에서 추진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 대구가 고향이라고 기재한 이유 ▲대구 중구남구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낸뒤 지역구를 옮긴 배경과 구태정치인이라는 비판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당시 박근혜 마케팅을 하고 바른정당에서 주요보직을 역임한 이유 4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은 새롭게 짜여진 선거구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까지 지킨 비서관으로 고향과 지역도 마지막까지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천영식 경선후보의 주요공약은 ▲대국경북 통합 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및 관광벨트 조성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잇는 동서우회도로 건설 ▲강소농업, 강소축산업, 강소수산업 육성 ▲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특산품 판로 확보 ▲세계적인 청정휴양도시와 관광지 조성으로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세계최고의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경북도는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이 늘어난 1천 11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소보면 새마을회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에서 6명, 구미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8명으로 한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17일 8명 등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30, 청도 141, 봉화 61, 구미 59, 칠곡 48, 포항·안동 각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3명 추가 발생하여 23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2명이 늘어 모두 201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윤수)는 지난 3월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위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마스크 5,000장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군위군 새마을회 박윤수 회장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이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위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16일 우보중앙교회(담임목사 천상연)에서 성금50만원을 군위군민의 코로나19 예방에 써 달라며 군에 기탁하였다. 이날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군위군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1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이 늘어난 1,104명이라고 밝혔다. ▲ 고로면 사무소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경산 3명, 봉화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24, 청도 141, 봉화 61, 구미 57, 칠곡 48, 포항·안동 각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총 20명으로 늘었으며,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1명이 늘어 모두 16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난 1,09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새마을회 회원들이 군위읍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에서 4명, 성주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21,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포항·안동·칠곡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20,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19명을 유지하고 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4명이 늘어 모두 158명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명 늘고 35명이 퇴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3명으로 ▲경산 2명 ▲구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누계는 1천91명(14일 0시 기준)이다.지역별로는 경산이 가장 많은 517,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안동·칠곡·포항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18,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이다. 한편 퇴원자 수는 감염 사례별로 신천지 18, 확진자 접촉자 3, 청도 대남병원 9, 지역감염 2, 대구 관련 1, 성지순례 1, 공무원 1명 등 총 35명이며, 지역별로 경산 16, 청도 9, 안동 2, 구미 2, 영천 2, 문경 1, 의성 1, 성주 1, 영덕 1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확진자 통계는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확진자수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강부송(53세, 현 영덕 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략공천된 강 후보는 경북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 사무국장, (사)농어업정책포럼산림분과위원회 위원, 영덕군 산림조합 이사 등 지역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다.또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농산물 품질관리사, 산림공학기술자 1급 등 산림 관련 자격을 다수 보유해 영덕군수,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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