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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315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서 1명, 칠곡에서 1명이 해외 유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칠곡 50, 경주 47, 의성 43, 예천 37,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누계 991명으로 늘어났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농업관련 단체의 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물품 기부가 이어졌다. (사)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임영호)는 17일 도청을 찾아 마스크 5천개(12.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농축산연합회의 물품 기부 기념 사진 임영호 회장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과 의료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이어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경북도지회(10대회장 강정미, 9대회장 김종혜)와 (사)농가주부모임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8백 6십만원을 전달했다. ▲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경북도지회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전달식 강정미 회장과 황현숙 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하루 빨리 경상북도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과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경북 관내 생활치료센터 및 집단생활시설, 방역활동 종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단체의 마음이 담긴 성금과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는 도민들이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지역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원평동에서 한복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봉이씨는 4월 1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제작한 필터교체형 수제 마스크 150장을 전달하였다. 5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일주일가량 작업에 매진하여 완성하였으며, 자비를 들여 제작한 마스크를 군위군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이웃 간의 거리는 멀어 졌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으로 인해 마음의 거리는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313명이라고 밝혔다. ▲ 고로면에서 코로나19 민관합동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서 2명, 경주에서 1명이 해외 유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예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 늘어나 55명이고, 완치자는 완치 후 퇴원했으나 재확진 판정으로 입원한 사례가 발생해 전일 989명에서 983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17일 오전 4시 37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광현리 인근 야산 정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군위읍 광현리 화재 현장 <의성소방서 제공>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산불 진화에는 소방장비 5대, 소방인력 14명 및 군위군청 산불진화대가 투입됐다. 다행히 비가 내려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4. 16(목) 군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 군청,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관련 추진사항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 실시 후 군위읍 소재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 및 캠페인은 온라인 개학 이후 SPO와 교육청?학교 間 Hot-Line 구축을 통해 학교폭력 정보공유 강화와 각 기관의 청소년 업무 관련 추진사항 등 논의가 필요하고, 특히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비행 우려지역(PC방, 공원 등) 및 학원가 주변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시행되었다. 군위경찰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술집?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 비행을 예방할 방침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상인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군위군청 직원을 중심으로 ‘외식 한 번 더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부터 기존 구내식당 휴무요일인 목요일과 부서별로 정한 요일에 외부식당을 이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외식 한 번 더하기’ 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공무원이 먼저 모범을 보여 지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분담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밖에도 재난긴급생활비지원,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방세 지원 등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7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20억원보다 72.5% 증액된 금액으로 시군별로 선착순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2019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3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 결과 전국에 141만동 중 경상북도에만 26만동으로 전국 대비 18%로 가장 많은 슬레이트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9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으로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를 차지하고 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도민들이 석면 슬레이트 가루의 날림(비산)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6명 늘어 누계 1천310명이라고 밝혔다. ▲ 부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예천에서 발생하였으며 16일 연속 한자리 수를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예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총 989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희국 당선인은 개표율 84.4%가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79.3%로 더불어민주당 김부송 후보(득표율 19.0%)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김희국 당선인 미래통합당 김희국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과 동시에 법과 유권자가 부여한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낀다”면서 “대한민국이 똑바른 길로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김희국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났던 많은 지역구 주민들은 저에게 대한민국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면서 그 뜻을 존중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기간 분열과 갈등은 잊고 화합과 단결을 이루겠다"며 "특히 정치가 군민들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초래하는 나쁜 일이 아니라 화합하고 단결하는 좋은 일로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의 요구사항과 선거기간 중 제가 드린 약속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등에 진 물건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의 자세로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헌신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5시 15분께 신고가 접수된 고로면 인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로 임야 0.04ha가 소실되었고 가옥이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본지 6시 취재 당시), 소방차 및 산불진화차량 10여 대, 산불 진화대 인력 50여 명을 신속히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큰 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J모씨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주불을 진화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 미래통합당 김희국 당선인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군위·의성·청송·영덕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가 개표율 89.35%로 현재 79.25%를 득표해 남은 개표에 상관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2위는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가 득표율 19.05%로 김희국 후보에 비해 ?60.2?%p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다음은 국가혁명배당금당 이광희 후보로 득표율 1.69%로 나타났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진행된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무사히 진행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선거 15일 오후 6시 현재 경북지역 평균 투표율은 66.4%를 기록하면서 70%선을 넘긴 지역이 6곳 나왔다.▲ 김영만 군위군수와 부인 박인순 여사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70%를 상회하는 선거구를 살펴보면 군위군(74.30%), 의성군(73.60%), 영양군(72.50%), 청도군(71.80%), 봉화군(71.30%), 청송군(70.70%) 순이다. 24개 시군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군위군으로 74.3% 투표율을 기록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1대 국회의원 경상북도 투표 집계 현황(18시 기준 투표율 순) 경북의 현재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 56.7%, 2012년 19대 총선 56% 보다 훨씬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높은 투표율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오후 5시경 고로면 인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및 산불진화차 10여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15일 오전 10시 기준 경북지역 투표율은 12.3%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총선 투표가 전국 1만 4330곳의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1.4%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는 전체 선거인수 228만 2938명 중 28만 1034명(잠정)이 투표를 마쳐 12.3%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 평균 투표율을 상회했다. 투표율은 포항시 북구 16.1%, 청송군 15.3%, 봉화군 14.4%, 영양군 14.3% 순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 15일 오전 10시 기준 경북 투표율 상기 투표율은 사전투표·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며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표소 입구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측정 후, 손 소독하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자가격리 중인 선거인은 오후 6시 전에 투표소에서 번호표를 받고 임시로 마련된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오후 6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21대 국회의원 투표일인 15일 오전 김영만 군위군수와 부인 박인순 씨가 군위초등학교에 마련된 군위읍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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