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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KB국민카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기에 놓인 대구·경북지역 소외된 다문화가정을 위한 「코로나19 다문화가정 긴급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위군 내 다문화 저소득 20가정을 선정하여 긴급 키트(마스크, 쌀, 두유, 라면, 김)를 3월 25일 ~ 27일 동안 각 가정을 방문하여 홀로 가정에 있는 아동들의 근황도 살피고 코로나19 확산위기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는 위로와 격려로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김희수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가정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살피고 8개 읍·면의 다문화가정의 안부를 파악하는 시간이 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부모님이 직장에 나가고 아이들만 있는 가정에는 더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전화 및 SNS를 통해 수시로 근황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소보면 분회(회장 은희주)와 여성회(회장 이현숙)에서는 3. 31.(화) 09:00부터 11:00까지 코로나19 방지를 위하여 소보면 다중이용시설 20여 개소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한 후, 11:30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선별진료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 80개(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은희주 소보면분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국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군위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고, 코로나19 방지에 미약하지만 공무원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보건소 김명이 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소보면 분회와 여성회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우리군은 3. 3.(화)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 없이 청정 군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군민들의 협조 덕분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고로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30일 면청사,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방역차만으로는 방역하기 어려운 버스정류장, 식당 내부, 면청사 내부 등에 대해 분무기를 이용해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새마을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할 예정이며 고로면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7명 늘어 누계 1천250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고 해외 입국자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지역별 발생한 확진자를 살펴보면 김천에서 2명, 경산, 구미, 포항, 청송, 영양에서 각 1명씩 발생하였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1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4,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2명이 추가돼 총 75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30일 도청을 방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회장 이명자)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1,670만원을 전달했다. 김미점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전국 시도 및 특광역시 연합회에서 모은 성금을 보내주셨다.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도민과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23개시군 연합회도 면 마스크 제작 봉사 및 방역 소독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긴급구호물품 구입 및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는 전국 135개 연합회로 구성되어 70,000여명의 회원이 여성농업인 양성 및 권익 향상,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부진 등 농업인들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성금을 기부해주신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코로나19 현장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본점 및 지점 회의실에서 2020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지급기준에 의거하여 조합원의 사업 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전달하였다. 군위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지급되는 장학금은 대학 등록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 계시는 조합원님께서 전 이용해 주셨기 때문에 지급할 수있었다 고 하였으며, 또 앞으로 이 같은 장학금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계 1천243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는 이틀 연속 2명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는 듯하였으나, 전날 다시 11명으로 크게 늘었다.지역별 발생한 확신자를 살펴보면 경산에서 6명, 경주 3명, 포항 1명에다 지금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던 울진에서 1명이 발생하였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13,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 50,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울진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72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42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232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틀 연속 2명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7,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68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41명으로 집계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등록한 최종 후보는 첫날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강부송(53, 여), 미래통합당 김희국(61, 남), 국가혁명배당금당 이광희(50, 남) 등 3명으로 확정되었다.▲기호 1번 강부송(左), 기호 2번 김희국(中), 기호 7번 이광희(右)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는 61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5.1대 1이었고, 경북은 60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북은 13개 선거구 가운데 경주가 후보자 7명으로 경쟁률이 가장 높고,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곳은 3명이 등록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로 나타났다.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3명, 미래통합당 1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3명, 정의당·우리공화당·민중당 각각 2명, 민생당 1명, 무소속 14명이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230명이라고 밝혔다.?▲ 군위해피케어센터 근무하는 공은희 요양보호사가 손수 제작한 수제 마스크이는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6일부터 양일간 두 자리 증가세에서 한자리로 대폭 감소한 수치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5,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3,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38명이 추가돼 총 64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9명으로 집계되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회장 허동섭)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박도문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예회장이 쾌척한 것으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구?경북 출향인 전 회원의 마음을 담기 위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의로 기탁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는 2003년 창립되어 37만명의 회원들이 울산, 대구, 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 허동섭 회장은 “고향에 계신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서, “재울대구?경북향우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해주신 박도문 명예회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박도문 명예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고향인 경북지역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도문 명예회장은 지난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박도문 회장이 운영하는 대원그룹 계열 (주)수양해운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멀리서도 고향의 어려움에 늘 관심을 가지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출향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경북이 가진 불굴의 정신력으로 코로나19 박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0명 늘어나 1천228명이라고 밝혔다.?▲ 군위읍 코로나19 자체방역단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중 7명은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60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46명이 추가돼 총 610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37명으로 집계되었다.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강부송(左), 김희국(中), 이광희(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부송(53, 여), 미래통합당 김희국(61, 남), 국가혁명배당금당 이광희(50, 남) 등 3명이다. ▲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후보등록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되며 첫날인 26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 906명의 후보가 등록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별 후보자 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등록 후보자 수가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190명), 정의당(67명), 민중당(51명), 민생당(43명), 우리공화당(22명) 순이었다.노동당(3명), 기독자유통일당(3명), 친박신당(2명), 기본소득당(2명)도 2명 이상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1명씩의 후보를 낸 정당으로는 공화당, 국민새정당, 미래당, 민중민주당, 충청의미래당, 통일민주당, 한국복지당이 있었다.또한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는 79명이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진행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석산리 주민 김성규, 배병성 씨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개인 소유의 차량과 분무기로 면사무소, 관공서 및 경로당에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화북 2리 이장(편억생)은 연일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위하여 음료수 10박스를 기증하였고, 석산리 주민 정수영 씨는 프로폴리스 15병을 기증하였으며, 농촌지도자회(서영욱)에서는 성금 200천 원을 기탁했다. 또한, 농협에서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200매를 기증하고, 면사무소와 기동 방역단을 조직하여 주 1회 관공서와 경로당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사태로 몸과 마음이 지친 근무자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방역 참여와 건강음료 등의 전달이 새로운 힘을 솟게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각계에서 쏟아지는 온정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1명 늘어나 1천218명이라고 밝혔다.▲ 재능봉사자들이 주민복지실에서 코로나19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이는 경산에서 7명, 구미 1명, 안동 1명, 경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었고, 확진자 중 4명은 경산 소재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9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칠곡·안동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퇴원자는 53명이 추가돼 총 564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3명으로 집계되었다.
군위군 소속 지역축산관련 단체에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 소재 군위군 수의사회 일동(박창수 회장)은 지난 2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소독기 3대를 기탁하였다. 기부 받은 휴대용 소독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환자 수송차량에 전달하여 소독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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