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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사회적 접촉으로 인해 곳곳이 감염의 뇌관이 될 우려가 커지는 만큼, 위기감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현수막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실천기간으로 정하고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시설에 운영 중단 권고와 외출과 모임 자제를 강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20일부터는‘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주의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술집과 공원 등에 사람이 붐비는 등‘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짐에 따라 감염 확산의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일부 지역의 감염 확산 사례에서 보듯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한 1~2명의 감염자가 지역 전체의 위기를 초래하고 지역민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 이에 경북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청년 유튜버들과 함께 홍보를 강화하며, 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활동성이 높은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해 낼 계획이다. 먼저 도내 청년인구 밀집거주 지역과 유흥시설 밀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사회적 거리두기’홍보현수막을 제작하여 23개 시ㆍ군 주요지역에 설치했다. 또 현재 온라인 개강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서 학생들이 강의 전ㆍ후에‘사회적 거리두기’참여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동참을 촉구한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친숙한 청년 유튜버*가‘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콘텐츠를 제작,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와 시·군 홍보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채널명 : 조화로운 삶, 콩세알 TV, 나도 유튜버 ‘엄주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다소 줄었지만 방심해서는 안되는 상황으로 청년들의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며 “그동안 경북 청년들의 헌신으로 코로나19의 숱한 위기를 넘겨왔다. 경북 청년들의 강인함과 인내심은 분명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견뎌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4월 9일과 21일, 23일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누계 1,04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가정으로 공급되는 달걀을 세척·검란·살균 등 위생적으로 처리한 후 유통하도록 하는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지난해 시행 후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의무 시행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는 가정용 달걀은 도에서 허가 한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에서 위생적으로 세척·검란·살균 등 절차를 거쳐 유통된다. *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ㆍ세척ㆍ포장ㆍ건조ㆍ살균ㆍ검란ㆍ포장하는 영업 ※ 알가공업,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 영업장에서 사용되는 계란은 선별포장 유통제도 대상 아님.경상북도는 이번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해부터 엄격한 시설, 위생검사를 거쳐 자동화된 설비를 갖추고 달걀을 과학적으로 선별·검란 할 수 있는 식용란선별포장업 53개소를 허가하는 등 동 제도 시행에 만반의 준비를 거쳐 752만개/일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경북 일 계란 생산량 863만개, 가정용 소비 563만개(65.2%)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본격적 시행으로 달걀의 위생과 안전성이 확보돼 더욱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제도가 작년 8월부터 의무 시행되고 있으니 가정에서는 달걀 구입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한돈협회(회장 홍여흠)는 지난 3월 5일 5백만원에 이어 4월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동참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3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400kg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서 돼지고기 400kg(3백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홍여흠 지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내 취약계층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조금이나마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이런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항상 지속적인 기부를 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관내 축산 농가를 위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 지역 내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건 지난 9일 이후 세 번째다.▲ 군위군이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를 군위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3일 만이고, 지난 4월 9일과 21일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 56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4명이 늘어 누계 1,03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4월 22일, 경찰서 마당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 운동’을 실시했다. 미리 직원들의 주문 신청을 받아 군위군 관내에 위치한 농가에서 판매하는 가시오이 52박스(시가 78만원 상당)를 구매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난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가 크게 증가했다. 경북도는 소방본부 화재통계에 따르면 주택에서 음식조리시 발생한 화재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월8일 15:00경 상주시 공검면에서 음식조리중 자리를 비운사이 음식이 타서 화재가 발생했고, 2월4일15:55경 구미시 옥계동에서 음식요리중 식용유가 가열되어 주방 후두로 불길이 확대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등 부주의에 따른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4월까지의 화재를 분석한 바 화재발생 건수는 9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하여 1.1% 증가했으나 인명피해(57명)와 재산피해(99억)는 각각 35.8%와 40% 줄었다. 특히 산불발생은 37건으로 최근 5년간 대비 30.2% 크게 감소했다. 산불발생의 주요 요인인 불씨?불꽃방치가 13.3%, 쓰레기소각이 21.7%, 논밭소각은 52.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화재로 오인할 만한 신고범위의 확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화재예방조례의 개정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음식물조리에 의한 주택화재는 최근 3개월에만 11건이 발생, 작년에 비해 266%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인해 외식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인해 음식점화재는 작년에 비해 36.6% 감소했지만 자택에서 요리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조리중 화재는 가열된 식용유 혹은 튀김유에 불이 붙거나, 자리를 비운 사이 국물 등의 음식이 졸아서 탄화하거나 넘쳐흘러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이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가 있으면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북도는 시기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위읍 외량리에서 축산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이광영씨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위군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생산한 신품종 한돈 한마리를 기부하여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기부받은 신품종 한돈을 수육으로 조리하여 직원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상황에서 공직자로서 당연히 온 힘을 다해 관련 업무를 해야 하지만, 이번 기부와 같이 지역사회에서 공직자들의 노고를 알아주시면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시식회를 가진 한돈은 이광영씨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품종으로 육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지역상품으로 브랜드화하여 생산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 1천319명으로 집계되었다. ▲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예천에서 1명이 지역감염으로 밝혀졌고 경주 확진자 1명은 감염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계 1,0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 라이온스 클럽(회장 최규종)과 ㈜ 화진그린텍(대표 박성자)은 지난 21일 군위군청을 찾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100만원과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군위 라이온스 클럽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화진그린텍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코로나 관련 지원물품으로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1천31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군위읍 지역자율방재단이 힘을 모으고 있다.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1일 만이고, 지난 4월 9일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단, 지난 9일 0명을 기록할 당시 지역감염 자는 0명이었으나 해외 입국자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으나 이번에는 둘 다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9,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누계가 1,015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8일간 소방서장,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6명이 의성군청 앞과 군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소방관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민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홍보 활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군민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 관련 기관ㆍ단체 협업 등을 통한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조기 설치보급을 홍보하여 군민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앞당겨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317명이라고 밝혔다. ▲ 재능봉사자 회원들이 코로나19 면마스크를 주민복지실에서 제작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안동과 예천에서 각 1명씩 발생하였다.모두 예천 확진자들과 접촉한 대학생으로 지역감염 사례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9,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이 늘어 누계가 1,007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박대현)에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4월 16일 경북공동모금회에 2,950천원을, 또한 지난 4월 17일 군위군 효령면 소재 ㈜범서토건을 운영하면서 중구1리 리장을 맡아 지역민의 편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익 이장께서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의 아픔을 다 함께 나누고자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매년 재경향우회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서 각종 행사 시 참석 및 후원, 의견 개진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으로 배분되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쓰일 예정이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315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군과 군위군 지역대원들이 학원 및 교습소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예천에서 1명만 증가하는데 그쳤다.칠곡에서 1명이 주소지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8,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계가 1,000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최근 산악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악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월 31일 오전 울릉군 ○○면에서는 산나물 채취를 나갔던 주민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4월 14일 오전 경산시 ○○면 등산로에서 산 비탈길로 30m정도 미끄러지면서 머리에 출혈 및 발목 부상이 있었으며, 4월 13일 오후에도 포항시 ○○면에서는 산나물 채취로 등산하였다가 미 귀가하여 119가 출동한 사건이 있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안전사고는 905건이 발생했였으며, 이중 4월~6월 230건(25.4%), 9월~11월 332건(36.7%) 순으로 봄?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일반조난 251건(27.7%), 실족추락 142건(15.7%)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올해에는 165건의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4월에만 벌써 4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 산행을 하는 등산객과 산에서 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낙석과 추락?탈진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하야 하며, ▲밤낮의 기온변화를 감안하여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66개 주요산에 119산악위치 표지판 1,475개소를 정비하고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이며 도민 안전을 위해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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