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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명 늘어 누계 1천268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읍 자체 방역단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봉화 1명, 안동 1명, 경주 2명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4,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1, 안동 50, 칠곡 49, 경주 45,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48명을 유지했고, 퇴원자는 18명이 늘어 총 845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일(토)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 의료진 사망 소식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국가차원의 관심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고인은 30년 동안 경산에서 내과개업의로 활동하면서 성심성의껏 환자를 진료하기로 소문이 날 만큼 인술(仁術)을 베풀어 온 진정한 의사였다.”면서 “경산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감기증세를 보이는 환자의 진료를 꺼리는 분위기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하던 중에 2월 26일과 29일에 자신에게 진료 받은 2명의 환자가 확진된 이후 지난달 19일 본인도 확진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 폐렴증세가 악화되어 어제 사망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서 경상북도의사회에서는 4일 정오에 의사로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분간의 묵념을 올리기로 했고, 경북도의 공직자들도 동참하기로 했다.”소개하고 “정부차원에서도 의료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애도를 표하면서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의료진들의 희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계 1천264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1명은 감염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7,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48명이고 퇴원자는 17명이 늘어 총 827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화재안전정책에 활용하고자 2020년 1분기(1월~3월) 도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 한 바 총 782건의 화재가 발생. 48명(사망 9, 부상 39)의 인명피해와 83억여 원(부동산 34억, 동산 49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9년 1분기 대비 화재는 2.6%(21건), 인명피해는 37.6%(29명)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42.1%(61억여 원)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공장·창고 등의 산업시설 18%(30건), 산림·논·밭 33.7%(30건), 음식점·소매점 등 생활서비스 시설에서 30.4%(17건) 감소하는 등 도민의 경제적 기반 시설과 장소에서 화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경북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방안전대책으로 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강화 및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고취 등의 효과가 나타나 화재 감소로 이어졌으며, 특히 대형 재산피해로 확대될 수 있는 산업시설의 화재 감소가 재산피해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요인별로는 부주의(397건), 전기(146건), 미상(109건)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원인미상 화재가 33.1%(54건) 감소했고 불씨·불꽃 방치 20.8%(22건), 쓰레기 소각 19.8%(17건), 논·밭 소각이 17.6%(3건) 감소하는 등 소각행위 관련 부주의 화재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2019년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에 대한 신고 장소 확대 내용을 담은 화재예방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화재경각심 고취와 취약지역의 소각행위 감소로 이어져 산림·논밭의 화재 감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의 국가직 전환에 따라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안전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유사시를 대비한 철저한 소방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명 늘어 누계 1천262명이라고 밝혔다. ▲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경산과 고령에서 각 1명씩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2,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7,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46명이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810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명 늘어 누계 1천257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구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18,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7,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45명이고 퇴원자는 19명이 늘어 총 789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임직원 일동은 지난 4월 1일 군위군청을 방문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써달라고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군위농협 3백만원, 팔공농협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국회의원 후보군위. 의성. 청송.영덕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부송후보가 4월 2일 오전 영덕을 시작으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 영덕군 9시30분 (영덕 큰사랑약국 사거리)▶ 의성군 11시30분 (의성읍북부길6)▶ 군위군 오후2시 (군위읍중앙길103-4번지)▶ 청송군 오후4시 (청송읍중앙로227)강부송 후보는 “불황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향해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위대한 국민들이 있고 든든한 정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특정 정당의 공천장으로 무조건 찍어주는 지역사람들의 투표성향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당선된 사람들은 공천장을 받기 위해서 중앙당에 줄서기에만 급급했고 지역발전은 외면해 온 무늬만 지역 사람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끝까지 죽을 때까지 지역 사람과 함께할 사람이므로 지역발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으로 그동안 우리 지역의 밀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겠다”며 “왕산권역에 4000억 원을 들여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문화타운 조성과 군위·의성·청송·영덕에 총 2조 원대 투자유치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어르신 기초연금을 소득하위 70%까지 확대, 농촌지역 1개면 1초등학교 법제화, 특히 의성군에서 시행 중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4개시군으로 확대, 전국제일 송이산지 영덕에 송이산지유통센터 건립, 영덕군 영해면에 벽산 김도선생 동상 건립, 영덕~김천 간 중부내륙철도 정부안 반영 등이 있다.· 6대 실천 항목으로 국민이 편안한 정치, 농어민이 행복한 세상, 가난과 장애 너머 따뜻한 공동체 건설,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험산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을 조성과 소멸위기에서 벗어나 번영하는 지역 만들기 등을 내걸었다. 영덕군 지품면 출신인 강부송 후보는 1966년생으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지품중학교, 산업체 야간고등학교와 고졸검정고시, 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최종 경북대학교대학원 임학과 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 또 농산물품질관리사, 산림기사, 산림공학기술자 1급, 산림경영기술자 1급 등 자격증도 여러 개 보유하고 있으며 고사리영농조합 법인설립도 주도했고, 영덕군 최초로 여성 임업후계자에 선정되고, 송아리가족봉사단 등서 활동한 봉사시간도 800시간이 넘으며, 행정권력과 의회활동을 감시하는 영덕시민참여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청명?한식기간 화재예방 총력대응에 나선다. 경북소방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하여‘청명·한식 기간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하며, 자칫 대형 산불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청명·한식 기간(4.4.~4.5.) 중에는 성묘, 식목행사,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시기적으로 산불 및 대형화재 등 동시다발적인 화재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최근 3년간 4월은 평균 24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청명?한식 기간에 중 17.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주원인은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의 증가에 따른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에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북소방본부 및 19개 소방서 15,600여명의 전 소방인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24시간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소방공무원 비상응소체제를 구축하고, 공원묘지 등 도내 주요 취약지역에 소방차 14대 소방공무원 등 81명을 전진배치 하는 등 선제적 대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산림청 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간 항공(헬기)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경계근무기간 현장활동을 하는 전 소방대원은 감염병 예방·확산방지 지침을 준수하여 현장활동에 임하고, 온라인(SNS) 등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4월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며, 청명·한식 기간 대부분의 화재가 부주의에 의한 것이니 만큼 성묘 및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전 도민이 불안한 시기에 대형화재로 인해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도내 4,500명 전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 4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계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했다.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이날 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버스정류장, 관내 음식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곳곳에 방역활동을 펼쳤다. 부계면 새마을 지도자 윤정덕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부계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부계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부계면 새마을 부녀회 임영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이렇게 힘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가 다시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3월 31일 군위군청 군수실에서 6.25전쟁에서 공을 세웠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김점경(1933년생, 88세)님께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국방부 및 육군에서는 『선배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으로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찾았다. 육군부대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통해 전수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대행사가 제한되어, 군위군에서 대상자를 예우하여 정중히 전수했다. 김점경님은 6.25전쟁 당시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훈장을 실제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이날 훈장을 전수받게 되었다. 김정경님의 배우자이신 홍문화님을 비롯하여 조현직 예비군 지역대장, 김종범 무공수훈자 회장이 참석하여 명예로운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다. 특히 김영만 군위군수는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참전용사께 훈장을 달아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외식업지부(지부장 백두현) 임원 일동은 지난 27일 군위군청을 방문 임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였고,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회장 문종석)에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30일 200만 원을 또한 지난 31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2리(이장 정명재) 주민일동도 코로나 19 어려움을 다 같이 이겨내고자 100만 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군위군외식업지부 200만원 성금 기부▲ 군위군한국자유총연맹 200만원 기부▲ 소보면 위성2리 주민일동 100만원 기부 기부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253명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해당 병원에서만 이날까지 총 5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17,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4, 포항 51, 칠곡·안동 49, 의성·경주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43명이고 퇴원자는 12명이 늘어 총 770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4월 1일 지방직 소방공무원 4,491명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직급 명칭에서 ‘지방’이 삭제*된다. 공무원증은 예산 범위 내에서 2020년 말까지 교체하고 신규 공무원증 발급 시 까지는 기존 공무원증을 병행하여 사용할 예정이다.*(예시) 지방소방사 → 소방사전국 단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소방청장이 실시하고 중앙과 지방으로 이원화되어 운영 중인 인사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표준인사관리시스템(e-사람)으로 통합 개편할 계획이다.앞으로 징계 등 불이익 처분에 대한 소청은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며 재심청구나 소방령 이상의 고충의 경우 중앙고충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 무엇보다 관할지역 구분을 초월한 현장대응이 확대된다. 관할 소방관서보다 인접 시·도 소방관서에서 출동하는 것이 가까운 지역은 사고현장 거리 중심으로 가까운 출동대와 관할 출동대가 동시 출동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장 부족인력의 단계적 보강과 소방안전 취약지역에 소방관서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도민들이 전국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3월 들어 한돈을 시작으로 한우, 낙농, 양봉, 사료업체 등 도내 축산농가들의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1억원 상당 돼지고기(13톤)와 성금 3천만원 기탁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와 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는 31일 도청을 찾아 1억원 상당 돼지고기(13톤)와 성금 3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해왔다.*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 돼지고기 13톤(1억원 상당), 한국사료협회 : 성금 3천만원 이번 성금은 경북 내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최재철 회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상생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사)한국사료협회 조충훈 회장은 “코로나 극복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4일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돼지고기를 기증했다.▲ 한국사료협회 성금 3천만원 기탁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돈협회와 사료협회에서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는 도민들이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경북 축산농가와 관련단체의 잇단 기부 릴레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주교대구대교구사회복지회로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 3백만원을 지원받아 코로나 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과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애쓰는 군위 지역 내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활동을 펼쳤다. 3월 17일, 19일, 26일 3일간,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이 운영하는 식당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을 선정(마당쇠 식당/라켈마틴산티아고, 필리핀), 후원금을 지원하고 센터 직원과 다문화가족봉사단(해비치 봉사단)이 함께 도시락을 제작, 배달하여 어려운 시기에 힘들고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김희수 센터장은“특히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지역사회가 힘든 이 시기에 도시락 배달지원사업은 이웃 간에 사랑을 실천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나 원활한 일상생활로 회복되길 기대한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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